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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8] 왜 아웃렛 패스(Outlet Pass)라고 말할까
1990년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전성 시대 때 이야기이다. 조던은 198cm로 2m 이상이 즐비한 상대팀 센터들에 비해 키는 작지만 자신의 골밑에서 상대 리바운드를 막기위해 교묘하게 박스 아웃(Box Out)을 치고 있다가 생고무공 같은 탄력으로 공중볼을 가로채 재빠르게 2대1 속공이 이어지도록하는 아웃렛 패스(Outlet Pass)를 자주 보여주었다. 조던의 아웃렛 패스는 미국프로농구(NBA)를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준 명장면이었다. 아웃렛 패스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은 빠른 속공을 생각하면 된다. 자신들의 골대에서 수비리바운드 또는 스틸로 공을 가로채 공격수에게 신속한 패스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몸집이 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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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7] 8초룰(8 Second Rule)은 왜 생긴 것일까
‘킹’ 르브론 제임스가 수비지역인 백코트에서 볼을 잡고 천천히 드리블을 하며 하프코트로 이동한다. 안정적이며 빠른 드리블 능력을 갖춘 그이지만 하프 코트부근에서 상대 수비에 순간 저지를 받고 멈칫하다가 심판의 콜 사인을 받는다. 8초룰(8 Second Rule)위반이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현역 최고의 슈퍼스타로 역대 최초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니 히트, LA 레이커스 등 3개팀에서 파이널 MVP를 차지한 그이기도 하지만 기본 경기규칙인 8초룰을 위반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8초룰은 일단 공을 잡으면 8초 이내에 자기 진영에서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야 한다. 이를 어기면 플레이가 일순 중단되며 상대 팀에게 공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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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5)광복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빛난 코리아(하)1950년 보스턴마라톤 1~3위 휩쓸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첫 참가해 남수일 2위, 김성집 3위 올라서윤복이 마라톤으로 세계를 제패한 1947년 체육계에 또 하나의 경사가 있었다. 역도가 코리아를 빛낸 것이다. 이 해 9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김성집과 남수일 박동욱이 출전했다. 광복 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다.세계역도선수권대회 출전은 재미동포 정월터 덕분이었다. 1904년 재미교포 2세로 하와이에서 태어난 정월터는 1932년 미국 공화당에 입당해 호놀룰루 한인 위원장, 1947년부터 6년 동안 미국 워싱턴 주재 한인이민협회 총무를 역임했다. 1948년 제5회 생모리츠동계올림픽 때 총무 겸 통역으로 참가했으며 KOC 위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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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6] 5초룰(Five Second Rule)은 왜 생긴 것일까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 박사가 농구를 처음 창안했을 때부터 변하지 않은 경기 규칙 가운데 하나가 5초룰(Five Second Rule)이다. 초창기 때나 지금이나 거의 비슷하다. 5초룰은 공을 소유한 선수 앞에 상대 팀 선수가 수비를 하는 경우 공격자는 패스, 슛, 드리블을 5초 이내에 해야 한다는 규정이다. 경기를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하기 위한 시간 관련 바이얼레이션(Violation)이다. 3초룰을 어기는 것은 룰 위반일 뿐 파울(Foul)은 아니다. 5초룰를 어긴 선수는 실책(Turnover)로 기록한다. (본 코너 416회 ‘왜 턴오버(Turnover)라고 말할까’ 참조)당초 5초룰은 네이스미스 박사가 만든 13개 농구 규칙에 들어 있었다. 초창기 이후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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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5] 3초룰(Three Seconds Rule)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는 규칙 변화에 대해 진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농구 경기를 좀 더 빠르게 이끌고 많은 득점이 나오도록 해 관중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때문이었다. 3초룰(Three Seconds Rule)도 모두가 좋아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골밑 페인트존에 3초이상 머물 수 없도록 한 3초룰은 축구로 말하면 오프사이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규칙이다. 장신 선수들이 골밑에 버티고 서서 손쉽게 골을 넣는 것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3초룰이 처음 선보인 것은 1936년 미국 대학농구에서였다. 위키피디아 등 인터넷 백과사전 등에 따르면 3초룰이 만들어진 계기가 된 것은 1년전 한 대학경기였다. 1935년 중서부의 명문 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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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4)광복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빛난 코리아(상)서윤복의 보스턴 마라톤 제패
서울축구단의 미 군용기타고 상하이 원정…3승1무1패로 경기마쳐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무조건적인 항복으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신생 독립국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까지는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 동안은 미 군정 체제였다.그렇지만 우리 체육인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처음 출전한 국제종합대회는 1948년의 생모리츠동계올림픽과 제14회 런던올림픽이었지만 이보다 1년 앞선 1947년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국제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바로 이해 4월 축구팀이 상하이 원정에 나선 것이다. 축구팀의 상하이 원정은 당시 상하이 한국 교민회 회장이던 신국권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신국권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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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4] 여행을 의미하는 트래블링(Traveling)이 어떻게 반칙용어로 쓰이게 된 것일까
농구에서 드리블이나 패스를 하지않고 공을 들고 3걸음 이상 가는 것을 트래블링(Traveling)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트래블링 바이얼레이션(Walking Violation)이라고 부른다. 트래블링이 선언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트래블링은 본래 여행한다는 뜻이 있지만 걷거나 움직인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영어로 야구단 주무를 말할 때 ‘트래블링 매니저(Travelling Manager)’라고 표현을 하는 이유는 주무가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본 코너 140회 ‘주무를 의미하는 ‘트래블링 매니저(Travelling Manager)‘에 ’트래블링’이 들어간 까닭은‘ 참조) 주무는 로드 매니저(Road Manager)이라고도 부른다. 트래블링 팀(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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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3] 왜 드림팀(Dream Team)이라 말할까
오는 7월23일 개막할 도쿄올림픽에서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드림팀(Dream Team)’ 12명이 지난 24일 확정됐다고 미국을 비롯해 세계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팀은 케빈 듀랜드(브루클린)를 비롯해 최고의 프로선수들로 구성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미국팀은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드림팀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다. 당시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칼 말론, 찰스 바클리, 패트릭 유잉 등 NBA의 '전설'들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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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2] 왜 나이키는 ‘에어(Air)’라는 말을 쓸까
나이키는 미국의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인 운동화를 비롯해 의류,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나이키 하면 생각나는 스우시(Swoosh) 로고는 운동화와 연관된다. 육상선수 출신인 창업주 필 나이트가 1971년 포틀랜드 주립대의 그래픽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 캐롤린 데이비슨에게 단순하고 부드러우며 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로고 제작 의뢰를 받고 17시간30분만에 35달러를 받고 만든 이 로고는 나이키의 상징물이 됐다. 스우시는 ‘휙하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다’라는 뜻이다. 농구에서 공이 림에 닿지 않고 바스켓에 들어가는 스위시(Swish)와 음과 뜻이 비슷하다. (본 코너 420회 ‘왜 스위시(Swish)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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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1] 왜 앨리웁(Alley Oop)이라 말할까
앨리웁(Alley Oop)은 바스켓 근처에서 점프를 한 선수가 공중에서 공을 받아 코트에 땋기 전에 슛을 쏘는 동작을 말한다. 주로 프로농구에서 동작이 빠른 키가 큰 센터나 포워드가 구사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패스가 이루어지는 경우 앨리웁 패스라고 하고, 덩크슛으로 연결하는 경우 앨리웁 덩크라고 한다. 앨리웁은 팬들에게 농구의 박진감과 매력을 선사해준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앨리웁이라는 말은 20세기 초 프랑스어 ‘Allez’에서 유래했다. ‘알레’라는 프랑스어는 계속한다는 의미인 영어 ‘Go on’과 비슷한 뜻이다. 여기에 위라는 뜻인 영어 ‘Up’의 프랑스어 ‘Hop’과 합성해서 ‘Allez Hop’이 됐다고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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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0] 왜 스위시(Swish)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공이 림에 닿지않고 빨려들어가듯 깨끗하게 바스켓에 들어갈 때의 쾌감은 특별하다. 손끝을 떠난 슛이 포물선을 그리며 림으로 꽂히는 모습은 마치 움직이는 예술품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한다. 이런 슛을 보면서 관중들은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농구의 짜릿한 묘미를 즐긴다. 림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슛을 얘기할 때 스위시(Swish)라고 말한다. 원래 스위시는 휙휙 소리와 함께 움직이거나 통과하는 것을 뜻하는 동사형 단어이다. 매리엄 웹스터 인터넷 영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은 1756년부터 동사형 의미로 사용됐으며, 1820년 명사형으로 쓰였다. 스포츠에서 스위시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야구였다. 딕슨야구사전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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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9] ‘샷클락(Shot Clock)'이 24초 공격제한시간이 된 이유
샷클락(Shot Clock)은 슛을 쏘는 시간을 재는 계시기라는 뜻이다. 프로농구에서는 샷클락은 공격제한 시간 24초룰을 말한다. 공격팀이 공을 잡으면 24초 안에 필드슛을 해야 한다는 규칙이다. 필드슛은 24초 계시기(샷클락)의 신호가 울리기 전에 공이 손에서 떠나 림에 닿거나 바스켓에 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공격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샷클락은 백보드 상단에 설치된 전자시계에 의해 큰 빨간색 숫자로 선수와 관중들에게 표시된다. 매리업 웹스터 인터넷 용어사전에 따르면 샷클락이라는 말은 1967년부터 처음 사용됐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샷클락제도를 시작한 것은 이보다 훨씬 빠른 1954년부터였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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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8] 왜 버저비터(Buzzer Beater)라 말할까
오래 전 농구칼럼 제목에 ‘버저비터(Buzzer Beater)’라는 이름을 걸고 1년이상 매주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 버저비터라는 말을 쓴 것은 이 단어가 갖고있는 극적인 효과 때문이었다. 버저나 경적이 울리기 직전에 성공하는 슛이 버저비터이다. 프로농구에서 매 쿼터별 종료와 동시에 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특히 4쿼터 마지막 버저가 울리기 직전 승부를 결정짓는 버저비터는 온 몸을 전율케하는 극적인 ‘위닝샷(Winning Shot)이다. 동점 상황이거나 1,2점 뒤질 때 전세를 뒤집는 2점 또는 3점슛 버저비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농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버저비터는 우리 말로 번역된 말이 따로 없다. 영어 그대로 쓴다. 아마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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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7] 왜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를 속공(速攻)이라 말할까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는 농구와 핸드볼에서 이루어지는 빠른 공격전략이다. 농구에선 리바운드를 따내거나 스틸에 성공할 때, 또는 루스볼을 따냈 때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패스트 브레이크는 빠르다는 의미의 패스트(Fast)와 깨트린다는 의미의 브레이크(Break)의 합성어이다. 원래 패스트 브레이크를 한 단어로 쓸 때는 붙여서 동사형으로 빠르게 친다는 의미이다. 두 단어를 떼어서 쓸 때는 명사형으로 빠른 공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패스트 브레이크는 한자어로 빠를 ‘속(速)’과 칠 ‘공(功)’을 써서 ‘속공(速攻)’이라고 표현한다. 상대방에게 수비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빠르게 쳐들어가는 것이다. 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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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6] 왜 턴오버(Turnover)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허망하게 공격 기회를 잃는 최악의 상황은 턴오버(Turnover)이다. 슛을 엉성하게 하더라도 리바운드를 잘 하면 공격 기회를 다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턴오버를 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줘야 한다. 특히 상대방에게 가로채기를 당하면 대개 속공으로 이어져 점수를 내주기 때문에 턴오버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원래 턴오버라는 말은 뒤집혔다는 의미이다. 돈다는 의미인 동사형 턴(Turn)과 어떤 상황을 넘어간다는 의미인 부사형 오버(Over)가 합쳐져 만들어진 뜻이다. 신문기사에서 다음 페이지로 계속되는 기사를 말할 때 턴오버라는 말을 쓴다. 속어로 정치에서 다른 정당으로 투표 이동을 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농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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