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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10년째 활약’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
데뷔 10년차 박주영(29, 동부건설)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주영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10년째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해 언니인 박희영과 함께 뛰기도 했다. 박주영은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지난 2018시즌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상금랭킹 17위로 마치며 우승에 다가가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3위다. 2019시즌 KLPGA투어 국내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지난주 끝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첫 승을 노리는 박주영의 스윙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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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루키 챔피언’ 임희정 “타수 차 유지 못해 아쉬워...보완해 경쟁할 것”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임희정(19, 한화큐셀)이 신인상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희정은 2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49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2위 박채윤(25, 삼천리)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내며 2위에 8타 차 앞서 우승을 정조준했던 임희정은 이변 없이 첫 승을 수확했다.임희정은 “타수 차이는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연습라운드 하는 것처럼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했다. 마지막에는 잘 안 풀리다 보니까 스코어를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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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압도적 타수 차’ 임희정 “웃으며 플레이...무너지지 않았다는 것 큰 성취일 것”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임희정(19)이 첫 승 기회를 맞이했다. 임희정은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49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로 4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임희정은 3라운드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2위 곽보미를 8타 차로 따돌리며 독주를 펼쳤다.임희정은 “2라운드는 크게 부담 없이 쳤는데, 3라운드는 챔피언 조하면서 압박도 좀 받았다. 부담도 많이 생겼다. 캐디 오빠와 함께 마음을 잘 추스르면서 쳤던 것 같다”며 “원래 플레이할 때 웃으면 집중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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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의스윙분석] '잡아놓고 친다'의 표본, 박채윤의 정확한 샷 비결
박채윤(25세, 삼천리)은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기복 없이' 꾸준히 성적을 내는 선수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5시즌동안 1승(용평리조트여오픈, 2018년 )을 거뒀지만 5시즌의 메이크 컷 확률이 80%(135개 대회 출전 중 108번)일 정도로 안정적으로 투어를 이끌고 있다.올해는 더욱 견고해졌다. 모두 18개 대회에 출전해 16개 대회에서 메이크 컷 하면서 메이크 컷 확률 88.88%를 보이고 있다. 특히 18개 대회 중 10번 '톱10'에 진입하면서 톱10 확률 55.55%로 한국LPGA투어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지난 5월 첫 주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부터 6월 첫 주 롯데칸타타여자오픈까지 약 한달동안 5개 대회 연속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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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②스윙 1단계, 주의해야할 점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똑딱이 다음, 스윙 1단계 골프 클럽으로 볼을 맞히는 똑딱이를 충분히 연습한 뒤 스윙 1단계로 넘어간다. 자세는 똑딱이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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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PGA 톱5, 최이삭의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
정확도 높은 샷을 구사하는 최이삭(39, 휴셈)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최이삭은 201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 7년차 투어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 프로 우승컵은 없다. 지난해 KPGA투어 SK텔레콤오픈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승에 도전했지만, 공동 3위로 마무리하며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최이삭은 올 시즌 상반기 상금랭킹 100위권대에 그치며 고전했지만, 정확도 높은 샷으로 첫 승을 겨냥하고 있다. 최이삭은 상반기 페어웨이 안착률 74.68%를 적어내며 이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투어 평균 페어웨이 안착률은 57.88%로, 정확도 높은 샷을 구사하는 게 최이삭의 특징이다.최이삭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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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미스샷이 자꾸 난다? 척추각을 세워라! | 홍태경 프로
골프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예측할 수 없는 미스샷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홍태경 프로는 탑볼, 생크 등 미스샷으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척추각’을 제대로 유지하면서 스윙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의자 하나를 준비해 스윙 시 척추각이 유지되는지 스스로 확인해보고, 또 올바른 자세로 스윙 연습을 해보자. 홍태경 프로는 “의자에 엉덩이가 살짝 닿을 정도로 대고 어드레스를 한 뒤 스윙을 해보자. 백스윙을 할 때는 오른쪽 엉덩이가 의자에 닿아있고, 다운스윙 할 때는 왼쪽 엉덩이가 의자에 닿아있어야 한다”며 “백스윙 시 상체가 일어나면 엉덩이가 의자에서 떨어지고, 다운스윙 시 배치기를 하면 마찬가지로 엉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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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LPGA에 도전장, '11년차' 다카바야시 유미 드라이버 스윙
한국투어에 도전한 베테랑 일본 선수 다카바야시 유미(33)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다카바야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26위에 오르며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부 투어와 2부 투어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우승 기록은 없다. 다카바야시는 2019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지난주 보그너 MBN여자오픈까지 1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는데 그쳤다. 다카바야시는 지난 5월 KLPGA인터뷰에서“도전하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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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통산 3승’박민지 “장점 없는 게 단점...특기 샷 숙제” (KLPGA 보그너 MBN 여자오픈)
박민지(21, NH투자증권)가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 662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이다연, 장하나, 김자영2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3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민지는 이날 2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했지만 전반 홀에서 1타를 잃으며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후반 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는 뒷심으로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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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의스윙분석] '볼을 칠 충분한 공간과 시간적 여유" 이승택의 장타 비결
이승택(24세, 동아회원권그룹)은 한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자 중 한 명이다. 지난 2015년 한국PGA 코리안투어에 합류한 이후 우승은 없지만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와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12언더파 60타, 2017년 티업지스윙메가오픈) 공동 기록을 작성할 정도로 '한 방'이 있는 선수다. 올해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4월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총 10개 대회에서 기록한 드라이빙 거리는 평균 299.89야드. 코리안투어 드라이빙 거리 부문 9위에 올라있다. 평균 '300야드'를 보내는 이승택 스윙의 특징은 어디에 있을까? 주말 골퍼는 이승택의 스윙에서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할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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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정확도 겨냥' 주흥철의 드라이버 스윙
KPGA 코리안투어 3승, ‘군산 사나이’주흥철(38)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주흥철은 2007년에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K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통산 3승 중 2승을 군산에서 거둬 ‘군산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흥철은 183cm의 큰 신장과 90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비거리보다 정확도에 무게를 두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 주흥철은 페어웨이 안착률 75.687로 이 부문 5위에 올랐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266.176야드로 100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반기에는 페어웨이 안착률 69.286%로 19위, 드라이버 비거리는 269.425야드로 110위에 올랐다.2016년을 끝으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주흥철은 지난 6월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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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의스윙분석] '에너지 효율적, 몸 친환경적 스윙' 오지현
오지현(23세, KB금융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째 활동하고 있고 6승을 거두고 있다. 2014년 한국LPGA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5년에 첫 승, 2016년에 1승을 더했고 2017년과 08년에는 각각 2승씩을 거뒀다. 2017~18년 2년 연속 상금 3위에 오르는 등 한국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오지현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동안 드라이빙 거리 평균 250야드, 드라이빙 정확도 72.85%, 그린 적중률 71.13%, 평균 퍼팅 수 29.92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LPGA투어에서 수치적으로 드라이빙 거리와 정확도에서는 톱 클래스가 아니지만 정교한 퍼팅으로 스코어를 만들어 가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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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 ①골프 시작, 첫 타석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골프의 시작은 그립부터 골프를 시작하는 100일의 기적 참가자는 편한 운동복과 운동화를 갖추고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이주연 프로의 설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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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데뷔 10년차’ 박은신의 드라이버 스윙
데뷔 10년 차 박은신(29, 비전오토모빌)의 드라이버 샷을 소개한다. 박은신은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올해로 10년 차 박은신은 그간 군 복무를 마쳤고,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 뛰어들어 한동안 무대를 옮겼으며, 유러피언투어에도 도전하기도 했다. 아직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지난 2017시즌 꾸준한 톱10 성적으로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0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상승세를 예상했던 지난 시즌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52위로 다소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선두그룹에 올랐고, 매치플레이에서는 8홀 남기고 9홀 차로 승리하는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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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고진영 “하의 한 사이즈 줄었지만 비거리 늘어”(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고진영(24, 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기량을 펼쳤다. 고진영은 9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고진영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전날보다 43계단 뛰어오른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까지 2주 연속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경쟁을 펼친 고진영은 국내 대회 첫날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하지만 둘째 날 반등에 성공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의 면모를 드러냈다.이에 고진영은 “ 무념무상으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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