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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백스윙 어디까지? 내 몸에 맞는 백스윙 찾기 | 이서현 프로
KLPGA정회원 이서현 프로의 백스윙 레슨을 소개한다. 백스윙을 할 때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어디까지 백스윙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맞는 백스윙의 범위를 아는 것이다. 이서현 프로는 이 점을 짚어 양 팔로 백스윙의 범위를 확인하고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다. 이서현 프로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양 팔을 편하게 내려놓은 상태에서 왼손을 오른쪽 팔꿈치 옆으로 가져온다. 이 상태에서 평소처럼 백스윙을 한다. 백스윙을 하다 보면 더 이상 팔이 뒤로 가지 않는 지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백스윙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쪽 팔꿈치 옆으로 가져온 왼손을 빼고 백스윙을 하면 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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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루키' 신미진의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신미진(21, 교촌치킨)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7년 프로로 전향한 신미진은 점프투어, 드림투어를 거쳐 지난해 11월 KLPGA투어 시드전에서 6위로 통과하며 1부 투어에 데뷔했다. 시드전에서 상위권에 오른 신미진은 올 시즌 포문을 연 효성챔피언십에서 13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신미진은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까지 드라이브 비거리 241.28야드를 기록 중이며, 이 부문 34위에 올라있다.신미진의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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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멋있고 예쁜 스윙은 어드레스부터! | 김채언 프로
골퍼들은 좋은 스코어만큼이나 '멋진 스윙 폼'을 만들고 싶어 한다. KLPGA 김채언 프로는 멋있고 예쁜 스윙을 원한다면 가장 첫 번째로 체크해야 할 것이 '어드레스'라고 말하며 스윙의 시작인 '어드레스'라고 점검해보자고 조언했다. 김채언 프로는 어드레스를 설 때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 3가지를 정리했다. 첫 번째, 허리는 얼마나 숙여야 하는지. 두 번째, 무릎은 얼마나 굽혀야 하는지. 세 번째, 스탠스는 어느 정도 넓혀야 하는지다. 김채언 프로는 "등이 많이 굽거나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조금씩 기울여준다. 앞으로 넘어질 것 같은 지점에서 어깨넓이 혹은 살짝 넓게 스탠스를 벌리고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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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아시안투어 우승' 장이근의 파워 드라이버 샷
통산 3승째를 신고한 장이근(26, 신한금융그룹)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장이근은 지난 8일 대만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양더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2016년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던 장이근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투어 첫 승을 거뒀다.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이다.장이근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398위에서 214위로 뛰어올랐다.장이근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KPGA투어는 지난 6월 말 KPGA 선수권대회가 가장 최근 출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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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루키 챔피언’ 박교린의 드라이버 샷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챔피언 박교린(20, 휴온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교린은 지난 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36홀로 치러진 가운데, 박교린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LPGA투어 루키 박교린은 시드 유지를 위해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드림투어 영광CC 1차전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KLPGA투어에서는 이번 우승 전까지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기록한 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박교린은 “스스로 아직 완벽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직 배울것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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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5번째 루키 우승자’ 박교린 “신인상 목표로 치겠다”
박교린(20)이 올 시즌 루키 우승을 추가하며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교린은 8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 원)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1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54홀 경기에서 36홀 경기로 우승자가 가려졌다. 박교린은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앞서 4명의 루키가 올 시즌 챔피언에 올랐는데, 박교린이 신인 우승을 추가하며 신인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박교린은 “올 시즌은 시드 확보가 목표였다. 이제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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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④드디어 풀스윙! 소질있는 스윙은?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풀스윙, “오-소질이 있는대요?” 네 번째 시간, 풀스윙. 2단계 스윙을 곧잘 익힌 참가자는 풀스윙도 제법 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연 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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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173cm' 한진선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샷
한진선(22, 비씨카드)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6년 KLPGA에 입회한 한진선은 그해 점프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 1위에 올렸다. 2017년에는 드림투어 2승을 수확했고, 2018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최혜진에 이어 신인상 포인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한 계단씩 올라서고 있는 한진선은 올 시즌 역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올 시즌 한국여자오픈과 용평리조트 오픈 3위를 포함해 총 4차례 톱10에 올랐고, 한화 클래식까지 시즌 상금 20위를 기록하며 25위로 마친 지난 시즌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173cm의 신장에서 나오는 한진선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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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비거리 늘리기 최우선 과제, 임팩트 포지션! | 조은정 프로
골퍼라면 늘 고민하는 비거리 향상. KLPGA 조은정 프로가 비거리를 향상을 위한 레슨을 준비했다.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이번 시간 조은정 프로가 소개하는 ‘비거리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무너지면 다른 팁을 활용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조은정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종종 하는 실수가 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해 힘을 쓰다가 상체가 밀려나가면서 스윙이 이루어지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슬라이스, 훅 등 미스샷은 물론 뜬공이 발생히 오히려 비거리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비거리를 내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임팩트 위치를 정확하게 잡는 것이다. 어드레스 시 상체 하체는 흔들림 없이 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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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준우승만 2번’ 김소이의 드라이버 샷
생애 첫 승을 노리는 김소이(25, PNS창호)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소이는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둔 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이후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22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올 시즌 한화 클래식이 끝난 시점 시즌 상금 17위를 기록 중이다. 한화 클래식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1타 차 공동 2위로 마무리하며 지난 5월 E1채리티 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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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메이저퀸’ 박채윤 “기술, 멘탈 모두 좋아져 좋은 결과로”
박채윤(25, 삼천리)이 ‘메이저 퀸’으로 거듭났다.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3억5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채윤은 넬리 코다(미국), 김소이, 이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채윤은 지난해 6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두게 됐다. 박채윤은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또 상금이 가장 큰 대회에서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사실 컨디션이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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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KPGA 골프 집안’ 박경남의 드라이버 샷
투어 15년차 박경남(35)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표 골프 집안에서 나고 자란 선수다. KPGA 3, 4대 회장을 역임한 故박명출 고문의 재종손이며, 부친 박연태, 형 박준성도 KPGA 프로다.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하게 된 박경남은 2004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아직 첫 승전보를 알리지 못했지만, 2006년 군에 입대해 전역 후 1부 투어와 2부 투어를 오가며 꾸준히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박재경에서 박경남으로 개명을 하는 등 새로이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2019시즌 K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에서 박경남은 다시 이름을 알릴 기회를 만들었다. 박경남은 29일 개막한 우성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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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선두권’ 김효주 “첫날 잘 친 경우 드물어...좋은 성적 기대” (KLPGA 한화 클래식)
2주 연속 한국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효주(롯데)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효주는 29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 6737야드)에서 열린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3위로 출발했다. 대회는 낙뢰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가 재개되며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18홀을 마친 김효주는 박현경, 하민송, 박주영, 이지후와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박현경과 하민송은 1라운드를 마쳤고, 박주영은 1개 홀, 이지후는 6개 홀을 남겨뒀다. 단독 선두에는 2개 홀을 남긴 가운데 5언더파를 적어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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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③별 다섯 개 스윙 2단계, 초보골퍼들의 실수는?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가장 중요한 스윙 2단계 세 번째 시간, 골프 입문자들이 스윙을 익힐 때 가장 중요한 2단계 스윙을 배울 차례다. 손을 배꼽까지 올리는 1단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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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효과적인 릴리스가 안되면 임팩트가 무너져요 | 신현태 프로
골프에서 릴리스의 중요성은 늘 강조된다. 하지만 ‘풀어준다’는 뜻을 가진 릴리스 동작은 생각보다 쉽게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는다. KPGA 정회원 신현태 프로가 릴리스란 무엇인지, 릴리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문제점이 나오는지, 또 효과적으로 릴리스를 할 수 있는 팁을 전달하는 레슨을 준비했다. 신현태 프로는 “백스윙을 해서 코킹을 하게 되면 클럽 헤드의 무게는 손쪽으로 향하게 된다. 이 손쪽으로 향한 무게를 공에 잘 실어주는 것이 좋은 릴리스다”라고 말했다. 릴리스가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임팩트가 무너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좋은 샷을 기대하기 어렵다. 신현태 프로는 “릴리스가 잘 안되면 비거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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