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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30미터 숏게임, 초간단 거리 계산 방법 | 박주희 프로
골프 유투버로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가 박주희 프로의 투어 경험을 살린 30미터 숏게임 레슨을 소개한다. 박주희 프로는 “레슨할 때 가장 난처했던 들었던 질문이 ‘30미터는 백스윙을 얼마나 들어야 하나요’, ‘40미터는 얼마나 들어야 돼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프로들은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연습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득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아마추어 골퍼분들에게는 30미터를 기준점으로 지도했다. 30미터를 기준으로 일정한 스윙을 만들면 나머지 거리를 맞추는 것도 쉬워진다. 보통 30미터는 허리 높이 스윙, 이 기준을 세우고 스윙 크기를 크고 작게 조절하며 거리를 맞춰가는 반복 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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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PGA 톱 장타자’ 유송규의 우드 샷
유송규(23)의 우드 스윙을 소개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5년차 유송규는 지난 6월 한국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종일 오버파를 기록하며 7위로 마무리했지만,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첫 승에 도전하는 유송규는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40위, 상금순위 44위로 시즌을 마쳤다. 유송규는 코리안 투어 대표 장타자이기도 하다. 올 시즌 드라이브 거리 평균 300.987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드라이브 거리 1위는 303.032야드를 기록한 서요섭, 2위는 301.896야드의 김봉섭이다. 유송규의 강력한 우드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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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손목이 중요한 이유 | 박주희 프로
골프 유투버로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가 여자 골퍼들의 비거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박주희 프로의 드라이버 노하우를 알아봤다. 박주희 프로는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라는 기준을 잡고 드라이버를 잡는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오른손으로 힘은 잘 쓰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지 못하는 원인이다"라고 설명하며 오른손을 올바르게 쓰고 손목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박주희 프로가 강조하는 드라이버 비거리의 핵심은 ‘손목’에 있다. 박주희 프로는 “나이에 관계없이 손목 유연성이 떨어지는 골퍼가 많다. 손목을 유연하게 쓸 수 있도록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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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허다빈의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허다빈(21, 삼일제약)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허다빈은 2016년 KLPGA에 입회해 2017시즌 KLPGA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처음 접한 프로 무대에서 상금랭킹 83위에 그치며 시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시드전을 거쳐 2018 K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고, 지난 시즌 상금랭킹 57위로 마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허다빈은 안정적인 페어웨이 샷이 강점이다. 2017년 페어웨이 안착률 72.59%(60위)에 그쳤던 허다빈은 2018년 77.71%(19위), 2019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마친 현재 80.21%(11위)로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고 있다. 허다빈은 지난 20일 끝난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9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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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드라이버 정타 잘 치는 방법 | 박주희 프로
골프 유투버로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가 드라이버 정타의 고수로 손꼽는 박주희 프로의 드라이버 노하우를 소개한다. 박주희 프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 각도다. 어드레스 했을 때의 척추각이 위 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아마추어가 완벽하게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지만, 최대한 움직임이 없도록 노력해야 드라이버 정타를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희 프로는 본인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드라이버 연습 방법을 언급했다. 그는 “연습을 할 때 스탠스를 좁게 서고 무릎 높이부터 천천히 스윙하면서 타점을 맞춰가보자. 공이 날아가는 것은 신경 쓰지 말고 타점이 어느 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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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특별편] 아이언 클럽 거리 차이 쉽게 이해하기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이주연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입문 100일의 기적, 지난 여섯 번째 시간에는 아이언 클럽별 거리 차이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했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가 어려워하는 아이언 클럽별 거리 차이 만들기, 이주연 프로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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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박주희의 홀인원 노하우
골프 유투버로 5만여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가 올 한 해에만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한 박주희 프로의 홀인원 노하우를 소개한다. 박주희 프로는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를 잡아준다는 기준을 갖고 아이언을 잡는다. 이때 왼손의 중지, 약지, 소지 세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고 그립을 잡는다. 약지, 소지에 힘의 80%, 중지에 20% 정도로 잡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세 손가락으로 잡고 빈스윙을 하는 연습도 많이 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 타점을 맞추는 게 중요한데, 세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고 스윙을 반복해서 끊어 연습하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주희 프로가 홀인원 노하우, 영상으로 쉽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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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위너스 클럽’ 지한솔의 드라이버 샷
‘위너스 클럽’ 지한솔(23, 동부건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지한솔은 국가상비군, 국가대표를 거쳐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매 시즌 상금랭킹 20위권대를 유지하던 지한솔은 2017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차지하며 위너스 클럽에 올랐다. 2019 KLPGA투어 국내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톱10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고, 이번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15개 대회 컷 통과에 그치는 등 다소 부진하다. 하지만 지난주 끝난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을 펼쳤고, 최종 공동 1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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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⑥아이언 클럽 거리 차이, 핵심은 꼬임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아이언 클럽별 거리 차이 만들기 여섯 번째 시간, 참가자는 아이언 클럽마다 거리 차이가 나지 않아 고민이다. 아이언 클럽은 보통 클럽마다 10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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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세계투어 활약 중’ 김태우의 우드 샷
올 시즌 3개 투어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김태우(26, 금산디엔씨)의 우드 스윙을 소개한다. 국가대표를 거쳐 2016년 투어에 데뷔한 김태우는 그 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타 선수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에는 KPGA투어 DBG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기도 했고, 아시안투어 큐스쿨,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출전권을 따내며 KPGA투어까지 3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성적은 기대와 달리 좋지 않다. 아시안투어 최고 성적은 공동 44위, 일본투어에서는 2차례 출전해 모두 컷 탈락했고, KPGA투어에서는 12번 중 3차례 컷 통과에 그쳤다. 김태우는 “3개 투어의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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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디펜딩 챔프 박성국의 드라이버샷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성국(31)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성국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당시 박성국은 KPGA투어 사상 최초로 5명이 펼친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성국은 “첫 승을 안겨준 대회인 만큼 다른 대회에 비해 애정이 크다. 시즌 내내 기다려 온 순간이 다가왔다”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설렌다. 대회 2연패를 꼭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은 올 시즌 13개 출전해 준우승 2차례 포함, 11개 대회에서 컷 탈락 없이 꾸준히 플레이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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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한국은 1년 만' 다니엘 강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편하고 좋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다니엘 강(27, 강효림)이 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다니엘 강은 3일부터 인천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다니엘 강은 LPGA투어 볼런티어스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출전하는 대신 한국행을 택했다. 2일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다니엘 강은 “한국에 오면 편하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회 조직위원회와 인터뷰를 가졌다. 다니엘 강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지난해까지 LPGA투어로 열렸는데올해부터는 KLPGA투어로 치러진다.출전하는 선수들은 다른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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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총상금 15억 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선수들의 출전 각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각오를 드러냈다. 3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린다.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으로 열렸던 이 대회는 아시아 시장을 세계 골프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의지로 올해부터 K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펼쳐진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15억 원, 우승상금 3억 7500만 원으로 올 시즌 KLPGA투어 최고 상금규모를 자랑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9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의 노예림(미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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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 100일의 기적]⑤아이언 클럽별 공 위치 연습 | 이주연 프로
골프,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골프채를 잡는 것부터 필드에 나가기까지, 초보 골퍼의 골프 입문 과정을 엿봤다. 골프를 시작하려고 할 때 ‘100일’이라는 단어가 눈에 자주 들어올 것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해서 필드에 나가기까지 보통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연습한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필드에 나가서 골프 다운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100일의 기적에 도전하는 참가자를 들여다봤다. 100일의 기적, KLPGA 이주연 프로와 함께 도전한다. 롱 아이언, 미들 아이언, 숏 아이언 지난 시간 풀 스윙을 배운 참가자. 이번 다섯 번째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아이언 클럽을 배워본다. 이주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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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예진의 리듬감 있는 드라이버샷
기회를 노리는 김예진(24, BNK금융그룹)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드림투어를 밟은 뒤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김예진은 신인상 포인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듬해 2016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2년차 징크스 없이 탄탄대로를 걸었다. 하지만 2017시즌 다소 부진하며 상금랭킹 36위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상금랭킹 67위에 그치며 시드전으로 향해야했다. 김예진은 시드전에서 7위로 마치며 2019시즌 풀시드 획득에 성공, 올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며 샷감을 뽐냈지만, 하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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