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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KLPGA투어 데뷔’ 김지윤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김지윤(19, PNS창호)은 그해 점프투어, 드림투어를 병행하면서 2018 정규투어 시드전을 통해 1부 투어에 데뷔했다. 기대주로 1부 투어에 발을 들인 김지윤은 후원 계약과 함께 루키 시즌을 시작했다. 22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고, 신인상 포인트 9위를 기록했다. 2018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0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지만, KLPGA 2019 시드전에서는 65위에 그쳤다. 김지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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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⑪벙커샷 거리 조절 포인트는?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지난 시간 뒤땅을 방지하는 페어웨이 벙커샷 팁에 이어 이번 시간 고경민 프로는 짧은 거리 벙커샷 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고경민 프로는 “짧은 거리 벙커샷은 거리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벙커샷은 몸의 정렬은 타깃 왼쪽으로 하고, 헤드페이스는 타깃 우측을 겨냥하도록 하는 게 좋다. 짧은 거리인 만큼 몸의 정렬과 헤드페이스 사이의 각이 큰 게 좋다”고 말했다. 몸은 더 많이 왼쪽을 보고, 헤드면은 더욱 오른쪽을 향하도록 세팅하는 게 더 짧고 높은 탄도의 샷에 도움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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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성공적 데뷔 시즌’ 류현지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국가대표 출신 류현지(20, 휴온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를 기록하며 2018시즌 정규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다. 류현지는 휴온스 골프단 창단멤버로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주로 꼽히며 데뷔 첫 해를 맞이했다. 데뷔 첫 해, 류현지는 26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에 올랐고 21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는 등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며 신인상 포인트 3위로 루키 시즌을 마쳤다. 지난 12월 열린 2019시즌 KLPGA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2년차 시즌이 기대되는 류현지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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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⑩뒤땅 그만, 페어웨이 벙커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 시간에는 고경민 프로의 벙커 탈출 노하우에 관해 알아본다. 고경민 프로는 "페어웨이 벙커에서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공을 맞추려고 하다가 모래를 깊게 파게 되면서 뒤땅을 치는 경우가 많다. 뒤땅 때문에 거리를 많이 손해보는 경우가 벙커샷을 할 때 가장 치명적인 미스샷이다"라고 말했다. "뒤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래를 짧고 길게 파는 것보다 길고 얇게 떠내는 것이 좋다. 페어웨이 벙커샷을 할 때는 발을 모래에 살짝 파묻고 파묻은 만큼 그립을 약간 짧게 잡아준다. 공을 깔끔하게 떠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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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정규투어 재입성’ 강지원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강지원(26,DB손해보험)은 2015년 정규투어 데뷔 이후 올해 정규투어에 재입성했다. 지난해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며 정규투어에 돌아와 새 후원사와 함께 재도약에 나선 강지원은 2018시즌 KLPGA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다. 상금랭킹 102위로 시즌을 마쳤고,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전에는 아쉽게 예선 탈락에 그쳤다. 강지원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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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⑨런닝 어프로치 성공률 높이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런닝 어프로치는 언제 시도하는게 좋을까. 고경민 프로는 핀과 볼 사이에 공간이 많거나 혹은 볼이 놓인 라이에 잔디가 듬성듬성 나 있는 경우에 굴리는 어프로치가 좋다고 말했다. 고경민 프로가 소개하는 런닝 어프로치 쉽게 하는 방법. 먼저 런닝 어프로치는 평소보다 볼을 한 개에서 두 개 정도 오른쪽에 두고, 체중은 과감하게 7대3 정도로 왼발에 실어준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왼손 동작이다. 고경민 프로는 “어드레스 때 왼손그립을 약간 위크하게 잡고, 왼손등으로 볼을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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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페어웨이 안착률 1위’ 최가람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최가람(26, 문영그룹)은 페어웨이 안착률 1위(85.32%)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시즌을 마쳤다. 2012년 1부 투어에 데뷔한 최가람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안정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브루나이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6월 에스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62타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를 세우기도 했다. 최가람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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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⑧핀 겨냥하는 오르막라이 어프로치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지난 시간 내리막라이일 때 핀을 겨냥하는 어프로치 팁을 소개했다. 이번 시간에는 오르막라이에서의 공략 방법을 소개한다. 고경민 프로는 “오르막라이는 볼이 자연스럽게 뜨는 라이다. 때문에 라이를 거슬러 굴리는 것보다 볼을 자연스럽게 띄워 부드럽게 떨어뜨리는 어프로치가 더 효과적이다”라며 “볼은 평소보다 한 개 정도 왼쪽에 위치시키면 클럽 헤드가 지면에 박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뜨는 어프로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왼발이 높은 라이에서 거리를 잘 맞추기 위해서는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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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의 숏게임 마스터]④퍼팅 거리감 맞추기, 나의 백스윙 크기는?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한 김우정 프로의 노력과 고민에서 찾은, 효과적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김우정의 숏게임 마스터’를 소개한다. 네 번째 시간은 퍼팅 거리감에 관한 레슨이다. 김우정 프로가 말하는 퍼팅 거리감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퍼팅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다. 나의 퍼팅 스타일은 어떨까? 퍼팅은 스트로크 스피드와 힘으로 거리감을 맞춘다. 김우정 프로는 “백스윙을 크게 해 헤드 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헤드 무게로 퍼팅하는지, 백스윙을 작게 해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퍼팅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며 “공을 몇 개 쳐보면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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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베테랑' 홍진주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03년 프로로 데뷔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하고 있는 홍진주(35, 대방건설)는 7년 만인 올해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전을 찾았다. 2016년 팬텀 클래식 우승으로 2년 동안 시드 걱정이 없었던 홍진주는 2018시즌 상금랭킹 68위에 그치며 시드를 잃었다.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전에서는 아쉽게 63위를 기록해 시드순위 63위에 올랐다. KLPGA에 따르면 대략 시드순위 3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데뷔 10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홍진주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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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⑦핀 노리는 내리막라이 어프로치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한국 골프장은 그린 뒤에 언덕이 조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공이 그린을 넘어 온 경우 핀까지 내리막라이 어프로치를 해야 한다. 고경민 프로는 "이런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볼을 띄워 세우는 것보다 경사에 맞춰 선채 자연스럽게 볼을 굴리는 어프로치의 성공 확률이 더 좋다"며 "경사가 심할수록 볼은 오른발 바깥에 위치시켜준다. 뒤땅을 방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런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팩트 이후 왼발 쪽으로 헤드를 낮게 보내준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된다. 헤드가 왼발 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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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정규투어 첫 해' 심지민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해 프로로 데뷔한 심지민(22)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활약하다 정규투어 시드전을 거쳐 2018시즌 1부 투어에 데뷔했다. 정규투어의 벽은 높았다. 심지민은 20개 대회에 출전해 1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는 데 그쳤고, 신인상 포인트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규투어 첫 해를 보낸 심지민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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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 Winter]⑥공이 발보다 높은 상황의 아이언샷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여름 큰 인기를 얻었던 마니아리포트 골프레슨 ‘고경민의 꿀레슨’이 겨울 시즌 새롭게 찾아왔다. 공이 발보다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고경민 프로는 "이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공이 왼쪽으로 가게된다. 이 점을 감안해 조금 우측으로 에이밍 한 후 경사에 맞춰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볼을 평소보다 한 개 정도 우측에 놓고, 경사로 인해 볼과 몸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그립을 짧게 잡아준다. 평소보다 상체를 살짝 세워 볼과 봄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고경민 프로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17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군더더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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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의 숏게임 마스터]③프로처럼 벙커샷하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한 김우정 프로의 노력과 고민에서 찾은, 효과적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김우정의 숏게임 마스터'를 소개한다. 이번 레슨에는 김우정 프로의 벙커 탈출 노하우를 담았다. 김우정 프로는 벙커샷은 '어드레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드레스를 잘 취하면 벙커에서 모래를 얇게 쳐내 벙커 탈출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벙커에서 모래를 얇게 떠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모래 위에 공이 있을 때 모래를 얇게 떠낼수록 공의 스핀양이 많아져 벙커 탈출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김우정 프로의 벙커 탈출 노하우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네 가지다.첫 번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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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한국, 일본투어 우승' 나다예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0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나다예(31, 위드윈홀딩스)는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했다. 2007년 KLPGA투어 생애 첫 승을 올렸고, 2009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해 2013년 1승을 수확하기도 했다. 시드전을 거쳐 2016시즌 국내무대로 돌아온 나다예는 2018시즌 KLPGA투어 E1채리티 오픈에서 4위를 기록하며 우승에 도전했다. 당시 나다예는 "국내에서 경기를 하면 가족들이나 친척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경기가 잘 안풀려도 항상 웃게 된다"며 "좋은 성적을 내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2018시즌은 상금랭킹 63위로 마쳤다.나다예의 드라이버 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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