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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마운드 운명... LG의 '긴' 선발-KIA의 '짧은' 선발이 만든 시즌 초반 희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잔류했고, 이적한 셋업맨 장현식의 빈자리는 전 세이브왕 조상우 영입으로 충분히 메운 듯했다. 그러나 시즌이 막을 열자 KIA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다. 타선의 중심축인 김도영과 박찬호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을 뿐 아니라, 더 심각한 위기가 불펜에서 발생했다. 3승 5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는 KIA는 이미 네 번이나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특히 4연패 동안 세 경기가 불펜 붕괴로 인한 패배였다는 점이 KIA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통계로 보면 KIA의 딜레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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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이 후덜덜!' 삼성 이재현, 김하성 능가할 '대물' 예감...유격수 수비 김하성보다 나아, 타격도 꾸준한 성장세
메이저리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을 능가할 '대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유격수 이재현(22)이 주인공이다.고교시절부터 메이저급 수비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프로에 들어가서도 공수 양면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31일 현재 타율 3할9푼1리(23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 11득점 OPS 1.327을 기록 중이다. 특히 볼넷이 9개로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이 시즌 초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이재현의 활약 덕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이재현의 이미 지난해 유명세를 탔다. 6월 14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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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타한 '어뢰(토피도)' 배트, KBO, NPB도 정조준하나? 타자들 '호평', 투수들 '불만' 클 듯
양키스의 새로운 '어뢰(토피도)' 배트가 야구계를 강타하고 있다.MLB닷컴 등 미 매체들은 31일(한국시간) 양키스 일부 타자들이 사용 중인 어뢰 모양의 배트를 집중 조명했다.이들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합법이라고 확인한 이 배트는 타자의 손에 더 가까이 위치한 독특한 배럴 처리가 특징이다.'어뢰' 배트는 더 많은 나무, 즉 더 많은 질량이 타자가 공을 칠 가능성이 높은 배트 영역에 집중되도록 설계됐다. 모든 양키스 선수가 이 배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말에 4개의 홈런을 터뜨린 애런 저지는 여전히 전통적인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앤서니 볼피, 코디 벨린저, 재즈 치좀 주니어 등이 사용하는 '어뢰' 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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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관중 끝내 사망...경찰, 업무상과실치사 수사 착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료받던 관중이 끝내 숨졌다.31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던 지난 29일 오후 5시 17분께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3루 매점 인근에서 20대 관중 A씨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A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오다가 이틀만인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끝내 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떨어진 구조물은 약 길이 2.6m, 폭 40㎝로 무게는 60㎏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조물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구조물이 설치된 곳은 매점 위 구단 사무실 창문 외벽 약 17.5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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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122구 던진 정현우, 두산전 두 번째 선발 등판...투구 수 관리 관심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로 데뷔전에서 무려 122개의 공을 던져 관심을 모았던 정현우(18·키움 히어로즈)가 이번에는 두 번째 등판을 준비한다. 정현우는 4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정현우는 5이닝 동안 8안타 7볼넷으로 고전하며 6실점(4자책)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정현우의 등판은 많은 투구 수로 인해 화제가 됐다. KIA전에서 122개의 공을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2위'라는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이 부문 1위는 1991년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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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홍창기와 팬들, 소아암 어린이 위해 516만원 기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홍창기와 그의 팬들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516만8,924원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3월 31일 "홍창기 선수와 그의 팬들이 모은 기부금 516만8,924원을 전달받았다"며 "이 기부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창기의 팬들이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모금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총 231명의 팬이 정성을 모았고, 홍창기 선수도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홍창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팬들이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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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홈런공장 삼성에 4번타자가 '실종'?...외국인 좌타자 디아즈 활용할 수 없는 참담한 현실
삼성 라이온즈는 자타가 인정하는 '홈런공장'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에도 초반부터 무서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문제가 하나 있다. 4번타자가 없다. 강민호가 4번타자를 주로 맡고, 상황에 따라 구자욱과 김영웅이 4번을 맡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구자욱이 4번을 치면 3번을 맡을 만한 타자가 없다.사실 강민호는 전성기가 지난 노장이다. 여전히 파워가 있지만 삼성의 4번을 맡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김영웅도 힘이 넘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박병호가 있지만 그 역시 예전의 4번타자가 아니다. 올해는 주로 6번타자로 나서고 있다.그렇다면 외국인 타자가 4번을 맡아줘야 하는데, 르윈 디아즈는 좌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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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본능' 최주환, 7경기 연속 타점...조용한 폭발력으로 키움 타선에 무게 더하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는 키움 히어로즈 타선에서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37)이 조용하지만 강력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주환은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412(34타수 14안타), 1홈런, 10타점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14개의 안타 중 절반에 가까운 7개가 장타(2루타 6개, 홈런 1개)일 정도로 파괴력도 뛰어나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활약은 7경기 연속 타점 행진이다. 개막전인 3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만 타점을 올리지 못했을 뿐, 이후 7경기에서 모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팀이 2-8로 패배한 3월 30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도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 연속 경기 타점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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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빛나는데 타자는 침묵... 롯데, 득점력 부족으로 9위 추락
뜨겁게 달구어진 마운드와 얼어붙은 타석 사이의 온도차가 롯데 자이언츠를 괴롭히고 있다. 2025 KBO리그 개막 직후 자이언츠는 선발진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직구장은 30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 마지막 날 연장 혈투의 현장이 됐다. 롯데는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T와의 3연전은 1승 1무 1패로 마무리됐고, 롯데의 누적 성적은 2승 1무 5패로 이날 패배한 두산(2승 6패)을 간신히 앞선 리그 9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타자들의 방망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와의 3경기에서 롯데가 생산한 득점은 고작 7점. 이는 타격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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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의 새 얼굴' LG 김영우, 신인 최고 156.9km 돌풍...화려한 KBO 입성
"소리 없이 강한 자가 진정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 KBO리그에 조용히 등장한 신성이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거친 바람처럼 마운드를 휩쓸고 있는 신예 투수들의 강속구 열풍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 등장한 것이다. 2025 KBO리그는 신인 파이어볼러들의 축제장으로 변모했다. 대형 고교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입성하며 속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비록 구속만으로 투수의 모든 가치가 평가되진 않지만, 강속구는 성공적인 투수 커리어를 위한 황금 열쇠와도 같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와 삼성 라이온즈의 배찬승이었다. 전체 2순위로 낙점된 우완 정우주는 고교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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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 공방전 끝 무승부... 롯데-KT, 11회까지 승부 못 가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연장 11회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두 팀은 4-4로 비겼다. 이로써 롯데는 2승 1무 5패, KT는 4승 1무 3패를 기록했다.양 팀 선발투수는 모두 호투했다. 롯데 터커 데이비슨은 6.1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KT 고영표 역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경기 초반은 선발투수의 우위가 지속됐다. KT 타선은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못하며 데이비슨에게 완벽히 봉쇄됐다. 롯데는 1회 무사 1, 3루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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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시즌 첫 홈런 터진 SSG, 키움 8-2 제압하며 2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유섬의 올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SSG는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2연패를 마감하고 시즌 5승 3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4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4승 4패가 됐다.경기 초반은 양팀 선발투수의 팽팽한 힘겨루기였다. SSG는 1회초 정준재의 볼넷과 2루 도루,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4회말 송성문의 시즌 1호 홈런(비거리 110m)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승부의 분수령은 5회초에 찾아왔다. SSG 4번 타자 한유섬이 키움 선발 김윤하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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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예스 복귀전 승리' 삼성, 두산 3-2 제압하며 상승세 지속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의 성공적인 복귀와 불펜진의 완벽한 호투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을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삼성은 경기가 없었던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좁히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삼성은 1회초부터 공격을 펼쳤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구자욱의 좌전안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3회초에는 김성윤의 2루타와 김지찬의 볼넷 및 도루 성공으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이재현이 2타점 좌전안타를 터뜨려 3-0으로 앞서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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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 류현진 상대 시즌 4호 홈런...한화생명 볼파크서 3경기 연속 아치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강력한 장타력을 과시했다.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위즈덤은 1-2로 뒤진 6회초 류현진의 131km 컷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125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위즈덤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3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의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완벽하게 걷어 올려 동점을 만들었다.이로써 위즈덤은 28일 정규시즌 개장 경기부터 신축구장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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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위즈덤 6회 동점 홈런 등 타선 '기지개'
상부상조로 4연패 끊기였다.기아타이거즈는 3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특히 4연패를 끊은 것도 물론이거니와 주중 3연전까지 침묵했던 위즈덤이 3연속 홈런을 날리며 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류현진, 기아는 올러가 나섰는데 먼저 선취점을 올린 것은 한화였다.3회말 최재훈의 안타와 황영묵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후속타자 플로리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선취점을 따냈다.그러나 기아는 4회초 2사 3루에서 변우혁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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