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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6⅓이닝 1실점 호투... SSG, 롯데 꺾고 3승째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선발 송영진의 호투와 최지훈의 선두타자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SSG는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개막 2연승 후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던 SSG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SSG는 개막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반면, 롯데는 1승 3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SSG는 1회 톱타자 최지훈이 롯데 선발 김진욱의 몸쪽 낮은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는 최지훈의 시즌 첫 홈런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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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 데뷔전 122개 투구...5이닝 6실점
프로야구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정현우(18)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2개의 공을 던지며 데뷔했다.정현우는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7개를 허용하며 6실점(4자책)했다. 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팀이 앞선 상황에서 5이닝을 소화해 선발승 요건을 채웠지만, 고졸 신인 데뷔전으로는 지나치게 많은 투구 수로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이날 122개를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역대 2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1991년 4월 24일 롯데 김태형이 OB 베어스전에서 기록한 135개(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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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앞 임찬규 첫 완봉... LG, 한화 꺾고 개막 4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시원한 완봉승을 선보이며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LG는 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완파했다.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홈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의 개막 4연승은 개막 5연승을 기록했던 2022년 이후 3년 만의 쾌거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프로 통산 첫 완봉승을 달성한 임찬규였다. 2011년 프로 입단 이후 14년 차를 맞은 임찬규는 9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는 완벽한 투구로 한화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한국인 투수의 완봉승은 2022년 6월 11일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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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 "마무리 김원중, 에레디아와 승부 부담 극복해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취약점을 보이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에게 심리적 부담감 극복을 주문했다.김 감독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에레디아가 타석에 등장한다고) 김원중을 교체하면 누가 나가겠는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까다롭게 승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김원중은 전날 인천 SSG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 마무리로 등판했지만, 에레디아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 개막 2연전을 모두 패배한 롯데에게 또 다른 충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롯데는 다행히 연장 11회 끝에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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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MVP 김도영 이어 박찬호마저 부상 이탈... 내야진 비상
2024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KIA는 3월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와 투수 김민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이날 선발 예정인 윤영철과 내야수 변우혁을 등록했다.박찬호는 전날(25일) 키움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기록한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정밀 검진 결과 '타박에 의한 염좌' 진단을 받았으나, 이범호 KIA 감독은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고 박찬호에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KIA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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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연장 11회 제한, 마무리 투수 운용에 큰 변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2025시즌부터 KBO리그에 새롭게 도입된 '연장전 11회 제한' 규정이 경기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이 감독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연장전이 12회까지 있었다면 조병현을 11회에 등판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11회가 마지막 이닝이라고 생각해서 기용했다"며 "12회가 없는 시스템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편리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전날 SS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상황에서 9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SSG는 2-2 동점인 10회 초 마무리 투수 조병현을 등판시켰고, 그는 10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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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고승민, 옆구리 염좌로 1군 말소...'1주일 휴식 후 복귀 예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2루수 고승민이 옆구리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롯데 구단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구단 측은 "고승민이 25일 SSG전 이후 옆구리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우측 옆구리(내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장기 결장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구단은 "약 1주일 정도 휴식 후 기술 훈련을 시작하고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승민은 지난 2024시즌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148안타, 14홈런, 8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공격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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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가득 찬 잠실...LG 트윈스, 개막 4연전 전석 매진 '새 역사
평일에도 잠실야구장은 관중들로 가득 찼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전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에서는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판매됐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이 열린 22일부터 이날까지 LG는 홈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개막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한 것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최초의 사례다.LG는 주말인 3월 22일과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이어 화요일인 25일과 수요일인 26일까지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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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롯데 이적 후 첫 홀드...유망주 3명과 맞트레이드 가치 증명
세 명의 선수와 맞바꾼 투수가 드디어 그 가치를 증명해냈다.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정철원(26)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홀드를 기록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 25일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롯데는 시즌 첫 승리를 사냥했다. 이 승리의 중심에는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일어선 정철원이 있었다. 팀이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오른 정철원은 이날 앞서 홈런을 터트렸던 하재훈을 상대로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몸쪽 높게 던진 뒤, 148km 직구로 3루 땅볼을 유도했다. 국가대표 외야수 최지훈을 상대로는 더욱 날카로웠다. 직구 두 개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은 뒤, 바깥쪽 높은 코스 슬라이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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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이 서로를 불태우는 팀, 삼성의 3경기 38득점 비결
2025시즌 개막 직후 KBO 리그를 뜨겁게 달구는 팀이 있다. 불과 3경기 만에 38점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삼성 라이온즈다. 그들의 방망이가 만들어내는 열기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선수들 사이의 시너지에서 비롯되고 있다.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4-5 완승을 거둔 삼성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이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키움과의 개막 2연전(13-5, 11-7)에 이어 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화력 전시였다.경기 흐름을 바꾼 건 매 순간 터진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2-2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2회말, 유격수 이재현이 상대 투수 최성영의 바깥쪽 직구를 정확하게 밀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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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타 조화 LG, 개막 3연승과 함께 3연속 매진 달성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투타 균형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즌 초반 3연승과 함께 팬들의 뜨거운 성원까지 이끌어냈다. 정규시즌이 이제 막 시작됐지만, LG의 첫 3경기 성적표는 기대 이상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가져온 LG는 한국 베테랑 에이스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 한화 이글스와의 첫 경기까지 제압했다. LG의 3연승 원동력은 선발 투수진의 눈부신 활약이었다. 시즌 첫 3경기에 등판한 1~3선발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특히 토종 에이스 손주영(7이닝 1안타 무실점)과 2년 차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7이닝 1안타 무실점)는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LG 선발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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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친정팀에 홈런포 작렬...KT의 40억 투자 빛나다
막대한 투자금을 들인 FA 영입이 빛을 발하고 있다. 40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두산에서 스카우트한 허경민이 바로 전 소속팀을 상대로 결정타를 날리며 KT 위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25일 수원 KT 위즈파크. 바로 전날 첫 승을 신고한 KT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8-3 완승을 거두며 개막 후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두산은 시즌 초반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허경민이었다. 3-3 팽팽하던 5회말 2사 후, 그는 두산 불펜 투수 김호준의 공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 한때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던 동료들을 상대로 한 이 한 방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두 아웃부터 시작된 KT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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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르난데스 '류현진과 맞대결, 경쟁심 불태웠다'
"MLB 스타와 대결...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류현진과 펼친 투수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특별한 경쟁심을 느꼈다고 밝혔다.투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진 25일 잠실구장. 에르난데스는 승리 후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베테랑 투수와 맞붙게 되어 이기고 싶은 열망이 강했다"면서 "고난도 경기였지만 승리로 마무리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두 선발투수는 최상급 기량을 뽐냈다.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며 8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맞은 류현진 역시 6이닝 3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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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도루 시도 중 무릎 부상...다행히 '타박·염좌' 판정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부터 핵심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KIA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0-3으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찬호는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받아 트레이너의 응급 처치를 받아야 했다. 경기가 재개된 후, 후속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투수 땅볼 때 박찬호는 절뚝거리며 3루까지 진루했으나, 통증이 심화된 듯 벤치를 향해 손짓하며 교체를 요청했다. KIA는 김규성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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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 털어낸 화이트, SSG 마운드 정조준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던 미치 화이트(SSG 랜더스)가 마침내 허벅지 통증에서 벗어나 KBO리그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SSG 구단은 "화이트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화이트가 불펜 피칭을 시작하며, 1~2차례 불펜 세션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라이브 피칭과 2군 경기 등판 일정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스급 선발'로 영입된 화이트는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하고 2월 28일 조기 귀국해 검진을 받으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그러나 정밀 검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빠르면 4월 초, 늦어도 4월 중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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