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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개막전 손호영 7번 배치 "타격감 부진해 부담 줄여주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홈런 타자 손호영을 7번 타자로 배치했다.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손호영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17, 126안타, 18홈런, 7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8경기 타율 0.091(22타수 2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에게 "7번 타자 자리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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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회 8점 집중타로 NC 제압...한준수 쐐기 3점포 '쾅'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뒤집기로 첫 승을 수확했다. KIA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8회말 대거 8점을 뽑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9-2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전부터 안정된 마운드와 막강 화력을 과시한 KIA는 한국시리즈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KIA는 2회말 2사 후 김선빈과 이우성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태군이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9구 접전 끝에 좌전안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5회까지 2안타로 침묵하던 NC는 6회초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이 내려가고 불펜진이 가동되자 반격에 나섰다. 1사 만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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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개막 엔트리에 신인 3명 발탁...2년 연속 KBO 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전에 가장 많은 신인 선수를 발탁했다.KBO 사무국은 2025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개막 엔트리 280명을 발표했다. 각 팀은 28명씩 개막 엔트리를 구성했으며, 전체 280명 중 신인 선수는 지난해 13명보다 5명 줄어든 8명이 포함됐다.전체 8명의 개막 엔트리 신인 선수 중 절반에 가까운 3명이 키움 소속이다. 키움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내야수 여동욱과 타격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 전태현, 발 빠른 외야수 권혁빈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확정된 전체 1번 지명 신인 정현우도 다음 주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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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전 SSG 감독, WBC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현장' 복귀..."한·미·일 야구 결합할 것"
김원형(52) 전 SSG 랜더스 감독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 코치로 지도자 현장에 복귀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WBC 대표팀 코치진을 발표했으며, 김원형 전 감독은 투수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한국 야구대표팀 관계자는 "김원형 전 감독이 짧은 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면, 대표팀 투수 파트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원형 전 감독은 19일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주 켄트에 있는 드라이브 라인 센터에서 6주간 '투수 지도자 단기 연수'를 진행 중이며, 5월 귀국 예정이다.김 전 감독은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표팀의 일원으로 WBC를 준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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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 야구대표팀 코치진 확정...전 KBO 감독 5명 포진
내년 3월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의 코치진이 확정됐다.KBO 사무국은 21일 류지현 대표팀 전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KBO리그에서 감독을 역임한 5명의 지도자가 포함됐다.전 LG 트윈스 감독인 류지현 감독을 중심으로, 강인권(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수석·배터리 코치를, 김원형(전 SSG 랜더스 감독)이 투수 코치를, 이동욱(전 NC 감독)이 수비 코치를, 최원호(전 한화 이글스 감독)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를 맡게 됐다.또한 현역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진영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와 김재걸 한화 작전 코치가 각각 타격 코치와 작전·주루 코치로 선임되어 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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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록 위반 후 홈런 쳐도 무효...KBO, 22일 개막전부터 보완 규칙 적용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피치클록 관련 세부 시행 규칙을 보완하여 2025시즌 개막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KBO는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시즌 미디어데이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과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범경기 기간 중 현장에서 제기된 피치클록 관련 보완사항을 논의했다.22일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되는 주요 세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투수가 피치클록을 위반할 경우 타자의 타격 결과는 인정하지 않는다. 투수의 피치클록 위반 시 즉시 볼이 부과되고 볼 데드가 선언되므로, 그 이후 타자가 홈런을 치더라도 무효 처리되고 투수에게는 볼 1개만 부과된다. 이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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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출격' 정현우·정우주·여동욱, 프로야구 새 얼굴들의 도전
2025 KBO리그가 한국 야구 역사의 전환점이 된 해에 태어난 신예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력을 맞이한다. 대한민국이 첫 WBC 4강 진출 신화를 쓴 2006년생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좌완 정현우가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동원상' 수상자인 그는 메이저리그의 유혹을 뿌리치고 국내 무대를 선택했으며, 시범경기에서 11이닝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원기 감독은 그를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며 4선발 자리를 맡겼다. 신인왕 경쟁에서 정현우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는 2순위 지명을 받은 한화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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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범경기 수분 만에 매진됐는데...한화의 '청주구장 외면'에 팬들 서운
충청권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제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의 경기 배정에 난색을 보인다.대전에 개장한 새 홈구장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매년 지역 경기를 애타게 기다려온 청주 팬들은 서운한 기색이 역력하다.2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한화는 코로나19 때를 제외한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청주에 홈경기를 배정해 왔다.2010년대만 해도 매년 5∼12경기를 개최하는 등 청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송진우, 장종훈, 권민규 등 청주 지역 야구 명문고 출신 선수들의 활약은 한화와 청주의 깊은 인연을 보여준다.지난 8∼9일 치러진 청주 시범경기(좌석 9천726석)에선 티켓 예매 시작 3∼5분 만에 매진되고, 만원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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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후방으로의 이동...KIA 최형우, 오랜 '6번 타자' 염원 현실화되나
KIA 타이거즈의 국민타자 최형우(42)가 오랫동안 바라왔던 타순 변화가 마침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러 시즌 동안 6번 타자로의 이동을 희망해왔던 최형우의 바람이 2025시즌에는 이루어질 전망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KIA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벗어날 수 없었던 최형우는 컨디션과 무관하게 4번 타자 자리를 지켜야 했다. 나성범의 영입과 김도영의 급성장 이후에도 한동안 클린업 해결사 역할은 그의 몫이었다. 최근 2년간 놀라운 기량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여전히 KBO리그 최고의 득점권 타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상황 변화의 분기점은 올 1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였다. 당시 최형우가 언급했던 중심타선 이양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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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영입' 삼성 대형 투자 선발진, 개막 앞두고 불안한 스타트...정규시즌 반등 가능할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대적인 투자로 영입한 새 선발진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선발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키움에서 뛰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10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에 영입했고, FA 최원태와는 '4년 최대 70억 원'이라는 파격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가을야구에서 활약한 데니 레예스, 에이스 원태인,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이승현에 더해 검증된 자원인 후라도와 최원태까지 갖추게 되면서 리그 최상위권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 얼굴들의 불안한 모습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선발로 예정된 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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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주장 박해민, KBO 전무후무한 '12시즌 연속 20도루' 정조준
2025시즌 LG 트윈스 선수단을 이끌게 된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3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새로운 이정표에 도전한다.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2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에 도전하는 박해민은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411도루(역대 5위)를 보유한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발'이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그는 이듬해인 2014년 36도루를 시작으로 매년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해왔다. 특히 전성기였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5년 60도루로 첫 도루왕에 오른 그는 이후 2016년(52도루), 2017년(40도루), 2018년(36도루)까지 리그 최고의 주루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타격 부진(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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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가 우승" 프로야구 10개 구단, 개막 앞두고 결의 다져
22일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2025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가을 야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210명의 팬이 함께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에 앞서 팬들은 선수들과 사인회 시간을 가졌고, 팬 페스트 존에서는 기념 촬영, 응원팀 우승 시 공약 작성,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이 앉은 좌석 사이를 지나 무대로 입장하는 등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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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도 밀려난 2025 개막전..."10개 구단 모두 외인 선발 출격"
2025년 KBO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공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의 손에서 던져진다.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10명이 모두 외국인으로 채워지는 건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개막전 선발은 코디 폰세"라고 밝혔다. 한화는 시범경기에서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선보인 신입 외인 폰세를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개막전에 출격시킨다.이로써 개막전 한국인 선발 등판이 유력했던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게 됐다. 류현진은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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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야구·공연 입장권 대량 구매한 암표상 3명 적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와 공연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파는 암표상들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국민체육진흥법 및 공연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시리즈 등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 210매와 인기 트로트 가수 공연 입장권 19매 등을 불법적으로 되팔아 6천4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한 번의 입력으로 특정 작업을 반복 수행하도록 제작된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입장권을 대거 확보했다. 일반 예매자들이 수만~수십만 번대 대기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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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주말 연속 등판 소화할 강한 투수 필요...KBO 각 구단 '3선발' 선택 주목
2025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이 선발진 구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상당수 팀이 2선발보다 더 강력한 카드를 3선발 자리에 배치하는 특별한 전략이다. 이러한 로테이션 구성의 비결은 시즌 초반 일정에 있다. 22~23일 개막 2연전 이후 이어지는 첫 번째 6연전에서 3선발로 나서는 투수는 25일(화)과 30일(일) 두 경기를 책임져야 한다. 시즌 초입부터 주 2회 선발 등판은 투수들에게 상당한 부담이며, 이를 원활히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3선발에 배치하는 것이 각 팀의 공통된 전략이다. 가장 먼저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한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오키나와 캠프 중 요니 치리노스를 1선발, 손주영을 2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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