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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한 플레이' 오스틴, 시범경기 후반 타격감 회복...LG 개막 준비 탄력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오스틴 딘(32)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되찾으며 LG 트윈스의 중심타자 역할을 준비 중이다. 시범경기 후반부 장타력이 살아나면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BO리그 시범경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KBO 3년 차를 맞는 오스틴은 초반 부진을 털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시범경기 초반 8일 수원 KT전에서 안타 하나를 기록한 후 11일 사직 롯데전까지 부진했지만, 이후 타격감을 되찾으며 상승세를 탔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13일 대구 삼성전이었다. 이날 오스틴은 5타수 3안타에 2루타 2개를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어 15일 문학 SSG전에서는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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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경기 방출' 카디네스, 키움 유니폼 입고 부활 신호...시범경기 맹활약으로 재기 신호탄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안타 맹활약을 펼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불명예스러운 방출 경력이 있던 카디네스는 키움의 믿음에 화답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카디네스는 2루타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다. 1회 말 내야 안타로 출루한 그는 이후 최주환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특히 3회 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박세웅의 147km/h 외곽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측 담장 상단을 강타하는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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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마운드로' 김도현, 취사병 경험이 키운 구속... KIA 우승 밥상 책임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김도현(24)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21년 시즌 종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셨다.아쉬움이 컸던 탓일까. 김도현은 2022시즌을 앞두고 기존 이름 김이환을 지우고 김도현으로 새 출발 했다.개명한 뒤에도 부침은 계속됐다. 그해 4월 KIA로 트레이드됐다.우완투수 이민우, 외야수 이진영과 1:2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김도현은 트레이드 후 주로 2군에서 뛰다가 그해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육군 제39보병사단에 입대한 김도현의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김도현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영남사이버대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에서 공부했는데, 전공 때문에 취사병이 됐다"고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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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개막 2연전에 로젠버그-하영민 선발 출격... 후라도-카디네스 '묘한 인연' 맞대결
키움 히어로즈는 22일과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개막 2연전에 케니 로젠버그와 하영민을 선발 투수로 내보낼 예정이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우리는 순서대로 내보낼 것"이라고 간단히 밝혔다. 이번 개막 시리즈에는 흥미로운 맞대결이 예상된다. 2023년과 2024년 키움 유니폼을 입었던 아리엘 후라도가 삼성으로 이적해 첫 경기부터 옛 동료들과 맞붙게 됐다. 반대로 지난해 삼성에서 활약했던 루벤 카디네스는 키움 선수로 이적팀과 대결하게 된다. 홍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묘한 인연이지만, 두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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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떠오르는 신예, 여동욱의 시범경기 활약과 기대
키움 히어로즈의 기대주 여동욱(19)이 시범경기에서 잠재력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의 마지막 타석은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김원중의 시속 146㎞ 직구를 왼쪽 담 너머로 보내며 극적인 솔로포로 장식됐다. 시범경기 내내 여동욱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신인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8일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려 팀 선배 이주형(3홈런)에 이어 시범경기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율은 0.214(28타수 6안타)로 다소 저조했지만, 장타 3개(홈런 2개, 2루타 1개)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는데, 정규시즌 앞두고 마지막 타석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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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마무리, kt wiz 1위 차지와 주목할 신인들의 활약
2025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을 내렸다. kt wiz가 6승 1패(승률 0.857)로 시범경기 정상에 올랐으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팀 순위에서는 한화 이글스(5승 1무 2패·승률 0.714)가 2위를 차지했고,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승률 0.667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개인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들이 눈에 띄었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명진은 시범경기 타격 1위에 올랐다. 타율 0.407로 9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새로운 2루수로 자리 잡을 기대감을 높였다. 시범경기 홈런 1위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주형으로, 3개의 담장을 넘었다. 지난 시즌 LG 트윈스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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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 2연전 선발 전략 공개... 반즈-박세웅 투입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진을 확정 발표했다. 김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 계획을 밝혔다. 앞서 17일 찰리 반즈를 22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예고한 데 이어, 23일 두 번째 경기에는 박세웅이 등판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구장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김 감독은 "박세웅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던질 수 있도록 했다"며 "LG 타선이 까다롭지만, 잠실구장에서는 피홈런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잠실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긴 '투수 친화적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는 LG와의 개막 2연전 후 인천으로 이동해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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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정현우-여동욱의 새로운 시작, 신인 화력으로 시범경기 대미 장식
키움 히어로즈가 2025 시범경기 마지막 날, 신인 선수들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제압했다. 프로 데뷔 시즌의 기대주 정현우 투수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총 3차례 등판에서 11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1자책)의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도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으며, 키움의 4선발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8회말, 신인 내야수 여동욱이 극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려 키움의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시속 146㎞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을 넘기며, 시범경기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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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0.82 호투' 1순위 루키 정현우,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서도 합격점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18)가 정규시즌을 앞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정현우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 3탈삼진을 기록했다. 직구,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 던진 그의 투구 수는 72개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km를 찍었다. 정현우는 이로써 시범경기 전체 성적 3경기 11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라는 인상적인 결과를 남겼다. 8일 NC전(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과 13일 SSG전(4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이어 꾸준한 호투를 이어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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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푸이그 "등 통증 문제없어... 개막전 출전 준비 만전"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경미한 등 통증으로 시범경기 출전이 제한됐지만,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정상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만난 푸이그는 "스프링캠프에서 충분한 실전 훈련을 했고, 시범경기보다 개막전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푸이그는 10일 kt wiz전 이후 일주일 넘게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며, 이날 시범경기 마지막 날에도 정상 훈련은 소화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푸이그에게 개막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고, 푸이그 역시 "반드시 출전하겠다"고 화답했다.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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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와이스, 새 홈구장 첫 승리 주인공... '시즌이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새 홈구장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와이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실점 5탈삼진의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는 한파로 인한 콜드게임으로 5회에 종료됐고, 와이스는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다. 추운 날씨에도 최고 시속 154km의 강속구로 삼성 타자들을 제압한 와이스는 경기 후 "새 야구장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시즌이 기대된다"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한화생명 볼파크 첫 공식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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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리드오프 황성빈 '4할 출루율' 도전...득점이 도루보다 중요하다
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황성빈(27)이 수비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겨울 훈련을 마치고 새 시즌 출루율 0.400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수비에서 발전한 황성빈에 대해 "중견수 수비력이 리그 톱클래스인 박해민(LG), 정수빈(두산) 다음 수준"이라며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황성빈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동계 훈련을 통해 작년보다 향상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외야 수비 전문가 조원우 수석코치의 엄격한 지도 아래 황성빈의 수비 기량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황성빈은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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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한화생명 볼파크 첫 홈런 주인공... '역사의 한 페이지 됐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연이 새 홈구장의 첫 번째 역사를 장식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김태연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한화가 새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이 경기장의 첫 공식경기 첫 홈런으로 기록됐다. 1만 1천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 경기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김태연은 경기 후 "새로 시작하는 경기장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홈런을 쳐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시즌 12홈런으로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김태연은 정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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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터진 박주홍의 첫 홈런... '행복하다' 키움의 숨은 자원 부활
키움 히어로즈의 '오랜 기대주' 박주홍(24)이 1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감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은 지난 5시즌 동안 1군 무대에서 좀처럼 빛을 발하지 못했다. 통산 타율 0.151, 33안타, 10타점에 그쳤고, 홈런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중장거리 타자로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1군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던 박주홍이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의미 있는 한 방을 터뜨렸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1-1 동점 상황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 이후 박주홍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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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개막전 마운드 핸들러는 '베테랑' 반즈..."첫 단추가 중요"
시즌 첫 승을 책임질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 핸들러가 확정됐다. 3년 만에 다시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찰리 반즈가 그 주인공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개막전 선발은 반즈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2차전은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사이에서 아직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즈는 롯데에 합류한 첫 시즌인 2022년에도 개막전 선발 임무를 맡은 바 있다.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댄 스트레일리와 에런 윌커슨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올해 다시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지난 3시즌 동안 32승 28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한 반즈는 명실상부 롯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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