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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류중일 고영표 대만전 등판 '저격'?..."국제대회 투수 공 10km나 빨랐다!" 한국 대표팀 상대 팀 정보수집 능력에 '일침'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으며,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지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움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너를 알고 나를 안다고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위태롭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한국야구가 왜 국제대회서 고전하는지 그 이유가 드러났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일 유튜브 쇼 '오프 더 TV'에 출연, 이택근 SBS 해설위원이 "한국은 국제대회에서 일본과 미국에 약간 뒤처져 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달라"고 묻자 "상대 팀 강점에 대한 분석을 더 많이 해야 한다"며 프리미어12 대만전을 예로 들었다. 이정후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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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3km 강속구 폰세, 한화에 첫 승리 선물... 플로리얼·심우준도 활약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의 인상적인 데뷔 호투에 힘입어 시범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3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3-1로 제압하며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코디 폰세였다. 그는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투심,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채로운 구종을 선보이며 4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2개만 허용한 채 무실점으로 KBO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폰세는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고, 2회에도 볼넷 하나만 내줬다. 3회에는 이지영의 중전 안타와 박지환에게 내준 볼넷으로 무사 1,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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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떠난 '원투펀치' 헤이수스-후라도, 같은 날 새 팀 첫 등판... 나란히 부진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가 3월 10일 같은 날, 다른 구장에서 각자의 새 팀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 첫 등판을 소화했다. kt wiz로 이적한 헤이수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전 소속팀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는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삼진은 4개를 잡아냈다. 헤이수스는 1회 푸이그, 카디네스, 이주형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에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지만, 3회 여동욱과 푸이그에게 타석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카디네스에게 1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허용했고, 이주형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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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공으로 3이닝 무실점...두산 콜 어빈, KBO 데뷔전서 '빅리거 품격' 증명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콜 어빈(두산 베어스)이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어빈은 3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단 30개의 공으로 3이닝을 책임진 어빈은 사사구 없이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시속 150km까지 올라가는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조화롭게 섞어 삼성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1회말 첫 타자 김성윤을 상대로 시속 147km 직구로 삼구삼진을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한 어빈은 김헌곤을 1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삼성의 간판타자 구자욱마저 시속 150km 강속구로 삼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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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시범경기서 '삼진쇼'... 담 낮아진 사직서도 위력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시범경기에서 탈삼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반즈는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상대 타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2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171개의 삼진을 잡아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던 반즈는 9이닝당 탈삼진 10.21개를 기록해 NC 출신 카일 하트(10.43개)에 이어 리그 2위였다. 이날 경기에서 반즈는 1회 2사에서 김도영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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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 이제는 진짜 4선발... 풀타임 소화 준비 완료
윤영철(21)이 KIA 타이거즈의 정규 4선발로서 본격적인 풀타임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윤영철은 첫 두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제야 비로소 '완전한' 선발투수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데뷔 첫 시즌인 2023년 25경기에서 8승7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고, 이어진 2024년에는 18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발투수 역할을 완전히 수행하지는 못했다. 첫 시즌에는 고졸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관리 차원에서 투구 이닝에 제한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컷패스트볼 장착과 커브 비중 증가 등 구종 다변화에 나섰지만 7월 중순 척추 피로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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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km 강속구로 삼진 2개...한화 정우주, 첫 실전서 '특급 유망주' 면모 증명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정우주(18)가 프로 첫 실전에서 강속구를 앞세워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우주는 3월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동안 무실점 2탈삼진의 깔끔한 성적을 기록했다.이날 9,000석의 유료 관중석이 가득 찬 압박감 넘치는 환경에서도 정우주는 흔들림 없는 투구 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7회초 등판한 그는 첫 타자 장승현을 상대로 강속구만 3개를 던져 빠르게 삼진을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며 뛰어난 파워를 과시했다.두 번째 타자 강승호에게는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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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상우, 첫 실전서 부진했지만...이범호 "스피드만 유지되면 된다"
키움과의 대형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한 마무리 투수 조상우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실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범호 감독은 여전히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한 조상우는 1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고 후속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며, 혼란스러운 주자 처리 상황에서 무사 1·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적시타와 폭투로 2점을 내주며 2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9일 경기 전 조상우의 실전 내용보다 건강 상태에 더 주목했다. 지난해 후반기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던 조상우의 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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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시범경기서 3건 위반으로 안착 조짐
KBO리그 각 구단이 올 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 제도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일간 열린 10경기에서 피치클록 위반 사례가 단 3건에 그쳤다. 시범경기 개막일인 3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노경은(SSG)이 KBO리그 시범경기 첫 피치클록 위반 주인공이 됐다. 노경은은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양도근을 상대로 25초 내에 초구를 던지지 못해 볼카운트 1-0으로 시작하는 제재를 받았다. 다음날인 3월 9일에는 두 건의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수원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원석(kt)이 1회초 오스틴 딘의 타석에서 25초 안에 초구를 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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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빅리그' 전 한화 페라자, 메이저리그 진입 실패! 샌디에이고, 페라자 마이너리그로 보'내...10경기 타율 0.167로 부진
한화 이글스 출신 요나단 페라자의 빅리그 진입이 좌절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10일(한국시간) 구단이 페라자 등 6명을 재배정했다고 알렸다. 사실상 마이너리그행 통보다. 이제 스프링캠프에는 52명이 남았다. 페라자는 샌디에이고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10경기에서 0.167의 타율(12타수 2안타)에 그쳤다. 이 성적으로 빅리그에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페레자는 2024시즌 한화에 입단, 정규리그 122경기에서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을 기록했다. 전반기에는 장타력을 과시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하락세를 보였다.결국 시즌 후 한화는 페라자와 재계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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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록? 짧아진 머리처럼 적응했죠'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긍정적 변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시즌 피치클록을 정식 도입하자 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두고 우려했다. 투구 간격이 길고 독특한 루틴을 가진 김원중이 새 규정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컸다. 특유의 탭댄스를 연상케 하는 발 굴림 동작과 긴 인터벌로 유명했던 김원중은 이제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 내 투구'라는 새 규정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위반 시 볼 판정을 받게 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김원중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피치클록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한 그는 1이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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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외야수 이성규까지 부상... 삼성, 개막 앞두고 '위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핵심 외야수 이성규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9일 "이성규가 일본 오키나와현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며 "일본에서 검진받았을 때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0일 재검진 후 큰 이상이 없다면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월 22일 정규시즌 개막을 고려하면 이성규의 개막전 엔트리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규는 2024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22홈런, 57타점을 기록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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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무실점 호투-박병호 홈런, 삼성 라이온즈 SSG에 7-0 완승
삼성 라이온즈가 2025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만원 관중이 들어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SSG 랜더스를 7-0으로 제압했다. 전날 3-9로 패했던 삼성은 하루 만에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선발 백정현이 3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가운데, 타선에서는 3년 만에 시범경기 홈런을 터트린 박병호를 비롯해 3타수 3안타의 이재현,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김지찬 등이 활약했다. 경기 흐름은 1회부터 삼성의 페이스로 흘러갔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박병호가 SSG 선발 김광현의 144km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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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빅이닝 펼친 kt, LG 상대로 역전승... 시범경기 2연승 쾌조 스타트
kt 위즈가 한 이닝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며 LG 트윈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3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kt는 LG를 9-4로 제압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 kt는 선발 투수 오원석이 1회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4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후 마운드가 빠르게 안정을 찾으면서 LG 타선의 추가 득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5회까지 양 팀은 4-2로 LG가 앞선 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말이었다. kt는 김상수가 안타로 출루한 후, 배정대의 땅볼 때 발 빠른 주루로 3루까지 진출하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로하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kt는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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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김주원 테이블 세터 맹활약, NC 이호준 감독 첫 승리 신고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3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제압했다. 전날 개막전 패배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한 NC는 이호준 신임 감독에게 첫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NC의 상위 타선이었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3타수 2안타에 2타점, 3득점을 올렸고, 2번 타자 김주원 역시 3타수 2안타에 3타점, 2득점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1회부터 시작됐다. 박민우의 볼넷으로 시작된 공격에서 김주원이 키움의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첫 공을 노려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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