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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돌아온 인기골퍼, 김다나의 드라이버 스윙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돌아온 김다나(30)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다나는 2018시즌 KLPGA 드림투어 12차전 우승에 힘입어 2019시즌 KLPGA 정규투어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2009년 KLPGA에 입회한 뒤 1년 만에 정규투어에 입성, 2013년 생애 첫 승을 거뒀던 김다나는 2017년까지 정규투어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7시즌에는 상금 순위 76위에 그쳤고, 시드전에서도 91위에 머무르며 2018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정규투어에 돌아오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복귀한 2019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에쓰오일 챔피언십 5위 등 우승 경쟁에 나서기도 했다. 아쉽게 상금 순위 63위로 마쳤고, 시드순위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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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골프 스윙을 결정하는 테이크백, 올바른 연습 방법 | 고재연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테이크 백’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다고 KPGA 클래스 A 멤버 고재연 프로가 말했다. 백스윙, 멋진 피니시 등에 연습량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 고재연 프로는 골프 스윙의 시작인 ‘테이크 백’이 스윙 전체의 완성도를 결정한다며 올바른 테이크백을 강조하고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테이크 백 동작은 ‘손목만 사용하는 테이크 백’, ‘팔로만 하는 테이크 백’이다. 테이크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없어 미스샷이 발생하고, 상체가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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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KLPGA 알바트로스 새 기록, 전우리의 드라이버 스윙
2020년 경자년 새해, 도약에 나설 ‘쥐띠’ 선수 전우리(23)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전우리는 17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장타가 특징이다. 2017, 2018시즌 모두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5야드로 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2019시즌에는 평균 246.73야드, 이 부문 15위로 다소 비거리가 줄어들었지만 시즌상금 55위로, 지난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쌓았다. 2019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기적 같은 알바트로스를 잡아내며 KLPGA 역대 5번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전우리의 2020시즌 목표는 ‘첫 승’이다. 편안하게 장타를 구사하는 전우리의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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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175cm, 대표 장타자 김민선5의 드라이버 스윙
김민선5(24)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다. 17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김민선은 시즌 평균 25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스윙을 구사하며 비거리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2019시즌은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47.67야드로 이 부문 10위, 다른 시즌보다 폭발적인 장타력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데, 거리 대신 정확도를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선은 단연 눈에 띄는 장타에 비해 페어웨이 안착률은 지난 2017, 2018 시즌 각각 65%, 67% 등 이 부문 100위권대를 벗어나있었다. 2019시즌에는 페어웨이 안착률을 70%까지 끌어올렸다. 김민선은 시즌 초, 국내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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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루틴이 돋보이는 이소영의 드라이버 스윙
이소영(22)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2018시즌 3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에 오른 이소영은 지난 2019시즌에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지만, 시즌 상금 순위 10위, 대상포인트 10위로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다.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을 비롯해 한국여자오픈,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나서기도 했다. 이소영은 스윙 전 반스윙을 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는 물론 아이언을 잡을 때도 이 루틴을 볼 수 있다. 이소영의 루틴이 돋보이는 드라이버 스윙을 살펴보자. 한편, 이소영은 2020시즌 KLPGA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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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매치퀸 김지현의 드라이버 스윙, 팔로스루 집중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새롭게 매치퀸에 오른 김지현(28, 한화큐셀)의 스윙을 소개한다. KLPGA투어 통산 5승의 김지현은 2017시즌 3승을 거두며 ‘지현시대’를 이끈 선수다. 2018시즌 1승으로 마쳤고, 지난 2019시즌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매치퀸’ 수식어도 얻었다. 2016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박성현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우승컵을 내줬던 김지현은 2019년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10년 묵은 체증’을 풀었다.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으로 다시 지현시대 스타트를 끊은 김지현은 상금 순위 12위로 2019시즌을 마쳤지만, 9월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개인 베스트 스코어(1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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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몸에 무리 없는 편안한 스윙, 오지현의 드라이버 스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6승, 오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오지현은 2017시즌 2승, 2018시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시즌(2017, 2018) 연속 상금순위 3위, 대상포인트 톱5에 오르는 등 타이틀 경쟁에도 나섰다.다만, 지난 2019시즌은 부상으로 다소 부진했다. 특히 아킬레스건 부상이 컸다. 부상의 영향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상금순위 35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시즌 막바지 부상을 회복하면서 내년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무리한 오지현은 "시즌 초반의 부상도 회복을 다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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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골프 머리고정 하지 말라고요? | 김병호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머리를 고정하라’는 말은 골프를 배울 때 수차례 들어봤던 말이다. KPGA 클래스 A 멤버 김병호 프로는 ‘머리 고정’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머리를 고정하려고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나이를 들어 골프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골퍼들의 고충을 잘 안다고 운을 뗀 김병호 프로는 “유연성이 낮은 경우 머리를 고정한 채로 백스윙을 하려고 하면 어깨와 상체가 들리게 된다. 머리를 고정하지 않고 정수리를 살짝 오른쪽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하면 편안하게 백스윙 톱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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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테니스 정현’과 한솥밥, 17세 홍예은 드라이버 스윙
홍예은(17, 신성고)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2020시즌 LPGA투어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며 프로 전향을 알린 홍예은은 넥센타이어에 이어 글로벌 스포츠 매니저먼트 회사인 IM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최근 2020시즌 LPGA투어에 데뷔하는 전지원(22)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홍예은은 2018년 세계선수권 월드아마추어 골프팀 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9년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 LPGA투어 ISPS한다 빅오픈에서 로우 아마추어상을 수상하는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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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퍼팅의 신’ 이승현, 힘 뺀 드라이버 샷의 정석
프로골퍼 이승현(28, NH투자증권)은 퍼팅의 달인으로도 유명하지만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최근 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비거리 221.89야드(2019시즌), 230.50야드(2018시즌)로 이 부문 100위권 밖이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2019시즌 75%로 60위, 2018시즌 78.82% 15위로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이승현은 스윙법 등을 바꾸려 하기보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운동과 체중 증량으로 부족함을 보완하고 있다. 2019시즌에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며, 지난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KLPGA투어 통산 7승째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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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LPGA 장타 루키 박교린의 탄탄한 드라이버 샷
박교린(20, 휴온스)은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돌풍에 힘을 보탠 선수다. 박교린은 시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쟁쟁한 루키들 속에서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지난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거두며 루키 돌풍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박교린은 2019시즌 5번째로 루키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신인왕 경쟁에 가세했다. 박교린은 신인상 포인트 7위(1482점)로 데뷔 시즌을 마쳤고, 지난 19일 열린 2019 KLPGA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선수에게 돌아가는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오는 새 시즌, 박교린은 다승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교린 2019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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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 골프 백스윙 시 상체가 들리는 이유는? | 고승현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정확도가 낮은 골프 스윙, 어떻게 해야 일관성 있게 정확하게 때려낼 수 있을까? KPGA 클래스 A 멤버 고승현 프로는 정확한 골프 스윙을 위해서는 올바른 백스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백스윙 시 상체가 들리는 문제점을 갖고 있는 데에 초점을 맞춰 레슨을 준비했다. 고승현 프로는 “백스윙 시 상체가 일어나는 이유는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며 “팔에 힘을 충분히 뺀 뒤 천천히 백스윙을 진행하며 점차적으로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힘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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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장타 2위’ 김지영2의 단단한 드라이버 샷
김지영2(23, SK네트웍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다. 167cm의 비교적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김지영2는 2019시즌 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52.49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비거리 1위 김아림과 약 10야드 차이다. 김지영2는 208시즌, 2017시즌에도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장타를 때려냈다. 국가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친 김지영2는 2017년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올 시즌 4차례 준우승에 올랐고, 시즌 상금 9위, 대상 포인트 9위로 시즌을 마치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단단한 체구에서 뽐내는 김지영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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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2020 KLPGA 눈여겨볼 선수’ 이소미의 드라이버 샷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포인트 4위로 마친 이소미(20, SBI저축은행)가 새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가대표 출신 이소미는 2019시즌 KLPGA투어에서 무서운 신인의 실력을 선보였다. 우승은 없지만 E1채리티오픈,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당시 고진영과 동반 라운드를 한 이소미는 동요하지 않고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서며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을 보였다. 새 시즌 출발도 좋다. 이소미는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끝난 2020시즌 KLPGA투어 개막전 효성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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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루키 돌풍 숨은 강자’ 이가영의 드라이버 샷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루키들이 대활약했던 시즌이었다. 무승으로 루키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루키 돌풍에 한몫을 한 ‘유망주’ 이가영(20, NH투자증권)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신인상 포인트 6위를 기록한 이가영은 2019시즌 쟁쟁했던 루키들 가운데서 다소 이름을 알리지 못했지만,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꼽혔다. 2014년 국가상비군에 발탁된 후 2017년까지 국가대표 및 상비군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2018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그해 드림투어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에 오르며 2019시즌 정규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루키’ 이가영의 활약은 하반기에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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