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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재도약 나선' 이혜정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혜정(23, 희원플라워)은 올 시즌 정규투어에 재입성한 선수다.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와 후원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고, 신인상 포인트 9위를 기록했다. 그해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뛰었고, 올 시즌 1부 투어 시드를 얻어 재도약에 나섰다. 이혜정의 드라이버샷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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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⑥굿샷을 만드는 체중이동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체중이동은 골프 스윙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동을 수월하게 하고, 동시에 목표방향을 향해 발을 잘 디뎌줄 수 있을까. 정준 프로의 노하우는 뒤꿈치다. ‘오른발은 지면을 강하게 딛고 왼발은 뒤꿈치를 살짝 들어 앞굽의 회전력을 높여준다’, 정준 프로의 체중이동 키포인트다. 정준 프로는 “백스윙 동작에서 오른발은 지면을 강하게 딛고 왼발은 뒤꿈치를 살짝 든다. 뒤꿈치가 들려있으면 앞굽을 이용해 몸을 회전하는 게 더욱 수월하다”며 “앞굽은 지면을 짓이기듯이 디뎌주면 더욱 강한 회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중 이동이 빨리 되면 클럽이 올라가지 않고 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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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유망주의 스윙'황예나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황예나(25, DB손해보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3위에 오르며 올 시즌 재도약에 나선 선수다. 2011년 KLPGA에 입회해 2014년 드림투어 1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고, 2015년 정규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다. 1부 투어의 무대는 쉽지 않았다. 2016시즌 정규투어 최고 성적 22위를 기록하고 다시 드림투어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시드전 3위의 성적으로 올 시즌 당당히 1부 투어에 재입성한 황예나는 유망주로 꼽히며 새로운 후원사도 만났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기록한 23위다. 재도약에 나서는 황예나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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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국가대표의 스윙'이지후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지후(25, 유진케미칼)는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주니어 상비군을 보낸 이지후는 2010년 아마추어로 출전한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실력을 드러냈다. 2011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3년 프로로 전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회원으로 입회해 3부 투어, 2부 투어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고, 2017시즌 시드전을 통해 1부 투어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고, 시드 유지에 성공하며 올해 정튜투어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19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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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유망주의 스윙’강지원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강지원(26,DB손해보험)은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강지원은 2부 투어에서 실력을 갈고 닦았고, 지난해 드림투어 1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8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강지원은 유망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후원사를 만나 올 시즌 1부 투어에 재입성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8월 보그너 MBN여자오픈에서 기록한 38위로, 뚜렷한 성적은 내지 못하고 있다. 재도약에 나서는 강지원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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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⑤비거리를 늘리는 다운스윙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유명 골프선수들의 스윙 시퀀스를 떠올려보자. 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전환동작에서 왼쪽 무릎이 타깃을 향해 강하게 디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레슨 포인트, 다운스윙의 힘을 임팩트로 전달할 수 있는 정준 프로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정준 프로는 “톱스윙 동작에서 잠시 멈췄다가 다운 스윙을 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필드에서 톱스윙에서 멈췄다가 다운스윙을 하면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이다. 유명 골프선수들의 스윙을 떠올려보자. 먼저 왼쪽 무릎이 타깃을 향해 지탱해주는 듯한 자세를 볼 수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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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신인왕 출신’ 장은수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장은수(20, CJ오쇼핑)는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이다. 우승 없이 신인왕을 품에 안은 장은수는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조바심도 내비쳤다. 지난 3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개막전 시작부터 일찌감치 기대감을 높였지만,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장은수는 “사실 올 시즌 초반부터 이정은6 프로와 나를 많은 분들이 비교하면서 너도 이정은6 할 수 있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계속 우승 생각을 했고, 초반에 그래서 더 안 풀렸다고 생각한다. ‘우승은 찾는 게 아니고 찾아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차근차근 플레이 하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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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④강하고 정확한 임팩트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어떻게 하면 강하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까? 지난 시간까지 '고정 3종 세트'레슨을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어드레스 자세를 소개했다. 좋은 어드레스를 갖췄다면, 다음 단계는 효과적인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다. 정준 프로의 임팩트 노하우는 오른쪽 팔꿈치다. 정준 프로는 "그동안 오른쪽 팔꿈치를 몸쪽으로 조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팔꿈치를 몸쪽에 붙이고 어드레스를 하면 스윙이 플랫하고 상체가 뒤로 넘어간다"며 "테이크어웨이가 짧게 이루어져 리버스가 나오게 된다. 오른쪽 팔꿈치는 몸쪽이 아니라 바깥쪽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른쪽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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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2년차 징크스는 없다' 박민지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슈퍼루키로 이름을 알린 박민지(20, NH투자증권)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다.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루키로 떠오른 박민지는 2년차에도 꾸준한 할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톱10 피니쉬율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시즌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2개 대회 연속 3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달 올포유 챔피언십, 박세리 인티테이셔널에서 모두 3위로 마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82%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자랑하는 박민지의 스윙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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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장기샷은 드라이버’ 임은빈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국가대표 시절을 보낸 임은빈(21)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프로에 입문했다. 1부 투어 루키 시즌에는 신인상 포인트 7위로 시즌을 마치며 안정적으로 다음 시즌 시드를 확보했다. 임은빈은 자신의 장기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을 꼽는다. 지난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77.56%, 드라이브 비거리 248야드를 기록했다. 올해 KLPGA투어 3년차를 보내고 있는 임은빈은 전반적으로 경기 운영 능력을 다듬고있다. 올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은 74.46%, 드라이브 비거리는 240야드로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약점으로 꼽혔던 퍼팅을 32.14타에서 30.44타로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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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보배2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김보배2(24)는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톱10 안착에 성공했지만, 시즌 상금 69위에 머물며 시드전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후 김보배2는 매년 시드전을 거쳐 꾸준히 정규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올 시즌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서 8위로 시즌을 시작했고, 지난주 끝난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12위를 기록했다. 김보배2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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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국내 복귀 2년’ 백규정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백규정(23, SK네트웍스)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복귀했다. 2014년 LPGA투어 KEB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미국무대로 진출했지만,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3년 만에 국내투어로 돌아온 백규정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국내 복귀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9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총 25개 대회에 출전해 4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은 22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컷 통과에 성공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기록한 22위다. 부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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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③비거리를 늘리려면 겨드랑이를 조여라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정준 프로는 거리를 늘리려면 세 가지를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두 레슨에서 발가락 10개로 지면을 단단히 움켜잡는 하체 고정, 왼손 세 손가락으로 그립과 지면을 누르는 상체 고정을 소개했다. 비거리를 늘리는 세 가지 키(key), 마지막은 겨드랑이 조이기다.정준 프로는 "하체 고정과 상체 고정을 익혔다면, 이제는 그 힘을 볼에 제대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방법이 겨드랑이 조이기다. 수건을 양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스윙하는 장면을 많이 봤을 것이다. 프로 골퍼가 어드레스를 할 때 셔츠를 왼쪽 겨드랑이 쪽으로 밀어넣는 루틴 동작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동작이 겨드랑이를 조여주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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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왕중왕전 챔피언' 김윤교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윤교(2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역사상 지난해 최초로 개최된 'KLPGA 볼빅드림투어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이다. 드림투어 왕중왕전은 드림투어 각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선수와 드림투어 19차전 종료 기준 상금순위 60위까지 정예선수만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로, 김윤교는 이 대회에서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2014년 KLPGA에 입회한 김윤교는 2015년부터 드림투어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정규투어 루키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10위다. 드림투어 왕중왕전 챔피언 김윤교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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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②비거리를 늘리는 상체고정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정준 프로는 "거리를 늘리려면 세 가지를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 하체, 상체, 그리고 왼팔 겨드랑이다. 이 세 가지가 고정된 상태에서 상체를 최대한 꼬아주고, 그 꼬임을 푸는 과정을 통해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간에는 하체 고정의 핵심, ‘발가락 악력’을 소개했다. 이번 시간에는 상체 고정에 대한 레슨이다. 정준 프로는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저는 왜 이렇게 오버스윙이 나올까요?’, ‘어깨 턴이 잘 안되요’라며 고민한다. 답은 상체고정이 있다. 하체를 고정해 자세를 잡았다면, 이제 상체를 고정해 상체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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