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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⑩스윙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라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정준 프로는 골프 스윙은 임팩트까지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임팩트 이후는 없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라고 말했다. 스윙의 잃어버린 반쪽, 이번 시간에는 임팩트 이후 피니시까지의 스윙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준 프로는 골프 스윙을 쥐불놀이에 비유하며 서 있는 상태에서 클럽을 돌리며 설명했다. 서서 원을 그리면 클럽이 그리는 원은 위아래로 그려진다. 하지만 볼을 치기 위해 하체를 돌리면서 원을 그리면 클럽은 위아래가 아닌 옆으로 향하게 된다. 핵심은 지금까지 정준 프로가 강조했던 '내려치는 힘'이다. 정준은 "스윙 시 하체는 회전한다. 하지만 클럽은 위아래로, 즉 내려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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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2년차 유망주'허다빈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6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회원으로 입회한 허다빈(20, 삼일제약)은 그해 2017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을 거쳐 2017시즌 루키로 데뷔했다. 데뷔 첫 해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다시 시드전으로 향했지만, 시드전에서 2018 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허다빈은 올 시즌 초 후원사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힘차게 2년차 시즌을 시작했다.지난 7월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고, 최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6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허다빈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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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⑨박찬호의 임팩트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메이저 챔피언 정준의 레슨 노하우가 더해진 골프레슨 정준의 킥, 이번 시간 정준 프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연습장에 온 이야기로 레슨을 시작한다. 싱글골퍼로 알려진 박찬호는 지난 9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출전해 팀 1위를 기록하며 골프 실력을 드러냈고, 이 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장타대결에서 캐리로만 331야드를 적어내는 등 프로선수들을 제압하는 비거리를 뽐내기도 했다. 정준 프로에 따르면 박찬호의 임팩트 노하우는 타이어를 치듯이 스윙을 하는 것이다. 정준 프로는 “간단히 생각해보자. 골프에서 볼은 지면에 있다. 클럽을 내려처서 볼을 때려내야 한다. 이때 임팩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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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프로데뷔 4년 만의 첫 승'박결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결(22, 삼일제약)이 프로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결은 같은 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매 시즌 꾸준히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우승에는 다다르지 못했던 박결은 KLPGA투어 SK네트워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05전 106기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결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데뷔해서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것에 부응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래서 그런지 우승에 대한 부담 컸다. 우승하게 돼서 그런 부담을 내려 놓은 것 같다"며 "우승으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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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경사에 놓인 볼, 굴리는 샷이 더 유리하다
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파3에서 두 아마추어의 볼이 모두 경사진 언덕에 떨어졌다. 경사에 놓은 볼은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까?경사에 놓은 볼을 공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 골프장은 산악지형에 위치한 곳이 많아 경사면과 마주하기 쉽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볼을 원하는 지점으로 정확히 보낼 확률이 낮기 때문에, 경사진 곳에 떨어진 볼을 잘 공략할 수 있다면 보다 좋은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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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스윙 교정 성공했다' 김수지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수지(22, 올포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포인트 3위로 루키 시즌을 마쳤고, 올해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다섯 차례 톱 10을 기록했고,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는 등 좋은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샷이 좋아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김수지는 “스윙의 전체적인 틀을 교정했다. 거리도 늘고 구질 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는 올 시즌 남은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수지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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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체중조절로 비거리 늘렸다'이효린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효린(21, 요진건설)은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루키 시즌을 시작했다. 신인상 포인트 6위, 2년차 시즌에는 3차례 톱10을 기록했지만, 화려한 데뷔에 비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효린은 "프로가 되고 시드전에서 1등까지 하면서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런데 미디어 스포트라이트를 생각보다 더 많이 받으면서 부담이 조금 됐고, 내가 이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인가 하는 생각이 커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효린은 연습량을 늘리고 멘탈 훈련을 받으면서 극복을 했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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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첫 홀인원에 부상까지' 박소혜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5년 프로로 입회한 박소혜(21, 나이키)는 지난해 시드전을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올해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9위로, 총 두 차례 톱10에 올랐다. 박소혜는 지난 6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홀인원(파3, 170야드)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THE K9을 받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소혜는 “아마추어 시절 홀인원을 두 번 한 적이 있었는데, 프로 데뷔 후는 처음이다. 환호성을 듣고 홀인원인 줄 알았다”며 “어안이 벙벙하기도 했는데 엄청 놀랐고,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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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시즌 4승 노린다' 이소영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016년 데뷔 첫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신인상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소영(21, 롯데)은 올 시즌 무섭게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9월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추가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이소영은 시즌 4번째 우승도 노리고 있다. 이달 초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6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올 시즌 주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소영은 “2016년 1승 하면서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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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복귀 1년 만에 대세로’ 장하나의 파워풀한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해 6월 한국무대에 복귀한 장하나(26, BC카드)는 복귀 1년 만에 대세로 자리 잡으며 굳건함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국내복귀 후 첫 승을 알렸고, 4월 KL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장하나는 시즌 초 상금 1위, 대상포인트 1위,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2승을 추가해 개인통산 14승(KLPGA 10승, LPGA 4승)을 기록 중이다. 1년 만에 다시 대세로 올라선 장하나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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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복귀 1년 만에 대세로’ 장하나의 파워풀한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해 6월 한국무대에 복귀한 장하나(26, BC카드)는 복귀 1년 만에 대세로 자리 잡으며 굳건함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국내복귀 후 첫 승을 알렸고, 4월 KL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장하나는 시즌 초 상금 1위, 대상포인트 1위,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올 시즌 2승을 추가해 개인통산 14승(KLPGA 10승, LPGA 4승)을 기록 중이다. 1년 만에 다시 대세로 올라선 장하나의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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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숏게임 골프레슨]벙커에서 놓치기 쉬운 굿샷방법
아마추어 골퍼가 숏게임에서 어떻게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 이주연 프로가 지난 4개월간 지도한 아마추어 골퍼와 파3 연습장에서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실제 숏게임에서 아마추어가 놓치기 쉬운 플레이 포인트를 짚고, 타수를 줄일 확률을 높이는 팁을 소개한다. 성공적으로 벙커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래를 파악해야 한다. 벙커에서 발을 비벼 묻을 때 이 모래가 가벼운지, 무거운지 체크하는 것이 첫 번째다. 이주연 프로는 벙커 모래를 파악해 샷을 구사하면 보다 쉽게 벙커를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래의 종류에 따라 벙커 연습장이 구비되어 있는 골프장도 있는데, 모래에 따라 효과적인 샷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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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⑧프로처럼 멋진 하이피니시 만들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프로처럼 멋진 하이피니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은 욕심일까? 정준의 킥 여덟 번째 레슨에는 정준 프로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스윙 유형을 소개, 분석하고 하이피니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준 프로는 "지난 레슨까지 배운 오른쪽 어깨가 볼 위치를 지나가지 않도록 유지했다면, 이 자세에서 어깨만 오른쪽으로 살짝 돌려주면 멋진 하이니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효과적이지 못한 스윙 유형 두 가지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체중이 뒤쪽에 많이 남아있는 스윙', '상체와 하체가 타깃 방향으로 끌려나가는 스윙' 두 가지다. 프로처럼 멋진 하이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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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 Kick]⑦ 비거리 늘리는 임팩트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스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메이저 챔피언 정준의 킥 일곱 번째 레슨시간. 이번 시간 정준 프로는 백스윙을 통해 모아놓았던 힘을 100%, 혹은 그 이상으로 임팩트에 전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정준 프로는 "짧은 임팩트 순간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임팩트 자세를 생각하고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오른쪽 어깨가 공이 놓인 지점을 지나가지 않게 스윙을 만든다 생각하고 스윙을 해보라"고 말했다. 스윙 때 오른쪽 어깨가 볼 위치를 지나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다. 정준 프로는 "오른쪽 어깨가 볼 위치를 지나가는, 상체가 과하게 돌아가는 스윙은 왼 팔꿈치가 빠져 힘을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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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유망주 루키의 샷' 박효진의 드라이버샷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해 5월 프로로 데뷔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3위로 시즌을 마친 박효진(21, 동부건설)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망주로 꼽히며 지난 2월 동부건설 골프단 창단 멤버로 합류하는 등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2018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컷 탈락하며 1부 투어의 쓴맛을 맛봤지만, 한국여자오픈에서 18위,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13위를 기록하는 등 뒤지지않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8위를 기록 중이다. 박효진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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