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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유빈 버디만 7개, 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R 단독 선두
김유빈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유빈은 29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황율린(27)에 1타 차 앞선 채 1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김유빈은 이날 2번 홀을 비롯해 5~6번 홀, 10번 홀, 13번 홀, 15번 홀, 18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시켰다. 김유빈은 “원하는 대로 샷 메이킹이 잘 됐다.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것 같다. 티샷도 안정적으로 잘 나갔고, 세컨드 샷이 특히 잘 됐다. 퍼트까지 잘 떨어져 줘 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황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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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친 골프팬 위해 2020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벤트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1월 5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2020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응원 메시지 이벤트’와 ‘하나TV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골프 팬 및 선수를 위한 ‘언택트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가하여 선수들에게 생생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되는 ‘언택트 응원 메시지 이벤트’는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손님이 함께 찍은 응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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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달 5일부터 KPGA 'LG 시그니처 챔피언십' 주최
KPGA 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LG SIGNATURE PLAYERS CHAMPIONSHIP)'이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다.선수 96명이 참가하고 총 상금은 10억원 규모다. 이번 대회를 포함한 올 시즌 KPGA 모든 경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관중없이 열리고 있다.대회에 앞서 LG전자와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열었다.LG전자는 골프 동호인들에게 고급 가전 LG 시그니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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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2조원대 가치' 신개념 골프 연습장 '콥골프' 인수...월스트리트저널 보도
미국 골프용품 제조업체 캘러웨이가 신개념 골프 연습장 운영업체 톱골프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하기로 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28일(한국시간) “캘러웨이는 이미 톱골프 지분 14%를 갖고 있는데, 이번에 나머지 지분을 모두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번 계약에서 톱골프의 회사 가치는 약 20억달러(2조3천억원)로 평가됐다. 캘러웨이의 시가총액은 26일 장 마감 기준 약 20억달러다.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톱골프는 골프연습장을 기반으로 사교, 오락 등 여러 서비스를 결합한 약 60개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1억달러에 달했다.캘러웨이 최고경영자(CEO) 칩 브루어는 “톱골프는 타이거 우즈 이후
골프
마스터스, 파3 이벤트 대회 취소…2R까지 1·10번 홀 동시 출발
마스터스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이벤트 대회 파3 콘테스트가 취소됐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올해 파3 콘테스트는 취소됐다”며 “파3 콘테스트는 출전 선수들의 지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중요한 행사지만 올해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상황의 특성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 9개의 파 3홀을 돌며 순위를 정하는 이벤트다.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가 그해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는 징크스로도 유명하다.1960년 시작된 파3 콘테스트가 취소된 것은 날씨 때문에 열리지 않은 201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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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마스터스만' 우즈, 11월 초 휴스턴 오픈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도 마스터스 바로 직전에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 등은 28일(한국시간)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의 말을 인용해 "우즈가 11월 초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 오픈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11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막을 올리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우즈의 다음 일정이 됐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바 있다. 우즈는 지금까지 자신이 출전한 마스터스 바로 직전 주간에 열리는 대회에는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다.다만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서 열린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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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이효린 등 골프선수 7명 후원
신협중앙회가 골프선수 7명을 후원한다. 신협중앙회는 27일 지난 26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골프선수 7명과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후원 대상은 KLPGA 이효린, 최가람, 정수빈, 김스텔라, 안소현과 KPGA 박찬희, 박희성이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좋은 경기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
골프장 '비상' 대학동문 골프대회 관련 성남·안양서 11명 확진...방역 당국 역학조사
대학동문 골프대회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학동문 골프대회에도 침투했다. 27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용인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모 대학동문 친목골프대회에 다녀온 50대 남성(성남시 437번 환자)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어 23∼25일 같은 대회에 참가한 3명(성남시 440번·442번·446번)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437번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이 났다.또 26일에는 442번 환자의 가족 3명과 446번 환자의 가족 2명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안양시에 거주하는 같은 대회 참가자 1명(안양시 253번 환자)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해당 대학동문 친목골프대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골프
휴엔케어 여자오픈 우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 '껑충'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21)의 세계 랭킹이 지난주 5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김세영(27)이 2위, 박인비(32) 5위, 박성현(27) 8위, 김효주(25) 10위 등 1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임희정(20)이 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제패한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골프
조조 챔피언십 우승 캔틀레이, 세계 랭킹 9위로 5계단 상승...이원준, 346위 '껑충'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9위로 올랐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이 대회 전까지 세계 랭킹 14위였던 캔틀레이는 9위로 5계단 상승했다.조조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냈더라면 세계 1위를 탈환할 수 있었던 욘 람(스페인)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 랭킹도 그대로 2위를 유지했다.람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더라면 캔틀레이와 연장전을 치를 수 있었으나 약 6m가 조금 안 되는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갔다.또 챔피언 조에서 동반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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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정상…우즈 72위, 미켈슨 76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9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22언더파 266타의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144만 달러(약 16억 2천만원)를 챙겼다. 캔틀레이는 2019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4위였던 캔틀레이는 13번 홀(파5) 버디로 토머스, 람과 함께 22언더파 공
골프
앨리 맥도널드, LPGA 데뷔 5년 만에 첫 승.....재미교포 대니엘 강, 아쉬운 1타차 준우승
미국 교포 대니엘 강(한국이름 강효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번째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앨리 맥도널드(미국)는 대니엘 강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맥도널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4언더파 68타를 친 대니엘 강을 1타차로 제쳤다. 2016년 LPGA투어에 입문해 지난 4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올해도 톱10 한번 없이 상금랭킹 36위에 머물렀던 맥도널
골프
35세 '신인' 이원준, 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우승
이원준(35·호주)이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이원준은 25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72·6천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승혁(34)을 3타 차로 제치고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챙겼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이원준은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900점을 추가, 신인상 부문 단독 1위가 됐다.KPGA 코리안투어 역대 신인왕 가운데 최고령 기록은 2000년 석종률로 당시 나이 31세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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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생애 첫 우승...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역전극'
이소미(21)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승을 수확했다. 이소미는 25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스 코스(파72·6천42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보아(25)를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 원도 챙겼다.2017년 입회한 이소미는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40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이소미는 지난달 같은 코스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에서 1·2라운드 선두를 달리다가 막판 부진으로 우승을 놓쳤으나, 한 달
골프
[마니아 스토리] 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 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이 원동력이었다
오늘날 세계 최고를 호령하는 한국여자골프 뒤에는 고 이건희 회장의 뜨거운 골프 사랑이 있었다.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 말 세계 골프의 변방국이던 한국여자골프에 박세리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시키며 일약 중심국으로 도약하게 만들었다. 삼성 스포츠단에 ‘세리 팀’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박세리에게 전폭적원 지원을 쏟아부어 LPGA 대회를 단순에 정복토록 한 것이다. 1995년 8월초 필자는 일간스포츠 골프 담당 기자로서 삼성그룹이 당시 공주여고 3년생으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를 석권하던 박세리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세계적인 선수가 될 때까지 후원한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당시에는 수십억대로만 후원 금액을 밝혔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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