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미녀 골퍼' 안소현, 내년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서 74위
'1라운드 104위에서 2라운드 74위로'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진입했다.안소현은 1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크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 104위에 머물렀던 안소현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 74위에 올랐다. 10언더파를 기록한 선두 유수연과는 14타차이다.이번 시드순위전 본선은 72홀 스트로크플레이오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줄어든다. 안소현은
골프
'미녀 골퍼' 안소현, 내년 시드 순위전 본선 1라운드 하위권.....선두와 9타차
올해 KLPGA에서 주목을 받았던 '미녀 골퍼'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첫날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안소현은 17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104위에 머물렀다.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선 배소현(27)과는 9타 차다. 이번 시드순위전 본선은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줄어든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올해 정규
골프
PGA챔피언십='젊음', US오픈='과감', 마스터스='최고'...AP통신 올 메이저대회 특징 요약
올 PGA 메이저대회는 ‘젊음’ ‘과감’ ‘최고’로 요약할 수 있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는 23세의 콜린 모리카와가 우승했고, US오픈에서는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정상에 올랐으며, 전통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AP 통신은 모리카와는 PGA 챔피언십이 열린 하딩파크 16번 홀에서 7피트짜리 이글을 성공시키며 프로 투어 출전 28번째 만에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황금 곰’ 잭 니클러스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8번째 출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골프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냐, 독일의 '신데렐라' 포포프냐...19일 개막 미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서 '메이저 퀸' 대결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냐, 독일의 ‘신데렐라’ 소피아 포포프냐. 미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개막한다.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는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따내며 ‘메이저 퀸’ 반열에 이름을 올린 김세영의 상승세 여부다. 우승 직후 귀국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한 뒤 다시 미국으로 날아간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문제는, 2주간 격리하면서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를 얼마나 잘 극복
골프
마스터스 우승 더스틴 존슨 퍼팅 향상 '비밀'은 바로 이것
“어떻게 저렇게 퍼팅을 잘할 수 있지?”2020 마스터스 ‘그린 재킷’의 주인공 더스틴 존슨의 4라운드 평균 퍼트는 1.62개였다. 전체 평균 1.66보다 낮다. 4라운드 동안 그린에서 3퍼트를 한 것은 2라운드에서의 한차례뿐이었다.그가 그렇게 퍼팅을 잘할 수 있었던 ‘비밀’은 그의 팔에 있었다고 골프닷컴이 16일(한국시간) 밝혔다.골프닷컴은 “존슨은 퍼팅에서의 미묘한 변화를 꾀하면서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퍼팅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그 덕에 존슨은 미 PGA 투어 재개 이후 3번의 우승과 마스터스를 정복했다”고 보도했다. 골파닷컴에 따르면, 존슨은 퍼팅을 하기 전에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는다. 골프닷컴은 “존슨이 오른쪽 팔
골프
"리더보드 쳐다보지 마라"...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정상 '비결' 밝혀
“리더보드를 보지 마라.”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자주 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은 리더보드를 자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도 그중 한 명이다. 존슨은 경기가 끝난 후 “7번 홀 이후부터는 리더보드를 전햐 쳐다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존슨은 리더보드를 의도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면서 “그는 18번 홀 전까지 자신이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몇 타 차로 리드하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13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은 후 임성재와 캠 스미스를 확실히 따돌렸다고 생각했다. 임성재와 스
골프
[마니아 노트] 마스터스의 멘토...임성재 사부는 최경주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로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을 올린 임성재는 1주일전 골프 대선배 최경주과 처음 출전하는 마스터스 공략법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페어웨이와 그린 등에 대해 여러 조언을 들었다.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에 걸쳐 10위권 안에 든 최경주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중요 대회가 있을 때마다 임성재에게 귀중한 팁을 알려주며 도움을 주었다.그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장하면서 마스터스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처음인데도 이 코스에 익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지만 ‘멘토’ 최경주의 조언이 첫 출전한 마스터스에 큰 힘이 됐을 것이다. 구체적인 홀별 운영 방법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골프
"드라이버 괜히 바꿨나?" 미켈슨 47.5인치 썼으나 비거리 되레 줄어...마스터스 55위
‘모험가’ 필 미켈슨(50)의 ‘실험’은 실패로 끝이 났다. 미켈슨은 이번 마스터스를 대비해 평소 사용하던 46인치 대신 47.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가을에 열리는 마스터스가 장타자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었다. 날씨와 일교차 등 변수가 생겨 멀리 치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켈슨의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까지 305.5야드였다. 결과적으로, 미켈슨은 드라이버 덕을 보지 못했다.나흘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93야드에 불과했다. 컷을 통과한 60명 중 19위다. 1위 브라이슨 디섐보의 323.88야드보다 30야드나 차이 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비거리는 점점
골프
"딸바보' 로리 맥길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또 '실패'
최근 아빠가 된 “딸바보‘ 로리 맥길로이(31 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슬램(현역에서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달성이 좌절됐다. 맥길로이는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0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통산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5위에 머물고 말았다. 맥길로이는 지난 2011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4년에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석권했다.4개 중 3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유독 마스터스에서만 우승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마스터스에서 더욱 강한 의
골프
임성재 마스터스 2위 비결은 '갤러리'
임성재(22)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갤러리 때문이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2위는 최경주가 2004년 기록한 3위를 넘어서는 성적이다. 그런데, 임성재는 이 같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았던 ‘비결’이 갤러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경기 후 “올해 마스터스에는 갤러리가 없어서 긴장이 덜 됐다. 그래서 경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골프장에 갤러리가 많으면 누구나 긴장을 하기 마련
골프
"골프는 장타로 하는 게 아냐!" 드라이버 비거리 '꼴찌' 63세 랑거, 27세 디섐보에 '원포인트 레슨'
역시 골프는 장타자만이 유리한 게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 이를 확인시켜준 골퍼는 올해 63세의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이었다. 랑거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세계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보다 나은 성적을 올렸다. 디섐보는 2언더파 34위고, 랑거는 3언더파 29위다.드라이버샷 비거리에서 60야드(약 55m) 이상 차이가 났지만, 대회 성적은 63세 랑거가 자신보다 36세나 어린 디섐보를 이긴 것이다. 랑거가 아들뻘 되는 ‘야생마’에 골프가 뭔지 ‘한 수’ 가르쳐준 셈이다.골프가 장타력만 믿어서는 안 된다는 평범한 진리가 완벽하게 드러난 홀이 있었다. 3번 홀(파4)이었다.이곳에서 디섐보는 티
골프
"400야드 치겠다"던 디섐보, 마스터스 우습게 봤다가 낭패...우승후보 1순위에서 34위 '추락'
‘태산명동 서일필’이었다.‘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올 9월 특유의 장타력을 과시하며 정상에 올랐다. 올 마스터스를 앞두고는 “400야드 초장타를 치겠다”고 큰소리쳤다. 자신에게 마스터스는 파72가 아닌 파67 대회라고도 했다.베팅 업체들도 그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그러나 오거스타 골프클럽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그의 스코어카드에는 보기, 더블보기, 트리플 보기가 이어졌다.1라운드 13번 홀에서 샷 미스로 1벌타까지 먹으며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던 그는 2라운드 짧은 파4 3번 홀에서는 공을 잃어버리며 최악의 트리플 보기를 하고 말았다. 3라운드에서는 3언더파를 쳐 체면을 세우는가 했으나 마지
골프
"10타나 친 우즈만 당한 게 아니었다"...마스터스 '골든벨' 12번 홀 역대 '희생자'들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셉튜플 보기의 ‘치욕’적인 기록을 선사한 오거스타골프클럽의 12번 홀(파3)은 이른바 ‘아멘코너’의 두 번째 홀로, 골든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이 홀은 그동안 수많은 정상급 골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줬다. 우즈는 지난 2000년 마스터스에서도 12번 홀 때문에 우승하지 못했다. 1라운드 이 홀에서 우즈의 티샷은 워터해저드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우즈는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우즈는 이를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5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즈처럼 10타 만에 간신히 홀에서 빠져나온 선수도 있다. 2012년 우승자 버바 왓슨은 이듬해 타이틀 방어전 마지막 라운드 12번 홀에서 3차례나 공을
골프
[마니아 노트] 생애 첫 마스터스를 품에 안은 '마초 형' 더스틴 존슨
두 남자가 울고 있다. 한 사람은 마스터스 우승자 더스틴 존슨이고 또 한 사람은 그의 동생 캐디 오스틴이다. 마스터스 역대 최고 기록인 20언더파라는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그린에서 둘은 굵직한 ‘사나이의 눈물’을 흘렸다. 18번홀 그린에서 형이 동생을 포웅하자 먼저 동생이 울기 시작했다. 감정은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옮겨졌다. 형제는 감격적인 마스터스 우승을 눈물이라는 감정적인 표현으로 보여주었다.미국 언론 등은 36세의 존슨을 오래 전 서부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인물로 표현했다. 과묵한 성격에 느긋한 스타일로 경기에만 몰입하는 모습이 마치 범죄자를 응징하며 외롭게 미국 서부 황야를 질
골프
"오 마이 갓" 우즈, '아멘 홀(파3)'서 10타 '치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생애 최악의 치욕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디펜딩 챔피언인 우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 아멘 코너(11~13번 홀)의 12번 홀(파3)에서 무려 7타를 잃어 체면을 구겼다.우즈는 158야드로 세팅된 이 홀에서 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를 범하고 말았다. 8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은 그린 엣지에 떨어진 후 경사를 타고 냇물로 굴러떨어졌다.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이 그린에 올라갔지만 가파른 경사 때문에 이 역시 냇물로 굴러떨어졌다. 또 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에 빠졌다. 벙커에서 친 여섯 번째 샷은 또 물에 빠졌다. 한 번도 아니고 3차례나 워터해저드에 공을 빠뜨린 것
골프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또 찬양 일색!' KIA 이범호, '와치천하'로 KBO를 지배하려는가?...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김도영, 이의리, 이준영 돌아오면
국내야구
'김도영·나성범 없어도' KIA, 6월 승률 1위...투타 밸런스 완벽
국내야구
'울산 역대 최연소 17세 9개월 데뷔' 정성빈, 오스트리아행..."황희찬이 거쳐간 리퍼링에서 유럽 무대 첫 도전"
국내축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버려진 자들의 복수극인가?' 다저스 떠난 테일러는 에인절스행, 반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해외야구
'203㎝ 장신의 위력' 페치 페리카르, 윔블던 서브 신기록 246㎞...5세트까지 가는 접전 중 역사적 순간
일반
"기회 줄 만큼 줬다!" 로버츠, 콘포토 방출 결심? "팀으로서 더 발전할 방법 계속 모색할 것"...트레이드, 또는 DFA할 듯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