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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레보스노야니에 판정패...UFC 3연승 무산
UFC 3연승을 노리던 '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2)이 옥타곤에서 고배를 마셨다.고석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뒤 플레시 vs 우스만' 웰터급 경기에서 장폴 레보스노야니(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후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28-29, 28-29, 28-29)했다.브라질리안 주짓수 블랙벨트인 레보스노야니는 1·2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와 집요한 테이크다운으로 흐름을 잡았다. 고석현은 묵직한 펀치로 반격했으나 그래플링 공세를 뒤집지 못했고, 3라운드 막판 다시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승기를 내줬다.메인이벤트에서는 드리퀴스 뒤 플레시(남아공)가 체급을 올려 도전한 전 웰터급 챔피언 카마
일반
'한화에 유독 강했다' 키움, 13타수 8안타...데이비슨이 바꾼 타선 효과
최하위 팀의 방망이가 우승 후보의 발목을 잡았다. 키움이 데이비슨 영입 효과를 앞세워 한화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키움은 지난달 말 NC에서 방출된 데이비슨을 영입하며 타선을 강화했다. 그는 후반기 한화와의 3경기에서 13타수 8안타에 1홈런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18일에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상대 선발의 조기 강판으로 이어진 몸에 맞는 공까지 얻어냈다. 그는 히우라와 함께 후반기 중심 타선을 이끌 전망이다.상대별 성적은 뚜렷하게 갈린다. 키움은 KIA에 9전 전패를 당하고 kt에도 크게 밀리는 등 대부분 구단에 열세다. 그러나 한화에는 7승 4패로 가장 강하고 SSG와 NC를 상대로도 접전을 벌이고 있다.반면 한화는
국내야구
이정후, 하루 만에 침묵...시애틀전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타율 0.304
전날 3안타로 몰아쳤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하루 만에 식었다.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묶였다.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4(339타수 103안타)로 내려갔다.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와의 세 차례 대결에서 그는 헛스윙 삼진 두 개와 2루 땅볼을 기록했고, 8회초 2사 1루 마지막 기회에서도 3루 땅볼로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에서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끝내기 희생타를 내주며 3-4로 져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해외야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오후 6시 체크인 딜' 패키지 선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12월 31일까지 '6PM Check-in Deal(오후 6시 체크인 딜)'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오후 6시 체크인으로 여유로운 저녁 시간부터 호텔 스테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측은 “퇴근 후 또는 주말 도심 속에서 짧지만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패키지는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디럭스 패키지는 객실 1박(룸 온리)으로 심플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2인 이용, 웰니스 센터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특히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라이프
'페덱 효과에 2.5경기 차' 삼성 질주 속 LG는 선발 영입 난항
새 외국인 투수 한 명이 선두 경쟁의 온도를 바꿔놨다. 삼성이 페덱 영입 효과를 누리는 사이 LG는 선발진 난조에 발목이 잡혔다.삼성은 부상 대체 선수였던 오러클린과의 계약이 끝나자 곧바로 페덱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32승을 남긴 그는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는 샌디에이고에서 김하성과 함께 뛴 경험이 있어 KBO리그를 어느 정도 안다며 선수들과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데뷔전은 기대 이상이었다. 18일 롯데를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긴 것이다.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2위 LG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반면 LG는 무너졌다. KT와의 시리즈에서 세 경기를 모두
국내야구
신진서, 카타고 상대로 대형 정석 유도...가장 복잡한 길 택했다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의 두 번째 대결에서 초대형 정석이 등장했다.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棋神戰) 3번기 2국 초반부터 대형 정석을 유도했다. 카타고가 1국과 같이 좌상귀 화점을 첫수로 잡은 뒤 3.3에 침입하자, 신진서는 기다렸다는 듯 AI가 만들어낸 대형 정석으로 몰고 갔다. 해설을 맡은 홍민표 국가대표 감독은 신진서가 이 정석의 모든 변화를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두 대국자는 5분여 만에 53수까지 진행하며 바둑판 4분의 1에 가까운 정석을 완성했다. 더 간명한 마무리도 가능했지만 신진서는 가장 복잡한 길을 택했다.정석이 끝
일반
23언더파 몰아친 박래성, 스크린골프 G투어 5차 대회 첫 우승...KPGA 출전권 획득
박래성이 1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을 무대로 치러진 2026 신한투자증권 G투어 5차 대회에서 23언더파를 몰아치며 이 투어 데뷔 후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그가 챙긴 몫은 2천만원. 여기에 다음 달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에 나설 자격까지 따라붙었다.2타 차로 그를 쫓은 이세진이 21언더파로 2위에 자리했고, 20언더파를 적어낸 하승진과 이준희가 나란히 3위를 나눠 가졌다.
골프
이창욱, 인제 나이트 레이스 폴 투 윈...개막 4연승 질주
올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의 주인공은 이창욱(금호 SLM)이었다. 예선과 결승을 모두 1위로 장식하며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4연승을 완성했다.이창욱은 1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3.908㎞·24랩)에서 열린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의 메인 이벤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6분 19초 684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9.8초 뒤에 들어온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시즌 최고 순위인 2위, 이정우(금호SLM)가 3위를 기록했다.이로써 이창욱은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폴 투 윈이라는 진기록을 세웠고, 최고 랩타임에 주어지는 패스티스트 랩 역시 4경기 연속 챙겼다.1번 그리드에서 출
일반
'팔꿈치 수술 딛고 부활' 브래디시, 볼티모어와 5년 9천만 달러 계약
지난 시즌 마운드에 겨우 6번 올랐던 오른손 투수가 1천억원대 몸값을 손에 넣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9일(한국시간) 카일 브래디시(29)와 5년 총액 9천만 달러(약 1천340억원)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명분은 충분했다. 2022년 빅리그에 발을 들인 그는 2023년 12승 7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팀 마운드의 중심에 섰지만, 2024년 팔꿈치에 칼을 댄 여파로 지난 시즌 등판이 크게 줄었다.의문을 지운 것은 올 시즌 전반기다. 19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9패, 평균자책점 3.61을 남기며 건강과 기량을 함께 증명했고, 구단은 장기 계약으로 답했다.
해외야구
'생소함의 이름으로' 페덱, 제2의 톨허스트?...삼성, 정말 우승하나
삼성 라이온즈가 영입한 메이저리그 32승 경력의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이 데뷔전부터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야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페덱은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첫 승을 신고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은 활약은 지난해 시즌 중반 대체 선수로 합류해 LG 트윈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던 앤더스 톨허스트의 활약상을 연상케 한다.현재 삼성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페덱의 합류는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특히 에이스 후라도가 부상으로 이탈한 위기 상황에서 페덱이 보여준 구위는 가을야구를 조준하는 삼성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최고 시속 152km의 속
국내야구
'27년 묵은 기록 깼다' 조시 커, 1마일 달리기 세계 신기록 세웠다
27년 동안 깨지지 않던 벽이 무너졌다. 영국의 조시 커가 육상의 상징적인 종목인 1마일 달리기에서 세계 기록을 새로 썼다.커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마일 경기에서 3분42초66으로 우승했다. 1999년 히샴 엘 게루주가 세운 종전 기록을 0.47초 앞당긴 것이다.그는 중장거리 전문 선수다. 남자 1,500m를 주 종목으로 삼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그는 올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이 열리지 않아 1마일 훈련에 집중했다.이 종목은 상징성이 크다.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지만 육상 역사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2018년 인류 최초로 1마일 4분 벽을 깬 로저 배니스
일반
'3R 2오버파 부진' 노승열,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81위로 밀렸다
컷을 통과한 기쁨이 오래가지 못했다. 노승열이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컷 통과 선수 중 최하위로 밀렸다.노승열은 19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그는 공동 81위에 머물렀다.의미가 없지는 않았다.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PGA 투어에 세 차례 출전해 한 번만 컷을 통과했는데 이번에 시즌 두 번째 컷 통과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우승권과는 멀어졌다.선두 다툼은 이어졌다. 토드 클레멘츠가 이날 5타를 줄여 18언더파로 단독 선두
골프
'페라자를 바꾸자고?' 후반기 10타수 무안타, 7월 타율 1할대...2024년에도 후반기 부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를 향한 교체론이 단순한 기우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의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후반기 개막 직후 10타수 무안타에 그친 데 이어 7월 타율이 1할대까지 추락했고, 시즌 득점권 타율마저 0.261로 침묵하면서 전반기 활약이 무색해진 모양새다.문제는 현 상황이 지난해인 2024시즌의 실패 공식과 자로 잰 듯 일치한다는 점이다. 페라자는 2024년 전반기 타율 0.312, 16홈런, 50타점으로 리그를 호령했으나 후반기 들어 타율 0.229, 8홈런으로 급락하며 결국 재계약에 실패한 바 있다. 올 시즌 역시 전반기 타율 0.314, 17홈런, 53타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듯했으나, 정확히 같은 시기인 7월 고질
국내야구
'진통제 먹고 뛰었다' 김시우, 디오픈 3R 공동 2위...한국인 첫 우승 도전
통증을 참아가며 우승 경쟁권에 올라섰다. 김시우가 디오픈 3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치며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김시우는 18일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다리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는 힘든 상황에서 거둔 성과였다.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그는 단독 선두 샘 번스에 두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같은 순위에는 이날 메이저 최저타 타이인 62타를 친 라이언 폭스가 자리했다.경기는 안정적이었다. 2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올라선 그는 10번 홀에서 6m가 넘는 버디 퍼트까지 성공시킨 것이다. 11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
골프
'사카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랑스와 난타전 끝 6-4 승리...3위 차지
열 골이 오간 난타전에서 웃은 쪽은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3위로 마쳤다.잉글랜드는 19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뒤 후반 프랑스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6-4로 이겼다.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으로 앞장선 결과였다.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역전패했던 잉글랜드는 승리로 대회를 마감하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씻었다.전반은 잉글랜드의 무대였다. 3분 만에 라이스의 중거리슛으로 앞서 나간 데 이어 콘사의 헤더와 사카의 멀티골이 이어지며 4점 차로 달아난 것이다.후반에는 프랑스가 반격했다. 뎀벨레와 바르콜라를 투입한 프랑스가 음바페를 앞세워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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