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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옌청, 대만 대표로 AG 출전...한화 후반기 전력 공백 불가피
한화 이글스의 주축 선발 왕옌청이 대만 국가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대만은 14일 왕옌청을 포함한 24명의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만이 한국과 조별리그 B조에 묶여 있어 왕옌청이 한국전에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아시아 쿼터로 합류한 왕옌청은 올 시즌 KBO리그 17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 중인 핵심 선발이다. 이미 노시환과 문현빈의 차출이 확정된 한화로서는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손혁 단장은 대만의 공식 요청이 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대만은 왕옌청 외에도 왼손 린위민과 빅리거 정쭝저(보스턴)를 명단에 올렸다. 다만 정쭝저는 소속팀 차출
국내야구
전반기 1위 삼성에 악재...에이스 후라도, 어깨 부상으로 이탈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30)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다.삼성 구단 관계자는 14일 후라도의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검진 결과 몇 차례 선발 등판을 건너뛰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현재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후라도는 지난해 15승 8패 197⅓이닝 평균자책점 2.60으로 활약했고, 올해도 전반기 5승 1패 107이닝 평균자책점 3.11로 마운드를 지켰다.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17번의 등판 중 13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선발로서 제 몫을 해냈다.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은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중대한 변수와 마주하게 됐다.
국내야구
강대호·김동진, 복싱 U-19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한국 복싱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 강대호(충북체고)와 김동진(점촌고)이 아시아 정상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두 선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복싱연맹 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남자부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65㎏급 강대호는 마우삼 수하그(인도)를 4-1 판정으로 눌렀고, 75㎏급 김동진도 결승 진출로 은메달을 확보했다.두 선수는 한국시간 16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강대호는 칼라바이(카자흐스탄), 김동진은 라흐마툴라예프(우즈베키스탄)와 맞붙는다.대표팀 성적도 역대급이다. U-19에서 정민아, 이현민, 남시현이, U-23에서 장동환, 박상인, 이혜주, 이예진,
일반
'승점 2점이 갈랐다' 우리금융캐피탈, 극적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
마지막 날 완승이 정상으로 이끌었다.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림을 완파하고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과 함께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거머쥐었다.우리금융캐피탈은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마지막 날 하림을 세트 점수 4-0으로 물리쳤다. 나란히 7승 2패를 기록한 두 팀은 승점에서 희비가 갈렸다. 승점 20을 쌓은 우리금융캐피탈이 18점의 하림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우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신설된 라운드 우승 상금 1천만 원도 손에 넣었다.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강민구와 엄상필 조가 4-9로 끌려가다 5이닝에 대
일반
전반기 1위 삼성, 정규리그 우승 확률 81.8%...10구단 체제서 뒤집힌 건 딱 두 번뿐
프로야구에서 전반기 1위는 단순한 반환점 선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10개 구단 체제가 확립된 2015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동안, 전반기 최고 승률 팀이 정규리그 최종 1위까지 차지한 경우는 9번이었다. 확률로는 81.8%에 이른다.전반기 막판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상승세로 LG를 밀어내고 51승 32패 2무(승률 0.614)로 선두에 오른 삼성에는 반가운 수치다. 삼성은 팀 타율 3위(0.275)와 팀 평균자책점 2위(4.11)의 균형 잡힌 전력으로 정상에 섰다. 기복은 있었지만 한 번 흐름을 타면 이어가는 저력은 10개 구단 중 최고였다.숫자는 더 구체적이다. KBO 전반기와 최종 정규시즌 승률의 피어슨 상관계수는 0.88로, 기온과 아이스크림 판
국내야구
독일 매체 "김민재, 뮌헨 매각 대상서 제외"...새 시즌 동행 전망
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고 전해졌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새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전망이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이 매체는 뮌헨 중앙 수비진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며, 김민재는 사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지만 구단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두 선수의 뒤를 받칠 가능성이 크지만, 뮌헨이 계획을 수정하면서 현재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체는 초대형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뮌헨이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
해외축구
피겨 이해인, '위대한 개츠비'로 새 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완성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새 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하며 준비에 속도를 냈다.이해인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4일 이해인이 안무가 신예지와 협업해 2026-2027시즌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새 프로그램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 OST 세 곡을 엮어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소속사는 발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출발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깊어지는 구조라며, 링크 전체를 활용하는 코레오 시퀀스에서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최대 포인트라고 소개했다.앞서 이해인은 지난 5월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손잡고 '서클스'로 쇼트프로그램을 구성한 바 있다. 두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그는 훈련에
일반
'11년 만의 전반기 1위' 삼성, 후반기 선두 사수 나선다...LG는 탈환에 사활
11년 만에 되찾은 선두 자리를 지켜야 하는 과제가 놓였다. LG를 제치고 전반기 1위를 차지한 삼성이 후반기 선두 사수에 나선다.삼성은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와 홈 4연전을 치른다. 지난 9일 전반기 1위 결정전이던 LG전에서 6-5로 이긴 삼성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최상단에 자리한 것이다. 삼성의 전반기 1위는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분위기는 최상이다. 최근 13경기에서 11승을 쓸어 담은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의 가세로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대인 롯데가 8위임에도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추격도 만만치 않다. 2위 LG는 잠실에서 KT와 4
국내야구
‘왼손 골퍼’ 이승찬, 솔라고CC ‘약속의 땅’...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 ‘우승’
‘왼손 골퍼’ 이승찬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에 솔라고CC에서 열린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000만 원)에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친 이승찬은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부투어 통산 2승째다.이승찬은 “평소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 오늘도 어드레스를 하는데 몸이 흔들릴 정도였다. 차분하게 기회를 기다렸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승찬은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인연이 깊다. 청주신흥고 3학
골프
‘싱가포르 오픈 우승’ 함정우,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
함정우가 오는 16일부터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54회 디오픈에 출전한다.함정우는 지난 4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며 출전권을 확보했다.국가대표를 거쳐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함정우는 2023년에는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디오픈 출전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세계 메이저 대회 무대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공식 연습 기간 현지 코스와 잔디, 바람의 방향 및 강도에 적응하고, 다양한 기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다.함정우는 "디오픈은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
골프
골프웨어 어메이징크리, 여름 위한 ‘엔지니어드 인디고’ 라인 선봬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Pre-Fall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위한 ‘엔지니어드 인디고’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라인은 어메이징크리의 ‘URBAN EDITION’으로 전개되며, 데님 감성에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데님 특유의 무드를 살리면서도 통기성 높은 에어홀 소재를 적용했다.대표 아이템 ‘엔지니어드 인디고 숏슬리브 자켓’은 액션밴드 설계로 활동성을 높이고, 경량 에어홀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다양한 레이어링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엔지니어드 인디고 카고 숏팬츠’는 변형 포켓 디자인으로 데님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으며, 에어홀 소재를 통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골프
“벌써 10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오는 10월 ‘우정힐스’ 티오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우정힐스CC는 1993년에 개장한 골프장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인 피트 다이의 아들 페리 오 다이가 직접 참여해 설계한 코스다. 2003년부터 2026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22회 개최했다.우정힐스CC 이정윤 대표는 “올해 10회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골프대회인 만큼 최고의 코스 컨디션과 시설을 제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골프
워커, 4연속 홈런으로 슈워버 꺾고 MLB 홈런 더비 우승
조던 워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남은 기회는 마지막 스윙 한 번뿐이었다. 그리고 그 스윙이 계속 이어지며 기적이 완성됐다.워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결승에서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를 12-11로 꺾고 우승했다.이번 홈런더비는 15번의 스윙 기회 가운데 마지막 스윙은 홈런이 나올 때만 계속 이어지는 방식이었다. 먼저 나선 슈워버가 홈팬들의 열광 속에 11개를 넘겼고, 14번의 스윙에서 8개에 그친 워커는 남은 모든 스윙을 홈런으로 연결해야 하는 처지였다.4만 명이 넘는 필라델피아 팬들의 일방적인 야유에도 24세의 워커는 흔들리지 않았다. 좋은 공만 정확
해외야구
골프존,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
골프존이 오는 8월 24일까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필드에서 적용 가능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골프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골프장의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시 필드 골프장 그린피 할인 쿠폰, 카트비 무료 쿠폰, 라운드 전 조식 쿠폰 중 1매를 지급한다.참여 골프장은 수도권의 베뉴지CC, 라싸GC를 비롯해 충청권 동촌GC, 경상권 엠스클럽 의성, 베이스타즈CC, 전라권 어등산CC까지 총 6개소다.추가
골프
홍명보 선임 의혹 수사 속도...경찰, 전력강화위원 소환 조사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축구협회 등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자 소환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홍 전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전력강화위는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기구로, A씨는 2024년 홍 전 감독을 1순위로 추천할 당시 참여했다. 경찰은 선임 절차와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같은 날 경찰은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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