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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볼티모어전 14-0 완승...1회부터 8회까지 전 이닝 득점 진기록
91년 만의 진기록이 나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공격한 모든 이닝에서 점수를 뽑고도 상대를 완봉했다.29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 볼티모어전에서 1~8회 매 이닝 득점하며 14-0으로 이겼다. MLB닷컴에 따르면 1900년 이후 두 번째, 앞선 사례는 1935년 피츠버그였다.1회말 2사 1·2루 콜트 키스의 우중간 3루타로 시작해 한 이닝도 거르지 않았다. 1번 케빈 맥고니글이 5타수 4안타 4득점, 9번 에두아르도 발렌시아가 5타수 4안타 4타점을 올렸고 팀 안타는 19개다.선발 트로이 멜턴은 7이닝, 타일러 매든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디트로이트는 AL 중부지구 4위다.
해외야구
kt 허경민, NC전 4회초 얼굴에 공 맞고 병원 이송...테일러는 퇴장
얼굴에 공을 맞은 허경민(kt)이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29일 창원 NC전 4회초 상대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공이 타석에 선 그의 얼굴을 강타했다. 보호용 헬멧을 썼으나 일어나지 못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테일러는 헤드샷 퇴장됐다.
국내야구
LG 문보경, 4번에서 7번으로 배치...키움전 앞두고 타순 개편
4번을 지키던 문보경(26)이 7번으로 내려갔다. LG는 29일 잠실 키움전에 그를 7번 3루수로 배치했다.발목 부상 이후 감각을 되찾지 못한 여파다. 염경엽 감독은 키움 선발 하영민에게 약하고 타격 밸런스도 좋지 않다며 당분간 7번 기용 뜻을 밝혔다.3월 WBC에서 대표팀 타선을 이끌었던 것과 대비된다. 69경기 타율 0.244, 7홈런 42타점, OPS 0.725로 1군 데뷔 후 최악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182다.빈자리는 문정빈이 4번 지명타자로 채운다.
국내야구
국가대표 박건웅·조세령, 2026 전국대학골프선수권 최저타 챔피언 정조준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과 조세령(한국골프과기대)이 2026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남녀 아마추어 부문 선두에 올랐다.지난주 회장배 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박건웅은 29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 아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여자 아마에서는 조세령이 4언더파 68타를 작성하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조세령은 2위 임채윤(조선이공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박건웅과 조세령은 대회 최종일인 30일 남녀
골프
'부상 딛고 돌아온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목표로 복귀 예고
잠시 멈췄던 발걸음이 다시 코트를 향한다. 부상으로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배드민턴 안세영이 복귀를 예고했다.안세영은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자신의 첫 공식 기념 메달 출시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기권했을 때에 비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80∼90% 정도 회복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부상은 앞서 발생했다. 그는 지난 15일 일본오픈 16강을 앞두고 왼쪽 발 통증으로 기권한 것이다.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통증이 있던 부위였다.복귀 의지도 다졌다. 안세영은 건강하게 더 오래 뛰기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이라며 최선을 다해 복귀
일반
법인카드 논란에 반박...홍명보 감독 "규정 내 사용"
법인카드 사용을 문제 삼은 보도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정면으로 맞섰다. 협회가 정한 용도와 한도를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이 반박의 요지다.홍 전 감독은 29일 'JTBC 법인카드 보도 관련 반박문'을 내고, 재임 시절 자택이 있는 분당구 식당에서 2년간 약 1천400만원을 결제했다는 보도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28일 홍 전 감독이 집 근처에서 법인카드 1천408만원을 사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모든 명세가 협회에 증빙·정산됐고, 재임 기간 부적절한 사용이라는 지적이나 시정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공휴일 31건 사용 지적에는 업무 특성을 들었다. K리그 경기가 대부분 주말과 공
국내축구
타이틀 방어·반등 도전장... 배소현 “오로라 클럽하우스 챔피언스룸 보니 우승 욕심나네요”
“너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시작.” 지난해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초대 챔피언 배소현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반등에 시동을 건다.배소현은 오는 30일부터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리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2026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다. 지난 12일 끝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2주 동안의 휴식기를 마치고 열리는 첫 대회이기도 하다.‘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배소현은 나흘 동안 19언더파를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냈다.29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소현은 “좋은 기
골프
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켰다...이정후, 복귀전 세 번의 침묵 뒤에 터진 안타
마지막 타석 하나가 3할을 지켜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복귀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남겼다.29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 밀워키전에 5번 우익수로 나섰다. 26일 에인절스전에서 팔꿈치에 공을 맞아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이었다.감각은 무뎠다. 1회말 2사 1·2루에서 선발 로건 헨더슨의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 4회말에도 한가운데 직구를 헛돌렸다. 7회말에는 크레이그 요호에게 유격수 땅볼로 막혔다.반전은 마지막이었다. 2-8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아브네르 우리베의 2구째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 1·2루 사이를 갈랐다.시즌 타율은 0.302에서 0.301(365타수 110안타)이 됐다.
해외야구
맨시티, 아시아 투어 명단 28명 발표...엘링 홀란과 로드리는 나란히 제외
3년 만의 방한이지만 반가운 얼굴은 절반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엘링 홀란과 로드리가 빠졌다.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시즌 준비 투어에 나설 28명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끝난 북중미 월드컵 8강 이상 국가 소속 일부는 휴식을 위해 제외했고, 16강 진출국 선수들도 맨체스터 출발 명단에서 뺐다.이유는 규정이다. FIFA와 FIFPRO는 시즌 종료 후 최소 21일 휴식에 합의했다. 홀란은 7골 1도움으로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를 8강에 올려놨고, 로드리는 스페인의 16년 만의 우승과 골든볼을 안았다. 로드리는 허리 수술까지 예정돼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셰르키(프랑스), 도쿠(벨기
해외축구
KPGA 정찬민·KLPGA 유효주 출전... 스크린골프 ‘혼성’ 5차 대회 ‘티오프’
골프존이 8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88명의 남녀 프로들이 출전하는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경기는 최근 출시된 골프존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 시스템 투어 모드에서 진행된다.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직전 대회까지 기록을 기준으로 GTOUR, WGTOUR 대상 포인트와 성적 및 신인 상위와 추천선수까지 총 88명의 프로가 참가한다.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투어와 동일하며, MIXED 대회 지정구는 세인트나인 N BLACK & N GOLD 볼이다. 흥미로운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 코스는
골프
돈줄 끊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 취소 전망
LIV 골프의 시즌 최종전인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가 열리지 못할 전망이다. 극심한 자금난에 존폐 기로에 선 결과다.골프 전문 매체 플러싱 잇 골프는 29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다음 달 예정된 미시간 대회 취소를 30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LIV 골프 측은 골프위크의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잇단 대회 취소로 LIV 골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무게감이 남다른 대회다. 미시간 대회는 13개 팀이 맞붙는 단체전이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지난해 총상금은 5천만 달러(약 728억원)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의 4천만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다.
골프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아시안게임 대비 분주...미국 출장에 이어 국내 선수 기량 확인
개막까지 50일 남짓,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의 동선이 촘촘해졌다.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향했다.삼성-KIA전 관전 목적은 대표 자원 점검이다. 김지찬·이재현·배찬승(삼성), 김도영·박재현·성영탁(KIA)이 대상이었다. 29일 대전에서는 노시환·문현빈(한화), 최준용·김진욱·윤동희(롯데)와 대만 대표 왕옌청을 확인한다.5회 연속 우승을 위한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이달 중순 류 감독과 이동욱 수비 코치는 미국에서 열흘간 마이너리그의 대만 투수들을 관전하고 데이터를 모았다. KBO 배려로 애리조나 텍사스 레인저스 캠프에서 분석 기법도 익혔다. 류 감독은 타구가 2루타인지 3루타인지 기계가 알
국내야구
유망주들의 매서운 추격 따돌린 조재호·강동궁,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
한국 프로당구 간판인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휴온스)이 젊은 선수들의 거센 도전을 견디고 64강에 올랐다.두 선수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0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 첫날 경기를 통과했다. 조재호는 김도헌을 승부치기 끝에 눌렀고, 강동궁은 임택동에게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조재호의 경기는 순탄하지 않았다. 드림투어(2부) 개막전 우승자 출신 김도헌을 만나 1, 2세트를 여유 있게 챙겼으나 3, 4세트를 내리 헌납하며 승부치기로 밀렸다. 선공에 나선 그는 뱅크샷으로 2점을 올렸고, 후공 김도헌의 옆 돌리기가 아깝게 빗나가면서 승리
일반
페이탈 클로 '차이나조이 2026' 출품 예고
컴투스홀딩스는 7월 31일~8월 3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 PC 및 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개발 엔데브게임즈)를 출품한다. 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서 진행하며. 보스 전투와 추격전 중심의 전용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이 게임은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으로,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한 메트로배니아(탐험형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지난해 11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을 확장했다. 정식 출시는 8월 26일 예정이다.
E스포츠·게임
'101구 던진 뒤 나흘 만에 96구' 키움 전준표, LG전 직구 최고 157㎞ 기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완 전준표(21)의 뿌리는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트레이드에 있다. 키움은 2023년 최원태를 LG 트윈스로 보내며 받은 1라운드 8순위 지명권을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고 에이스였던 그에게 썼다.두 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전준표는 28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5이닝 96구 5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 이닝과 투구 수 모두 개인 최다였다. 4회 1사 1루에서 2루수 서건창의 실책만 없었다면 5회 문정빈에게 맞은 솔로포가 유일한 실점이 될 수 있었다.시선을 끈 대목은 구속이다. 직구 최고 시속 157㎞, 평균 153㎞를 찍었고 96구 중 72개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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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다 터졌다' 삼성, KIA 12-5 완파...선두 질주
국내야구
일본에서 나온 축구 대표팀 한일 정기전 부활론...제안자는 K리그 출신 마에조노
국내축구
돈줄 끊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 취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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