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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장신 일본 유망주 쇼타, 인천 유나이티드 새 공격수로 합류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14일 일본 출신 스트라이커 사이조 쇼타(19·등록명 쇼타)를 영입했다.2006년생인 쇼타는 192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춘 장신 공격수다.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2024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해 신입생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6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증명했다.인천 구단은 쇼타가 제공권 장악력과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갖춘 스피드를 활용해 팀 공격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쇼타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94'를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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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17 여자 월드컵 앞둔 한국 대표팀, 올해 첫 소집훈련 시작
2025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대한축구협회는 3월 14일, U-17 여자 대표팀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대한축구협회 고현복 전임지도자가 지휘하게 된다.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 중 21명은 2008년생, 2명은 2009년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해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8명의 선수들이 이번에도 대표팀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김한아(광양여고), 류지해, 백지은, 정유정(이상 울산현대고), 양지민(포항여전고), 정하윤(경남로봇고)과 200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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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드니 원정서 2-3 패배...1·2차전 합계 2-5로 ACL2 4강 좌절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강 진출에 실패했다.전북은 13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의 2024-2025 ACL2 8강 2차전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지난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전북은 1, 2차전 합계 2-5로 밀려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기적의 원정 역전극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전반에 전진우의 멀티골로 선제 2골을 넣고 대반전을 꿈꿨던 전북은 후반에 3골을 헌납하며 4강 진출의 꿈을 접고 말았다.경기 초반 시드니의 공세를 골키퍼 김정훈의 연속 선방으로 힘겹게 막아낸 전북은 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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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팬들의 희로애락 담은 '로드 투 원', 14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승격 도전과 팬들의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1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13일 축구계에 따르면 K리그1에서 강등당한 수원의 새로운 시작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4부작 영상물 '로드 투 원'(Road to One)의 전편이 14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잉글랜드 구단 선덜랜드를 다룬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Sunderland 'Til I Die)처럼 '로드 투 원'에도 수원이 승격에 실패하는 과정에서 겪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희로애락이 담겼다.앞서 1, 2부는 지난달 16일 수원의 2025시즌 출정식에서 현장에 참석한 팬들 앞에서 상영된 바 있다. 후반부인 3, 4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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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보이노비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화성FC가 1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28)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96년생인 보이노비치는 192cm의 장신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수비라인 어느 자리든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보이노비치는 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츠키 니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7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12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로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화성이 올여름에 라드니츠키와 계약이 만료되는 보이노비치의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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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포항 vs 3연패 전북, 위기의 명문구단 대결...승리가 필요한 16일 맞대결
2025년 들어 아직 승리를 맛보지 못한 포항 스틸러스가 연패에 빠진 전북 현대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포항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섰던 두 팀의 올해 첫 대결이다.광주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로 9일 예정됐던 4라운드 광주전이 22일로 연기되어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은 현재 1무 2패(승점 1)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개막전에서 0-3 완패, 강원FC에 1-2 역전패, 대구FC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0-4 패),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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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악몽을 3-0 기적으로" 광주FC, 고베 꺾고 ACL 8강 진출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16강 2차전에서 고베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뒤, 1·2차전 합계 점수 2-2 동률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해 아사니의 결승골로 3-0 완승을 거뒀다.광주는 지난 5일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0-2로 패배해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안방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시·도민구단 최초로 ACL 8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뤘다.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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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허율, 제주전 멀티골 폭발로 K리그1 4라운드 MVP... 김천 상무는 베스트 팀
멀티골을 터트리며 울산 HD의 3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 허율이 K리그1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1일 허율을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허율은 3월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골을 모두 책임지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32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기록한 허율은 후반 25분에도 엄원상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3월 8일 열린 대구FC와 대전하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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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호, 시드니FC와 ACL2 8강 2차전 '뒤집기 도전'... 팀 침체 탈출 분수령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4강 진출을 위해 원정 대역전을 노린다. 전북은 3월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FC와 ACL2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0-2로 완패한 전북은 이번 원정에서 3골 차 이상 승리해야 4강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1, 2차전 합계 점수가 같아지면 연장전을 치르고, 그래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로 4강 진출팀을 결정한다. 현재 전북의 상황은 그리 밝지 않다.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모두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단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3월 1일 울산 HD와의 K리그1 3차전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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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호, 아시아 챔스리그 대역전 꿈꾼다... 광주FC '안방서 고베 꺾기' 총력전
K리그1 구단 중 유일하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살아남은 광주FC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을 노린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3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비셀 고베(일본)와 2024-2025 ACLE 16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일 일본 고베의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0-2로 완패한 광주는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대역전극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에게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여러 의미를 지닌다. 지난 시즌 재정난으로 선수단 규모를 줄여야 했던 광주에게 ACLE는 중요한 상금 수입원이다. 고베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하면 40만 달러(약 5억 8천만원)의 상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8강 승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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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오만-요르단전 2연승으로 본선행 조기 확정 노린다... 주전 경고 관리 '신경'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월 홈에서 치르는 2연전에서 본선행 조기 확정을 노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재 4승 2무(승점 14)로 2위 이라크(승점 11)를 승점 3차로, 3위 요르단(승점 9)을 승점 5차로 앞서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위 오만(승점 6)과 7차전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3위 요르단과 8차전을 연달아 치른다.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정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본선행 조기 확정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다. 물론 모든 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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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불꽃 활약 양현준 발탁... 홍명보호, 오만·요르단전 28명 명단 발표
최근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윙어 양현준(셀틱)이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안방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선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10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에 출전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한 달여간 공식전 7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감각을 보여준 양현준은 2024년 2월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결정력을 앞세워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3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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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경기 26골 21도움' 이창민, 병역 마치고 제주SK FC 합류...15일 대전전 출격 준비
제주SK FC의 중원을 책임졌던 베테랑 미드필더 이창민(31)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제주 구단은 3월 10일 "이창민이 전날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돼 팀에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창민은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랜 기간 팀을 지켜온 선수다. K리그 통산 259경기(경남 32경기, 전남 21경기, 제주 206경기)에 출전해 30골 26도움을 기록했으며, 제주에서만 206경기(K리그1 182경기, K리그2 24경기)를 소화하며 26골 21도움을 올렸다. 이창민은 제주에서 2017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준우승,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2020년 K리그2 우승 등 팀의 주요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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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 멀티골 원맨쇼... 울산, 제주 2-0 제압하고 3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장신 스트라이커 허율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제주 SK를 2-0으로 제압하며 3연승 행진과 함께 2위로 도약했다. 울산은 3월 9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허율의 전·후반 득점을 앞세워 승점 3을 추가했다. 개막전에서 승격팀 FC안양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울산은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승점 9점으로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 9)과 동률을 이뤘으나 득점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이날 울산은 코뼈 골절 부상에서 회복한 골키퍼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조현우는 지난달 12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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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직전 터진 김경민 결승골, 강원 전북 원정서 1-0 '짜릿한 승리'
강원FC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전북 현대를 원정에서 제압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은 후반 막판 김경민의 골에 힘입어 전북을 1-0으로 꺾었다.이번 승리로 강원(승점 7)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로 도약했다. 반면 전북(승점 4)은 2연패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경기는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 속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들어 전북이 공세를 강화했고, 22분에는 전병관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강원의 골키퍼 이광연은 후반 30분 전북 이영재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고, 2분 후에는 김진규의 정교한 감아차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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