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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인정한 듯한 손준호 '증인 진술' 담긴 중국 판결문 이미지 온라인 공개... 진위 논란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32·충남아산)와 관련된 법원 판결문 이미지가 중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진위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중국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가 소유한 중국 콘텐츠 공유 플랫폼 바이자하오에는 22일 '손준호 관련 판결문-상하이 하이강과의 경기에 앞서 진징다오에게 배당률과 베팅 정보를 문의한 뒤 20만 위안을 베팅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법원의 판결문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손준호가 사실상 승부조작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겼지만, 판결문의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서 뛰었던 손준호는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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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복귀에 손흥민 득점포 간절한 홍명보호...요르단전 승리로 재도약 나선다
홍명보호가 흔들릴 때마다 귀중한 득점포로 위기 탈출의 선봉을 맡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해결사 능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 왔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지난 20일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월드컵 티켓 조기 확정'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대표팀은 애초 상대적으로 약체인 오만을 꺾은 뒤 8차전 상대인 요르단마저 잡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일찌감치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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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이태석 "요르단 에이스 알타마리 막아내겠다"... 한목소리로 승리 다짐
홍명보호 측면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이 요르단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상대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 봉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4승 3무(승점 15)로 B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오만과의 7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요르단, 이라크(이상 3승 3무 1패·승점 12)에 승점 3차로 쫓기는 상황이다.대표팀 선수들은 오만전 후 외박을 마치고 22일 다시 모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 준비에 돌입했다.요르단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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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이강인·백승호·정승현 3명 소집 해제..."대체 선수 없이 요르단전 치른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상을 입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홍 감독은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 대비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들 주요 선수 3명 없이 월드컵 예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이강인에 대해 홍 감독은 "어제 검사 결과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본인의 대표팀에 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홍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하며 최종적으로 이강인을 포함한 세 선수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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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광주 원정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 드라마...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포항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 광주 헤이스의 동점골로 첫 승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후반 55분 강현제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값진 승점 3을 획득했다.리그 5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포항은 최하위에서 10위(승점 5·1승 2무 2패)로 도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의 승리다.반면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한 광주FC는 7위(승점 6·1승 3무 1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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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재' 노리는 요르단 알타마리, 팔레스타인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없는 홍명보호의 후방을 요르단의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알타마리는 2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요르단의 3-1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정확한 왼발 코너킥 크로스로 FC서울의 센터백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의 선제골을 도운 알타마리는 전반 추가시간에 직접 골망을 흔들기도 했다.득점 장면에서는 알타마리의 장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향해 팔레스타인의 센터백 모하메드 살레와 속도 경합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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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테랑 수비수 오반석 영입...조성환 감독과 11년 사제인연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부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중앙수비수 오반석(36)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오반석은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부산 수비진에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 입단한 오반석은 첫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2년 프로 데뷔 후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제주의 K리그1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국가대표로 2경기를 소화한 오반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9월에는 UAE의 알와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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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티켓 노리는 한국, 아시안컵 대비 원주서 최종 훈련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대한축구협회는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으며, 26일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백기태 감독은 2008년생 선수 23명을 대회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장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을 비롯해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지성(수원 삼성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선발됐다.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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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백승호·정승현 동시 부상...홍명보호 걱정스러운 요르단 원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병상 케어'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부상 상태를 병원에서 점검했다.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승현은 오만전 전 훈련 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대표팀은 세 선수 모두 25일 요르단전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대체발탁 가능성을 검토하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대표팀은 이들의 상태를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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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전북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한교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충남아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한교원(3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한교원은 2014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한교원은 전북에서만 K리그1 242경기에 출전해 54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월 수원FC로 임대되기 전까지 전북의 주요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으로는 345경기(리그컵 2경기 포함)에 출전해 69득점 32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국제무대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한교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15년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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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팔레스타인에 3-1 승리로 2위 도약...한국과 승점차 '3'으로 좁혀져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3위 팀들에게 승점 3차로 쫓기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B조에 속한 요르단은 21일(한국시간)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승점 12(3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전날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에 그친 한국(승점 15·4승 3무)과 요르단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좁혀졌다. 이는 홍명보호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같은 시간 이라크는 홈에서 쿠웨이트와 2-2로 비겼다. 이라크(3승 3무 1패)는 요르단과 승점은 12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이라크 +2·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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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수비에 문제 없었다"...김민재 공백 불안설 일축
월드컵 예선 홈 경기에서 막판 실점으로 오만과 무승부에 그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다"며 수비수들을 두둔했다.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FIFA 랭킹에서 57계단이나 격차가 나는(한국 23위·오만 80위) 상대를 맞아 기대된 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불안' 우려가 제기됐었다. 홍 감독은 김민재 대신 권경원(코르파칸 클럽)을 선발로 기용해 조유민(샤르자)과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다.한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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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기 확정 무산, 홍명보호 오만과 1-1...이강인 부상까지 겹쳐 '설상가상'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하려던 홍명보호가 부상 악재와 수비 불안으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경기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해 월드컵 본선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려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오는 25일 요르단과의 8차전 승리가 더욱 절실해졌다.한국은 경기 전부터 황인범(페예노르트)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그동안 '중원의 조율사' 역할을 맡아온 황인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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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투명·정도·책임행정' 3대 혁신안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내부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3대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첫째, '투명행정'을 위해 협회는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정관 개정을 통한 선거인단 규모 확대, 외부 직능단체로부터 이사회 구성원을 추천받는 제도 신설, 상장 기업 수준의 경영공시 의무화, 대외협력실 신설, 그리고 대변인제 도입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열린 거버넌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둘째, '정도행정'을 위해 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적한 각종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한 보완 계획을 수립하고 규정 전반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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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다시 불러!'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던 클라위버르트, 정말 놀라게 했다...'귀화 축구단' 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참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귀화 선수들과의 소통을 이유로 신태용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클라위버르트는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고 큰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말대로 세상은 깜짝 놀랐다. 귀화인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는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주에 1-5로 참패했다.인도네시아는 신 감독이 지휘한 홈 경기에서는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패배로 1승 3무 3패가 된 인도네시아는 승점 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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