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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리그 27개 경기장 잔디 상태 전수조사 실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K리그 경기장 잔디 품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문체부는 27일,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논란이 됐던 축구장 잔디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력해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전국 27개 축구장의 잔디 상태를 전수조사한다고 발표했다.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이를 위해 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특별 신설하고 일본 등 선진국 사례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K리그 경기장 조사를 진행해 상반기 중 잔디 상태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각 경기장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경기장의 특성과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해 노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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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전 vs 7위 광주, 승점 3 쟁탈전...황선홍-이정효 감독 '지략 대결'
팀 창단 이후 1부리그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시즌 초반 승점 쌓기에 고전 중인 광주FC가 K리그1 6라운드에서 맞붙는다.단독 선두 대전(4승 1패·승점 12)은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7위 광주(1승 3무 1패·승점 6)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이번 시즌 초반 가장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완파한 대전은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에 0-2로 패한 후, 수원FC(1-0승), 대구FC(2-1승), 제주 SK(3-1승)를 연달아 격파하며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5경기에서 9골(경기당 1.8골)을 넣고 4실점(경기당 0.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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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벤투 감독 UAE 경질 소식에 놀라...밝은 미래 응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에서 갑작스럽게 경질된 파울루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정몽규 회장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벤투 감독의 경질 소식을 공유하며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랫동안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벤투 감독님이 UAE에서 경질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놀랍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감독님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기를 응원하겠다"는 따뜻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UAE 축구협회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벤투 감독과 코치진 전원의 계약을 즉각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후임 감독을 신속히 선임하여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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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적 시장 마감 앞두고 성남 공격수 구본철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3월 26일 K리그2 성남FC 소속 구본철(25)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구본철은 측면과 중앙, 중원부터 최전방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 그는 이적 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구본철은 2020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K리그2 부천FC로 임대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1시즌에는 인천으로 복귀해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당시 K리그1 소속이던 성남FC로 이적해 리그 27경기에 출전하여 5골 4도움의 활약을 펼쳤다.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성남으로 복귀하여 K리그2 11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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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효율성·과감한 수비 부재...홍명보호의 월드컵 직행 본선 지연 요인
잘 나가던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두고 3경기 연속 제자리걸음 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현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선두(승점 16)에 있다.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 원정 경기부터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요르단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멀리 달아나지 못한 한국은 2위 요르단(승점 13)에 3점 차, 3위 이라크(승점 12)에 4점 차로 앞서 있다.만약 이날 오전 이라크가 '약체' 팔레스타인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라크에 1점 차로 쫓기고 있었을 수도 있다.3월 홈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둬 조기에 북중미행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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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팔레스타인에 충격의 역전패...한국·이란 운명 엇갈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위 이라크가 약체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이라크는 26일 요르단의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연달아 실점해 팔레스타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B조 3위 이라크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12에 머물렀다.B조 선두 한국(승점 16)과는 4점 차로 벌어졌고, 2위 요르단(승점 13)에도 1점 뒤졌다.반면 팔레스타인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과 요르단이 승점 1씩 나눠 가진 만큼,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승점 3을 얻었다면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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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우디와 0-0 무승부에도 C조 1위 확정...아시아 최초 본선행
아시아 최강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1위를 확정지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25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6승 2무(승점 20)를 기록한 일본은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C조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 일본은 공 점유율 78%-22%, 슈팅 수 12-1 등 각종 지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으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그럼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일본은 3차 예선 8경기에서 24골을 넣고 단 2골만 허용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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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종아리 부상, 오래 함께 가야한다'...80분 소화 후 몸 상태 점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고질적인 종아리 부상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며 향후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1-1)이 끝난 후, 황인범은 공동취재구역에서 "종아리 부상 이후 복귀했을 때 불편한 느낌을 오래 안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상태를 설명했다. 다만 그는 "통증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이번 A매치 기간에 첫 경기를 쉬면서 잘 관리했고, 오늘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뛰면서 몸 상태가 괜찮았다"고 안심시켰다. 황인범은 지난해 12월부터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꾸준히 고생해왔다.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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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쉬운 무승부에도 '조 1위 유지할 것'...작은 디테일이 승부 갈라
안방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치며 '본선 조기 확정'을 다음으로 미룬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결과에 아쉬워하면서도 6월까지 조 1위를 지켜 본선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손흥민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결과가 너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배워야 할 점은 분명히 있었고, 배움은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그래도 우리가 아직 조 1위를 유지하는 것은 팩트"라며 "(3차 예선을) 마무리할 때까지 자리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홍명보호는 요르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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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 양민혁, 요르단전 A매치 데뷔...'이 나이에 데뷔한 것 감사'
19세가 되기 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데뷔한 공격수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은 뜻깊은 기회를 받아 감사하다며 발전을 예고했다.양민혁은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1-1 무승부)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경(김천)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다.이로써 양민혁은 18세 34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를 달성했다.우리나라 남자 선수 중 최연소 A매치 데뷔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동시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18세 351일)을 13위로 밀어냈다.양민혁은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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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맛 본 이재성 '잔디 문제' 재차 언급, '대표팀 외부 서포트도 발전 필요'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마인츠)이 홈에서 치른 요르단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뒤 다시 한번 '잔디 문제'를 거론했다.한국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이재성이 전반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전반 30분 상대 역습에 실점해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했다.지난해 10월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어 한국의 2-0 승리를 주도한 이재성은 이날은 요르단 상대 2경기 연속골을 넣고도 끝내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대표팀이 외려 안방에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점은 이재성에게 더욱 아쉽게 느껴질 지점이다.홍명보호는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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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선 3승1무, 홈선 1승3무... 홍명보 감독 '홈 부진 이유, 나도 정확히 파악 못해'
"홈에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그 이유를 파악하지는 못했다."원정에서보다 홈에서 외려 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모습에 홍명보 감독도 답답해했다.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치른 7차전에서 1-1로 비긴 홍명보호는 홈 2연전에서 승점 2점만 수확하는 데 그쳤다.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6차전(1-1)까지 더하면 3경기 연속 무승부다.압도적인 조 선두를 달리던 홍명보호는 3경기 연속 갈지자걸음을 하며 분위기가 확 꺾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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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직행티켓, 6월로 미뤄진 홍명보호...수비 불안 노출
안방에서 열린 2연전에서 '무실점 수비'를 완수하지 못한 홍명보호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확정을 결국 석 달 뒤로 미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3차 예선 8경기에서 승점 16을 쌓은 한국은 조 선두는 유지했다.하지만 닷새 전 오만과의 3차 예선 7차전과 이날 8차전을 모두 잡으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기대할 수 있던 상황에서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쳤다.따라오는 팀들과 격차를 벌리지 못해 6월 예선 최종 2연전까지 본선행 도전을 이어가는 상황에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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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김민재' 야잔, 손흥민 완벽 봉쇄로 한국과 무승부 견인
'요르단 김민재'라 불리는 FC서울 수비수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이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을 철저히 봉쇄하며 요르단의 값진 무승부를 이끌었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은 한국과 1-1로 비기며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다. 시작 5분 만에 손흥민의 정확한 코너킥을 이재성(마인츠)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연이은 공세에도 추가골을 얻지 못한 사이, 전반 30분 요르단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 요르단이 23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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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대표 '눈도장'... 강원FC, 용인대 골키퍼 홍진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용인대학교 소속 골키퍼 홍진혁(22)을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강원FC는 홍진혁에 대해 "186cm의 체격에 뛰어난 반사신경을 갖춘 선수로, 대학 무대에서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빌드업 과정에서 탁월한 판단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주요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용인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홍진혁은 최근 개최된 덴소컵에서 한국 대학 선발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 대회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직접 그의 경기를 관전하며 기본기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혁은 입단 소감으로 "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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