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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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발롱도르를 수상한 '별 중의 별'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불과 41점 차이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제친 것으로 드러났다.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은 9일(한국시간) 2024 발롱도르의 세부 득표 내용을 공개했다.로드리는 기자단 투표에서 1천17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2위 비니시우스는 1천129점으로, 둘의 격차는 단 41점에 불과했다.발롱도르는 전 세계 기자 100명의 투표로 결정한다.순위에 따라 15점, 12점, 10점, 8점, 7점, 5점, 4점, 3점, 2점, 1점을 차등 부여한다.총점이 가장 높은 선수가 최고의 별로 인정된다.이번 남자 발롱도르 수상자 선정엔 시리아를 제외한 99명의 투표가 반영됐다.전체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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