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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우, PGA 로켓 클래식 기권... "2022년 우승 대회인데"
PGA 투어의 토니 피나우(미국)가 로켓 클래식 출전을 취소했다.PGA 투어는 대회 시작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피나우로부터 기권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대기자 명단에 있던 조지프 브램릿(미국)이 피나우를 대신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피나우가 출전을 포기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그러나 2022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피나우가 대회 참가를 취소한 것은 심상치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피나우는 올해 19개 대회에 나서 단 한 차례만 톱10 성적을 기록하는 등 예전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한때 세계 9위까지 치솟았던 랭킹은 44위로 급락한 상태다.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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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홀 극적 뒤집기' 브래들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시청률 35% 폭증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낙심한 표정과 키건 브래들리(미국)의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포효가 엇갈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이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대회를 중계한 CBS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351만9천 가구가 시청했다고 대회가 끝난 지 이틀 지난 25일(한국시간)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만 가구보다 무려 35%나 증가한 것이다.22년 대회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올해 열린 PGA 투어 대회 중에 메이저 대회를 빼고 트래블러스 챔피언십보다 더 많은 팬을 TV 앞에 끌어모은 대회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360만 가구), RBC 헤리티지(436만 가구)뿐이다.최종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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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판 스퍼트' PGA 로켓 클래식 26일 개막! 한국 3인방 반등 기회
2025 PGA투어 정규시즌 막바지를 장식할 로켓 클래식이 26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96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는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 7370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PGA투어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으로 모든 시그니처 이벤트를 완료했다. 연간 8회 개최되는 시그니처 이벤트는 총상금 2000만달러의 '프리미엄 대회'로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위치한 최고 등급 토너먼트다. 4대 메이저 중에서도 7월 디오픈만 남겨둔 상황이어서 2025시즌도 본격적인 종반전에 접어들었다. 7월 말까지의 정규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8월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개막하기 때문이다. 기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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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골프존문화재단,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 6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갔다.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경남 사천시와 23일 전북 무주군에서 각 지역 소외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2021년부터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충북 진천군, 대전시 유성구, 경북 구미시,
골프
“단둘이 오붓하게”… 국내에서 ‘2인 라운드’ 즐기고 싶다면 ‘주목’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가 전국 주요 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2인 플레이 전용 골프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혼잡을 피하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기려는 수요 증가로 인해 2인 플레이 허용 골프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엑스골프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만족도를 겸비한 1박 2일 패키지 구성을 통해 본격적인 ‘2인 골프 마켓’ 공략에 나섰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CC는 해발 700M의 시원한 여름 라운드가 가능하다. 6~7월 전용 2인 플레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36홀(그린피+콘도+조식) 라운드로 요금은 월~목 57만원/금 64만원/토 70만원/일 60만원이다. 전북 군산CC는
골프
“제네시스 포인트 독주 저지”…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옥태훈’ 1위 등극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정상에 오른 옥태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옥태훈은 지난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했다. 시즌 누적 제네시스 포인트 3,940.90포인트로 이 부문 1위가 됐다. KPGA 선수권대회 개막 전까지 김백준에 112.1포인트 뒤진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으나 우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백준의 ‘독주’를 끝냈다. 김백준은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선 뒤 8개 대회 연속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골프
테일러메이드, 워커힐 골프클럽에 ‘퍼포먼스 스튜디오’ 공식 오픈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21일 프리미엄 인도어 골프 연습장인 워커힐 골프클럽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 워커힐 골프클럽을 공식 오픈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 워커힐 골프클럽은, 현재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운영 중인 사우스스프링스 TMPS와 동일한 시스템을 갖춘 인도어 피팅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테일러메이드에서 현재 투어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수준의 정밀하고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주요 클럽군을 대상으로 트랙맨과 고성능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클럽
골프
LPGA 투어 ‘한국군단’ 뜬다…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7개국 참가 확정
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7개의 참가 국가를 확정했다. 월드팀 이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상위 7개 국가는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가 종료된 23일 기준으로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미국(34점), 한국(53점), 일본(57점) 등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태국(88점), 스웨덴(115점), 호주(128점), 중국(256점)도 출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 종료 이후 8월 4일에 결정된
골프
박희영 프로, 아름다운 은퇴… 이수그룹과 20년 인연
이수그룹(회장 김상범)은 후원 중인 골프선수 박희영(38)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희영은 200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5년 프로 전향 이후 KLPGA 투어 4승, LPGA 투어 3승을 기록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이수그룹과 박희영은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프로스포츠 스폰서십에서 매우 보기 드문 사례다. 이수그룹과의 특별한 인연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수건설이 운영하던 ‘브라운스톤’ 골프팀을 통해 박희영을 첫 공식 후원 선수로 영입했고, 이후 LPGA에 진출할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원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다시 체
골프
'드디어 돌아왔다' 이민지, KPMG 여자 PGA 우승으로 세계 6위 급상승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민지가 약 1년여 만에 세계 톱10 반열에 재진입했다. 24일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민지는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주 24위에서 무려 18단계나 점프하는 대폭약진을 이뤄냈다. 한때 세계 2위까지 정상급 위치를 경험했던 이민지는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4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이후 세계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나며 톱10 바깥 지역에서 오랜 기간 머물러야 했다. 특히 블랙데저트 챔피언십 도중 기권으로 인해 20위권 밖까지 하락했던 이민지는 이번 메이저 대회 정상 등극을 통해 다시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퍼로서 위상을 회복하게
골프
'생애 첫 톱10' 브래들리, PGA 투어 극적 우승으로 세계랭킹 7위 도약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생애 첫 세계랭킹 톱10에 입성했다.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브래들리는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4단계 급상승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브래들리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즈(파70, 6844야드)에서 막을 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17번 홀까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1타 뒤진 상황이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세계
골프
'이게 무슨 일이냐' 마야 스타르크 퍼터 파손 촌극! 홧김에 부러뜨려 웨지로 퍼팅
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경기 중 홧김에 퍼터를 파손하는 바람에 남은 홀들을 웨지로 퍼팅하는 희극을 연출했다. 스타르크는 23일 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5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고 파에 만족해야 하자 그린을 벗어나며 골프 가방을 퍼터로 격하게 내리쳤다. 너무 세게 내려친 탓인지 퍼터 헤드가 부러져 버렸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정상적인 스윙 과정에서 손상된 클럽만 경기 중 교체나 수리가 허용된다. 화를 내며 골프 클럽을 던지거나 내리치는 등 고의로 파손한 경우에는 교체나 수리가 금지된다. 따라서 스타르크의 퍼터 헤드 분리는 교체 불가능한 상황에 해당했다. 결국 스
골프
'나 자신과의 싸움, 인내심의 하루' 메이저 3승 이민지, 브룸스틱 퍼터 효과
"나 자신의 내면과 싸움이었다. 정말 인내심이 필요했던 하루였다." 23일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통산 3번째 정상에 오른 호주 교포 이민지가 최종 라운드를 이렇게 회고했다. 4타 차 선두로 출발해 3타 차 우승을 거뒀지만, 거센 바람과 빠르고 견고한 그린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 고된 경기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초반 6홀에서 3타를 내준 이민지는 "오늘은 정말 인내심의 하루였다. 어떤 샷은 제 의도대로 나갔고, 어떤 샷은 그렇지 않았다"면서도 "그래도 후반에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제가 계획한 경기 운영을 충실히 실행하자는 생각뿐이었
골프
“우천 라운드 보상”… 티스캐너, 플랜비(雨) 프로그램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 또는 홀아웃 시 그린피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티스캐너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3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필수 증빙자료로 당일 날
골프
'이게 바로 집중력이다' 안병훈, 최종일 노보기 3언더파! 11계단 상승해 공동 14위 달성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 3언더파 67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25위였던 안병훈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적어내 11계단 끌어올린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병훈이 '톱15'에 든 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8위), RBC 캐나다 오픈(공동 6위)에 이어 시즌 세 번째다.그는 이날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흘러 내려갔으나 나무를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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