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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옥태훈·김백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1언더파 공동 2위...선두 1타 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달성한 최진호와 최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김백준이 KPGA 투어와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최진호는 13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냈다.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옥태훈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고, 1라운드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한 김백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면서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
골프
'14명 기권 사태' 한국여자오픈...박서진 '나홀로 플레이'로 5언더파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 박서진(대전여고부설방통고 2년)은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혼자 경기했다.원래 3인 1조 경기에서 동반 선수 김우정과 윤다현이 기권했기 때문이다.김우정은 전날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했고, 윤다현은 2라운드를 시작했지만 12번 홀 티샷을 친 뒤 경기를 포기했다.박서진이 졸지에 마커(동반 선수)가 모두 사라지는 황당한 상황을 맞자 경기위원회는 급히 경기위원을 보내 마커로 투입했다.골프 경기에서 동반 선수를 뜻하는 마커는 단순히 함께 경기하는 선수가 아니라 서로 동반 선수의 스코어카드를 작성하고 규칙 위반 등을 감시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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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코스 어려워 기대 없이 쳤더니"...US오픈 첫날 68타로 공동 3위
13일(한국시간)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최된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2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오른 김시우는 코스가 너무 어려워 스코어에 대한 기대를 접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김시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크몬트는 처음이지만 2016년 대회 때 스코어를 보고 5오버파도 우승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2016년 오크몬트 CC에서 진행된 US오픈 당시 더스틴 존슨(미국)은 4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우승한 바 있다.김시우는 "솔직히 코스에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어려웠다"면서도 "큰 기대 없이 쳤기
골프
임성재·김시우 US오픈 첫날 공동 3위...선두에 2타 차
임성재와 김시우가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US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 J.J. 스펀(미국)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친 임성재는 3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우승과 메이저대회 첫 제패의 꿈을 부풀렸다.125회째를 맞은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는 아무도 우승한 적이 없고, 아시아 선수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임성재는 지금까지 US오픈에 유독 약했다.여섯번 출전해 네 번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은 2020년 22위였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
골프
‘통산 3승’ 맹동섭, 선수 생활 ‘은퇴’ 선언… “한국 골프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 될 것”
프로 통산 3승을 기록한 맹동섭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더헤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고 밝혔다. 맹동섭은 “잦은 부상도 있었고 병가를 2번 정도 쓰다 보니 경기력이 떨어져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면서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할 계획이었는데 올 시즌 상반기 몇 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미뤘고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골프 선수였기 때문에 골프밖에 모른다”라며 “지금 레슨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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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가뭄 끝낼까' 이미향, LPGA 마이어 클래식 1R 단독 선두...2017년 이후 첫 우승 기회
2017년 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이미향이 7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잡을 기회를 얻었다.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11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그는 전반부터 완벽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5번 홀(파3)부터 8번 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쏟아내며 스코어를 가파르게 줄여나갔다.후반에서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10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켰고 14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낚아올렸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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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US여자오픈 경험 살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여기 그린이 쉬워요"
"US여자오픈 그린을 경험하고 나니 여기 그린이 편하게 느껴져요."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유현조가 KLPGA투어 선수들조차 어려워하는 코스에서 펼쳐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버디 축제를 펼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유현조는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2021년 박민지가 수립한 코스 레코드에 1타 부족한 성적이다.유지나를 1타 차이로 누른 유현조는 작년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도 메이저에서 달성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유현조는 이날 전반에서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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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옥태훈, 9언더파 63타...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공동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차지한 이형준과 올 시즌 '톱 5'만 네 차례 기록한 옥태훈이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이형준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공동 1위 성적을 냈다.옥태훈도 보기 없이 이글 1개, 보기 7개로 같은 성적을 냈다.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는 2022년과 2023년 LX 챔피언십이 개최됐으나 모두 프리퍼드 라이(preffered lie·코스 환경이 좋지 않을 때 공을 옮기는 것을 허용하는 규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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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장면' 이예원 뭔 일이야? 세컨드 샷이 노승희 볼 직격→2.7m 거리 홀에 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이예원이 동반 선수의 볼을 맞혀 홀인시키는 희귀한 상황을 만들어냈다.이예원은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 위에 있던 동반 선수 노승희의 볼을 강타했다.이예원의 볼에 충돌한 노승희의 볼은 홀 방향으로 튕겨나가며 약 2.7m 떨어진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예원의 볼은 노승희의 볼이 있던 위치 근처에서 정지했다.멀리서 지켜보던 이예원과 캐디는 이예원의 볼이 홀인된 것으로 착각해 펄쩍펄쩍 뛰며 환호했다.그린에 도착한 이예원 일행은 그제서야 노승희의 볼이 홀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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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행운' 이규민 정말 대단하네! 올해 두 번째 홀인원...9번 아이언 느낌 좋았다
이규민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홀인원 대기록을 달성했다.이규민은 12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천293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8번 홀(파3·163야드)에서 티샷으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그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완벽한 한 방을 선보였다.이규민은 부상으로 걸린 7천500만원 상당의 벤츠 E200 EV 차량도 획득했다.그는 "9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렸는데 임팩트 순간 손맛이 훌륭했다"며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정말 기분이 최고"라고 기쁨을 표현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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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세트 한정” 던롭, 스릭슨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6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를 기념해 스릭슨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170세트 한정 생산되는 이번 모델은 국내외 주요 투어에서 3명의 챔피언이 탄생 돼 화제가 됐다. PGA 투어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주인공이다.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엄재웅이 ZXi7 아이언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한정판은 ZXi 시리즈의 전 라인업인 ZXi5와 ZXi7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S200, S300, X100 등 3가지 샤프트 스펙이 제공된다. S200은 트루 템퍼코리아가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메이저 투어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골프
부상→교통사고 ‘불운’ 이겨낸… 이다연, 6년 만에 한국여자오픈 정상탈환 ‘시동’
“교통사고 후유증은 벗어났고 아픈 데도 없다. 샷 감각도 많이 올라왔다.” 이다연이 한국여자오픈 첫날 맹활약을 펼치며 6년 만에 대회 정상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이다연은 12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대회 첫날 선두권에 자리했다. 경기 후 이다연은 “지난해 몸이 좋지 않았다. 컨디션이 좋았던 상황에서 사고가 있었다”며 “기권을 많이 했고 경기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졌고 좋은 성적이 나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 이다연은 KLPGA 투
골프
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누적 판매 30만 클럽 돌파를 기념 이벤트 진행
마제스티골프가 1998년 론칭한는 '프레스티지오'의 누적 판매 30만 클럽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한시적으로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몰에서 프레스티지오 13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170만 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클럽을, 아이언 세트를 구매 고객에게는 약 220만 원 상당의 페어웨이우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프레스티지오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프레스티지오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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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9년까지 개최 연장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2029년까지 개최가 연장됐다. 12일 BMW 코리아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연장 계약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회를 2029년까지 연장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회 운영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오프가 없는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을 포함해 특별 초청선수까지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만의 독자적인 헤리티지와 지속가능한 대회로서의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골프
유원골프재단, 청소년 골프 유망주 52명에게 장학금 9500만원 전달
유원골프재단이 청소년 골프 유망주 52명에게 ‘골프 꿈나무 장학금’ 총 9500만원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우수한 기량을 갖춘 골프 유망주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의 초등부 14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20명 등 총 52명의 골프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별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제주 지역 내 유소년 골프 인구 증가를 고려해 전년 대비 선발 인원을 증원하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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