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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구, KPGA 선수권 3라운드 단독 선두...옥태훈·전재한 2타 차 2위
신용구가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신용구는 2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신용구는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1, 2라운드에는 보기가 없었던 신용구는 이날 보기 5개를 쏟아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이를 상쇄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캐나다 국적인 신용구는 이날 1번 홀(파4)부터 약 14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 안으로 향해 이글을 잡았다.이후로는 버디와 보기를 5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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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7언더파로 선두
이다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연이틀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도전에 나섰다.이다연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천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된 가운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전날 경기가 폭우와 바람 때문에 중단과 재개가 이어지며 60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이날로 순연됐는데,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부터 안개 탓에 2시간 40분 늦게 시작하며 차질이 거듭됐다.2라운드 첫 조가 낮 12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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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선두...안병훈은 공동 16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 더블보기 하나가 나와 1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셰플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지켰다.세계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각각 6타, 5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려 셰플러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메이저 대회 PG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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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KPMG 여자PGA 챔피언십 2R 공동 5위...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
이소미가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달러)에서 연이틀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이소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6천6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던 이소미는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되며 오스턴 김(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공동 5위로 반환점을 돌았다.단독 선두를 지킨 지노 티띠꾼(태국·6언더파 138타)과의 격차는 5타로 늘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두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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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신인 시즌 아픔 딛고 6언더파...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기회
KLPGA 투어 2년 차 김나영이 철저한 준비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20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김나영은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오전 출발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로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김나영은 신인 시즌이던 지난해 두 가지로 주목받았다. 176㎝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런웨이를 걷는 패션모델 같은 외모가 첫 번째였다. 시원한 장타가 두 번째였다. 공식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45.49야드로 장타 순위 18위를 기록했지만 실제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70야드를 넘었다. 스윙 아크가 커서 드라이버를 칠 때 특히 돋보였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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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소미,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메이저 트로피 사냥"
유해란과 이소미가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유해란과 이소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4언더파 68타를 써내 단독 선두로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2타 차다.유해란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고, 이소미는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3승의 유해란은 지난달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과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정조준한다.이번 시즌 LPGA 투
골프
세계 27위 클라크, US오픈 컷 탈락 후 라커룸 문짝 파손…"깊이 후회" 공개 사과
US오픈 때 컷 탈락하자 화풀이로 라커룸의 문짝을 부쉈던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공개로 사과했다.클라크는 2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들 앞에서 "깊이 후회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클라크가 말한 '실수'는 지난 14일 US오픈 2라운드가 끝난 뒤 대회장인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 라커룸 문짝을 훼손한 일을 말한다.클라크는 당시 2라운드 합계 8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클라크는 2023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클라크가 문짝을 부순 사실은 이튿날 소셜 미디어에 부서진 문짝 사진이 퍼지면서
골프
셰플러,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8언더파 공동선두...매킬로이 2타차 3위, 왕좌 경쟁' 시작
남자 골프 세계랭킹 1·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나섰다.셰플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7개, 보기 하나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둔 셰플러는 시즌 4승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특히 셰플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도 노린다.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라
골프
"아버지 발자취 따라" 찰리 우즈, US 주니어 골프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미국 최고 권위의 주니어 골프 무대에 다시 선다.찰리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 스프링스 이글 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예선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예선에서는 5명에게만 본선 티켓이 주어지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찰리는 같은 5위를 기록한 다른 2명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마지막 1장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찰리가 출전하게 될 US 주니어 챔피언십은 다음 달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미국골프협회(U
골프
옥태훈, KPGA선수권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2위와 2타 차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옥태훈은 1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천142야드)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8언더파 63타를 쳤다.2위 김영수와 2타 차로 앞선 옥태훈은 K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2022년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KPGA 투어에서는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이달 들어서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4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골프
'독학 골퍼' 신광철, 챔피언스투어 2승..."하루 17시간 연습의 결실"
교습 없이 혼자 골프를 익힌 신광철(54)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신광철은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29일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지 불과 20일 만의 두 번째 우승이다.신광철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골프 연습장 직원으로 일하면서 프로와 연습생들의 스윙을 어깨너머로 관찰하며 독학으로 골프를 익혀 31세에 KPGA 프로가 된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그는 "프로 선수가 되겠다는
골프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KPMG 2연패 도전..."내일 티오프 기다려져"
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이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양희영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티오프가 정말 기다려진다"고 밝혔다."이 대회에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한 양희영은 "특히 대회가 다가올수록 더욱 기대된다. 팀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작년 이 대회에서 양희영은 34세 나이에 75번째 메이저대회 출전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양희영은 작년 우승의 순간을 회상했다.그는 "(메이저 우승이) 정말 오래 걸렸기 때문에 더욱 값지고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작년 우승을 통해 꿈과 목표는 노력하면 반
골프
'야구→골프 전향' 최영준, KPGA 챌린지 투어 첫 우승...12언더파 132타
야구에서 골프로 전향한 최영준이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최영준은 18일 경남 합천군 아델 스코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챌린지 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다.최영준의 골프 여정은 독특하다. 8세에 골프를 시작했지만 2년 만에 야구로 종목을 바꿨다.리틀야구 선수로 3년간 활동하던 그는 13세 때 다시 골프로 돌아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소질을 드러냈다.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영준은 장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성적 부진으로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작년부터는
골프
'작년 1천40만→올해 1천200만' 여자 PGA 챔피언십, 160만달러 증액…여자골프 최다 타이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대폭 늘어났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8일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156명의 선수들이 총상금 1천200만달러(약 165억원)를 두고 경쟁한다"며 "여자 골프 역사상 최고액 타이 기록"이라고 밝혔다.1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1천40만달러에서 160만달러가 증액된 규모다.여자 골프 대회 중에서는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US여자오픈이 작년부터 총상금 1천200만달러로 최고액을 기록해왔는데, 여자 PGA 챔피언십이 같은 수준에 올라서게 됐다.우승 상금으로는 180만달러가 책정됐다.작년 이 대
골프
“체계적 연습과 레슨을 한 번에”… 쇼골프 김포공항점, 여름 특별 프로모션 진행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연습과 레슨이 결합된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니어 골퍼와 성인 골퍼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습과 레슨을 동시에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니어 골퍼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은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1개월간 주 2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마지막 주에는 인천 클럽 72에서 실제 라운딩 체험이 포함됐다. 어린 골퍼들에게 실전 경험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실내 연습과 실외 필드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단순한 체험이 아닌 골프에 대한 진지한 입문 기회가 될 예정이다. 성인 골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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