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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언택트 강화' 위한 온라인 전용 제품 출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ONline-EXclusive(온라인 익스클루시브) 'ONEX'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직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ON'line-'EX'clusive 상품으로 언택트 트렌드 확산과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영골퍼 타깃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젊은 세대를 공략한 만큼 캐주얼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밝은 컬러가 특징이다.'여성 베이직 라운드 풀오버'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라운드넥 풀오버다.허리 옆라인에 골지 디자인을 적용해 신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목과 소매 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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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의 '약속의 메이저대회'...2008년부터 13차례 중 9번 우승
US 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에게는 ‘약속의 메이저 대회’다. 누가 됐든 한국 선수가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쉽게 할 수 있는 대회다. 1998년 박세리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US 여자오픈이 한국 선수들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 된 것은 2008년이다. 박인비가 정상에 오르자 이듬해인 2009년에는 지은희가 우승했다. 2010년 폴라 크리머(미국)에게 1위를 내준 한국은 2011년 유소연이 우승, 곧바로 우승컵을 되찾았다. 이어 2012년에는 최나연이 우승했고, 2013년에는 박인비가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2014년 미셀 위(미국)가 우승했지만, 그는 사실상 한국인이다. 2015년 전인지가 다시 우승컵을 차지했으나 2016년에는 브리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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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섐보?" '장타자' 김아림, US여자오픈 1R 드라이버샷 268야드...국내에서 332.3야드 기록하기도
US 여자오픈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한 김아림은 국내에서는 ‘장타자’로 알려져 있다.2020시즌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259.5167야드도 전체 1위다. 3년 연속 이 부문 최고다. 이번 US 여자오픈에서도 김아림은 장타력을 과시했다. 1라운드에서 268야드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259야드를 쳤다. 3라운드에서도 260야드를 기록한 김아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236야드로 주춤했다. 드라이버샷보다는 어프로치 샷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였다. 결국, 이 작전은 성공했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대회 평균은 255야드였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비슷한 결과였다.김아림이 장타로 덕을 본 경우는 적지 않다. 지난 10월 30일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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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쉽게 내줄 순 없지!" 고진영, 김세영 추격 뿌리치고 세계 1위 고수...저력 과시하며 US여자오픈 공동2위, 김세영은 공동20위
고진영이 세계 1위다운 저력을 과시했다.고진영은 15일(한국시간) 폐막된 US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1오버파 공동 9위였다. 선두 히나코 시부노(일본)과는 5타 차였다.고진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번 홀까지 파행진을 하다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이븐파를 만들었다.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상승세를 탄 고진영은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으나 16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 3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다.마지막 라운드에서의 호조로 고진영은 순위를 1위 김아림에 1타 뒤진 공동 2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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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 '시부상' 끝내 극복 못해... 1R서 홀인원했던 '약속의 홀' 16번홀 FR서 보기 '공동 2위'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가족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하면 사기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이를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에미이 올슨(미국)은 그렇지 않았다. 올슨은 US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남편의 아버지가 별세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3라운드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던 올슨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대회장에 머물렀던 남편과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갔고 올슨은 홀로 남았다. 어렵게 찾아온 우승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주니어 시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던 올슨은 대학 시절 20승이나 올리며 기세를 올렸지만 정작 프로에 들어와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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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맞아?" 5타 차 9위에서 1위로...김아림의 '대역전극' 어떻게 이루어졌나
악천후로 하루 연기돼 15일(한국시간) 열린 US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그야말로 혼전이었다.1타 차 선두로 출발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2번 홀과 7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전반 9홀에서 2오버파로 2언더파가 됐다. 그러나 후반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에이미 올슨(미국)은 2, 3, 4번 홀에서 줄보기를 범하며 이븐파까지 내려가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5~6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2언더파를 만들면서 회생했다. 이후 15번 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슨이 주춤하는 사이 선두에 5타 차 공동 9위로 출발한 김아림의 무서운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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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얗다" 김아림, 기적같은 역전극 연출한 후 "너무 얼떨떨하다" 소감 밝혀
“머리가 하얗다.”5타 차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US 여자오픈에서 우승, 일약 ‘메이저 퀸’ 대열에 합류한 김아림은 경기가 끝난 후 “너무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타 차를 극복하고 처음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세계 랭킹으로 출전한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아쉬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핀만 보고 쏴야겠다고 각오하고 나왔다. 생각대로 잘 됐다”고 밝혔다.또 “일찍 도착해 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것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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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장타자 김아림, US여자오픈 첫 출전 우승.....US오픈 사상 통산 5번째
국내파 김아림(25·SBI저축은행)이 첫 출전에 US여자오픈을 제패한 통산 다섯 번째 선수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데일리 스코어인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고진영(25)와 미국의 에이미 올슨을 1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의 신데렐라위 주인공이 됐다. 김아림은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김주연(39·2005년), 전인지(26·2015년)에 이어 첫 출전에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올해 로렉스 랭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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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김아림,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4라운드서 5타 차 '뒤집기'로 우승...고진영 2위
‘신데렐라’ 김아림(25)이 처음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잭래빗 코스(파71·6천558야드)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열린 메이저대회인 이번 US여자오픈은 LPGA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총상금 550만 달러(약 60억 원)가 걸려 있었다. 김아림은 우승 상금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아림은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김주연(39·2005년), 그리고 전인지(26·2015년)에 이어 이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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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는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열린 전달식은 '스카이72 바다코스'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간략히 전달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쓴 개인 또는 단체에게 훈격을 수여한다.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까지 총 4개 부문에 나눠 포상하는데 스카이72는 금전 또는 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표창받았다.스카이72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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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골프, 필드부터 일상까지 '트렌디한 윈터룩' 선보여
레노마 골프가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스웨터, 경량패딩, 풀오버 등 필드는 물론 일상복으로 크로스 오버가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트렌디한 윈터룩을 제안한다.연출은 의외로 간단하다. 발열기능이 있는 다운을 사용한 롱기장의 다운베스트에 자카드 편직으로 고급스럽게 풀어낸 방풍 풀오버나 레노마 레터링을 부클 디테일로 디자인한 방풍 풀오버를 착용하면 필드에서나 생활 속에서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겨울 인기템인 뽀글이 캡이나 퍼(fur)방울이 포인트 되는 벙거지캡 등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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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 15일로 연기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마지막 라운드가 악천후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악천후와 코스 컨디션 등으로 인해 최종 라운드 남은 경기를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이날 경기를 치를 66명 중 24명이 1개 홀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김지영(24)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상 1언더파)과 공동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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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세웠다"임성재, 유러피언 DP 월드투어 공동 14위...피츠패트릭 우승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유러피언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7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50위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부터 분전하면서 순위를 14위까지 끌어올렸다.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은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피츠패트릭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4년 만에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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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따라 성적도 따라가나. 언더, 오버로 엇갈린 주타누간 자매의 US오픈 3라운드
태국의 주타누간 자매가 코로나 19를 겪고도 나란히 US 여자 오픈에 출전, 톱10으로 3라운드를 마쳤다. 자매는 지난 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지난 달 21일 완쾌판정을 받아 연기된 US 여자 오픈에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자매의 코로나 증상은 확실히 달랐고 성적도 증상에 따르듯 1언더파와 1오버파로 나타났다. 아리야는 증상이 심했으나 언니인 모리야는 별 증상 없이 편안하게 코로나를 넘겼다. 아리야는 심하게 앓기도 했지만 후유증이 심하다. 병상을 떨친 지 1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힘들다. "아직도 걷는 것이 조금 힘들다. 빨리 걸으면 심박수가 올라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천천히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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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 대반격' 김지영, US오픈 3R 공동 3위 도약…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유해란 등 공동 9위
한국 낭자군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KLPGA 장타자 김지영(24)이 공동 3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 (25), 2위 김세영(27)과 KLPGA 김아림(25), 유해란(19) 등이 공동 9위에 나서는 등 '톱 텐'에 무더기로 진입했다. 김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김지영은 2라운드 47위에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와는 3타 차. 에이미 올슨은 3언더파로 단독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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