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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대한한공, OK저축은행에 3-1 역전승...이준 팀내 최다 25득점
디펜딩챔피언의 위력은 여전했다.대한항공은 10월 1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개막전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아웃사이드히터 이 준이 팀 내 최다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덕분에 3-1로 역전승했다.특히 팀 범실이 20-17로 더 많았던 것을 빼면 모든 부분에서 앞섰다.이 날 승리의 최대 수훈 선수는 아웃사이드히터 이 준이었는데, 팀내 최다 득점 25득점과 더불어 공격성공률도 72.4%를 기록했다.더욱이 리시브 효율도 30%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세트 당 블로킹도 0.75개로 세트 당 블로킹 1개를 기록한 요스바니와 김규민 다음이었다.과거 20-21년에 대한항공에서 뛰었고 이전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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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 복귀' 김세영, 여자배구 흥국생명 멘털·기술 코치로 영입
프로배구 V리그에서 15시즌을 뛴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출신 김세영(43)이 여자부 흥국생명에서 멘털 관리 및 미들 블로커 기술 부문 코치로 일한다.흥국생명은 17일 "우리 팀에서 미들 블로커로 뛰었던 김세영이 멘탈 및 심리 관리, 미들 블로커 기술 코치로 합류한다"며 "미들 블로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정신적 멘토 및 맏언니로 팀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김세영 코치는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2020-2021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프로 무대를 누볐다.2018-2019시즌을 앞두고는 흥국생명과 계약했고, 은퇴 시즌(2020-2021)까지 뛰었다.V리그 성적은 397경기 3천349득점, 블로킹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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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일반부 종목에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지난 4월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을 우승하고 경상남도 대표로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10월11일 부터10월16일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8개의 시도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다. 8강 경기에서 광주(광주여자대학교)를 3:0으로, 4강 경기에서 전북(우석대학교)를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결승에서 실업팀 강호 대구광역시청 여자배구단을 만나 3:1의 접전 끝에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경 감독은“선수단 일동이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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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랠리 판독·그린카드 도입' 프로배구 정규리그 19일 개막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에서 중간 랠리 비디오판독과 그린 카드 등 새로운 규칙을 도입한다.프로배구 V리그 21번째 시즌은 19일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인천),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수원) 경기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KOVO는 이번 시즌에 도입되는 새 규정을 소개했다.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는 기존 세트당 1회에서 세트당 2회로 늘어난다.또한, 랠리 종료 후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비디오판독을 랠리 중간 심판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반칙에 대해서도 즉시 판독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중간랠리 비디오판독'이 시행한다.불필요한 비디오판독 시간 단축을 위해 '터치 아웃' 등을 자진 신고하는 선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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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포르투갈 VC 비아나와 계약' 한국전력, 국외리그 경험 원한 요청 받아들여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 이태호(24)가 포르투갈 VC 비아나에서 경험을 쌓는다.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10일 "이태호가 VC 비아나와 계약했다"며 "구단은 선수가 원하는 만큼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게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이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르투갈 VC 비아나로 이적했다. 도와주신 (권영민) 감독님, 코치님, 구단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좋은 경험하고 돌아오겠다"라고 썼다.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이태호는 지난 시즌까지 V리그에서 54경기에 출전해 85점을 올렸다.이태호는 주전으로 도약하지는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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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전관왕 노리던 인하대에 풀세트 승리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첫 우승
한양대가 올 3관왕을 노리던 인하대에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 국가대표 양진웅 감독이 이끄는 한양대는 7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시종 일관 숨막히는 접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25-23, 20-25, 25-22, 22-25, 15-7)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2011년부터 시작된 U-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 전국대회 우승은 2018년 청양 대회 이후 6년만이다. 이날 패한 인하대는 올 2024 대한항공배 단양·고성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한 뒤, 이번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한양대를 3-2로 꺾으며 전승으로 1위를 차지, 3관왕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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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컵대회 우승' 현대건설, 정관장에 3-1로 승리...값진 결실
3년 만의 우승인 만큼 값진 결실이었다.현대건설은 10월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관장과의 결승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5-23, 15-25, 14-25, 18-25)로 승리해 2021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특히 모마가 19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이전 경기에서 부진했던 정지윤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부활했다.양효진도 14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위파위와 이다현도 각각 11득점, 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다현의 공격성공률 80%는 압권이었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과 위파위가 각각 리시브효율 41.7%, 46.7%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반면 정관장은 메가와 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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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7득점 맹활약'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에 3-1로 꺾고 4강 진출
우승후보 흥국생명이 또 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IBK기업은행은 10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의 B조 3차전에서 빅토리아의 맹활약으로 3-1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에 진출했다.이전 경기 정관장에 이어 IBK기업은행도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연속으로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켰기에 놀라웠다.이 날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는 2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공격성공률도 42.6%로 좋았다.특히 이전 경기까지 아쉬운 활약을 했던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10득점에 공격성공률을 무려 69.2%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육서영이 11득점, 황민경도 10득점을 거들었다.미들블로커 이주아는 5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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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 휴식' 정관장, 아란마레에 1-3으로 패배...이선우 20점
준결승을 대비해 2진들을 내 보냈음에도 나름 괜찮은 경기였다.정관장은 10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B조 3차전에서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에게 세트스코어 1-3(18-25, 25-23, 21-25, 22-25)로 패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을 대비해 주전들을 쉬게 하고 2진들을 내보냈음에도 1세트를 제외하면 대등한 경기를 펼쳐 이전 시즌에 비하면 주전-비주전의 격차가 좁혀졌음을 볼 수 있었다.특히 이선우가 1~3세트 아웃사이드히터와 4세트 아포짓 스파이커를 넘나들며 20점, 공격성공률 34%를 기록하며 활약했다.박혜민도 16점, 공격성공률 45.5%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미들블로커 이예담도 4점에 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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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명지대 극적으로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진출…7일 인하대와 한판 승부
한양대가 명지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한양대는 3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명지대를 맞아 세트마다 물고 물리는 혼전을 펼쳐 세트스코어 3-2(22-25, 25-16, 23-25, 26-24, 15-9)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2패 승점 9점으로 성균관대(3승2패 승점 8점)에 간발의 차이로 앞서 결승에 진출,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1위로 올라온 인하대와 최종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연맹 1·2차 대회(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고성대회)에서 우승한 인하대는 U-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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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잡고 4강 안착' 정관장, 흥국생명에 3-2 역전승
대어를 잡고 4강에 안착했다.정관장은 10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의 B조 2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와 특급조커 이선우의 활약으로 3-2로 역전승했다.특히 부키리치가 팀내 최다 득점인 32득점, 공격성공률 50.8%, 세트 당 블로킹 0.4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이선우도 짧은 시간에 3득점, 세트당 블로킹 0.33개를 기록했는데 공격 기회가 얼마 안 됐음에도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베테랑 표승주와 아시아쿼터 메가도 각각 17득점 공격 성공률 38.9%, 14득점 공격성공률 45.2%로 힘을 보탰다.아울러 미들블로커 박은진도 9득점 세트당 블로킹 1.2개를 기록했고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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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3점 '원맨쇼' IBK기업은행, 아란마레에 3-1로 승리
비록 이기긴 했지만 3세트를 내어준 것이 흠이었다.IBK기업은행은 10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3, 18-25, 25-22, 15-2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빅토리아가 최다 득점 33점과 공격 성공률 38.6%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고 이전 정관장과의 경기에 비하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덤으로 황민경이 12점, 이적생 고의정이 5점을 거들었고 각각 공격성공률 52.4%, 41.7%를 기록했다.다만 이주아와 최정민 두 미들블로커들이 5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도 각각 30.8%, 28.6%에 그친 것은 옥의 티.더욱이 이주아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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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관왕 노리는 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1위 차지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위를 확정했다. 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홈경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빼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7, 25-20, 25-15, 25-1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미 결승 진출을 결정지은 인하대는 이로써 5전 전승을 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위에 올랐다. 인하대의 결승전 상대는 3일 한양대-명지대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이 경기에서 한양대가 이기면 결승에 오르지만, 만약 한양대가 3-0이나 3-1로 패하면 성균관대가 결승에 진출한다. 성균관대는 현재 3승2패 승점 8점을, 한양대는 2승2패 승점 7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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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와일러 활약' GS칼텍스, 현대건설에 3-1로 승리...4강 선착
새로운 쌍포가 빛을 발했다.GS칼텍스는 10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현대건설과의 A조 2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실바와 아시아쿼더 와일러의 활약으로 3-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선착했다.특히 실바는 변함없이 여전했고 기대하지 않던 와일러가 예상외의 활약을 하며 다가오는 시즌을 기약하게 했다.이 날 실바는 33점을 기록하며 최다득점에 공격 성공률 45.3%를 기록했고 와일러는 24득점 공격 성공률 42.6을 기록하며 강소휘의 FA 이적과 유서연의 부상 공백에도 새로운 쌍포로 거듭나게 됐다.반면 와일러의 파트너 권민지는 5점, 공격성공률 28.6%에 그치며 김주향과 교체됐고 김주향도 3득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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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23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
아쉬움을 남겼던 삼각편대가 이번에는 달랐다.도로공사는 10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페퍼저축은행과의 A조 2차전에서 아시아쿼터 유니와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이적생 강소휘의 맹활약으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GS칼텍스 전에서 제 몫을 못 했던 유니와 강소휘가 살아났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더욱이 유니가 23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강소휘가 21점에 공격성공률 47.5%를 기록해 팀에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다.아울러 니콜로바도 20득점에 공격성공률 40%를 기록하며 이전 경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그리고 신인왕 출신 세터 이윤정이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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