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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인 영입' 여자배구 페퍼, 전체 1순위 지명 자비치 교체...기대 못미쳐 결정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구단이 정규시즌 개막 2경기 만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페퍼저축은행은 29일 기존 선수인 바르바라 자비치(등록명 자비치)를 테일러 프리카노(미국)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지난 5월 열린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자비치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페퍼저축은행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고민해왔다.구단은 "부상 등을 이유로 심사숙고 끝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새 외인 프리카노는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체코와 스위스, 미국,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다.최근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 트라이아웃에도 작년과 올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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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승 신바람' 현대캐피탈, 요스바니·김규민 빠진 대한항공에 대역전승
현대캐피탈이 남자 프로배구 '2강 대결'에서 웃었다.현대캐피탈은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점수 3-2(22-25 26-28 25-21 25-23 15-10)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홈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동시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비시즌 전력을 대거 보강한 현대캐피탈은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대한항공과 함께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힌다.이날 현대캐피탈에선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18득점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허수봉(22점), 전광인(13점), 최민호(11점) 등 국내 선수들이 득점을 이끌었다.반면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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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수확' IBK기업은행,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34점 폭발.. 올 시즌 활약 예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이 홈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1(25-16 21-25 25-22 25-13)로 승리하고 올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IBK기업은행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은 개막전인 현대건설전 패배에도 35득점으로 활약하더니, 이날 도로공사를 상대로도 34점을 터트리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4점을 낸 빅토리아는 후위 공격 5개, 블로킹 득점 4개, 서브 득점 2개로 아깝게 트리플크라운을 놓쳤다.육서영(13득점)과 황민경(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거들며 빅토리아와 삼각편대를 이뤘다.이날 IBK기업은행은 12개의 팀 블로킹으로 5개에 그친 도로공사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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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남자배구 개막 2연승...엘리안 '5세트에만 7점 폭발' 승리 앞장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의 5세트 폭발력을 앞세운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2(25-20 14-25 21-25 25-14 15-9)로 승리해 개막 2연승을 달렸다.이날 한국전력 승리에 앞장선 영웅은 엘리안이다.1세트와 2세트 저조한 플레이로 3세트에는 아예 경기에서 빠졌던 엘리안은 5세트 들어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상대 블로커를 가뿐하게 넘기는 타점과 정확한 공격으로 5세트에만 7점을 몰아쳤다.5세트 7-7에서 엘리안의 강타와 김동영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잡은 한국전력은 9-8에서는 엘리안의 2연속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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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더 다양했다' 우리카드, KB에 승리…파에스 감독 V리그 첫 승리 신고
우리카드가 '나경복 더비'에서 KB손해보험을 꺾었다.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V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우리카드는 25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1(25-19 25-22 17-25 25-19)로 승리했다.이번 시즌부터 우리카드를 지휘하는 파에스 감독은 지난 20일 현대캐피탈과의 홈 개막전에서는 2-3으로 패했지만,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겼다.반면 미겔 리베라 전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정규리그 개막 직전에 사임해 갑자기 지휘봉을 잡은 마틴 블랑코 KB손해보험 감독대행은 승리 없이 2패를 당했다.이날 경기는 '나경복 더비'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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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26득점 활약'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신승...시즌 개막 이후 2연승
개막전 완승의 기세를 이어갔다.정관장은 10월 2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5-21, 25-18, 18-25, 25-23, 15-6)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팀 내 최다 득점 26득점을 기록한 메가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공격과 리시브에서 두루두루 활약을 펼친 부키리치와 표승주의 선전은 백미였다.더욱이 부키리치는 공격성공률 43.6%와 리시브 효율 56%를 기록해 시즌 전 우려했던 반쪽 선수 이미지를 벗었다고 볼 수 있다.그 외에도 정호영과 박은진이 각각 12득점, 6득점을 거들었고 박은진이 공격성공률 71.4%를 기록한 것이 포인트.다만 1-2세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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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포 활약' 김연경 17점·조커 김다은 6점…흥국생명, GS 꺾고 2연승 신바람
흥국생명이 세계 최정상급 날개 공격수 김연경의 변함 없는 활약과 '조커' 김다은의 해결사 능력을 앞세워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6-24)으로 꺾었다.19일 수원에서 벌인 현대건설과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한 흥국생명은 홈 첫 경기도 승리하며 2연승 신바람을 냈다.김연경은 60.7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찍으며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다.외국인 공격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12점·등록명 투트쿠)와 아시아쿼터 아닐리스 피치(8점·등록명 피치)도 김연경을 도왔다.여기에 김다은이 승부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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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5점, 공격 성공률 42.42%'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
현대캐피탈이 '레오 매치'에서 승리하며 개막전 포함 2연승을 거뒀다.현대캐피탈은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9)으로 완파했다.지난 20일 우리카드와 시즌 첫 경기에서 3-2로 승리해 승점 2를 얻은 현대캐피탈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점 3을 따냈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2-3으로 패하면 승점 1을 챙긴다.이날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과 경기는 '레오 매치'로 주목받았다.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V리그 득점 2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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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창단 첫 승리' 여자배구 페퍼, 달라진 모습 보여줄게...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4시즌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페퍼저축은행은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17 25-22 25-14)으로 완승했다.2021-2022시즌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창단해 리그에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은 4번의 시즌 만에 정규리그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2021-22시즌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5연패, 2022-2023시즌은 17연패, 지난 시즌은 개막전 패배 후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형 FA를 영입하는 대신 장소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페퍼저축은행은 작년보다 한층 짜임새 있는 전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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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즈다노프 27득점' 삼성화재, 홈 개막전서 KB손해보험에 3-1로 승리...올해는 뭔가 될 듯
올해는 뭔가 될 듯하다.삼성화재는 10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18, 25-21, 22-25, 25-20)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부상으로 통영 컵대회에 불참해 베일에 가려졌던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가 팀내 최다 득점 2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이 컸다.그로즈다노프는 27득점과 더불어 공격성공률 53.5%, 세트당 서브에이스 0.75를 기록하며 국내 데뷔 첫 경기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그 외에도 김정호가 11득점-공격성공률 52.9%-리시브 효율 48.4%, 3세트부터 나선 김우진이 9득점-공격성공률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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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사퇴' KB 리베라 감독, 선수와 구단에 미안한 마음 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은 미겔 리베라(스페인) 감독이 정규시즌을 한 경기도 안 치르고 자진해서 사퇴했다.KB손해보험 구단은 21일 "지난달 프로배구 컵대회 이후 건강 문제로 휴식 기간을 가졌다. 구단은 시즌 전까지 안정을 취하며 복귀하길 기대했으나, 건강이 회복하지 않자 팀을 위해 자진 사퇴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미겔 감독은 스페인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지도자로 올해 5월 KB손해보험 감독을 맡았다.6개월 동안 팀을 이끈 미겔 감독은 재임 기간 데이터 기반의 훈련으로 팀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규시즌을 한 경기도 안 치르고 팀을 떠나게 됐다.미겔 감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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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도전' 김관우, 고교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배구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행
고등학생으로는 사상 최초로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영광을 차지한 천안고 3학년 김관우는 드래프트 신청과 대학 진학을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다.일찍 프로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드래프트에 참여해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은 김관우는 "대학교에 가는 게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안전한 선택보다 정말 하고 싶은 프로 배구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드래프트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세터인 김관우는 지난해 열린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신장 195.6㎝인 김관우는 곧바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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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에 3-0 셧아웃 승...메가 16득점 공격성공률 80%
메가리치의 파워라고 해야할까?정관장은 10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2)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아시아쿼터 메가의 여전한 활약은 압권이었고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은 백미였다.메가는 팀내 최다인 16득점 공격성공률 80%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부키리치도 15득점에 공격성공률 53.8%를 기록하며 이전 도로공사 시절보다 나아진 모습이었다.더욱이 우려했던 리시브 효율이 21.4%로 팀 내 최다를 기록해 -16.7%를 기록한 주전 리베로 노 란 보다 나은 점이 좋았다.이 외에도 표승주가 10득점, 박은진이 9점,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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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준, 정규리그 개막전서 '인생 경기'…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토종 주포' 정지석의 부상 이탈은 대한항공에 악재만은 아닌 듯하다.2023-2024시즌 개막전에서는 정한용이 그 빈자리를 메꾸더니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이준이 '인생 경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이준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치른 프로배구 2024-2025시즌 남자부 개막전에서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25점)과 한 세트 최다 득점(9점)을 새로 썼다.5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으로선 두꺼운 선수층을 과시했고 이준으로선 치열한 내부 경쟁 끝에 제 기량을 증명한 순간이었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이준은 "비시즌 독하게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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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쿠 21득점'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1로 승리...김연경도 여전한 활약
이전 시즌 챔피언결정전의 아픔을 설욕했다.흥국생명은 10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개막전에서 외국인 선수 투트쿠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19-25, 25-14, 22-25, 16-2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배구여제 김연경은 16득점 공격성공률 40.5%를 기록하며 여전한 활약을 보였다.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팀내 최다 득점 21득점애 공격성공률 43.6%로 맹활약했고 프로 4년차 정윤주도 12득점을 기록하며 김연경의 부담을 덜어주었다.시즌 개막 3일 전에 계약을 맺고 합류한 대체 아시아쿼터 피치도 9득점 공격성공률 46.7%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베테랑 미들블로커 김수지도 6득점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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