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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3연패 탈출
김연경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한 날이었다.흥국생명은 12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과 정윤주가 각각 17득점-16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피치와 김다은이 똑같이 8득점, 김수지가 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2.4%-디그 10개-리시브효율 66.7%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인 것이 압권이었다.이 밖에 정윤주의 블로킹 4개와 김수지-피치 미들블로커들이 똑같이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리시브효율 35.7%-디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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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집중력의 힘'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에 재역전승...7연승 질주
막판 집중력의 힘이었다.정관장은 12월 2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1-25, 19-25, 25-19, 15-7)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5세트 초반 염혜선의 서브 때 연속 4득점이 터진 것이 승부를 갈랐다.더욱이 메가와 부키리치가 각각 33득점-25득점을 내며 동시에 폭발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염혜선이 세트 당 10세트에 서브에이스만 4득점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노란과 최효서도 각각 리시브효율 41.2%-55.6%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그러나 국내 공격수들 중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전무했다는 것이 옥의 티였다.페퍼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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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중위권 싸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잡고 3연승과 함께 3위로 도약
중위권 싸움이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하는가.KB손해보험은 12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0, 12-25,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공격수 비예나가 전체 최다득점인 25득점을 기록했고, 황경민과 나경복이 똑같이 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학교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홍보대사까지 자청한 황경민이 공격성공률 50%-디그 4개-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75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정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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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0 셧아웃승...3위 상승
대전 팬들에게 연패 탈출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고 해야 할까?삼성화재는 12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7-25, 25-19)으로 셧아웃 승을 거뒀다.특히 파즐리-김정호-그로즈다노프 삼각편대가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이호건 세터의 토스워크는 백미였다.1세트는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파즐리와 그로즈다노프가 양쪽에서 백어택과 오픈공격을 작렬시켰고 손태훈의 속공까지 터지며 25-20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그러나 2세트에는 OK저축은행 쪽으로 역류하기 시작했다.송희채와 차지환의 오픈 공격이 터졌고 박원빈의 속공까지 곁들이며 21-18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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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관전포인트...연패 탈출이냐? 꼴지 탈출이냐?
4연패의 삼성화재와 꼴지 탈출을 노리는 OK저축은행이 12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지난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삼성화재가 모두 3-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삼성화재는 4연패를 당했다.반면 OK저축은행은 최근 대한항공에게 패하긴 했지만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을 상대로 2연승을 달렸었다.지난 11월 15일 안산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그로즈다노프가 20득점 파즐리가 16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로즈다노프가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한 것이 아쉽다.OK저축은행은 크리스가 17득점을 기록했고 차지환이 1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크리스가 이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삼성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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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배구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3연임에 성공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초록엔틱 대표이사)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23일 열린 회장 선거에서 46표를 얻어 38표에 그친 이쌍동 현 부회장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임기 4년을 더 맡게 됐다. 2016년 경선을 통해 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은 2020년 연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3번째 회장 출마에 앞서 대한배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최종옥)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배구협회 정관에 따르면 산하 연맹 회장 등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거치면 3선에 도전할 수 있다.김 회장은 “3선 도전은 개인적 욕심이 아니라 중고 배구에 대한 뜨거운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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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전반기 반환점, 더 치열해진 1위 싸움...총력전 예고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반환점을 돈다.각 구단은 24일부터 31일까지 각각 두 경기씩을 치른 뒤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간다.각 팀은 일정에 따라 약 열흘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후반기 일정을 준비한다.선수들은 휴식기 때 충분히 쉴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남은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남자부 전반기 잔여 경기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크리스마스인 25일에 펼쳐진다.1위 현대캐피탈과 2위 대한항공이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허수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쌍포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14승 2패 승점 40의 성적으로 1위를 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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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3-1로 승리...3위 정관장 승점 1점 차로 추격
매 세트가 20점 이상 접전이었다.IBK기업은행은 12월 2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5-22, 20-25,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빅토리아가 25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육서영과 이주아도 똑같이 14득점을 거들었다.황민경도 10득점을 올리며 베테랑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최정민도 9득점을 기록했다.특히 이주아가 공격성공률 46.7%-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육서영과 황민경이 각각 리시브효율 37.5%-32%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천신통과 김하경도 각각 세트 당 13세트-6세트를 기록하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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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0으로 완승...임시 홈구장 개장 경기 첫 승
비록 임시지만 홈구장 개장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은 12월 2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비예나는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나경복이 허리부상으로 7득점에 그쳤지만 스테이플즈가 모처럼 6득점을 올렸다.그 중에서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65.2%-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스테이플즈의 리시브 효율 33.3%는 백미였다.황경민도 6득점을 거들었고 박상하도 블로킹 2개-서브에이스 1개 포함 5득점을 기록했다.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0.67세트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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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과 함께 6연승 질주...GS칼텍스 12연패
이렇게 엇갈린 운명이 있었나 싶다.정관장은 12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6, 25-15,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메가의 33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염혜선의 서브에이스 4개와 신인 전다빈의 4득점은 백미였다.선발 출전 선수는 정관장은 부키리치-이선우-박은진-정호영-염혜선-메가-노란이 나섰고 GS칼텍스는 이주아-김미연-서채원-오세연-김지원-실바-한수진이 나섰는데 표승주 대신 나온 이선우의 이름이 띄었다.1세트는 GS가 따냈는데, 실바의 9득점 원맨쇼가 돋보였고 정관장도 메가의 10득점으로 응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2세트부터 정관장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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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1로 승리...막심 22득점
쫓고 쫓기는 선두경쟁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대한항공은 12월 2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3-25, 28-26, 25-1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막심이 전체 최다득점 22득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다.정지석도 17득점을 거들었고 정한용과 김민재도 각각 16득점-15득점을 지원했다.그 중에서 김민재가 공격성공률 84.6%-블로킹 4개-속공 득점 11득점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세터 유광우가 세트 당 12.5세트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곽승석도 리시브효율 75%-디그 12개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냈다.OK저축은행은 차지환과 크리스가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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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의 고른 활약' 현대건설, 흥국생명에 3-0으로 완승...고예림 13득점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승부의 키였다.현대건설은 12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2, 25-21,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공격수 정지윤의 허리 부상으로 모처럼 만에 선발 출장한 고예림이 팀 내 최다득점 13득점을 내며 모처럼 맹활약했다.위파위와 모마도 각각 12득점-11득점을 거들었고 미들블로커 양효진-이다현도 9득점-7득점을 기록했다.그 중에서 위파위가 공격성공률 50%-디그 12개-리시브효율 45.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김다인이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주전세터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다.역시 부상으로 빠진 김연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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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삼성화재에 3-1로 역전승...5위로 도약
드디어 5위로 올라섰다.KB손해보험은 12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8, 25-20,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6위를 넘어 5위로 상승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고 비예나와 나경복이 각각 25득점-19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더욱이 박상하의 블로킹 10개는 압권이었고 나경복의 서브에이스 4개는 백미였다.선발 출전 선수는 KB손해보험은 황택의-비예나-차영석-박상하-황경민-나경복-정민수가 나섰고 삼성화재는 이호건-파즐리-김준우-손태훈-김우진-그로즈다노프-조국기가 나섰다.1세트는 파즐리와 그로즈다노프-김우진의 화력을 앞세운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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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득점 1위' IBK 빅토리아, 팀 공격 점유율 40.92%…이렇게 많이 때린 건 처음
"빅토리아가 스트레스가 많을 거예요. 이런 경기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69)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한 뒤 주포 빅토리아 댄착(24) 이야기가 나오자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V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는 팀 주포로 수많은 공을 해결해야 한다.그만큼 구단에서 특별하게 관리하고 대우해주지만, 매 경기 자신의 스파이크 한 방에 팀 희비가 엇갈리는 건 체력과 정신력 모두 소모가 크다.한국에 오기 전에 우크라이나 자국 리그의 SC 프로메테이에서만 뛰었던 빅토리아는 이번 시즌 V리그를 지배하는 여자 선수 가운데 하나다.득점 1위(389점), 서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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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리시브 거뜬한 198㎝ 부키리치…최근 5연승 정관장 쌍포 시너지 효과
정관장은 최근 프로배구 여자부 순위표를 흔들고 있다.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던 정관장은 최근 5연승을 달리며 3위에 올랐다.멀찌감치 달아났던 2위 현대건설과 격차는 8점으로 좁혔다.정관장은 17일엔 개막 후 14연승을 달리던 '절대 1강' 흥국생명을 잡았다.정관장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를 거뒀다.정관장의 상승세엔 '쌍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녹아있다.부키리치는 올 시즌 득점 3위(343점), 공격 성공률 4위(42.08%), 서브 4위(세트당 0.38개)를 달리고 있다.메가도 득점 4위(320점), 공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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