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배구ALL SPORTS
인하대와 중부대가 3연승을 올리며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에 합류했다. 1주전 단양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4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테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 예선리그에서 한양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9-25, 25-23, 18-25, 15-7)로 힘겹게 따돌렸다. 같은 조의 중부대로 조선대를 3-0(25-23, 25-18, 25-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와 중부대는 3전 전승을 거두고, 남은 두 팀간의 경기에 관계없이 함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대에 이어 인하대와 중부대가 4강에 올랐으며, 남은 1장의 4강 티켓은 경희대, 성균관대, 홍익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가려지게 된다.지난 주 단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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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대한항공)와 김연경(흥국생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2024-2025 남녀 최고 보수 선수로 공시됐다.한국배구연맹이 1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한선수는 연봉 7억5천만원에 옵션 3억3천만원을 더해 총액 10억8천만원에 계약해 4시즌 연속 남자부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 공격수 정지석(총액 9억2천만원, 연봉 7억원, 옵션 2억2천만원), OK금융그룹 세터 이민규(총액 9억800만원, 연봉 8억원, 옵션 1억800만원),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히터 허수봉(총액 8억원, 연봉 8억원),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신영석(총액 7억7천700만원, 연봉 6억원, 옵션 1억7천700만원)은 그 뒤를 이었다.여자부는 김연경과 강소휘가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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