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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현대건설 제압하고 2연패 탈출...2위와 승점 3점차
연패 끊고 다시 한 번!정관장은 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0-25, 25-16,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3연승을 달리다가 2연패를 당했고 그 연패를 끊는 승리였기에 기쁨이 두 배 였다.선발 라인업은 정관장 : 메가-염혜선-박은진-정호영-부키리치-표승주-노 란이 나섰고 현대건설 : 모마-김다인-이다현-나현수-정지윤-위파위-김연견이 나섰다.1세트는 정관장의 우세였다.부키리치와 표승주의 오픈 공격에 표승주와 박은진의 서브에이스까지 더해 16-11로 앞서나갔다.이후 정호영과 박은진의 속공이 터졌고 메가의 공격이 살아나며 25-20으로 정관장이 1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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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도로공사 완파하고 6연승... 전구단 상대전적 우위 확보
흥국생명이 '천적'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6연승과 함께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6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승점 61·21승 5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53·17승 8패)과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특히 이번 시즌 유독 고전했던 도로공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앞서며 전 구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했다. 김연경(13점), 마테이코(15점), 피치(12점), 정윤주(10점), 김수지(8점)의 고른 득점이 돋보인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세트마다 중요한 순간 연속 득점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한편 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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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3-0으로 셧아웃...9연패 뒤 2연승
2연승과 더불어 시즌 상대전에서 첫 승을 거뒀기에 기쁨 두 배였다.OK저축은행은 2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우리카드 전 승리로 9연패를 끊은 이후로 2연승을 거뒀기에 의미 있는 승리였다.삼성화재는 막심-노재욱-파즐리-김정호-손현종-김준우-조국기가 선발 출장 했으며 OK저축은행은 신호진-쇼타-김웅비-김건우-박원빈-박창성-부용찬이 선발 출장했다.1세트는 OK저축은행의 우세였다.신호진과 김건우의 공격이 터지더니 박창성의 블로킹과 속공이 불을 뿜으면서 1세트를 25-18로 가져갔다.2세트에는 팽팽한 경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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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수로 졌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뼈아픈 교체 실수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감독의 교체 실수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내 실수로 졌다"며 책임을 인정했다. 3세트 23-17에서 시작된 연쇄 교체가 패인이었다.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이 감독은 이주아-권민지, 실바·김지원-안혜진·김주향으로 이어지는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교체 횟수 착오로 인해 실바를 재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정적 순간 주포 실바가 없는 상태로 GS칼텍스는 3세트를 24-26으로 내줬고, 결국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실바의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55점)도 빛이 바랬다. 이영택 감독은 "교체 카드가 더 남았다고 잘못 판단했다"며 "후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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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에 3-2로 진땀승...창단 첫 두 자릿수 승리에 1승 남겨
시즌 목표에 단 1승만 남겨놓았다.페퍼저축은행은 2월 5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3-31, 25-27, 26-24, 23-25, 15-12)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9승을 거두며 시즌 전 목표로 했던 시즌 두 자릿수 승리에 1승을 남겨놨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에이스 테일러는 33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이한비-장 위-박정아가 각각 21득점-16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한비가 공격성공률 40.9%-리시브효율 42.9%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고 장 위의 블로킹 8개는 백미였다.세터 박사랑과 박수빈도 각각 세트 당 7.67세트 - 6.75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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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3-0 완승...경민대 불패는 계속된다
16연승의 거함이라도 경민대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KB손해보험은 2월 5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안전상의 문제로 의정부체육관에서 경민대 체육관으로 옮긴 이후 홈 7연승을 달렸고 그 상대가 거함 현대캐피탈이라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 26득점을 기록했고 야쿱과 나경복도 각각 10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53.3%-리시브효율 33.3%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나경복의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주전 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세트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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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일 만의 선발' 김동영, 허수봉-정지석도 못한 30득점 폭발
백업 선수 신세였던 한국전력 김동영(29)이 4년 만의 선발 출전 기회에서 시즌 국내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대한항공전에서 김동영은 3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마테우스와 서재덕의 부상으로 3년 11개월 15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김동영은 첫 세트부터 맹활약했다. 1세트에서만 8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세트에서는 개인 한 세트 최다인 9득점을 올리며 듀스 접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19-2020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김동영은 그동안 주로 백업과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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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 31점 폭발...대한항공, 한국전력 상대 '극적 역전승'
2위 대한항공이 한국전력과의 풀세트 접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에 힘을 실었다.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의 맹활약(31점)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2(21-25 25-23 28-30 25-22 15-10)로 제압했다. 설날 빅매치에서 1위 현대캐피탈에 패했던 대한항공(16승9패·승점 49)은 이번 승리로 16연승 중인 선두 현대캐피탈(23승2패·승점 67)을 향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3위 KB손해보험(15승10패·승점 41)과의 격차를 승점 8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요스바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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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제압하며 선두 추격 가속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1로 제압하며 선두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좁혔다. 4일 화성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모마(21점)와 정지윤(18점)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시즌 17승8패(승점 53)를 기록, 선두 흥국생명(20승5패·승점 58)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줄였다. 베테랑 양효진의 부재에도 현대건설은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1세트를 25-16으로 가져온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 IBK기업은행의 거센 반격에 27-25로 패했으나, 3·4세트를 모두 25-16으로 장악하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3세트 중반 정지윤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연속 4득점을 올린 현대건설은 이어진 모마와 위파위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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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새로운 변화, 승강제 리그로 생존 모색
대한배구협회가 학령인구 감소와 전문체육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적인 승강제 리그를 도입한다. 이번 제도는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을 12개 지역으로 나누어 초·중·고 남녀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총 72개 리그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교 스포츠클럽, 방과후교실, 지역 및 사설 클럽,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배구클럽 등이 참가 대상이다. 3개월간 진행되는 리그는 풀리그 방식으로 한 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2라운드 후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전문체육 학교 운동부와 아마추어 스포츠클럽이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6인제 경기 규칙을 적용한다. 협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학교 운동부 선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일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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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보이지 않는 에이스' 이고은...공격 다변화 이끌며 1위 질주
흥국생명이 여자배구 리그 1위를 질주하는 비결은 공격의 다변화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세터 이고은이 있다. 현재 20승 5패로 승점 58을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을 승점 8점 차로 앞서고 있다. 흥국생명의 강점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균형 잡힌 공격력이다. 마르코 아본단자 감독은 최근 경기 후 "이고은이 팀을 아예 바꿨다"며 "이런 배구를 하고 싶었고, 이 선수가 우리 팀에 오면서 다른 배구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고은은 파이프 공격과 이동 공격을 적극 활용해 팀의 득점 옵션을 다양화했다. 그 결과 흥국생명은 한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4번이나 되는 등, 리그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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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이번 주 2연승이 열쇠
현대캐피탈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16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이번 주 두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주에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에 나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1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V리그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이 2015-2016시즌에 세운 18연승이다. 이번 주 현대캐피탈은 5일 KB손해보험, 8일 한국전력과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18연승을 달성하고, 13일 OK저축은행전에서 V리그 최초의 19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강점은 막강한 공격력이다. 레오, 허수봉, 신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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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현대건설, 2위 자리 놓고 '5라운드 빅매치'
여자부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2위 다툼이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현재 승점 50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건설(16승 8패)과 승점 47로 3위를 기록 중인 정관장(17승 8패)의 이번 대결은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이다. 정관장은 최근 선두 흥국생명(승점 58·20승 5패)과의 연속 경기에서 패배하며 1위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과의 2위 싸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1, 2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이, 3, 4라운드에서는 정관장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5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남은 시즌 2위 자리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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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흥국생명, 5연승으로 1위 굳히기
흥국생명 여자배구팀이 시즌 중반 겪었던 위기를 극복하고 5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즌 초반 14연승의 거침없는 행진을 보여주던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7일 정관장전에서 첫 패배를 당한 이후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시기 2위 현대건설의 맹추격으로 승점 차가 1점까지 좁혀지면서 1위 자리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지난달 16일 페퍼저축은행전 승리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2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성했고, 이로써 시즌 20승(5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현재 승점 58점으로 2위 현대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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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에 3-1로 승리...5연승 달려
정규리그 우승에 분수령이 될 2연전을 연속으로 잡았기에 금상첨화였다.흥국생명은 2월 2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0,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 내 최다득점 24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고 정윤주와 마테이코도 각각 18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정윤주가 공격성공률 48.4%-디그 12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마테이코가 10득점을 올리며 13득점을 올린 1월 30일 정관장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도 큰 소득이었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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