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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일 만의 선발' 김동영, 허수봉-정지석도 못한 30득점 폭발
백업 선수 신세였던 한국전력 김동영(29)이 4년 만의 선발 출전 기회에서 시즌 국내 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대한항공전에서 김동영은 3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마테우스와 서재덕의 부상으로 3년 11개월 15일 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김동영은 첫 세트부터 맹활약했다. 1세트에서만 8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세트에서는 개인 한 세트 최다인 9득점을 올리며 듀스 접전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19-2020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김동영은 그동안 주로 백업과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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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 31점 폭발...대한항공, 한국전력 상대 '극적 역전승'
2위 대한항공이 한국전력과의 풀세트 접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에 힘을 실었다.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의 맹활약(31점)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2(21-25 25-23 28-30 25-22 15-10)로 제압했다. 설날 빅매치에서 1위 현대캐피탈에 패했던 대한항공(16승9패·승점 49)은 이번 승리로 16연승 중인 선두 현대캐피탈(23승2패·승점 67)을 향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3위 KB손해보험(15승10패·승점 41)과의 격차를 승점 8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1세트를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요스바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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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제압하며 선두 추격 가속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1로 제압하며 선두 흥국생명과의 격차를 좁혔다. 4일 화성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모마(21점)와 정지윤(18점)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시즌 17승8패(승점 53)를 기록, 선두 흥국생명(20승5패·승점 58)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줄였다. 베테랑 양효진의 부재에도 현대건설은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1세트를 25-16으로 가져온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 IBK기업은행의 거센 반격에 27-25로 패했으나, 3·4세트를 모두 25-16으로 장악하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3세트 중반 정지윤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연속 4득점을 올린 현대건설은 이어진 모마와 위파위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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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새로운 변화, 승강제 리그로 생존 모색
대한배구협회가 학령인구 감소와 전문체육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적인 승강제 리그를 도입한다. 이번 제도는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을 12개 지역으로 나누어 초·중·고 남녀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총 72개 리그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교 스포츠클럽, 방과후교실, 지역 및 사설 클럽,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배구클럽 등이 참가 대상이다. 3개월간 진행되는 리그는 풀리그 방식으로 한 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2라운드 후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전문체육 학교 운동부와 아마추어 스포츠클럽이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6인제 경기 규칙을 적용한다. 협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학교 운동부 선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일반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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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보이지 않는 에이스' 이고은...공격 다변화 이끌며 1위 질주
흥국생명이 여자배구 리그 1위를 질주하는 비결은 공격의 다변화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세터 이고은이 있다. 현재 20승 5패로 승점 58을 기록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을 승점 8점 차로 앞서고 있다. 흥국생명의 강점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균형 잡힌 공격력이다. 마르코 아본단자 감독은 최근 경기 후 "이고은이 팀을 아예 바꿨다"며 "이런 배구를 하고 싶었고, 이 선수가 우리 팀에 오면서 다른 배구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고은은 파이프 공격과 이동 공격을 적극 활용해 팀의 득점 옵션을 다양화했다. 그 결과 흥국생명은 한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경우가 4번이나 되는 등, 리그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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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이번 주 2연승이 열쇠
현대캐피탈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16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이번 주 두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주에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에 나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1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V리그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캐피탈이 2015-2016시즌에 세운 18연승이다. 이번 주 현대캐피탈은 5일 KB손해보험, 8일 한국전력과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18연승을 달성하고, 13일 OK저축은행전에서 V리그 최초의 19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강점은 막강한 공격력이다. 레오, 허수봉, 신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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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현대건설, 2위 자리 놓고 '5라운드 빅매치'
여자부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2위 다툼이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현재 승점 50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건설(16승 8패)과 승점 47로 3위를 기록 중인 정관장(17승 8패)의 이번 대결은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이다. 정관장은 최근 선두 흥국생명(승점 58·20승 5패)과의 연속 경기에서 패배하며 1위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과의 2위 싸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1, 2라운드에서는 현대건설이, 3, 4라운드에서는 정관장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5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남은 시즌 2위 자리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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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흥국생명, 5연승으로 1위 굳히기
흥국생명 여자배구팀이 시즌 중반 겪었던 위기를 극복하고 5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즌 초반 14연승의 거침없는 행진을 보여주던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7일 정관장전에서 첫 패배를 당한 이후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시기 2위 현대건설의 맹추격으로 승점 차가 1점까지 좁혀지면서 1위 자리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지난달 16일 페퍼저축은행전 승리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2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성했고, 이로써 시즌 20승(5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현재 승점 58점으로 2위 현대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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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에 3-1로 승리...5연승 달려
정규리그 우승에 분수령이 될 2연전을 연속으로 잡았기에 금상첨화였다.흥국생명은 2월 2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0,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 내 최다득점 24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고 정윤주와 마테이코도 각각 18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정윤주가 공격성공률 48.4%-디그 12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마테이코가 10득점을 올리며 13득점을 올린 1월 30일 정관장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도 큰 소득이었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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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우리카드에 3-1로 승리...9연패 탈출
'9번 넘어져도 또 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싸워가리라'OK저축은행은 2월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를 거뒀다.비록 외국인 선수 크리스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했지만 김건우가 데뷔 후 최다 27득점을 기록하며 인생 경기를 펼친 것은 압권이었다.신호진과 박창성, 김웅비도 각각 21득점-14득점-13득점을 거들며 스피드 배구에 힘을 보탰다.그 중에서 신호진이 디그 8개-공격성공률 48.6%-리시브효율 32.1%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일본인 세터 쇼타도 세트 당 14.5세트를 기록하며 관록을 과시했고 리베로 정성현이 리시브효율 36.4%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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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우리가 만든다" 정관장, 흥국생명 잇단 대결서 설욕 노린다
여자프로배구 선두 경쟁의 양강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사흘 만에 다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달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4라운드 최종전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점수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로 흥국생명은 4연승과 함께 1위를 지켰고, 정관장은 13연승의 행진을 마감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잇단 대결에 대해 "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빨리 설욕할 수 있으니 좋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앞선 경기에서 아닐리스 피치의 22점, 블로킹 6점 활약이 정관장의 발목을 잡았다. 고 감독은 "피치를 막을 대비책을 준비했지만, 결국 선수들의 몫"이라며 부키리치의 활약을 강조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역시 "지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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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빅토리아, V리그 외국인 거포의 득점왕 향한 질주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으로 리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와 IBK기업은행 댄착 빅토리아가 각각 남녀부 득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생애 첫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예나는 올 시즌 25경기 평균 24.5득점으로 총 612점을 기록하며 2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를 무려 128점 차로 따돌리고 있다. 지난 달 31일 한국전력전에서는 31점을 뽑으며 KB손해보험의 3-2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출신 비예나는 지난 시즌에는 득점 3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 지원과 대체 아시아쿼터 야쿱의 활약이 그의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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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통, 발목 부상 여파로 IBK기업은행과 결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중국인 세터 천신통(31)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천신통은 1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목 부상으로 중국으로 돌아가 치료받겠다"고 밝혔다. 구단은 천신통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달 31일자로 계약을 해지했다. 올 시즌 초반까지 주전 세터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천신통은 지난 달 1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6∼8주의 진단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40명 남짓한 인력 풀에서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현재 리그에서 뛰고 있어 방출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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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야쿱 55득점' 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2로 대역전승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스피드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KB손해보험은 1월 31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32-34, 25-20, 28-26, 19-17)로 대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두 단신 외국인 선수 비예나(193cm)와 야쿱(179cm)이 스피드를 바탕으로 각각 31득점-24득점, 도합 55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나경복과 박상하도 각각 15득점-10득점을 거들었고 그 중에서 박상하가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나경복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고 부상을 털고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주전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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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게 3-1로 역전승...7연패 탈출
감격적인 연패 탈출이었다.IBK기업은행은 1월 3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5-17, 25-17,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역전승도 그렇거니와 7연패를 탈출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빅토리아는 팀 내 최다 24득점을 기록했고 황민경과 육서영도 각각 18득점-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황민경이 공격성공률 42.4%-리시브효율 30.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이주아 미들블로커 라인이 똑같이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하지만 주전세터 김하경이 세트 당 9.5세트에 그쳐 약간 기대에 못 미쳤고 그나마 리베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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