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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서 부활...삼성생명 하상윤 감독 "기세 우리에게... 5차전 승리할 것"
여자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0-2 열세에서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용인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이 5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삼성생명은 9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4차전에서 부산 BNK를 51-48로 꺾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로 동률이 됐다.탈락 위기에서 살아 돌아와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 간 하상윤 감독은 "기세에서는 우리가 우위에 있지만 부산에서 진 경기가 더 많았다. 그것도 무시는 못 한다"면서도 "5차전에서도 첫 쿼터에서 분위기를 잘 잡는다면 2연승 한 기세를 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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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빛난 삼성생명의 저력, BNK 꺾고 최종 5차전 진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상대로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삼성생명은 3월 9일 경기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BNK를 51-48로 제압했다. 부산 원정으로 치른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연패하며 시즌 탈락 위기에 몰렸던 삼성생명은 홈에서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양 팀의 운명을 결정할 최종 5차전은 3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초반 삼성생명은 필드골 성공률이 낮았지만, 공격 리바운드 9개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반면 BNK는 1쿼터에서 필드골 성공 없이 자유투로만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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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 '정규리그 1위라 더 불안... 실력 과대평가 우려' 솔직 토로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이 승승장구하는 팀 상황에 오히려 불안감을 토로했다.전 감독은 3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한국가스공사를 89-69로 대파한 후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일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니까 통합우승을 달성하지 못하는 팀이 돼 버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우리는 어느 팀에도 질 수 있고, 어느 팀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인데, 정규리그를 큰 부상 없이 조직력을 탄탄하게 잘 치른 것뿐"이라고 강조한 전 감독은 팀의 실력이 과대평가될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승리로 SK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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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8천점 달성하며 '팀내 MVP' 경쟁 불붙여...'행복한 고민'
서울 SK의 돌격대장 김선형이 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8천점 고지에 올라서며 올 시즌 MVP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렸다. 김선형은 3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16점을 몰아치며 팀의 89-69 대승을 이끌었다. 1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SK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7,984점을 기록했던 김선형은 전반 16점을 추가해 8천점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L 역대 11번째, 국내 선수 중에서는 9번째 기록이다. 특히 포인트가드로서는 주희정(8,564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현역 선수 중에서는 이정현(삼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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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2점·버틀러 26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에 짜릿한 역전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의 맹활약을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3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15-1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36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디트로이트는 35승 29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시작 시점에 84-87로 뒤져있었지만, 커리의 3점 플레이와 모지스 무디의 외곽포로 신속하게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경기 종료 34초를 남기고 드레이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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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삼성생명 vs '용인 징크스' BNK... 여자농구 PO 4차전 필승 다짐
하상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 BNK가 각자의 방식으로 필승을 다짐하며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은 3월 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7연승 때 입었던 그 양복을 그대로 입었다"며 "코치진들이 옷을 빨지도 말라고 했는데, 지난 3차전부터 이 옷을 다시 입고 있다"고 웃으며 징크스를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1, 2차전에서 연패한 뒤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삼성생명은 여전히 벼랑 끝에 서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뒤진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부산에서 열릴 5차전에서 최후의 승부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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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승부 제압한 NBA 클리블랜드, 13경기 연속 승리 행진
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8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벌어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18-117, 단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1점 차로 4쿼터를 맞이한 클리블랜드는 경기 중반 세스 커리와 티제인 살라운의 날카로운 외곽슛, 유수프 누르키치의 내부 공격에 시달리며 95-104로 9점 차까지 벌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포기하지 않았다. 도너번 미첼과 디안드레 헌터의 정확한 자유투, 에번 모블리의 3점슛 등으로 끈질기게 추격해 잔여시간 2분 10초 지점에서 106-106 동점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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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이슬 17점 앞세워 우리은행에 1점차 승리...“PO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KB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농구 PO 4차전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2-61로 제압했다. 1, 3차전을 내줘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KB는 이날 승리로 동률을 만들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B는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5전 3승제의 PO에서 5차전까지 진행되는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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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연패, DB전 11연패" 동시 탈출...최하위 삼성, 연장접전 끝 DB에 역전승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원주 DB와의 접전에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연장 접전 끝에 83-75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성은 13승 29패의 최하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5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을 떨쳐냈다.특히 이날 승리로 삼성은 2023년 3월 16일부터 2년간 이어온 DB와의 맞대결 11연패 사슬도 끊어내는 이중 기쁨을 맛봤다. 반면 DB는 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19승 24패로 6위에 머물렀고, 7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주축 선수 이원석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DB를 상대로 삼성은 전반을 32-33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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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소노 꺾고 매직넘버 '3'... 김선형-워니 '4쿼터 20점 합작' 역전 드라마
프로농구 선두 팀 서울 SK가 후반 대역전극으로 4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SK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1-56으로 제압했다.지난달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4연승을 달성한 SK는 35승 8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선 창원 LG(26승 16패)와의 격차를 8.5경기로 벌린 SK는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SK는 이날도 '후반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쿼터 중반 한때 14-29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안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반격에 나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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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돈치치' 63점 합작...레이커스, 닉스 꺾고 8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뉴욕 닉스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을 113-109로 제압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 레이커스와 동부 3위 뉴욕의 대결은 정규 시간으로 승부를 가리기에 부족했다.정규 시간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와 게이브 빈센트의 연속 3점으로 99-96 리드를 잡은 레이커스. 그러나 뉴욕의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이 레이업 득점과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연장전에서도 브런슨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레이커스가 돈치치와 리브스의 득점으로 앞서나가자 브런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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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4쿼터 단 1점"...삼성생명, 역대급 수비로 PO 탈락 위기 모면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홈 경기에서 시원한 반격의 1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를 4차전으로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3차전에서 부산 BNK를 66-50으로 대파했다. 시리즈 스코어는 1-2로 좁혀졌다.시리즈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4차전은 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경기 초반에는 BNK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소희와 이이지마 사키의 정확한 3점포를 앞세운 BNK는 전반 3점 성공률 55%(1쿼터 80%)를 기록하며 36-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그러나 후반부터 공격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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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0점 14리바운드 맹활약...우리은행, KB 꺾고 PO 2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청주 KB를 잡고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우리은행은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KB를 51-49로 따돌렸다.안방 아산에서 열린 2일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4일 2차전에서 나가타 모에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했던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은 반등에 성공하며 PO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역대 5전 3승제 PO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승리한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3/3)다.정규리그 4위 KB는 2차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벼랑 끝에 몰려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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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DB 완파하고 LG와 공동 2위...PO 직행 희망 밝혀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에 승리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향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는 자신들의 홈코트에서 DB를 상대로 93-84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25승16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형)와 함께 리그 공동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6강 PO 진출을 목표했던 6위 DB(19승23패)는 7위 정관장(16승25패)과 8위 KCC(15승27패)와의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후반전을 48-35로 우위를 점한 채 시작한 현대모비스의 승리에는 전반에 15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우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3쿼터에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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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장애 극복한 시너먼 대니얼, 미국 대학여자농구 첫 한손 득점
선천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한 팔로만 농구를 하며 경쟁하는 여자 선수가 미국 대학 무대에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미국 레슬리대학 소속 베일리 시너먼대니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슛이 성공했을 때 특별한 생각은 들지 않았고 그저 기뻤다"며 "그날 밤 감독님의 문자를 통해 내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태어날 때부터 오른팔에 장애가 있는 시너먼대니얼은 왼팔만을 사용해 드리블과 슛을 구사한다. 작년 12월 피치버그주립대와의 경기에서 그녀는 왼손으로 공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한 후 힘차게 슛을 시도했고, 공이 깔끔하게 림을 통과하자 벤치의 동료들은 환호하며 축하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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