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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인도네시아 상대 90-63 완승...A조 2위로 본선행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A조 최하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6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0-63으로 제압했다. 지난 20일 태국과의 5차전에서 승리하며 이미 A조 2위를 확정하고 아시아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은 한국은 예선에서 4승 2패를 기록, 승점 10을 획득했다.A조에서는 호주가 6전 전승으로 승점 12를 쌓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태국이 2승 4패로 승점 8을 기록해 3위, 인도네시아가 6패로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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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32점 ‘이적 후 최고 활약’...레이커스, 덴버 10연승 저지하고 서부 4위 도약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의 시즌 최고 활약을 앞세워 덴버 너기츠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23-100으로 완파했다. 포틀랜드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레이커스는 34승 2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9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덴버는 37승 20패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에 합류한 루카 돈치치였다. 종아리 부상으로 포틀랜드전을 쉬었던 돈치치는 이적 후 4번째 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32점을 폭발했다. 여기에 10리바운드 7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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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시즌 최종전서 BNK에 30점차 대승...“타니무라, 경기 종료 10초전 현역 마지막 3점포”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2위 부산 BNK를 30점 차로 대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84-54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신한은행은 12승 18패로 시즌을 마감하며 최종 순위 5위에 자리했다.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와 승패가 동률이고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았지만, 맞대결 점수 득실에서 KB가 1점 차(369득점·368실점)로 앞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압도적인 승리의 원동력은 4쿼터 초반 신한은행의 폭발적인 공격이었다. 57-49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돌입한 신한은행은 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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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힐드·무디 '3점 퍼레이드'...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에 26점차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외곽 화력을 앞세워 새크라멘토 킹스를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32-106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로 골든스테이트는 29승 27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9위를 유지했고, 패배한 새크라멘토(28승 28패)는 서부 10위로 내려앉았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20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외곽 슈팅 능력을 선보였다. 버디 힐드와 모지스 무디가 나란히 22점씩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두 선수 모두 3점슛 5개씩을 성공시켰다. 팀의 간판 스테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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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타니무라, 신한은행서 유종의 미...시즌 마친 후 은퇴 선언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 타니무라 리카가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타니무라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지도자와 팬들 덕분에 오랫동안 농구를 할 수 있었다"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2년 전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겪은 타니무라는 코트에 복귀한 후 은퇴하겠다는 결심을 품어왔다. 2024-2025시즌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에 지명되어 코트 복귀 염원을 이룬 그는 예정대로 은퇴 수순을 밟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키 185cm의 장신인 타니무라는 2022년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예선에 일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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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하나은행, 우승팀 우리은행 격파하며 시즌 마무리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이 2024-2025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나은행은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1-54로 제압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21승 9패)은 시즌 최종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6개 구단 중 최다 패배 기록을 보유한 하나은행(9승 21패)은 강호를 상대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유종의 미로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는 비록 순위 변동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내년 시즌을 위한 자신감을 쌓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경기는 1쿼터 14-14 동점으로 시작됐으나,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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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샬럿전 29점-17리바운드 맹활약... 길저스알렉산더와 MVP 경쟁 재점화
덴버 너기츠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가 팀의 9연승을 이끌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에게 기울었던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경쟁에 다시 불씨를 지폈다. 21일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덴버는 샬럿 호니츠를 129-115로 완파했다. 이로써 9연승을 달성한 덴버(37승 19패)는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멤피스 그리즐리스(36승 19패)에 한 발 앞서 유지했다. 올 시즌 서부 콘퍼런스는 길저스알렉산더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44승 10패)의 독주 체제가 일찍부터 형성됐다. 2위 덴버는 오클라호마시티에 8경기 차로 뒤처진 상황이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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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기둥 ‘신인류’ 웸반야마, 어깨 혈전증으로 올 시즌 전력 이탈
'신인류'라 불리는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2024-2025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샌안토니오는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웸반야마가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아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웸반야마는 최근 진행된 올스타전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후 몸 상태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완전한 회복 전까지는 코트에 설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46경기 출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올 시즌 웸반야마는 평균 24.3점, 11.0리바운드, 3.8블록슛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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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2일 우리은행-KB 플레이오프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1일 공식 발표했다.5전 3승제로 진행되는 4강 플레이오프는 3월 2일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4위 청주 KB의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되며, KBS1 중계로 인해 시간이 조정됐다.이어 정규리그 2위 부산 BNK와 3위 용인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3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진다.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로 진행되며,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열린다.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상위 팀이 1, 2, 5차전을 홈에서 치르고, 하위 팀은 3,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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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코 보호대 차고 29점 폭발...KB, 여자프로농구 PO 진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0-56으로 제압하며 극적인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12승 18패를 기록한 KB는 이번 승리로 5위 인천 신한은행을 제치고 4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상대 전적이 3승 3패로 같았지만, 득실에서 1점 차로 앞서 PO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한 접전이었다. 2쿼터에서 강이슬이 17점을 폭발적으로 몰아치며 전반 38-27로 앞서나갔지만, 3쿼터에서는 팀 전체 득점이 겨우 7점에 그치며 45-47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초반 45-52까지 끌려가던 상황은 KB 선수들의 끈질긴 투지로 뒤바뀌었다. 송윤하와 나가타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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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0, 살얼음판 승부”...한국 남자농구, 태국 꺾고 아시아컵 본선 확정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태국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91-9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025 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일 태국 방콕의 니미부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5차전은 처음부터 팽팽한 접전의 양상을 보였다. 1쿼터를 24-23으로 근소하게 앞서며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2쿼터 후반부터 본격적인 공격 강도를 높였다. 특히 2쿼터 1분 43초, 양준석(LG)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하윤기(kt)의 앨리웁 덩크는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전반 종료 직전 하윤기의 버저비터 2점 슛은 55-43으로 한국이 12점 차 리드를 만들며 상대방에게 큰 심리적 압박을 주었다. 3쿼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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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 퇴장이 흐름 바꿨다”...볼-브리지스 56점 합작 샬럿, LA 레이커스 상대 짜릿한 역전승
샬럿 호니츠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샬럿은 20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00-97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1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대형 산불로 연기됐던 일정이 한 달 만에 성사된 것이다. 전반 경기는 레이커스의 압도적 우세 속에 진행됐다. 레이커스는 안정적인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 전개로 전반을 48-37로 앞선 채 마쳤고, 3쿼터 중반까지도 편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3쿼터 3분여를 남긴 시점에서 경기의 흐름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레이커스의 핵심 가드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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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하나은행 격파하고 정규리그 2위 확정...플레이오프 삼성생명과 격돌
부산 BNK가 하나은행을 완파하며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BNK는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2-57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19승 10패를 기록한 BNK는 3위 용인 삼성생명(17승 12패)과의 격차를 2경기로 벌리며 남은 일정과 관계없이 2위를 확보했다. 이날 BNK는 김소니아의 전방위적 활약이 돋보였다. 김소니아는 14점을 넣으며 득점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10개의 리바운드와 7개의 어시스트, 5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었다. 이이지마 사키(12점), 심수현(11점), 안혜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가세하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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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서정원 감독 아들' 서동한 영입
서동한(23)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인천은 19일 수원 삼성 출신의 공격수 서동한을 새로운 전력으로 영입했다.현 청두 루청 서정원 감독의 아들인 서동한은 수원 매탄고를 거쳐 고려대 재학 중이던 2023년 수원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했다. 수원에서 K리그 3경기를 소화한 그는 계약 만료 후 인천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이적을 확정했다.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인천의 2차 동계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 득점을 기록하며 윤정환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과 K리그 유스 챔피언십 MVP를 수상한 경력을 지닌 서동한의 잠재력이 발현된다면 인천의 K리그1 승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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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어빙 '2028 LA올림픽, 호주 대표로 뛰고 싶다' 깜짝 고백
NBA 스타 카이리 어빙(댈러스)이 2028 LA 올림픽에서 호주 대표팀 유니폼을 입겠다는 뜻을 밝혔다.호주 멜버른 출신인 어빙은 19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호주 대표팀 합류 자격을 얻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며 "현재 그 과정을 밟고 있으며,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다"고 설명했다.1992년생인 어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2020 도쿄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했다."솔직하게 말하자면,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서 호주인으로서 호주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최고일 것"이라고 밝힌 어빙은 LA 올림픽이 열리는 2028년에 36세가 된다. 사실상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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