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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허훈, 올스타 유니폼 경매 158만원 최고가 낙찰...형 허웅은 2위
프로농구 스타 허훈(kt), 허웅(KCC) 형제가 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나란히 최종 낙찰가 1, 2위를 차지했다.KBL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형 허웅의 유니폼은 113만6천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금액에 낙찰됐다.이번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3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판매됐으며, 최종 낙찰자에게는 선수가 직접 그린 자화상도 함께 증정된다.허훈·허웅 형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유니폼은 창원 LG의 유기상으로, 102만2천원에 판매됐다.KBL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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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대3 농구, 사상 첫 아시아컵 본선 진출...바레인·말레이시아 연파
한국 3대3 농구 여자대표팀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여자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에서 바레인을 21-5, 말레이시아를 21-10으로 연파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이다연(사천시청), 허유정(신한은행), 이예나(삼성생명), 송윤하(KB)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다연의 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손쉽게 점수를 쌓아가며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이어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는 송윤하의 골 밑 득점과 허유정의 돌파가 빛을 발하며 11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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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감독 "BNK 새 왕조? 시작이 반... 가능성 많은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하겠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가능성 많은 선수들과 함께 이 걸음을 잘 이어갈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다양한 기록과 함께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박정은 감독은 "BNK가 여자농구의 새로운 '왕조'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으면서도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BNK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지 일주일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만난 박정은 감독은 "여전히 얼떨떨하고, 정신이 없고, 시즌보다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면서도 "저보다 주위에서 더 많이 좋아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니 뭔가 이루기는 했구나 실감이 난다"며 웃었다.박 감독이 이끄는 BN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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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27점 15리바운드 활약...LG, 삼성 완파하며 2위 굳히기
프로농구 창원 LG가 핵심 선수들이 빠진 최하위 서울 삼성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LG는 3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92-69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31승 18패를 기록한 LG는 3위 수원 kt(29승 1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LG가 현재 순위를 지키면 6강 PO를 거치지 않고 4강 PO로 곧바로 진출하게 된다.반면 코피 코번과 이원석이 동시에 결장한 삼성(15승 33패)은 3연패에 빠지며 9위 고양 소노(16승 32패)와의 격차가 한 경기로 벌어져 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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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NBA 첫 60승 고지 달성...길저스알렉산더 32점 활약
NBA 동·서부 콘퍼런스 통합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2024-2025 시즌 30개 구단 중 최초로 60승 고지를 달성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3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121-105로 제압했다.이로써 오클라호마시티는 7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60승 12패를 기록, 이번 시즌 리그 전체에서 처음으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남은 정규리그 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최대 70승까지 가능한 상황이다.NBA 역사상 70승 이상을 기록한 팀은 스테픈 커리의 2015-20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73승 9패)와 마이클 조던의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72승 10패) 단 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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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확대...6월 도쿄서 2025-2026시즌 드래프트 진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월 26일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를 6월 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2024-2025시즌에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제도는 일본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각 팀의 경기력과 리그의 전반적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부산 BNK 우승의 핵심 선수였던 이이지마 사키, 한국에서 마지막 프로 경기를 치른 타니무라 리카, 청주 KB의 공격 해결사 나가타 모에 등 다수의 일본 선수들이 한국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2025-2026시즌부터는 아시아쿼터 제도에 중요한 변화가 생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시아쿼터 선수와의 재계약이 허용된다는 점이다. 또한 출전 규정도 기존 '2명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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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박지훈 '꼴찌에서 6위까지 올라온 건 처음'...정관장 6강 PO 눈앞
쾌조의 5연승으로 단독 6위에 올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 나간 안양 정관장의 주장 박지훈이 "신인 때부터 통틀어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자기 팀을 대견스러워하며 PO를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박지훈이 뛰는 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물리쳤다.5연승을 질주한 정관장은 원주 DB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정관장이 5경기, DB가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즌 막판까지 6강 PO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시즌 중반 10연패에 빠지기도 하고 최하위에서 헤매던 정관장은 지난 1월 말 5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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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FA 시장 개막, 대상자 9명 확정...강유림·김나연 등 첫 자격 취득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5일 2025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9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데뷔 후 첫 FA 권리를 행사하게 되는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과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 부천 하나은행의 정예림 등 4명이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1차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1차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들은 5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설정된 2차 협상 기간에 다른 구단과 계약을 논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차 FA 대상자로는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신한은행)과 김정은(하나은행) 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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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6방 폭발한 정관장, 소노 꺾고 5연승...PO 6위 굳히기
3점포 16방을 폭발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올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갔다.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꺾었다.지난달 올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이 한창인 시즌 막바지 다시 한번 쾌조의 5연승을 질주했다.22승 27패를 쌓은 정관장은 원주 DB(21승 27패)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연승을 마감한 9위 소노는 16승 32패에 머물렀다.정관장은 1쿼터에서 탄탄한 수비로 소노의 필드골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한편, 3점포 4개를 터뜨리며 손쉽게 점수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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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한 데이비스, 댈러스 연승 견인...돈치치의 LA는 3연패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0-101로 꺾었다.4연패 뒤 다시 연승을 시작한 댈러스는 35승 37패를 기록, 플레이 인 토너먼트 참가 마지노선인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턱걸이했다.동부 12위 브루클린은 4연패에 빠지며 49패(23승)째를 당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6주 동안 결장했던 데이비스는 복귀전에서 약 27분을 뛰며 12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62-48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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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꼴찌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삼성, 김효범 감독의 뼈아픈 고백
프로농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이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연패 속에 흔들리는 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뼈아픈 진단을 내렸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삼성은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54-72로 패배하며 최하위인 10위(15승 32패)에 더욱 깊이 추락했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김효범 감독의 첫 마디는 "팬들께 죄송하다"였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2위 경쟁과 6위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만큼이나 '탈꼴찌 대결'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9위 고양 소노(16승 31패)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탈출구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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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부재 속 책임감 커진 kt 하윤기 '남은 6경기 모두 이기겠다'
정규리그 막바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수원 kt의 중심 빅맨 하윤기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끈 하윤기는 경기 후 현재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2위 경쟁 중이라 한 경기도 져서는 안 되는 부담감을 언급하며, 이전 삼성과의 대결에서 코피 코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연습한 수비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kt는 삼성을 72-54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 29승 19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kt는 30승 18패를 기록 중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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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삼성 꺾고 2연승...LG와 승차 1경기로 좁혀
정규리그 후반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수원 kt가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kt는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대결에서 72-54로 완승했다. 창원 LG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kt는 29승 19패로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이번 승리로 kt는 2위 LG(30승 18패)와의 간격을 단 1경기 차로 좁혔다. 또한 바로 뒤를 추격하는 4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20패)와도 1경기 차 우위를 유지하며 시즌 막바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경기 초반은 삼성의 흐름이었다. 1쿼터에서 삼성은 kt의 핵심 허훈을 집중 마크하는 수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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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제재 위기, 김주성 감독 KBL 재정위 심의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경기 진행 방해 혐의로 한국프로농구(KBL) 재정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KBL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주성 감독의 경기 방해 행위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상황은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 LG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생했다. 김 감독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테크니컬 파울이 누적되며 결국 퇴장 조치됐다. 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이 경기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재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번 징계 심의는 김주성 감독에게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심판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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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폭풍 득점 위긴스, NBA 마이애미의 10연패 사슬 끊어내
마이애미 히트가 앤드루 위긴스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마침내 탈출했다.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카세야 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22-105 완승을 거두며 지난 4일 워싱턴 위저즈전 이후 약 3주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6일 클리블랜드전부터 시작된 10경기 연속 패배의 고리를 끊어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앤드루 위긴스였다. 그는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42점을 기록하고 5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는 위긴스 개인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이다. 그의 최다 득점 기록은 2016년 미네소타 소속 시절 LA 레이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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