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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레전드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로 이상범 보좌... 모리야마 코치 재계약
이상범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정선민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24일 이상범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석코치로 선임된 정선민은 W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정규리그 MVP 7회, 베스트5 14회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보유한 여자농구 레전드다. 특히 2003년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바 있다. 2012년 선수 생활을 마친 정선민은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이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또한 지난 시즌 WKBL 최초의 일본인 지도자로 팀에 합류했던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도 다음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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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K만 확정, 나머지는 '안갯속'... 프로농구 순위 싸움 불꽃
막판으로 치닫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순위 싸움이 여전히 안갯속이다.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3일 일정을 마친 뒤 이제 팀당 5∼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서울 SK만 1위(39승 10패)를 확정 지었을 뿐, SK와 더불어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는 2위나 6강 PO에 나설 주인공은 완전히 가려지지 않았다.2∼4위와 이후 6위권, 최하위권에서 각각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안방인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81로 어렵게 따돌린 창원 LG는 30승(18패)을 돌파하며 SK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LG는 3위 수원 kt(28승 19패)에 1.5경기 차, 4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20패)에는 2경기 차로 쫓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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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컴백해도 무너진 레이커스...시카고에31점 차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불스에게 참패를 당했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에 115-146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1일 밀워키 벅스전(89-118)에 이어 2경기 연속 큰 점수 차로 패배하며 시즌 43승 27패, 서부 콘퍼런스 4위에 머물렀다.약 2주간 부상으로 결장했던 제임스는 이날 코트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 9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를 다친 뒤 여러 경기를 쉬었다. 복귀전에서 제임스는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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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일라와라 호크스, 24년 만에 NBL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한국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뛰는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가 2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3월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윈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L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일라와라는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114-10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라와라의 파이널 우승은 전신 울런공 호크스 시절이던 2000-2001시즌 이후 24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정규리그에서 20승 9패로 1위를 차지했던 일라와라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 사우스이스트 멜버른 피닉스(16승 13패)를 2승 1패로 제압했다. 이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2위 멜버른(19승 10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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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1위 SK 꺾고 단독 8위로 도약...라렌 더블더블 앞세워 2연패 탈출
부산 KCC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를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단독 8위로 올라섰다.3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는 SK를 81-71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2연패에서 벗어나 17승 31패를 기록, 공동 8위였던 고양 소노(16승 31패)를 한 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8위를 차지했다.이날 KCC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캐디 라렌이 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정창영과 이호현이 각각 13점씩 득점했다. 이승현도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며,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가 11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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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쏙쏙 3점슛, 현대모비스에 87-84 역전승... 파죽의 4연승으로 공동 6위
안양 정관장이 접전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6위로 올라섰다.3월 2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은 현대모비스를 87-84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관장은 3월 15일 고양 소노전부터 이어진 4연승을 기록하며 21승 27패로 원주 DB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경기 초반 정관장은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쿼터를 31-18로 마치고 2쿼터 도중에는 17점 차(41-24)까지 달아나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에만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5점, 박지훈이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그러나 3쿼터에 들어서자 현대모비스가 반격에 나섰다. 40-50으로 뒤지던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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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3점 차 리드 지키며 가스공사 상대 진땀승...타마요 19점-유기상 17점 활약
창원 LG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3월 23일 창원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는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5-81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30승(18패)을 달성하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는 3위 수원 kt(28승 19패)와의 격차를 1.5경기 차로, 4위 현대모비스와는 2경기 차로 벌리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칼 타마요가 19점으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기록했다. 또한 아셈 마레이는 13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올라운드 활약을 펼쳤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35점 1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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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직행 청신호' kt, 창원 원정서 LG에 4점차 승리... 3위로 점프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경쟁 상대인 창원 LG를 적진에서 물리쳐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kt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9-65로 이겼다.28승 19패를 쌓은 kt는 4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28승 19패)로 올라섰다.2위(29승 18패) LG와 격차는 1승으로 좁혀졌다.LG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확정한 점도 큰 성과다.정규리그 승패 동률을 이루는 팀 간의 최종 순위는 상대 전적으로 가르기 때문이다.3점 차로 앞선 채 3쿼터를 시작한 kt는 문정현의 3점과 하윤기의 자유투 2득점 등으로 격차를 벌려 나갔다.쿼터 종료 2분여에는 허훈이 코트 위 5명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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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진기스 27점 활약, 보스턴 셀틱스 4연승... 유타에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의 활약에 힘입어 유타 재즈를 대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타를 121-99로 크게 제압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보스턴은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포르진기스였다. 그는 팀 내 최다인 27점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제이슨 테이텀도 26점, 6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스턴의 승리를 이끈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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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KCC에 21점 차 대승...DB와 공동 6위 '플레이오프 청신호'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정관장은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CC를 91-7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20승 27패를 기록, 원주 DB와 승패가 동일한 공동 6위로 올라섰다.정관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DB와의 격차를 완전히 지우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증명했다. 반면 최근 2연패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DB는 남은 7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우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디펜딩 챔피언 KCC는 이날 패배로 시즌 16승 31패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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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트리플더블-그린 폭발적 3점슛...골든스테이트, 토론토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 청신호
지미 버틀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어렵게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를 117-114로 꺾었다.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41승 29패)는 서부 콘퍼런스 7위 LA 클리퍼스(39승 30패)와 한 경기 반 차이를 유지하며 6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순위를 유지한다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게 된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10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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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명문 보스턴 셀틱스, 9조원에 매각...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경신
미국프로농구(NBA)의 전통 명문 구단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고액인 약 9조원에 새 주인을 맞이한다.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윌리엄 치점이 이끄는 투자자 그룹이 61억 달러(약 8조9천500억원)를 들여 보스턴 셀틱스를 인수하기로 구단 고위층과 합의했다.이는 2023년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의 매각가 60억5천만 달러(8조8천800억원)를 뛰어넘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이다. 올여름 소집되는 NBA 이사회가 이 거래를 승인하면 보스턴의 소유권이 공식적으로 이전된다.현재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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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8번 우승했던 박혜진, 꼴찌 BNK로 이적해 역전 결승 3점슛으로 챔프전 우승 이끌어
부산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박정은 감독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제압한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후 이같이 평가했다.15년간 우리은행의 상징이었던 박혜진은 이번 시즌 새 출발을 택했다. 우리은행에서 8번의 우승과 3차례 MVP를 경험한 베테랑의 지난 시즌 꼴찌 팀 이적은 여자농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FA 시장 마감을 앞두고 영입을 결정한 박정은 감독은 평소 친분이 없던 박혜진에게 직접 연락해 "고향에서 함께 농구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부산 출신 동주여중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박감독의 초청에 응한 박혜진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BNK가 정규리그 2위 및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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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매치'서 돈치치 31점 폭발...레이커스, 덴버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순위를 끌어올렸다.레이커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20-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43승 25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섰고, 44승 26패가 된 덴버는 4위로 내려갔다.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치러졌다. 레이커스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루이 하치무라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덴버 역시 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가 팔꿈치 부상으로, 저말 머
농구
여자농구 BNK,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챔프전 MVP 안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BNK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5-54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아산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치른 3차전까지 모두 승리한 BNK는 시리즈 스윕(3전 전승)으로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019년 창단한 BNK는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당시 우리은행에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로부터 2년 만에 똑같은 상대를 상대로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BNK의 박정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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