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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대신 글러브로 빛난 LG 박해민 '안타 못 치고 인터뷰는 처음'
그라운드에선 때로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 가치가 빛을 발한다. 4타수 무안타 3삼진의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경기 수훈선수로 선정된 박해민(35·LG 트윈스)의 이야기가 그렇다.LG 트윈스의 주전 외야수 박해민(35)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지만, 탄성을 자아내는 호수비 2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박해민의 첫 호수비는 0-0으로 맞선 6회초에 나왔다.이날 LG와 한화는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갔다.단 한 점으로도 승부가 크게 기울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에르난데스는 1사에서
국내야구
LG 에르난데스 7이닝 무실점 호투...엘동원의 클라스는 여전했다
작년 가을야구에서의 클라스는 여전했다.LG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3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8탈삼진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특히 7이닝 동안 투구수가 88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투구를 한 것이 압권이었다.더욱이 1회초 플로리얼부터 2회초 안치홍까지 4타자 연속 탈삼진을 가록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유일한 피안타와 볼넷이 문현빈에게 1회초에 맞은 2루타와 4회초 볼넷이었을 정도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중반에 부진으로 교체된 장수 외국인 투수 켈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한국 땅을 밟
국내야구
'최악의 경우 방출돼 LG 복귀할 수도' 33억원 고우석, 제2의 윤석민 되나? 스프링캠프 초청장 휴지로 날린 마이애미 고민 깊어져
무관심이다. 그에 대해 언급을 하려는 사람도 없다. '적막간산'이 따로 없다.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연봉이 225만 달러(약 33억 원) 투수인데 쳐다보지도 않는 듯하다.고우석 이야기다.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지만 황당한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단 한 차례 마운드에 오르지도 못한 채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다. 이대로라면 그는 올 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당장 등판할 수도 없다.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등판도 늦어지고 팀도 더블A라면 고우석의 빅리그 데뷔는 요원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마이애미 말린스 수뇌부가 고우석을 마냥 마이너리그에서 썩히게 할 수는 없을
국내야구
'키움전서 10점 이상 못내면 가을 무대 탈락?' 'KBO의 화이트삭스' 키움, 13실점→11실점→11실점...투수진 '와르르'
이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하는 팀은 10점 이상 득점하지 못하면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다.키움이 초반 3경기서 대량 실점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투수진이 허약할지는 아무도 몰랐다.키움은 개막 3경기서 무려 35점이나 내줬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1, 2차전에서 각각 13점과 11점을 헌납하더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도 11점을 내주며 패했다.선발은 물론이고 불펜도 붕괴됐다. 키움은 김혜성의 빅리그 진출로 약해진 타선을 강화하기 위해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를 데려왔다. 외국인 3명 중 타자를 2명으로 구성하는 파격적인 조치였다. 그러나 외국인 투수 1명으로는 역부족임이 여실
국내야구
37세 강정호의 '라스트 댄스', MLB 트라이아웃 도전장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강정호(37)가 미국 무대 재도전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스트 댄스 도전 MLB 트라이아웃 에피소드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도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이가 많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그의 각오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정호는 이에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MLB 트라이아웃 도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약 3만 명이 참여
해외야구
타선 폭발한 삼성, 홈런 4방 작렬하며 개막 3연승 질주
대구 상공에 홈런 포물선이 쉴 새 없이 그려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4방을 터뜨리며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5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은 NC를 14-5로 꺾으며 개막 이후 3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NC는 1승 2패로 주춤했다. 이날 삼성의 선발 최원태는 5이닝 6안타 4실점으로 다소 고전했으나, 타선의 폭발적인 화력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됐다. 타자들은 이재현, 구자욱, 김영웅, 박병호가 차례로 담장을 넘기며 '홈런 군단'의 위력을 과시했다. 반면 NC 선발 최성영은 1.2이닝 5안타 2홈런 5실점으로 일찍 무너지며 패전의 쓴맛을 보았다. 경기 초반 흐름은 NC가 주도
국내야구
'끔찍한 결정이 낳은 처참한 결별!' 애리조나, 330억 원 앉아서 날렸다...'먹튀' 몽고메리, 토미존 수술로 시즌아웃...작년엔 366억원에 ERA 6.23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앉아서 2250만 달러(330억 원)를 날리게 됐다.'먹튀' 조던 몽고메리가 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시즌아웃됐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닉 피코로는 26일(한국시간) "몽고메리가 다음 주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몽고메리는 2025년 시즌과 2026년의 상당 부분을 놓칠 가능성이 커졌다.애리조나는 2024시즌을 앞두고 2023 월드시리즈에서 맹활약한 몽고메리를 1+1년 계약을 맺었다. 2024년 2500만 달러, 2025년은 2024 선발 등판 횟수에 따른 베스트(vest) 옵션의 계약이었다. 몽고메리는 2024시즌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2025시즌 2250만 달러를 받게 돼 있었다.그러나 토미존 수술로
해외야구
'같은 피' 외친 한국계 더닝, 결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신분 전락...아무도 영입 의사 밝히지 않아
한국계 혼혈 투수 데인 더닝(30)이 결국 마이너리거로 전락했다.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더닝의 신분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로 이관했다가 전했다.이에 앞서 텍사스는 24일 더닝을 웨이버 공시한 바 있다. 이후 48시간 동안 그의 영입 의사를 보인 구단이 없자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이에 따라 더닝은 올 시즌을 트리플A에서 시작하게 됐다. 더닝은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021년부터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2023년에는 35경기에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활약했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에서도 3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하며
해외야구
다저스 가치가 SK 와이번스 매각 대금의 70배? 다저스 가치, 지난해보다 23%나 올라, 11조 3190억원으로 전체 2위...1위는 양키스로 12조 2854억원
다저스 구단 가치가 작년에 비해 23%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비지니스 관련 전문 매체 스포르티코는 25일(한국시간)다저스의 구단 가치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77억 3천만 달러(약 11조 3190억 윈)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는 30개 구단 중 2위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WS)에서 우승했다. 또 '흥행수표' 오타니 쇼헤이가 뛰었다. 가치가 큰 폭으로 인상된 요인들일 수 있다.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인 27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양키스의 가치는 86억9천만 달러로 여전히 1위다. 작년에 비해 6% 올랐다.3위는 보스턴 레드삭스(60억3천만 달러), 4위 시카고 컵스(56억9천만 달러), 5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2억달러
해외야구
'허경민 홈런 신호탄' KT, 5회 빅이닝으로 두산 꺾고 연승 질주
수원 KT위즈파크에 울려퍼진 쾌쾌한 타구 소리. KT 위즈가 결정적인 5회 대량 득점으로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치러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에서 KT는 두산을 8-5로 누르며 개막 후 2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두산은 3연패의 부진한 출발이 계속됐다. KT 타선은 상대 불펜이 흔들린 5회 집중 공세로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사 후 허경민의 솔로 아치를 시작으로 화력을 폭발시킨 KT는 김민혁, 장성우, 천성호의 연속 출루와 황재균의 3타점 2루타로 단 한 이닝에서 5점을 쓸어 담았다. 선발 고영표는 다소 흔들렸다. 4.2이닝 8안타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타선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국내야구
끝내준 손호영! 롯데, 11회 연장 혈투 끝에 SSG 3-2 제압...시즌 첫 승 신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극적인 연장 접전이 펼쳐졌다. 마침내 개막 2연패의 부진을 떨친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25일 밤, 11회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롯데는 3-2로 승리하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첫 승점을 챙겼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SSG는 3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2승 1패로 발걸음을 돌렸다. 롯데의 데이비슨은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만 허용하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으나, 불펜의 블론세이브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팀은 손호영의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손호영은 11회 연장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4타수 2안
국내야구
KIA, 홈런 5방 폭발하며 키움에 11-6 승리...나성범 멀티포 활약
챔피언스필드에 '홈런 축포'가 터졌다.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장외 포물선 쇼를 펼치며 키움 히어로즈의 기세를 완전히 꺾었다.25일 광주 홈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홈런 5개를 폭발시키며 키움을 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호랑이 군단은 시즌 2승 1패를 기록한 반면, 히어로즈는 개막 이후 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경기 초반은 히어로즈가 주도권을 쥐었다. 송성문을 앞세워 1회초 대거 3점을 선취한 키움은 KIA 선발 올러를 흔들었다. 하지만 타이거즈의 반격은 신속했고 강력했다.나성범이 그 시작점이었다. 1회말 125m 짜리 우중간 투런 아치를 그린 그는 3회에도 담장을 넘기며 멀티홈런을 달성
국내야구
류현진-에르난데스 투수전, 마지막 웃은 LG...한화 꺾고 개막 3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며 시즌 개막 후 3연승을 이어갔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호투와 후반 집중력 있는 타선의 활약으로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3승 무패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고, 한화는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양팀 선발 에르난데스와 류현진은 초반부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다.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안타 단 1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며 8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LG 타선도 6회까지 한화 선발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안타 3개를 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면서
국내야구
시흥시 유소년야구단, 창단 6년 만에 스톰배 첫 우승 달성
경기도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시흥시 유소년야구단이 지난 23일 제8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일산자이언츠 유소년야구단을 4-1로 제압하며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유소년 청룡(13세 이하) 부문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강원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4개 팀의 선수들과 학부모 약 2,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3이닝 동안 비자책 1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동점 적시타까지 기록한 박천명(시흥시 유소년야구단·소래중)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MVP에 오른
국내야구
'부상 두려워하지 않겠다' 3이닝 목표로 돌아온 문동주, 27일 LG전 선발 컴백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은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1)가 27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LG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문동주가 LG전에 등판해 3이닝 정도를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문동주는 2023년 23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거두며 독수리 군단 마운드를 이끌었고, 그해 가을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큰 힘을 보탰다.그러나 지난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한 뒤 9월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정규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문동주는 지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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