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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로키 발보아가 아니다!' 영화 같은 컴백 노리는 강정호...진심인가, 유튜브 흥행용인가?
영화 '로키'에서 주인공 로키 발보아는 은퇴 후 수 년이 흐른 뒤 링으로 컴백해 승리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은퇴 후 전성기가 지난 나이에 컴백해서 성공한 경우는 극히 드믈다. 강정호가 '로키'와 같은 컴백을 노리고 있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강정호는 "92% 찬성이라는 팬들의 압도적진 응원에 힘입어 빅리그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자신의 컴백에 팬들이 70% 이상 찬성하면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강정호는 복귀 선언과 함께 1일차 훈련 모습
해외야구
'너 땜시 죽겄다!' 햄스트링 부상 김도영에 KIA 팬들 '아우성', 약 한 달 못본다...2~3주 치료+재활
지난해 KIA 타이거즈 팬들은 김도영에 열광했다. '너 땜시 산다'라는 말이 나왔다.하지만 지금은 '너 땜시 죽겄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부진해서가 아니다. 약 한 달 그를 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김도영은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도영은 팀이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을 상대한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쳤다.1루로 돌아 2루로 가려던 김도영은 방향을 틀어 1루로 돌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
국내야구
'NPB야, MLB야?' 일본 투수들, MLB 본토 시즌 개막부터 매일 선발 등판...키쿠치→야마모토→사사키, 이마나가→스가노
일본 투수들이 2025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일부터 4일 연속 선발 등판한다.미국 본토 시즌이 시작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의 기쿠치 유세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29일에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하고 30일에 사사키 로키가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와 사사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즌 개막 1, 2차전에 차례로 등판한 바 있다.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도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의 경기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마나가는 도쿄시리즈 1차전에 언발로 마운드에 올랐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가노 토모유키는 30일 또는 31일에 등판할 것으로
해외야구
"난 지금 엄청난 저체중이다" 11kg 빠진 베츠, 결국 부상자 명단 오르나?...로버츠 감독, 김혜성 전격 콜업할까?
무키 베츠(다저스)의 부상자 명단(IL) 등재 가능성이 제기됐다.다저스내이션은 25일(한국시간) "베츠는 현재 앓고 있는 지속적인 질병 때문에 시즌 시작을 놓칠 수도 있다"며 "베츠는 병을 앓은 후로 약 25파운드(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다저스는 그가 그렇게 많은 체중을 감량한 상태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평가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베츠는 "나는 지금 157파운드(71kg)이고, 그건 엄청나게 저체중ㅣ다. 나는 지금 이미 힘든 싸움을 하고 ㅇ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는 힘과 지구력이 오래 지속되는 문제이며 홈 개막전까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베츠는 자신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는
해외야구
전 삼성 에이스 코너, 빅리그 진입 실패...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 트리플A서 시즌 시작할 듯
작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코너 시볼드의 빅리그 재입성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탬파베이 레이스는 25일(한국시간) 코너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다.코너는 시범경기서 초반에는 호투했으나 갈수록 고전했다. 4경기에 등판, 1승1홀드 평균자책점 4.91에 그쳤다. 코너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콜업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코너는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며 28경기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 못했다. 팀과 동행하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삼성은 코너와의 재계약을 검토했으나 후라도와 계약하면서 그와 결별했다.코너는 2021~202
해외야구
'MLB 재도전!' 38세 강정호, 6년 만에 현역 복귀 선언...트라이아웃으로 빅리그 재입성 노려, 유튜브용이란 지적도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섰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강정호는 "92% 찬성이라는 팬들의 압도적진 응원에 힘입어 빅리그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자신의 컴백에 팬들이 70% 이상 찬성하면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강정호는 복귀 선언과 함께 1일차 훈련 모습을 게재했다.강정호는 지난 2019년 7월 30일 신시내티 레즈전을 끝으로 빅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이후 KBO 리그 복귀를 시도했으나 음주운전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포기했다.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야구
해외야구
38세 류현진, 생일에 2025시즌 첫 등판... LG전 선발 예고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맞아 2025시즌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개막 2연전 선발 등판을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에게 양보한 류현진은 팀의 3번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공교롭게도 25일은 류현진의 생일이다.류현진이 생일에 등판하는 건, 한국과 미국 생활을 합해 이번이 처음이다.11년 동안의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KBO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은 2024년 3월 23일 LG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고전했다.하지만, 이후 LG전에서 잘 던져 2024년 LG전 성적을 3경기
국내야구
이정후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 복귀전서 적시타 작렬하며 건재함 과시
허리 통증 때문에 열흘간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복귀 후 상태에 대한 우려를 직접 불식시켰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경기를 마친 뒤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정후는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경미한 통증이었는데, 그동안 걱정하지 않았다"며 "오늘 경기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MLB 시범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복귀전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해외야구
10일 만의 복귀전, 이정후 변함없는 타격감...마이너 팀과 연습경기서 2타수 1안타 활약
허리 통증으로 열흘간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돌아와 변함없는 타격감을 과시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연습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이정후가 실전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이후 10일 만이다. 그는 복귀 첫 타석부터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1루에서 오른손 투수 키튼 윈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이후 상대 실책으로 홈을
해외야구
피츠버그 개막 엔트리 도전 배지환, 토론토전 한 타석서 삼진 아쉬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개막 엔트리 진입을 목표로 하는 배지환 선수가 최근 시범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진행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후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으나, 이후 얻은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8회 좌익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배지환은 1-2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완 네이트 갈코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6구째 시속 124km의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갈코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로, 전년도에는 마이너리그 싱글A와 더
해외야구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텍사스 레인저스서 웨이버 공시... 거취 불투명
한국계 혼혈 투수 데인 더닝(30)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웨이버 공시됐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4일(한국시간) 더닝의 웨이버 공시 소식을 전하며 "48시간 동안 영입 의사가 있는 팀의 접촉을 기다려야 하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없다면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더닝은 2021년부터 텍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져왔다. 특히 2023년에는 35경기에 출전해 12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정규시즌 활약을 이끌었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에서도 3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해 실점 없는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5승 7패 평균
해외야구
김혜성, '즉시전력감' 탈락한 듯...마이너리그 생활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이래서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중요한 것이다. 일단 내려가면 좀처럼 올라가기 힘들다. 자리가 쉽게 나오지도 않거니와, 트리플A 성적이 곧바로 빅리그에 적용되지도 않는다. 배지환은 지난해 트리플A를 이른바 '씹어먹었다'. 그러나 막상 빅리그에 올라가서는 부진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도 그는 4할대 타율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데도 잭 스윈스키에 밀려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불투명하다.김혜성도 그럴 수 있다. 그는 트리플A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 시범경기에서 경쟁했던 제임스 아웃맨이 그다. 아웃맨은 김혜성을 체치고 도쿄시리즈 여행 로스터에 포함됐으나 26인 로스터에 들지 못한 채 트리플A로 강등됐다.김혜성은 우선
해외야구
'팬들 함성에 소름' LG 송찬의, 2년 만에 맛본 홈런 손맛...염경엽 감독도 '소득' 인정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송찬의가 2년 5개월 만에 정규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새 시즌 활약을 알렸다.송찬의는 3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6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가 정규시즌에서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며, 시범경기를 포함해도 2023년 3월 이후 2년 만에 기록한 홈런이다.송찬의는 그동안 '시범경기 홈런왕'이라는 아쉬운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시범경기 6홈런, 2023년 시범경기 3홈런으로 화려한 활약을 보였지만, 정규시즌 개막 이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2022년에는 타율 0.236에 홈런 3개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국내야구
정신 나간 '돌버츠' 로버츠, 먹지 못해 체중이 10kg이나 빠진 베츠를 출전 라인업에 올려...부상자 명단에 올려 선수 보호해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도저히 뛸 수 없는 상태인 무키 베츠를 출전 라인업에 올렸다가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로버츠는 24일(한국시간)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 베츠를 2번타자 에 올렸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전 베츠 대신 미구엘 로하스로 바꿨다. 베츠가 구토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베츠는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을 앓고 있다. 음식을 먹으면 모두 토하고 있다. 그래서 체중이 10kg이나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로버츠는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그것도 체중이 10kg이나 빠진 선수를 경기에 투입하러고 한 것이다. 로버츠는 베츠의 심각한 상태를 뒤늦게 인정하고 개막전 출장이 불
해외야구
'고령화 우려 씻은 개막 2연전' SSG 김광현, 젊은 내야진과 승리 합작
김광현(36·SSG 랜더스)은 올 시즌 첫 등판한 경기에서 유독 큰 동작으로 내야수를 격려했다.의도가 담긴 몸짓이었다.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선발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김광현이었다.하지만, 뒤에 선 내야진은 다른 구단 팬들에게는 낯설었다.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1위 최정이 허벅지 통증 탓에 개막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2년 차 박지환이 3루수로 나섰고, 박성한이 개막전(22일) 투수 공에 손목을 맞아 안상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주전 자리를 꿰차긴 했지만, 2루수 정준재와 1루수 고명준도 아직 '전국구'는 아니다.이날 김광현은 5⅔이닝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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