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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타격감 뽐내는 카디네스, 7경기 연속 타점으로 KBO 타이기록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KBO리그 역대 개막 이후 연속 경기 타점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카디네스는 0-1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그는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 2020년 김재환(당시 두산 베어스)이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카디네스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시즌을 출발했고, 이튿날인 23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KIA 타이거즈와
국내야구
김혜성의 '치명적 착각' : 느닷없는 타격폼 수정과 잘못된 팀 선택...메이저리그는 KBO리그 아냐
김혜성은 다저스와 입단 계약을 한 뒤 "26인 로스터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미 매체들은 김혜성이 다저스의 주전 2루수가 될 것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다저스도 그렇게 기대했다.하지만 주전은커녕 26인 로스터에도 들지 못한 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타격 폼을 느닷없이 수정한 것과 잘못된 팀 선택이 그것이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통산 3할을 갓넘은 타율을 기록했다. 파워도 그리 강하지 않았다. 타고투저인 KBO리그에서의 3할은 아웃라이어급이 아니다. 그냥 좀 친다는 수준이다.그런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3할을 칠 수는 없다. 일부 미 매체가 2025시즌
해외야구
'1차 경고' 삼성, 디아즈 예의주시해야...상대 투수들, 디아즈 약점 집중 공략, 작년 폭발력 '신기루'였을 수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쳐 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에 성공한 르윈 디아즈가 박진만 감독으로부터 1차 '경고'를 받았다. 박 감독은 29일 두산 베어스전에 디아즈를 라인업에서 뺐다.컨디션 조정 때문이라고 했으나 다분히 경고성 결장이었다. 디아즈는 이번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홈런 2개에 타율 0.240(25타수 6안타)으로 다소 부진하다. 문제는 최근 4경기에서는 16타수 1안타(0.062)로 극히 부진했다는 점이다. 특히 상대 투수들이 그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어 속수무책이다.앞으로도 계속 부진하면 퓨처스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다. 다린 러프가 2군을 다녀온 후 폭발했던 사실이 있어 디아즈의 2군행도 점쳐진다.디아즈는
국내야구
'판사가 미쳤다!' 저지 '사이클링 홈런' 눈앞...밀워키전서 솔로포, 만루포, 투런포 폭발, 스리런포만 터지면 달성(5회 현재)
뉴욕 양키스의 '판사' 애런 저지가 폭발했다.저지는 3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3개의 홈런을 쳤다. 1회 솔로포를 날린 그는 3회엔 만루포를 터뜨렸다. 또 4회에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제 스러런포만 쏘면 대망의 '사이클링 홈런'을 달성하게 된다.저지는 2024년 58개의 홈런을 쳤고, 52022년에는 62개를 날리며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양키스는 이날 1회 시작부터 3타자 가 전부 초구를 홈런으로 연결하는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세웠다.1번 타자 폴 골드슈미트가 초구 바깥쪽 높게 들어온 시속 90.1마일(145.0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해외야구
'이거 왜 이래? 나, 4할 친 메이저리그급이야!' 다저스에 자리 없어 트리플A행 통보받은 보티, OKC 안 가고 29개팀 콜 노린다
김혜성과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벌였던 데이비드 보티가 트리플A행을 거부했다.디 애슬레틱의 파비앙 아르다야에 따르면 보티는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시 삽입한 '상향 이동 조항'을 발동했다. 이 조항은 다저스를 제외한 다른 구단이 보티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킬 의향을! 보이면 그를 해당 구단에 넘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럴 구단이 없을 경우 김혜성이 있는 OKC 코메츠로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31세의 보티는 시범경기에서 폭발했다. 34 타석에서 2개의 홈런과 함께 .400/.471/.700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 마치 박효준이 지난해 4할 이상의 타율로도 트리플A로 갔던 것과
해외야구
'반지 받고 승리까지' 다저스, 연장 10회 베츠 끝내기 홈런으로 4연승 질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경기 시작 전 우승 반지 세리머니로 기분을 내며 개막 후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8-5로 이겼다.18,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개막 2연전을 휩쓴 다저스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도 2연승을 추가하며 4전 전승을 기록했다.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2024시즌 월드 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우승 반지 세리머니를 펼치며 홈 경기장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행사 시작에 앞서 홈 팬들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오타니
해외야구
'봤지?' 한화의 '홈 스윗 홈' 새구장서 챔프 KIA에 이틀 연속 '미친' 역전승!...30일 경기선 김서현 쉬게 해야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진은 10개 구단 중 최고로 평가된다. 외국인 투수 2명에 류현진, 엄상백, 문동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막강 그 자체다. 이들이 제몫만 해준다면 걱정이 없다. 특히 문동주의 안정감 있는 피칭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느 팀에도 한화와 같은 토종 3인방을 보유한 팀은 없다. 외국인 투수는 부진하면 바꾸면 되지만 토종은 방법이 없다. 시즌 초반이지만 일단 출발이 좋다.이제 남은 건 타격이다. 대부분의 타자들의 타격감이 아직 올리오지 않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들의 타격감도 올라올 것이다. 관건은 지구력이다. 시즌은 길다. 선발진이 아무리 좋아도 불펜진이 무너지면 모든 게 허사가 된다. 당장의 승리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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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146km 투심에 맞은 왼손 '단순 타박'...출전 공백은 짧을 듯
프로야구 2025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경기 도중 투구에 맞은 왼손에 대한 정밀 진단 결과 단순 타박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권희동은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5구째 시속 146㎞ 투심에 왼쪽 손을 맞은 권희동은 결국 2회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검진받았다.NC 구단은 29일 권희동의 상태에 대해 "단순 타박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오늘 경기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29일 경기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결장 기간이 길지
국내야구
MLB 외국인 선수 비율 27.8%... 한국 출신 3명, 일본은 12명으로 역대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에 한국에서 태어난 선수는 3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MLB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개막일 로스터(부상자 명단 포함) 기준 265명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태어났다"며 "이는 전체 선수 954명의 27.8%에 해당하는 비율"이라고 밝혔다.개막일 기준으로 미국 외 지역에서 태어난 선수 수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20년 291명이고, 2022년 275명, 2023년 270명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미국 이외에 18개 나라가 올해 메이저리거를 배출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베네수엘라(63명), 쿠바(26명), 푸에르토리코(16명), 캐나다(13명
국내야구
'아쉬운 출발' 김혜성, 트리플A 개막전 4타수 무안타... 팀은 역전패
LA 다저스와 계약 후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이 트리플A 개막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퍼시픽 코스트리그 2025시즌 개막전에서 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의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부진했다.김혜성의 타석별 결과는 모두 범타였다. 2회 첫 타석에서는 1사 1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고, 5회에는 내야 뜬공으로 잡혔다. 7회에는 삼진을 당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그의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는 9회초까지 3-0으로 앞서다 9회말에 4점을 내주며 3-4로
해외야구
베츠의 미친 홈런포? 그와 로버츠는 야구와 승리에 미친 사람, 구단도 투자에 미쳐...메이저리그인가, 다저스리그인가
다저스가 미쳐가고 있다. 선수는 물론이고 구단, 팬들 모두 미쳐가고 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WS) 우승 이후 더 심해지고 있다. WS 2연패를 하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야구와 승리에 미친 무키 베츠는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체중이 10kg이나 빠졌는데도 출전을 고집했다. 그리고 29일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전에서 끝내기 홈런 등 2방의 대포를 쐈다. 그의 미친 활약에 다저스는 4연승을 달렸다.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승리에 미친 사람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감독이다. 프로의 존재 이유는 승리이지만, 그의 승리에 대한 집착은 신앙에 가깝다.. 때문에 선수들은 아파도 뛰어야 한다. 지금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은 뛰어서는
해외야구
개막 6연승 LG, 전례는 '66.7%'의 가을야구 약속... 2017년 악몽 탈출할까
LG 트윈스가 2025 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6연승을 질주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로 승리하며 개막 6연승을 달성한 LG는 프로야구 역대 개막 연승 기록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KBO리그 역대 최다 개막 연승 기록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와 2022년 SSG 랜더스가 보유한 10연승이다. 개막 6연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들의 시즌 결과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발견된다. 총 6차례(올해 LG 제외) 중 4번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2번은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개막 6연승 이상의 팀들이 66.7%의 확률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셈이다. 역대 개막 최다
국내야구
MLB 피츠버그 배지환, 마이애미전 승리에도 이틀 연속 벤치 대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25)이 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4-3으로 승리했지만, 배지환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전날 개막전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던 배지환은 시즌 첫 승리가 기록된 이날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전날 8회초까지 4-2로 앞서다 8회 2실점, 9회말 끝내기 실점으로 4-5 역전패를 당했으나, 이날은 4-1로 앞서다 9회 2실점했음에도 승리를 지켜냈다. 1승 1패를 기록
해외야구
'부진 탈출 신호탄..' 플로리얼, 첫 장타로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축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것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경기라는 역사적인 무대에서다. 플로리얼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결정적인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는 KBO리그 데뷔 후 첫 장타이자 첫 멀티타점이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활약하며 타율을 0.095로 끌어올렸다. 앞서 플로리얼은 시즌 첫 4경기에서 15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겨우 전날 LG전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상태였다. 시즌 초반 침체기는 그의 화려한 이력과는 상
국내야구
페이스 잃은 SSG 에이스, 앤더슨 2경기 연속 부진... 구속 하락 뚜렷
SSG 랜더스의 에이스 드류 앤더슨(31)이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져 구단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앤더슨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6안타(1홈런) 3볼넷 6삼진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제구력이 흔들렸고 수비 지원도 부족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시즌 보여줬던 압도적인 구위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날 앤더슨의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 평균은 149km를 기록했다. 특히 5회에는 속구 구속이 150km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는 지난해 평균 구속 151km, 최고 구속 155km를 손쉽게 던졌던 그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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