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9년 만에 되찾은 '포에버 LG' 응원가... 잠실구장에 다시 울려 퍼져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응원가 '포에버 LG'가 9년 만에 다시 잠실구장에 울려 퍼졌다.LG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7회초 1루 쪽 LG 응원단을 시작으로 LG 팬들에게 익숙한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포에버 LG'는 시크릿 가든의 'Song from a secret garden'이 원곡으로, 2016년 플레이오프 4차전을 끝으로 저작인격권 문제로 사용이 중단됐었다.이 응원가는 팬 자문단을 통해 '팬들이 가장 부르고 싶은 응원가', '2023년 우승 당시 가장 불러보고 싶었던 응원가'로 선정된 바 있다. 일반적인 응원가와 달리 승리보다는 '영원히 사랑한다'는 팬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특별한 사랑을 받
국내야구
'손익 논란' 트레이드 1년... 개막전에서 재회한 손호영과 우강훈
운명의 장난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펼쳐졌다. 3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마지막 순간이었다. 2-12로 크게 뒤진 롯데의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로 손호영이 타석에 들어섰다. 그를 맞이한 LG의 마무리 투수는 다름 아닌 우강훈이었다. 지난 시즌 개막 직후인 3월 30일, 두 선수는 맞트레이드로 소속팀을 바꾼 인연이었다. 당시 트레이드는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22세 젊은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과 30세의 베테랑 내야수 손호영의 교환은 나이와 포지션 가치를 고려할 때 롯데에 불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내야 보강이
국내야구
2025 KBO 첫 기록들... 앤더슨 1호 삼진, 폰세 첫 피치클록 위반
2025 KBO 개막전에서 여러 '1호' 기록들이 탄생했다. 마운드에서는 SSG 랜더스의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이 1회초 두산 베어스 1번타자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첫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 첫 사례는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에게 돌아갔다. 폰세는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kt wiz 문상철을 상대로 초구를 제한 시간 내에 던지지 못해 1볼을 선언받았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치클록 위반으로 지적된 사례는 폰세의 경우가 유일했다.
국내야구
KIA 악몽의 개막전, 'MVP'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2차 검진 필요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대형 악재를 만났다.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이날 2번타자 3루수로 전진 배치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KIA가 1-0으로 앞선 3회말에는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치고 나갔다.하지만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귀루하는 과정에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KIA 트레이너가 뛰어나와 김도영의 상태를 점
국내야구
스피드보다 제구력으로... NC 로건 앨런, 챔피언 KIA 상대 데뷔전 QS 기록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내내 구속 저하로 우려를 샀던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이 정규시즌 데뷔전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강속구는 없었지만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지난 시즌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개막전에서 앨런은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5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그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6km, 평균 구속은 143km였다. 2024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평균 시속 147km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공의 위치와 움직임으로 약점을 완벽히 메웠다. 이호준 NC 감독은 경기 전 "로건은 원래 1선발로 영
국내야구
KBO 출신들의 '굴욕' 하트, 4.2이닝 투런포 2방 등 5피안타 6실점 ...벤자민은 0.1이닝 홈런 포함 5실점(4자책)
KBO 리그 출신 카일 하트와 웨스 벤자민(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같은 경기에서 난타당했다.제4선발로 예상됐던 카일 하트가 투런포 2방에 무너졌다.하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니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5개의 안타를 맞고 6실점했다.하트는 이날 1회 2사 후 레인 토마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후 카를로스 산타나에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2, 3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해 안정을 찾은 하트는 4회에도 2사까지 잘 던졌으나 존켄시 노엘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브라이언 로치오에 우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하트
해외야구
'더 큰 세리머니 자제했다' 심우준, 친정 kt 상대 역전타로 한화 승리 이끌어
친정팀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결정타를 터뜨렸지만, 세리머니는 절제했다. 지난 시즌까지 kt wiz 유니폼을 입었던 심우준이 팀을 옮긴 첫 공식경기에서 옛 동료들을 상대로 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역전타를 날려 한화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심우준은 가장 빛난 순간은 7회였다. 2-2 동점 상황, 2사 2루에서 그는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한화에 3-2 리드를 안겼다. 2루에 도착한 심우준은 한화 더그아웃을 향해 양팔을 살짝 들어올리는 조용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후 "세리머니를 좀 더 크게 하고 싶
국내야구
'어이쿠! 멍석 깔아줬더니...' 하트, 투런포 2방에 무너져...클리블랜드전 4.2이닝 6실점 부진, ERA 9.39로 치솟아
제4선발로 예상됐던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투런포 2방에 무너졌다.하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니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5개의 안타를 맞고 6실점했다.하트는 이날 1회 2사 후 레인 토마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후 카를로스 산타나에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2, 3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해 안정을 찾은 하트는 4회에도 2사까지 잘 던졌으나 존켄시 노엘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브라이언 로치오에 우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하트는 선두타자 윌리 윌슨에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도루와 실책으로 3루까지 진
해외야구
'충격!' 프리먼이 은퇴할 뻔했다고? 아내 첼시 "아들의 병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다시 선수로 돌아갔을지 몰라"
프레디 프리먼(다저스)이 작년에 은퇴할 수도 있었다고 그의 아내 첼시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첼시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아들 맥스의 병으로 작년에 은퇴했을 수도 있다고 첼시가 말했다.첼시는 "아들 맥스가 나아지지 않았다면 프레디가 다시 선수로 돌아갔을지 모르겠다"며 "맥스가 나아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프레디가 그렇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건... 우리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프리먼은 작년 월드 시리즈1차전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친 후 다저스 '레전드'가 됐다. 그렇게 2024년 시즌은 좋은 분위기로 끝났지만, 프리먼이 은퇴를 고려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2024 올스타
해외야구
문보경 홈런-치리노스 8K 호투... LG, 롯데 꺾고 개막전 완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리그 첫 홈런을 작렬한 문보경의 홈런포와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역투를 앞세워 개막전 승전고를 울렸다.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12-2로 완승했다.LG 타선은 1회부터 시원하게 터졌다.1사 후 김현수가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오스틴 딘도 밀어 치기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계속된 1사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LG 4번 타자 문보경은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슬라이더 실투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2025시즌 KBO리그에서 가
국내야구
'화끈한 타격쇼' 삼성, 키움 꺾고 시즌 첫 승...구자욱 4타점·후라도 호투
시즌 첫 경기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2만 4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키며 2025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삼성은 22일 홈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키움을 13-5로 완파했다. 6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킨 후라도는 그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초반부터 접전을 보이던 경기는 2회말부터 삼성의 독무대로 바뀌었다. 김헌곤의 솔로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삼성은 이재현, 구자욱의 연속 안타와 강민호의 2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5-2 리드를 가져갔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구자욱이었다. 4타수 3안타에 홈
국내야구
MLB닷컴 "이정후, 낙오자 SF를 경쟁자로 도약시킬 X-팩터"...애리조나 X-팩터는 'KBO 최고의 역수출품 켈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팀을 가을야구 무대로 이끌 선수로 지목됐다.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5시즌 낙오자에서 경쟁자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10개 팀 에 대한 X-팩터를 선정하면서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이정후를 꼽았다.매체는 "샌프란시스코 라인업은 자유 계약 선수인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면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혼자만으로는 샌프란시스코에 플레이오프 수준의 공격을 제공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팀의 로테이션이 에이스 로건 웹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하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라인업에 절실히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해외야구
"한 경기 만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햄스트링 손상 김도영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꼭"...KIA, 개막전부터 초대형 악재
슈퍼스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개막전에서 부상을 입었다.김도영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시즌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이날 2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NC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을 상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잡혔으나 3회말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좌전 안타를 쳤다. 그런데 1루를 돈 뒤 귀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윤해진 코치가 김도영의 상태를 살핀 후 교체를 요청했다. 이범호 감독은 결국 김도영을 빼고 윤도현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김도영은 병원으로 향했고 왼쪽 허벅지 부위 MRI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부위
국내야구
'기쁨 두 배' 한화 심우준, 이적 후 첫 안타는 역전 결승타...친정 KT 울리다
이적 이후 첫 안타가 결승타로 이어져 일석이조의 기쁨을 맛봤다. 한화 심우준은 시즌 전 친정팀 KT를 떠나 4년간 50억원에 한화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거액의 몸값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시범경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월 10일 SSG전에서 2루타를 뽑아내며 감을 잡기 시작했고, 13일 롯데전에서는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14일 롯데전에서 1안타, 16일 NC전과 17일 삼성전에서 각각 1볼넷씩 기록하며 꾸준히 출루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22일 친정팀 KT와의 개막전에서 심우준은 0-2로 뒤지고 있던 3회초 2사 후 볼넷을 골라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태연의 적시
국내야구
'개막전보다 한 시즌 길게 보겠다' 이정후, 허리 통증 속 복귀 기대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향해 컨디션을 순조롭게 끌어 올리다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 암초에 걸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조급한 마음을 버리겠다고 말했다.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길게 보려고 한다"면서 "개막전은 무척 중요하고, 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연히 출전하겠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그 시간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에서 첫해였던 이정후는 지난 시즌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았다.그러나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뒤에는 의욕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몸소 느꼈다.그래서 이정후는 "정
해외야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창원NC파크 사망사고에 KBO, 4월 1일 전국 모든 경기 취소...1-3일 애도 기간 선포
국내야구
MLB 강타한 '어뢰(토피도)' 배트, KBO, NPB도 정조준하나? 타자들 '호평', 투수들 '불만' 클 듯
국내야구
'강속구의 새 얼굴' LG 김영우, 신인 최고 156.9km 돌풍...화려한 KBO 입성
국내야구
2군 타율 0.560의 폭격기, 하주석의 부활이 한화 타선 침체에 답이 될까
국내야구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골프도 인생도, 한순간의 완벽함은 꾸준한 노력과 의지의 결실이다 - 유지경성(有志竟成)
골프
'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홈런공장 삼성에 4번타자가 '실종'?...외국인 좌타자 디아즈 활용할 수 없는 참담한 현실
국내야구
크래프톤, 총기 연애 시뮬(?) '이겼닭! 오늘 약속은 데이트닭!' 공개
E스포츠·게임
'이런 황당한 일이!' 프리먼도 샤워실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고우석은 수건 새도우 피칭 중 손가락 골절
해외야구
골프존,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1차 대회 하기원 우승
골프
'선구안이 후덜덜!' 삼성 이재현, 김하성 능가할 '대물' 예감...유격수 수비 김하성보다 나아, 타격도 꾸준한 성장세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