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키움, 개막 엔트리에 신인 3명 발탁...2년 연속 KBO 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전에 가장 많은 신인 선수를 발탁했다.KBO 사무국은 2025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개막 엔트리 280명을 발표했다. 각 팀은 28명씩 개막 엔트리를 구성했으며, 전체 280명 중 신인 선수는 지난해 13명보다 5명 줄어든 8명이 포함됐다.전체 8명의 개막 엔트리 신인 선수 중 절반에 가까운 3명이 키움 소속이다. 키움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내야수 여동욱과 타격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 전태현, 발 빠른 외야수 권혁빈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확정된 전체 1번 지명 신인 정현우도 다음 주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키
국내야구
다저스, 2억 달러 대박 걷어찬 유리아스 품을까? 7월 18일 복귀...MLB 사무국, 2025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출장 금지 처분
전 다저스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오는 7월 18일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가정 폭력 및 성폭행 금지 정책을 두 번째 위반한 유리아스에 2025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는 "사무국은 유리아스가 메이저리그 야구의 공동 가정 폭력, 성폭행 및 아동 학대 정책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모든 증거를 검토한 결과, 유리아스가 정책을 위반했으며 징계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유리아스는 7월 18일부터 모든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게 된다. 유리아스는 2015년에 채택된 이 정책에 따라 두 번 출장 정지 처분을
해외야구
김원형 전 SSG 감독, WBC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로 '현장' 복귀..."한·미·일 야구 결합할 것"
김원형(52) 전 SSG 랜더스 감독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 코치로 지도자 현장에 복귀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WBC 대표팀 코치진을 발표했으며, 김원형 전 감독은 투수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한국 야구대표팀 관계자는 "김원형 전 감독이 짧은 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면, 대표팀 투수 파트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원형 전 감독은 19일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주 켄트에 있는 드라이브 라인 센터에서 6주간 '투수 지도자 단기 연수'를 진행 중이며, 5월 귀국 예정이다.김 전 감독은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표팀의 일원으로 WBC를 준비하게
국내야구
2026 WBC 야구대표팀 코치진 확정...전 KBO 감독 5명 포진
내년 3월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의 코치진이 확정됐다.KBO 사무국은 21일 류지현 대표팀 전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KBO리그에서 감독을 역임한 5명의 지도자가 포함됐다.전 LG 트윈스 감독인 류지현 감독을 중심으로, 강인권(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수석·배터리 코치를, 김원형(전 SSG 랜더스 감독)이 투수 코치를, 이동욱(전 NC 감독)이 수비 코치를, 최원호(전 한화 이글스 감독)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를 맡게 됐다.또한 현역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진영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와 김재걸 한화 작전 코치가 각각 타격 코치와 작전·주루 코치로 선임되어 현장감
국내야구
피치클록 위반 후 홈런 쳐도 무효...KBO, 22일 개막전부터 보완 규칙 적용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피치클록 관련 세부 시행 규칙을 보완하여 2025시즌 개막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KBO는 20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시즌 미디어데이에 앞서 10개 구단 감독과 김병주 심판위원장,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범경기 기간 중 현장에서 제기된 피치클록 관련 보완사항을 논의했다.22일 열리는 개막전부터 적용되는 주요 세칙은 다음과 같다.첫째, 투수가 피치클록을 위반할 경우 타자의 타격 결과는 인정하지 않는다. 투수의 피치클록 위반 시 즉시 볼이 부과되고 볼 데드가 선언되므로, 그 이후 타자가 홈런을 치더라도 무효 처리되고 투수에게는 볼 1개만 부과된다. 이 규
국내야구
'2006년생 출격' 정현우·정우주·여동욱, 프로야구 새 얼굴들의 도전
2025 KBO리그가 한국 야구 역사의 전환점이 된 해에 태어난 신예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력을 맞이한다. 대한민국이 첫 WBC 4강 진출 신화를 쓴 2006년생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좌완 정현우가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동원상' 수상자인 그는 메이저리그의 유혹을 뿌리치고 국내 무대를 선택했으며, 시범경기에서 11이닝 2실점(1자책) 10탈삼진, 평균자책점 0.82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홍원기 감독은 그를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며 4선발 자리를 맡겼다. 신인왕 경쟁에서 정현우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는 2순위 지명을 받은 한화의 우
국내야구
청주 시범경기 수분 만에 매진됐는데...한화의 '청주구장 외면'에 팬들 서운
충청권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제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의 경기 배정에 난색을 보인다.대전에 개장한 새 홈구장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매년 지역 경기를 애타게 기다려온 청주 팬들은 서운한 기색이 역력하다.2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한화는 코로나19 때를 제외한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청주에 홈경기를 배정해 왔다.2010년대만 해도 매년 5∼12경기를 개최하는 등 청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송진우, 장종훈, 권민규 등 청주 지역 야구 명문고 출신 선수들의 활약은 한화와 청주의 깊은 인연을 보여준다.지난 8∼9일 치러진 청주 시범경기(좌석 9천726석)에선 티켓 예매 시작 3∼5분 만에 매진되고, 만원 관중이
국내야구
타선 후방으로의 이동...KIA 최형우, 오랜 '6번 타자' 염원 현실화되나
KIA 타이거즈의 국민타자 최형우(42)가 오랫동안 바라왔던 타순 변화가 마침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러 시즌 동안 6번 타자로의 이동을 희망해왔던 최형우의 바람이 2025시즌에는 이루어질 전망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KIA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벗어날 수 없었던 최형우는 컨디션과 무관하게 4번 타자 자리를 지켜야 했다. 나성범의 영입과 김도영의 급성장 이후에도 한동안 클린업 해결사 역할은 그의 몫이었다. 최근 2년간 놀라운 기량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여전히 KBO리그 최고의 득점권 타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상황 변화의 분기점은 올 1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였다. 당시 최형우가 언급했던 중심타선 이양 의지가
국내야구
'100억원 영입' 삼성 대형 투자 선발진, 개막 앞두고 불안한 스타트...정규시즌 반등 가능할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대대적인 투자로 영입한 새 선발진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선발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키움에서 뛰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100만 달러(계약금 30만·연봉 70만)에 영입했고, FA 최원태와는 '4년 최대 70억 원'이라는 파격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가을야구에서 활약한 데니 레예스, 에이스 원태인,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이승현에 더해 검증된 자원인 후라도와 최원태까지 갖추게 되면서 리그 최상위권 선발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새 얼굴들의 불안한 모습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선발로 예정된 최원태
국내야구
LG 새 주장 박해민, KBO 전무후무한 '12시즌 연속 20도루' 정조준
2025시즌 LG 트윈스 선수단을 이끌게 된 베테랑 외야수 박해민(3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새로운 이정표에 도전한다.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2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에 도전하는 박해민은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411도루(역대 5위)를 보유한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발'이다.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그는 이듬해인 2014년 36도루를 시작으로 매년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해왔다. 특히 전성기였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5년 60도루로 첫 도루왕에 오른 그는 이후 2016년(52도루), 2017년(40도루), 2018년(36도루)까지 리그 최고의 주루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타격 부진(타율
국내야구
'배지환 탈락?' 피츠버그 베이스볼 나우, 스윈스키가 배지환 제치고 마지막 한 자리 차지할 것 예상
배지환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26인 개막일 로스터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잭 스윈스키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피츠버그 베이스볼 나우의 대니 데밀리오는 21일(한국시간) 배지환과 스윈스키의 장단점을 분석한 뒤 스윈스키가 배지환을 제치고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배지환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444, 출루율 .474, 장타율 .694를 기록 중이다. 그는 또한 16개의 안타, 6개의 2루타, 12개의 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스윈스키는 12경기에서 5개의 2루타, 1개의 홈런, 9개의 타점, 3개의 도루, .371/.425/.600의 강력한 슬래시 라인을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봄에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로스터에
해외야구
"이번엔 우리가 우승" 프로야구 10개 구단, 개막 앞두고 결의 다져
22일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 2025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가을 야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210명의 팬이 함께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에 앞서 팬들은 선수들과 사인회 시간을 가졌고, 팬 페스트 존에서는 기념 촬영, 응원팀 우승 시 공약 작성,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이 앉은 좌석 사이를 지나 무대로 입장하는 등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에
국내야구
류현진·김광현도 밀려난 2025 개막전..."10개 구단 모두 외인 선발 출격"
2025년 KBO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공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의 손에서 던져진다.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10명이 모두 외국인으로 채워지는 건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개막전 선발은 코디 폰세"라고 밝혔다. 한화는 시범경기에서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선보인 신입 외인 폰세를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개막전에 출격시킨다.이로써 개막전 한국인 선발 등판이 유력했던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게 됐다. 류현진은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국내야구
'미스터리다!' 다저스, 베츠가 왜 아픈지 전혀 몰라...개막전 출장 불투명, 7킬로 빠진 체중 원상복귀에 시간 걸릴 수 있어
무키 베츠는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 시리즈 두 경기를 질병으로 놓쳤다. 문제는 다저스가 베츠가 왜 아픈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다. 다저스 내이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베츠는 3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본토 개막전에서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츠가 어떤 병을 앓고 있든 전염성은 없는 듯하다. 팀원 중 아무도 병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베츠에게 가장 큰 걱정은 짧은 시간에 체중이 7킬로그래이나 줄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체중이 많이 줄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연조직 부상에 취약해진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있
해외야구
멜빈 감독 "이정후, 3경기만 뛰어도 개막전 준비 충분"...22일 복귀 전망
허리 통증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빠르면 22일(한국시간) 시범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밝아졌다.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이후 일주일 가까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도 결장했다.다행히 MLB닷컴은 20일 "이정후가 여전히 허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상태는 호전됐다"며 희소식을 전했다. 특히 "MRI 검사에서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위안이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28일
해외야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창원NC파크 사망사고에 KBO, 4월 1일 전국 모든 경기 취소...1-3일 애도 기간 선포
국내야구
2군 타율 0.560의 폭격기, 하주석의 부활이 한화 타선 침체에 답이 될까
국내야구
베트남 스타 뚜옌부터 재계약 유력 선수까지... 프로배구 아시아 드래프트 관전 포인트
배구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올 시즌 대장정 돌입… 2일 남대부 경기로 본격적인 경기 시작
배구
크래프톤, 총기 연애 시뮬(?) '이겼닭! 오늘 약속은 데이트닭!' 공개
E스포츠·게임
'이런 황당한 일이!' 프리먼도 샤워실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고우석은 수건 새도우 피칭 중 손가락 골절
해외야구
'여전히 메이저급이 아니다?' 고우석, 올해도 더블A서 시작할 듯...빅리그 입성은 '요원'
해외야구
'도끼 배트, 바나나 배트를 아시나요?' 노 놉 배트, 메이플 배트, 얼룩말 배트, 얇은 손잡이 배트, 병 배트, 어뢰 배트
해외야구
조코비치, ATP 투어 100번째 우승 불발...19세 신성 멘시크에 패배
일반
'홈런 72개 페이스!' KIA 위즈덤의 미친 홈런 모드, 'KBO에 왜 왔지?'...8경기만에 KBO 리그 적응 '끝'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