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강백호는 MLB 유망주로서의 순수한 타격 능력 의문" "김혜성은 저렴한 2루수" 미 매체들의 평가 '냉정'
강백호와 김혜성이 미국 매체 MLBTR에 소개됐다.MLBTR은 1일(한국시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어젯밤 MLB가 2루수 김혜성과 1루수/포수 강백호 두 명에 대한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MLBTR은 "이는 두 선수 모두 적어도 하나의 MLB 팀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이번 오프시즌에는 김혜성만이 MLB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분 조회는 MLB 구단이 한국 선수에게 관심을 보일 때 사용하는 절차다. MLB는 신분 조회를 요청한 팀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이어 "신분조회를 했다고 해서 선수가 MLB에 반드시 올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결국 그렇게 하는 것이 모든 선수에게 필요한 첫 번
국내야구
송지만, LG에 새 둥지...1군 주루 코치 맡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송지만(51) 코치를 영입했다.LG는 31일 "새로 영입한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전했다.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고서 2013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KBO리그 1군 성적은 1천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천30타점, 165도루다.은퇴 후 넥센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던 송 코치는 최근 NC와 작별했고, LG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야구대표팀 류중일호, 프리미어12 모의고사…1∼2일 쿠바와 평가전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일과 2일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를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야구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은 이달 중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WBSC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올해 3회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B조에 편성돼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13일 대만과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국내야구
'빅리그 진출 향해' MLB 사무국 김혜성·강백호 신분조회 요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다재다능한 내야수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과 왼손 거포 강백호(25·kt wiz)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 강백호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고, '해당 선수는 각각 키움과 kt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국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를 요청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신분 조회가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김혜성이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으로 MLB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이번 신분 조회의 의미는 작지 않다.강백호도 아직 미국 진출을 위해 구체적으로 움직이지는 않
국내야구
'현역 시절 등번호 27번' 취임식과 함께 이호준 감독 체제 공식 출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호준(48) 감독 취임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NC는 31일 경남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이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이 감독은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27번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NC는 초대 감독 김경문, 2대 감독 이동욱, 3대 감독 강인권에 이어 지난 22일 이 감독을 팀의 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올해 LG 트윈스에서 코치로 일했던 이 감독은 초임 감독임에도 이례적으로 3년 계약(총액 14억원)을 했다.이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200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 이적했다.SK에서만 2012년까지 13시즌을 활약했던 이 감독은 2013년 NC 유니폼을 입고 NC의 '
국내야구
'오원석 아깝죠' 김재현 SSG 단장, 그래도 김민이 필요하니까...보직은 스프링캠프에서 결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광현(36)의 후계자로 불리던 왼손 선발 요원 오원석(23)을 kt wiz에 내줬다.대신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른손 투수 김민(25)을 영입했다.맞트레이드를 단행한 31일 김재현 SSG 단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원석은 정말 내주기 아까운 투수"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팀의 미래와 전략을 고려하면 김민은 필요한 투수다. 필요한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아끼는 투수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5시즌 동안 1군에서 129경기에 등판해 27승 3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올렸다. 선발 투수로는 98경기에
국내야구
"네일은 저비용 고효율 옵션 투수" 네일, 세인트루이스서 페디와 한솥밥? MLB ERA 7.40→KBO 리그 KIA서 2.53
KIA 타이거즈 우승에 한 몫을 한 제임스 네일이 에릭 페디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미국 매체 야드바커는 10월 3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네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2024시즌 랜스 린, 카일 깁슨, 소니 그레이를 영입했으나 오프시즌에 이들 모두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며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겨울에 저렴한 선발 선수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네일이 저비용, 고효율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매체는 "전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투수 네일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올 시즌 한국 야구를 장악했다. 그는 2024년 149.1이닝 동안 방어율 2.53, 삼진 대 볼넷 비율 138대
국내야구
'통합우승' KIA, 호주 리그에 투수 장재혁·김민재 파견...실전 경험 기회
2024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호주 리그 캔버라 캐벌리 구단에 투수 유망주 장재혁(23)과 김민재(21)를 파견한다.KIA는 31일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준다"고 전했다.장재혁과 김민재는 11월 6일에 캔버라에 합류해 프리시즌과 호주 리그 전반기 경기를 치르고 복귀할 예정이다.지난해에도 KIA는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을 호주로 보내 경험을 쌓게 했다.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층 강화 및 선수단 육성 등 구단 전력 향상을
국내야구
KIA 포수 김태군, ABS 도입에 '쓴소리' "직업에 대한 존중 없어!"..."포수의 기술 하나를 빼앗는 것. 심판들, 몇십년 동안 노력"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한 포수 김태군이 ABS 도입에 쓴소리를 했다.김태군은 31일 한 유튜브와의 인터뷰에서 ABS 도입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김태군은 "ABS는 우리나라만 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는) 포수의 기술을 하나 뺏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공정한 것이 중요해도 (ABS 도입은)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 같다"며 "심판분들도 잘보기 위해 몇십년 동안 노력하셨다고 생각한다. 그게 직업에 대한 존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쉬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김태군은 이밖에 김도영과 이범호 감독과의 일화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김태군은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에
국내야구
'kt-SSG 맞트레이드 성사' 왼손 오원석은 kt, 오른손 김민은 SSG로 이적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t wiz가 투수 오원석(23), 김민(25)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선발과 중간 경험이 풍부한 왼손 오원석이 kt로, 올해 주로 구원 투수로 나섰지만 선발 등판 경험도 있는 오른손 김민이 SSG로 옮긴다.SSG는 31일 "팀 투수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발과 불펜 경험이 있는 즉시전력감 투수를 물색하던 중 kt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kt는 "오원석은 나이에 비해 풍부한 선발과 불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좌완 투수로 구위도 좋다"며 "팀에 필요한 유형의 투수로 선발진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5시즌
국내야구
'선택의 시간이 왔다!' 김하성, FA냐 샌디에이고 잔류냐?
메이저리그 2024 시즌이 월드시리즈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제 FA '쩐의 전쟁'의 막이 오른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구단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김하성도 그 중 한 명이다.김하성은 올 시즌을 끝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4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2025년 상호 옵션이 있으나 김하성이 행사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게 현지 분위기다. 특히 김하성은 스캇 보라스로 에이전트를 바꿔 FA에 대비하고 있다. 보라스로 바꿨다는 것은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김하성의 어깨 수수로 인한 내년 복귀 시점이 그의 발목
해외야구
'머니볼이 뭐지?' 투자의 진수 보여준 다저스, 오타니 투자 본전 넘기고 WS 우승까지...2년 연속 공격적 투자 팀 WS서 우승
이제 '머니볼'은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부자 구단이 우승한다는 공식이 정형화하는 모양새다.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승했다. 텍사스는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코리 시거. 마커스 세미엔, 존 그레이 영입에 5억5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1년 후 텍사스는 월드시리즈서 우승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에게 12억 달러 이상 투자했다. 그 결과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를 4승 1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다저스는 올시즌 다저스타디움 구장 광고 수입으로 7천 만 달러 이상을 챙겼다. 오타니의 사실상의 연봉 7천 만 달러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여기에 월드시
해외야구
태극마크 간절한 나승엽, 롯데 김태형 감독의 경고 '일찍 돌아오면 혼난다'
다음달 13일 막을 올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은 현재 무한 경쟁 중이다.일본 등 대회에 출전하는 경쟁국들이 28인 최종 엔트리를 일찌감치 확정한 것과 달리,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명단 확정을 유보하고 35명의 훈련 소집 명단만 발표했다.11월 1∼2일 예정된 쿠바전, 11월 6일 국군체육부대전 등 세 차례 평가전까지 살피고 명단을 정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에서다.엔트리 대다수 자리는 채워졌지만, 1루수와 대타 등 몇몇 자리는 여전히 경쟁 체제다.1루수 나승엽(22·롯데 자이언츠)도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올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312, 7홈런, 6
국내야구
KIA 우승 78억 '돈방석'? 다저스 우승은 482억 '금방석'...선수 개인당 약 6억 원 이상 챙길 듯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배당금 및 보너스를 합해 78억7500만 원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정규시즌 1위 팀 몫으로 17억5000만 원을 챙기고,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약 35억 원을 더 받는다.통합 우승을 한 KIA는 52억5000만 원을 챙기게 된다.여기에 모기업이 주는 보너스가 더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시리즈 우승시 모기업이 배당금의 50%까지 보너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게 될 경우 KIA 구단은 포스트시즌 배당금의 절반인 26억2500만원을 더 받는다.따라서, KIA가 챙기는 총액은 약 78억7500만 원이 된다. '돈방석'에 앉는 셈이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의 우승 배당금은 얼마
해외야구
'도쿄돔까지 꼭 가겠다' 임찬규, 태극마크 처음 다는 기분...자신감은 충분하다
임찬규(31·LG 트윈스)는 대체 선수로 6년 만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승선하던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한다.임찬규는 "김태균 선배님과 충북에서 어린이 야구 교실을 하고 있을 때다. 류중일 감독님께서 전화로 '(원)태인이가 아픈 거 같아서 혹시 올 수 있겠니?'라고 물어보셔서 바로 된다고 했다. 감독님이 직접 전화주신 것만으로도 그냥 좋아서 앞뒤 없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전화를 끊고 보니, 운동을 며칠 쉬어서 몸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랐다.임찬규는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류중일 감독과 전화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그는 "서울 도착하니까 밤 10시쯤 됐다. 바로 잠실야구장 가서 공
국내야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고우석, 최현일, 장현석, 심준석 등 마이너리거 왜 안 불렀나? 대만은 마이너리거 총동원...이젠 2026 아시안게임서도 금메달 장담 못해
국내야구
한국 축구대표팀, 팔레스타인에 1-1 무승부...손흥민 A매치 통산 51골 역대 2위
국내축구
'시간은 내 편' 김하성, 버티기 장기전 돌입?...여전히 SF가 가장 유력, 아다메스 계약 후 본격 협상할 듯
해외야구
'3홈런·10타점 수확' 슈퍼스타 김도영, 프리미어12 가장 큰 소득...변함없는 장타력과 주루 능력 뽐내
국내야구
'건강한' 손흥민 A매치 51호골 가자…홍명보호, 오늘 팔레스타인과 격돌
국내축구
'폭풍전야!' 조용하지만 선발투수, 불펜 요원 필요한 삼성, 최원태 영입에 관심?...관건은 몸값, 78억 원 이상 베팅할까
국내야구
'순조로운 출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중국 대회 첫판서 세계 18위 제압
일반
골프존커머스, 24년 10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골프
푸이그 '미스터리' 모두들 키움 지목하는데 에이전트는 '틀렸다'?...세 가지 의문점
국내야구
FA 시장 '큰손' 한화, 외국인 선수 한 명 외야수로 선발 계획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