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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전반기 1위' 삼성, 후반기 선두 사수 나선다...LG는 탈환에 사활
11년 만에 되찾은 선두 자리를 지켜야 하는 과제가 놓였다. LG를 제치고 전반기 1위를 차지한 삼성이 후반기 선두 사수에 나선다.삼성은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와 홈 4연전을 치른다. 지난 9일 전반기 1위 결정전이던 LG전에서 6-5로 이긴 삼성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며 최상단에 자리한 것이다. 삼성의 전반기 1위는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분위기는 최상이다. 최근 13경기에서 11승을 쓸어 담은 삼성은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의 가세로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대인 롯데가 8위임에도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추격도 만만치 않다. 2위 LG는 잠실에서 KT와 4
국내야구
‘왼손 골퍼’ 이승찬, 솔라고CC ‘약속의 땅’...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 ‘우승’
‘왼손 골퍼’ 이승찬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에 솔라고CC에서 열린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000만 원)에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친 이승찬은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부투어 통산 2승째다.이승찬은 “평소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 오늘도 어드레스를 하는데 몸이 흔들릴 정도였다. 차분하게 기회를 기다렸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승찬은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인연이 깊다. 청주신흥고 3학
골프
‘싱가포르 오픈 우승’ 함정우,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
함정우가 오는 16일부터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54회 디오픈에 출전한다.함정우는 지난 4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며 출전권을 확보했다.국가대표를 거쳐 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함정우는 2023년에는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디오픈 출전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세계 메이저 대회 무대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공식 연습 기간 현지 코스와 잔디, 바람의 방향 및 강도에 적응하고, 다양한 기상 조건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다.함정우는 "디오픈은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
골프
골프웨어 어메이징크리, 여름 위한 ‘엔지니어드 인디고’ 라인 선봬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Pre-Fall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위한 ‘엔지니어드 인디고’ 라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라인은 어메이징크리의 ‘URBAN EDITION’으로 전개되며, 데님 감성에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데님 특유의 무드를 살리면서도 통기성 높은 에어홀 소재를 적용했다.대표 아이템 ‘엔지니어드 인디고 숏슬리브 자켓’은 액션밴드 설계로 활동성을 높이고, 경량 에어홀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다양한 레이어링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엔지니어드 인디고 카고 숏팬츠’는 변형 포켓 디자인으로 데님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으며, 에어홀 소재를 통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골프
“벌써 10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오는 10월 ‘우정힐스’ 티오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우정힐스CC는 1993년에 개장한 골프장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인 피트 다이의 아들 페리 오 다이가 직접 참여해 설계한 코스다. 2003년부터 2026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22회 개최했다.우정힐스CC 이정윤 대표는 “올해 10회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골프대회인 만큼 최고의 코스 컨디션과 시설을 제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골프
워커, 4연속 홈런으로 슈워버 꺾고 MLB 홈런 더비 우승
조던 워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남은 기회는 마지막 스윙 한 번뿐이었다. 그리고 그 스윙이 계속 이어지며 기적이 완성됐다.워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 결승에서 카일 슈워버(필라델피아)를 12-11로 꺾고 우승했다.이번 홈런더비는 15번의 스윙 기회 가운데 마지막 스윙은 홈런이 나올 때만 계속 이어지는 방식이었다. 먼저 나선 슈워버가 홈팬들의 열광 속에 11개를 넘겼고, 14번의 스윙에서 8개에 그친 워커는 남은 모든 스윙을 홈런으로 연결해야 하는 처지였다.4만 명이 넘는 필라델피아 팬들의 일방적인 야유에도 24세의 워커는 흔들리지 않았다. 좋은 공만 정확
해외야구
골프존,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
골프존이 오는 8월 24일까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필드에서 적용 가능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2026 쿨 & 핫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골프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골프장의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시 필드 골프장 그린피 할인 쿠폰, 카트비 무료 쿠폰, 라운드 전 조식 쿠폰 중 1매를 지급한다.참여 골프장은 수도권의 베뉴지CC, 라싸GC를 비롯해 충청권 동촌GC, 경상권 엠스클럽 의성, 베이스타즈CC, 전라권 어등산CC까지 총 6개소다.추가
골프
홍명보 선임 의혹 수사 속도...경찰, 전력강화위원 소환 조사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축구협회 등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자 소환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홍 전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전력강화위는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기구로, A씨는 2024년 홍 전 감독을 1순위로 추천할 당시 참여했다. 경찰은 선임 절차와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같은 날 경찰은 홍 전 감독과 정몽규 전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국내축구
폰세·와이스 떠난 자리...네일·올러 vs 곽빈·최민석 vs 톨허스트·임찬규, 최강 원투 펀치 경쟁
지난해 KBO리그 최강 원투 펀치는 한화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였다. 폰세(17승·180⅔이닝)와 와이스(16승·178⅔이닝)는 33승, 359⅓이닝을 합작했다.둘이 미국으로 떠난 올해, 최강 원투 펀치 경쟁은 삼각 구도로 재편됐다. 외국인 듀오와 토종 듀오, 외국인·토종 콤비까지 조합도 다채롭다.KIA의 제임스 네일(5승·102⅔이닝)과 애덤 올러(9승·99⅓이닝)는 이닝 소화에서 앞선다. 신규 외국인 연봉을 100만 달러로 묶은 KBO리그에서 각 구단은 15승 투수보다 시즌 내내 로테이션을 지키며 150이닝 이상을 던지는 투수를 높게 친다. 외국인 두 명이 합쳐 300이닝만 채워도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3년 차 네일과 2년 차 올러는
국내야구
수비수 권경원, 시즌 첫 골로 안양 승리 견인...K리그1 17R MVP 선정
수비수 권경원(FC안양)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발표했다.권경원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전반 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테우스의 크로스를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한 그의 올 시즌 첫 골이었다.이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안양 골키퍼 김정훈은 8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세 번째 무실점 경기에 힘을 보탰다.베스트 팀은 포항 스틸러스가 차지했다. 포항은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원정에서 두 경기 연속 3득점을 올리며 3-0 완승을 거뒀다.
국내축구
배상문, 1년 3개월 만에 PGA 복귀...노승열과 푼타카나 챔피언십 출전
메이저 대회 디오픈이 열리는 기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또 다른 PGA 투어 대회가 펼쳐진다. 17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이다.이 대회는 디오픈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같은 기간에 편성됐다. 페덱스컵 포인트 300점이 걸린 만큼 PGA 투어 잔류를 노리는 중하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국 선수로는 노승열과 배상문이 나선다.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노승열은 올 시즌 네 번째 PGA 무대다. PGA 통산 2승을 거두고 국내로 돌아온 배상문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하며, 지난해 4월 취리히 클래식 이후 1년 3개월 만에 PGA 대회에 나선다.정
골프
K리그1 안양, 182㎝ 왼발잡이 카메룬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
K리그1 FC안양이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로익 차게(26·등록명 블레이즈)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키 182㎝의 왼발잡이인 블레이즈는 중앙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며 측면도 소화할 수 있다. 구단은 그에 대해 탄탄한 신체 조건과 적극적인 움직임, 골문 앞 결정력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브라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피게이렌시를 비롯해 플라날치나, 이타부나, 헤아우-RR 등을 거쳤다. 이후 아랍에미리트(UAE) 알 푸자이라를 지나 2024년 알바니아 1부리그 AF 엘바사니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엘바사니에서는 두 시즌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2025-2026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 나서 9골을
국내축구
인구 560만인데 10만 명이 모였다...월드컵 8강 노르웨이 금의환향
월드컵 사상 처음 8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쓴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이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로이터통신은 14일(한국시간) 10만 명이 넘는 팬이 수도 오슬로 거리를 가득 메우며 대표팀을 영웅처럼 맞이했다고 전했다. 탈락의 아쉬움이 거대한 국가적 축제로 바뀐 셈이다. 노르웨이의 총인구는 약 560만 명이다.노르웨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7골을 터뜨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을 앞세워 대회 역사상 첫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와의 연장 혈투 끝에 1-2로 역전패하며 도전을 마쳤지만, 1998년 이후 28년 만에 밟은 본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16강에서는 최다 우승국 브라질을 2-1로 꺾기도 했다.환영은 공항에서부터
해외축구
김주형·김시우, 16일 개막 디오픈 출전...한국 선수 5명 출격
뜨거운 시즌을 보내는 김주형과 김시우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에 출격한다.16일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디오픈은 올해로 154회를 맞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다. 바다와 인접한 링크스 코스 특유의 지형 탓에 한국 선수들에게는 오랫동안 높은 벽이었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김주형은 US오픈 단독 3위에 이어, 매킬로이·셰플러 등 강호들이 나선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하며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23년 디오픈 공동 2위를 차지했던 로열 리버풀이 올해 대회장에서 50㎞ 거리라는 점도 익숙함을 더한다. 그는 링크스에서는 샷이 좋아도 나쁜 결과가 나올 수
골프
팀 평균자책점 1위 두산, 후반기 승부처는 9월...곽빈·최민석·박준순 빠진다
전반기를 5위로 마친 팀에 9월이라는 큰 고비가 놓였다. 두산이 주축 선수들의 이탈을 앞두고 후반기 가을야구 진출의 갈림길에 섰다.두산은 전반기를 승률 0.518로 마쳤다. 4월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다 6월 중순부터 꾸준히 5위를 지킨 것이다. 스윕은 없었으나 막바지 위닝 시리즈를 차곡차곡 챙긴 결과다. 특히 투수력이 안정되며 팀 평균자책점 3.90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10개 구단 중 유일한 3점대다.마운드의 중심에는 두 투수가 있었다. 곽빈과 최민석이 퀄리티스타트를 22번 합작한 것이다. 최민석은 평균자책점 1위 곽빈은 3위에 올랐고 곽빈은 탈삼진 1위까지 차지했다.문제는 이들의 공백이다. 두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에 나서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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