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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0으로 셧아웃 승...주전들 고른 활약
'여제를 보내는 우리들의 자세'이것은 흥국생명의 경기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흥국생명은 2월 21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17)으로 승리했다.투트쿠는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피치와 정윤주가 나란히 13득점, 김연경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피치가 공격성공률 77.8%-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투트쿠가 공격성공률 44.8%-리시브효율 50%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3세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디그 14개를 기록하며 후방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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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김연경에 특별공로상 추진... V리그 공헌 인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 배구계에 따르면, KOVO는 김연경이 V리그 흥행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특별공로상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 시상 시기는 4월 14일 예정된 V리그 시상식이나 그 이후로 고려 중이다. 김연경은 데뷔 첫해 소속팀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을 모조리 휩쓸며 한국 배구 역사를 새로 썼다.그는 국내에서 뛴 네 시즌 동안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를 견인했다. 2008-2009시즌 종료 후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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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셧아웃 승리...5위 자리 수성
5위 자리를 어렵게 지켜냈다.삼성화재는 2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8-26,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6위 한국전력과의 승차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5위 자리를 잘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파즐리는 팀 내 최다 19득점을 기록했고 김정호가 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정호가 공격성공률 51.7%-리시브효율 51.9%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준우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이호건이 세트 당 12세트를 올리며 파즐리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또한 라베로 조국기가 리시브효율 37.5%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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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승점 4점차 추격
이러다가 4위 자리까지 넘보는 건지 모르겠다.도로공사는 2월 2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두 팀 모두 봄 배구가 좌절 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향한 대결이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타나차가 팀 내 최다득점 17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나란히 15득점, 배유나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배유나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는 활약은 압권이었다.또한 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5.33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19개-리시브효율 52.6%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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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투어 열기 후끈...현대건설전 입장권 2시간 30분 만에 매진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입장권이 완판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실감케 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경기 입장권 3,800석이 일반 판매 시작 2시간 3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는 2024-2025시즌 현대건설 홈경기 중 두 번째 매진 사례다. 김연경의 은퇴 투어는 IBK기업은행이 선보인 자체 은퇴식을 시작으로 타 구단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정관장(3월 1일, 대전), 페퍼저축은행(3월 11일, 광주), GS칼텍스(3월 20일, 서울) 원정 경기에서도 은퇴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경기에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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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예우' 고심...영구결번·은퇴식 모두 '검토중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고별 투어가 시작됐지만, 소속팀 흥국생명은 은퇴식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의 업적에 걸맞은 은퇴식을 준비하고자 하나, 선수 본인이 남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2005-2006시즌 전체 1순위 지명으로 프로에 입문한 김연경은 V리그와 세계 무대를 주름잡았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IBK기업은행을 시작으로 김연경의 원정 고별전이 성사됐다. 현대건설(21일), 정관장(3월 1일), 페퍼저축은행(11일), GS칼텍스(20일)와의 원정경기에서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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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배구, 인공지능(AI)으로 업그레이드한다…연맹, AI 자동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과 MOU 체결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AI(인공지능) 자동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Hogak)을 운영하는 (주) 호각(대표이사 전영생)과 MOU를 체결했다. 김홍 연맹 회장은 20일 경기도 오산 연맹 사무실에서 전영생 호각 대표이사와 학교배구 기량 향상을 위해 AI 훈련 교육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각서를 맺었다. 연맹과 호각은 2020년부터 축적된 중고배구 경기 영상을 한국배구 발전을 위해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고, 산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각 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연맹에 가입된 배구팀들은 소속팀 학교에 AI 교육훈련시스템을 설치해 선수들이 기량 향상을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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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8시즌에 새긴 불멸의 기록...20년 배구 역사를 흔들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김연경(37·흥국생명)은 단 8시즌의 V리그 경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배구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운동선수의 경력을 넘어 한국 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혁신적인 여정이다.데뷔 첫해부터 김연경은 특별했다. 2006년 1월 22일 KT&G와의 경기에서 44점을 기록하며 '거물급 신인'으로 등극했고, 이 기록은 20년이 지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같은 시즌 2월 3일 GS칼텍스전에서도 43점을 뽑아내며 놀라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수비까지 병행해야 하는 포지션임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였다.첫 시즌, 그는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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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우리카드에 3-1로 승리...2위 대한항공과 승점 2점 차
2위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KB손해보험은 2월 19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9, 25-2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비예나가 26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야쿱과 나경복이 각각 16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63.6%-리시브효율 31.6%를 기록하며 공-수에ㅔ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비예나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세터 황택의는 세트 당 11.5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했다.또한 리베로 정민수도 리시브효율 44.4%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우리카드는 니콜리치가 25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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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정관장에 3-0으로 완승...창단 첫 10승 달성
시즌 개막 이전에 세운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값진 승리였다.페퍼저축은행은 2월 1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3)으로 승리했다.특히 시즌 전에 목표로 했던 창단 이후 시즌 첫 10승을 기어코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하루였다.에이스 박정아가 전체 최다득점인 19득점을 올렸고 테일러와 박은서가 각각 16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2세트 중반에 이한비 대신 들어가 10득점-공격성공률 64.3%를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낸 박은서의 플레이는 압권이었다.덤으로 장 위와 임주은이 각각 블로킹 5개-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또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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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꺾었지만...한선수 무릎 부상에 대한항공 '비상'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지만, 주전 세터 한선수(39)의 부상이라는 뼈아픈 대가를 치렀다.지난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선수는 2세트 도중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전 수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랠리 도중 발생한 부상으로 보이며, 정확한 상태는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선수의 이탈은 대한항공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한선수와 유광우의 투 세터 시스템으로 좋은 효과를 거둔 대한항공은 한선수 부재 시 공격 전개가 제한될 우려가 있다.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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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흥국생명, V리그 최단기간 1위 확정 도전
V리그 남녀부 선두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역대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현대캐피탈(25승 4패·승점 73)은 22일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0 또는 3-1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이 경우 잔여 6경기를 남기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해 역대 최단 기록을 세우게 된다. 기존 기록은 2012-2013시즌 삼성화재의 5경기다. 2위 대한항공(18승 11패·승점 55)과는 승점 18점 차다. 현대캐피탈이 승점 76에 도달하면 대한항공이 남은 7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리 경기 수에서 앞서 1위가 확정된다.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24승 5패·승점 70)의 매직넘버는 9다. 21일 현대건설전과 2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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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요스바니, 현대캐피탈 1위 확정 저지하며 34득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시즌 개인 최다인 3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3.57%라는 낮은 확률을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 요스바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관절 회전근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 막심 지가로프가 합류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이끌었으나, 요스바니의 복귀 후 팀은 막심과 작별을 고했다.복귀 후에도 요스바니의 기복은 계속됐다. 특히 지난 14일 KB손해보험전에서는 1세트 2득점에 그치며 최악의 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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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에 3-2로 재역전승...상대전 9연패 탈출
상대전 9연패를 끊어 냈다는 점에서 값진 승리였다.GS칼텍스는 2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6-25, 19-25, 25-22, 15-6)으로 재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에이스 실바는 35득점을 내며 맹활약했고 권민지가 14득점, 오세연과 유서연이 똑같이 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41.3%를 기록한 실바의 여전한 괴력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유서연이 공격성공률 42.1%-리시브효율 42.3%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안혜진은 세트 당 10.2세트를 올리며 부상 공포에서 자유로워진 모습이었고 리베로 한수진은 디그 20개-리시브효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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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3-1로 승리...통합 4연패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비록 정규리그 우승은 멀어졌지만 통합 4연패 팀으로서의 체면은 지켰다.대한항공은 2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13, 22-25, 25-19)로 승리했다.특히 상대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우승 조기 확정을 저지해 통합 4연패 팀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에이스 요스바니가 전체 최다 3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정지석과 정한용도 각각 13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요스바니가 공격성공률 66.7%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정지석과 김규민이 각각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한선수와 유광우는 각각 세트 당 8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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