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오피니언
OPINION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9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보루시아’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공격축구를 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분데스리가를 양분하고 있는 독일의 빅클럽이다. 열성적인 축구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다. 한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2015-16시즌 평균 관중이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능가하며 유럽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딜로이트가 선정한 2020 축구머니리그에서 유벤투스, 아스널에 이어 12위에 올랐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팀 이름은 오랜 독일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1909년 12월19일 18명의 젊은이들이 독일 북부의 산업벨트 루르지역의 대표적인 도시 도르트문트에서 성당 중심의 종교적인 것을 넘어 진
오피니언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2)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②7년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
7년 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광복 후 초대 회장 여운형자유해방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조선체육동지회는 조선체육회 재건을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945년 11월 26일 YMCA에서 조선체육동지회 제1차 평의원회의가 개최돼 헌장을 제정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7년 만에 조선체육회의 재건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평의원회의에서는 여운형이 회장으로 추대돼 조선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1대 집행부의 진용은 다음과 같다. △회장=여운형 △부회장=신국권 유억겸 △이사장=이병학 △상무이사=김영구 이길용 이문호 이종구 장일홍 조영하 △이사=김신실 김용구 김용식 김은배 김정학 서상국 이상백 이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90] 분데스리가와 군대스리가, 어떻게 비슷한 말이 됐나
분데스리가(Bundesliga)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리그를 뜻하는 말이다. 축구를 비롯해 핸드볼, 야구, 배구, 농구, 하키, 럭비 리그 등에 분데스리가라는 이름을 쓴다. 한국을 비롯해 국제적으로 분데스리가라 하면 일반적으로 독일의 프로축구리그를 뜻한다.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리그의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는 최상위 프로축구리그이다. 독일축구리그(Deutsche Fußball Liga)가 운영하고 독일축구연맹(Deutscher Fußball-Bund)과 리가페르반트(Die Liga – Fußballverband)에서 주관한다. 분데스리가라는 말은 두 개의 단어로 된 합성어이다. 연방을 뜻하는 ‘분데스(Bundes)’와 리그를 의미하는 ‘리가(Liga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의 ‘아인트라흐트’는 어떤 의미일까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는 차범근이 뛰었던 팀으로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1978년 공군에서 제대한 차범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름슈타트 98에 입단한 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4시즌을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다. 첫 해인 1979-80시즌 UEFA컵(현재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클럽 대항전 우승자로 이름을 날렸다. 차범근은 198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바이어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 1987-88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을 올리고 우승을 차지해 유럽 클럽 최고 선수에 올라섰다. (본 코너 288 ‘왜 바이어 04 레버쿠젠(Bay
오피니언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1)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①끊어진 전국체육대회 맥 이은 자유해방 경축 종합경기대회
이상백을 중심으로 조선체육동지회 구성 1945년에 접어들면서 제2차 세계대전은 막바지로 치달았다.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데 이어 전선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하고 대동아공영권을 외치며 진주만까지 공습했던 일제는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에 참패하면서 패전의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올랐다. 그리고 사흘 후 나가사키에도 똑같은 버섯구름이 피어올랐다. 미국이 터뜨린 원자폭탄이었다. 그 가공할 파괴력에 놀란 일왕 히로히토는 엿새 후인 8월 15일 정오 방송 마이크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무조건 항복을 발표한다. 6년 동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8] 왜 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이라고 말할까
바이어 04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은 독일 분데스리가 팀 중 한국 축구와 인연이 가장 깊다. ‘차붐’과 ‘손세이셔널의 팀’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뛰었던 관계로 인해 프로야구로 말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박찬호, 류현진이 소속했던 LA 다저스와 같이 한국팬들에게 아주 낯익은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팀 이름은 줄여서 보통 레버쿠젠이라고 말한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던 차범근은 지난 1983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차범근은 두 팀에서 모두 UE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키커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베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7] 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 (Bayern Munich)은 독일어와 영어로 된 팀이름을 쓰게 된 것일까
독일 분데스리카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Bayern Munich)은 독일어와 영어로 된 팀 이름을 갖고 있다. 독일어 바이에른과 영어 뮌헨으로 된 혼성 팀이름이다. 바이에른은 연고지역의 주 이름이다. 독일 남부 지역의 바이에른은 독일에서도 가장 부유한 주이다. 바이에른은 야만인의 땅을 하는 의미하는 영어 ‘바바리아(Babaria)’의 독일어 표기이다. 바바리아는 로마시대때부터 바이에른 지역을 지칭하는 말이다. 로마시대 당시 로마의 북부 국경지역인 바이에른을 바바리아라고 불렀다. 몸집이 크고 성질이 사나워 야만인같다며 비하하는 의미였다. 현재도 독일인들이 아닌 영국인를 포함한 유럽인들은 바이에른을 바바리아라고 말한다. 뮌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6] 왜 AS 로마를 알면 로마 역사가 보이는 것일까
AS 로마는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같은 팀이다. AS 로마를 보면 화려했던 로마 제국의 역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천년을 이어갔던 로마 제국은 최전성기 시절 동서로는 대서양에서 러시아 카스피해까지, 남북으로는 잉글랜드에서 아프리카 사하라까지 넓은 영토를 지배한 서양 역사의 중심이었다. 축구단의 상징이자 구단의 역사를 웅변하는 AS 로마의 엠블럼 뒤의 이야기는 로마 제국의 역사를 담고 있어서 흥미롭다. 엠블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동물과 두 아이이다. 이것은 로마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늑대와 쌍둥이 형제이다. 두 명의 어린이가 늑대 젖을 빨고 있는 모습은 로마 건국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5] AS 로마에 성악가 파바로티, 영화배우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명사 서포터가 많은 이유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가 AS 로마의 열성 팬이었다는 사실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른다. 성악과 축구가 잘 어울리지 않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파바로티와 축구는 긴밀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감동적인 고음으로 ‘신의 목소리’라는 평을 받았던 파바로티는 어릴 적 성악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축구를 좋아했으며 체육교사를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성악가로 성공한 뒤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각종 오페라 공연을 갖게 되면서 ‘로망’이었던 축구에 대해 흥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세계적인 성악가에 오른 자신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4] AS 로마의 상징, 프란체스코 토티의 애칭이 ‘밤비노(Bambino)’로 불린 까닭
이탈리아어로 ‘밤비노(Bambino)’는 어린애를 의미한다. 국내 스포츠팬들은 밤비노라는 말을 미국 프로야구(MLB)의 전설적인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의 ‘밤비노의 저주’라는 에피소드를 통해 잘 알고 있다. 밤비노의 저주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1920년 밤비노의 애칭으로 불리던 이탈리아계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로 보낸 뒤 86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징크스를 일컫는 말이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대표적인 구단의 하나인 AS 로마의 ‘원 클럽 맨(One Man Club, 한 팀에서만 뛴 선수라는 의미)’인 프란체스코 토티의 애칭도 밤비노이다. AS로마 팬들은 25년간 AS 로마에서 활약한 토티를 로마 사투리로 ‘에르 푸포네(Er Pupon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3] SSC 나폴리에 ‘10번’이 결번인 까닭은
축구에서 등번호 ‘10번’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선수들이 가장 달고 싶어하는 ‘로망’이다. 10번은 팀 에이스에게만 주는 번호이다. 어떤 공식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축구 황제’ 펠레가 10번을 달고 뛰면서 관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펠레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부터 1970년 멕시코 월드컵까지 3번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을 이끈 슈퍼스타였다. 세계 축구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신화를 창조했던만큼 그가 애지중지했던 등번호 10번이 최고 명예를 의미하는 숫자가 됐던 것이다. 1970년대 펠레 은퇴이후 10번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단골 번호였다. 먼저 브라질 대표팀에서 지코,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등이 10번을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2] 왜 ‘베를루스코니 신드롬(Berlusconi Syndrome)’이라 말할까
AC 밀란을 얘기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말이 있다. ‘베를루스코니 신드롬(Berlusconi Syndrome)’이다. 베를루스코니는 한때 AC 밀란 구단주이자 이탈리아 전 총리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 85)를 지칭하며, 신드롬은 일련의 증후군을 뜻한다. 이 말은 베를루스코니가 만든 현상이라는 의미이다. 총리와 축구 구단주를 한 그의 경력에 빗대 축구를 정치에 이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베를루스코니는 축구를 매우 좋아한 것으로 유명했다. 부동산과 방송 사업으로 이탈리아 재벌로 자리잡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총리로 집권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9년여동안 이탈리아 총리로 재임하면서 파시즘의 대명사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1] AC 밀란은 왜 ‘로쑈네리(Rossoneri)’라는 별명으로 불릴까
이탈리아 세리에 A 강호 AC 밀란은 팀 이름과 별명에 역사와 정체성이 잘 담겨있다. 팀 이름 자체가 영어로 돼 있고 별명은 이탈리아어 이다. AC 밀란은 1899년 영국인 허버트 킬핀과 알프레드 에드워즈 등에 의해 창단됐다. 당시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밀라노에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산업혁명을 이끈 영국인들이 많이 넘어와 살고 있었다. 영국인들은 취미생활로 영국에서 만든 축구와 크리켓를 많이 즐겼으며, AC 밀란은 밀라노 풋볼과 크리켓 클럽으로 창단했다. AC 밀란은 영국인과 이탈리아인만을 받아들이는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는 한편 무쏠리니 파시스트 정권의 강요를 받으면서도 영어식 이름을 고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80] 인터 밀란(Inter Milan)의 ‘인터’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FC 인터 밀란(Inter Milan)의 정식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Football Club Internazionale Milano)’이다. 국제적인 밀라노 축구클럽이라는 뜻이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인테르’로 줄여 말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밖에서는 연고지 이름까지 붙여 영어식으로 ‘인터 밀란‘이라고 부른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터 밀란을 보면 세계 축구가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팀 자체의 성향이 ‘국제적’이다. 2009-10시즌 인터 밀란의 베스트 11에 남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출신만 8명이나 포함됐으며 이탈리아 출신은 한 명도 없었던 때도 있었다. 국제화를 지향하게 된 것은 인터 밀란의 창단과 관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9] 유벤투스(Juventus) 별명을 ‘올드 레이디(Old Lady)’라고 부르는 이유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의 최고 명문팀 유벤투스(Juventus)의 여러 팀 별명 중 하나는 ‘올드 레이디(Old Lady)’이다. 이탈리아어로 ‘Vecchia Signora’이다. 우리 말로 ‘늙은 부인’이라는 말이다. ‘Bianconeri (하얀,검정)’ ‘Fidanzata d'Italia (이탈리아의 여자친구)’, ‘Madama (마담)’, ‘Zebre (얼룩말)’ 등도 있지만 올드 레이디가 가장 재미있는 별명이다. 올드 보이도 아닌 올드 레이디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은 팀 이름과도 관련이 깊다. 유벤투스는 영어의 ‘주니어(Junior)’와 어원이 같다. 젊음이라는 뜻이다. 1897년 이탈리아 북서부 공업 도시 토리노의 ‘디 아젤리오 하이스쿨( Massimo D’Azeglio Lyceum)’의
오피니언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뉴스
안세영, 덴마크오픈 준결승 진출...올해 8번째 우승 도전
일반
김혜성, MLB 데뷔하자마자 WS 우승 반지? 한국인 최초 '대기록'…벤치워머여도 'OK'
해외야구
강정호, 착각하지 말라! 염경엽 LG 감독과 맞대결 꿈꾸기 전에 KBO 현실부터 직시하라
국내야구
폰세 6실점 부진에도...한화, 삼성에 9-8 신승! 채은성 3타점+문동주 2이닝 무실점
국내야구
"폰세·가라비토 예정대로 선발"...한화·삼성, PO 1차전 라인업 동일
국내야구
'폰세, 비겁하다. 강자다운 여유 보여라!' 타격 타이밍 깨기 위해 시간 끄는 건 정정당당하지 않아...KBO, 피치클록 손질해야
국내야구
'MLB 진출 쇼케이스' vs '1년 농사 망칠 수 있다' KIA, 김도영 WBC 보내야 하나 말려야 하나?...2017년 오승환 기억해야
국내야구
우승 상금 85억원...알카라스 vs 신네르,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 결승서 격돌
일반
안세영, 덴마크오픈 결승 진출...라이벌 야마구치 꺾고 올해 8번째 우승 도전
일반
'잘할 때는 조용하다가 못 하니까 비판한다고?' 이정후, 잘할 때 '이비어천가'를 불렀다!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