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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6] 농구에서 왜 ‘코트골(Court Goal)’이 아닌 ‘필드골(Field Goal)’이라 말할까
처음 농구 용어를 배우는 이들은 다양한 농구 영어에 당황한다. 야구, 골프만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많기 때문이다. 드리블, 리바운드, 수비는 물론 각종 슛을 포함해 대부분 용어를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필드골(Field Goal)도 그 중 하나다. 농구는 분명 코트(Court)위에서 하는 경기라고 규칙에 나와있는데 ‘코트골’이 아닌 ‘필드골’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대부분 초보 농구팬들은 궁금증을 갖는다.농구 규칙에서 필드골은 덩크에서 3점슛까지 다양한 슛으로 득점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자유투(Free Throw)를 빼고 득점이 이루어지는 모든 슛은 필드골이라고 정의한다. 일부에서 필드골을 점프슛(Jump Shot)과 같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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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5] 슬램덩크(Slam Dunk)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라면 누구나 슬램덩크(Slam Dunk)를 할 줄 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NBA선수라고 다 슬램덩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실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점프력이 좋아야 하고 키도 어느 정도는 돼야 슬랭덩크가 가능하다. 파괴력 높고 강력한 슬램덩크는 현재 NBA의 꽃이 됐지만 예전만해도 별로 쓸모는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鷄肋)’ 같이 여겨졌던 때도 있었다. 슬램덩크는 전 LA 레이커스 아나운서 칙 헌이 유행을 시키기 전까지는 ‘덩크 슛(Dunk Shot)’으로 불렸다. 그는 1965년 이후 농구 전문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슬램덩크와 함께 볼이 림에 이르지 못하고 나가는 에어볼(Air 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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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4] 트리플더블(Triple-Double)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지난 11일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소속팀은 124-125로 패해 연승을 마감했지만 자신은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Triple-Double)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이날 40분8초를 뛰며 28점, 1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스카 로버트슨(181회)을 넘어 정규시즌 개인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통산 트리플더블을 28회 정도밖에 못했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이어 나가던 웨스트브룩에게 트리플더블은 마치 밥먹듯 쉬운 기록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보통 선수들은 접하기가 결코 쉽지 않
오피니언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3] 왜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은 다양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30개 팀명칭 유래를 알아보는 것은 마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미국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연고지와 팀명칭에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각 주와 도시들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기 위해선 프로스포츠 팀명칭을 탐방하면 좋다는 말이 있다. NBA를 비롯해 미국프로야구(MLB), 미식축구(NFL), 북미아이스하키(NHL) 등 4대 스포츠가 각 지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전체 팀수만 해도 NBA,MLB, NHL 모두 30개씩, NFL 32개팀 등 122개팀이다. 이 많은 팀들이 각기 역사와 전통을 갖고 미국 동서남북의 많은 연고도시에서 서로 다른 팀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프로스포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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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2]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왜 ‘킹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이 코너에서 미국프로농구(NBA) 30개팀 중 맨 마지막으로 소개하게 된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원래 꼴찌 대접을 받을 팀은 아니다. NBA서도 오래되기로 손꼽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역사에 걸맞지 않게 성적을 거의 내지 못했다. 195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NBA 챔피언에 올랐다. 물론 NBA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팀들도 많지만 가장 오래된 팀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내세울만한 성적은 결코 아니다. 왕이라는 의미의 킹스라는 이름을 가진 팀 이미지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은 듣는 이유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연고 이전이 적지않은 NBA에서도 잦은 이사을 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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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1] 피닉스 선즈(Phoenix Suns)는 왜 ‘선즈’를 팀이름으로 갖게된 것일까
오래 전 미국대학농구(NCAA)가 열리던 3월쯤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간 적이 있었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는 64강전 토너먼트가 한창 벌어졌다.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가 마침 16강전에 진출, 캔자스대와 경기를 갖는 것을 한 식당에서 TV로 지켜봤다. 식당은 꽉 차 있었다. 지역대학팀이 ASU 농구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경기 내내 왁작지껄한 분위기였다. 정확한 스코어가 기억나지 않아 이 글을 쓰기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당시 NCAA ASU와 캔자스대 스코어를 검색해보니 83-80으로 캔자스대가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ASU의 패배에 실망한 사람들은 마치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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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0] 왜 LA 클리퍼스(Clippers)는 팀이름을 ‘클리퍼스’라고 말할까
미국 서부의 최대 도시 LA에는 2개의 프로농구(NBA)팀이 있다.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이다. LA는 천사의 도시라는 스페인어(Los Angels, 영어 The Angels)에서 유래된 도시답게 재정적으로 2팀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빅마켓이다. 농구팬들은 LA 레이커스에 대해선 많이 알고 있지만 LA 클리퍼스는 상대적으로 아는 정보가 많지 않다. LA 클리퍼스가 창단이후 파이널은 물론 컨퍼런스 결승전에도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화려한 전통의 LA 레이커스와는 크게 비교되는 약팀이다. LA는 클리퍼스가 1984년 샌디에이고에서 이전해오면서 NBA팀이 2개가 됐다. 두 팀은 스테이플스 센터를 홈경기장으로 나란히 쓰고 있다. LA 클리퍼스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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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9]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는 왜 ‘워리어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팀이름의 유래를 알기위해선 시간여행을 떠나야 한다. 팀이 현재 연고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만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래 최초 출발 연고지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였다. 1946년 사업가 피터 A 티렐이 농구팀을 처음 창단할 때 팀이름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였다. 싸우는 전사라는 뜻인 워리어스라는 이름은 1925년 필라델피아 지역에 있었던 프로농구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 이름을 따와서 지었다. 팀은 창단 첫 해인 1946-47시즌 미국농구협회(ABA)리그에서 조 풀크스를 앞세워 시카고 스태그스를 4승1패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949년 ABA와 합병한 NBA는 공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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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8] 유타 재즈(Utah Jazz)는 왜 ‘재즈’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Utah Jazz)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가 연고도시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어로 유타는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록키산맥이 주의 동북부에서 중남부로 관통하고 멋진 산과 호수로 둘러싸여서 생긴 이름이다. 유타주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는 그레이트솔트 호(Great Salt Lake)라는 염수호에서 이름을 따왔다. 세계 몰몬교의 성지로 알려진 솔트레이크시티는 콜로라도주 덴버와 같이 해발 고도가 1300m에 이르는 고도가 높은 도시이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몰몬교도가 세운 브리검영 대학교가 위치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타주와 연고도시 솔트레이크시티는 재즈와는 사실 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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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7]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Potland Trail Blazers)는 왜 팀이름을 ‘트레일블레이저스’라고 말할까
미국 프로스포츠 팀이름은 동물이나 도시 역사 등에서 유래된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노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Potland Trail Blazers)는 연고도시 포틀랜드와 개척자라는 사전적 의미의 트레일블레이저스라는 팀이름을 사용한 것이 이색적이다. 이 팀은 오리건주 최대도시인 포틀랜드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미국 4대 프로스포츠팀이다.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각각 오클라호마 시티와 멤피스로 이적하면서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유일한 NBA팀이 됐다. 나이키 본사와 아웃도어 기업 콜롬비아사가 위치한 포틀랜드는 강, 산, 숲 등이 많아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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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6] 오클라호마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는 왜 ‘썬더’라는 이름을 갖게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 팀역사를 알아보면 NBA만의 특색있는 연고권 이전에 대한 여러 정보와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연고지를 옮기는 문제를 놓고 구단주와 연고도시간에 법정 소송이 벌어지면서 NBA까지 중재에 나섰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터의 전신은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Sonics)였다. 1967년 NBA 확장팀 계획으로 창단했는데 시애틀 슈퍼소식스는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사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항공산업이 발달해 항공기와 연관성이 갖기 위해 초음속이라는 뜻인 영어 단어를 팀이름으로 정했다. 시애틀 슈퍼소닉스는 서부컨퍼런스 우승 3회와 함께 1979년 NBA 타이틀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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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5]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는 왜 ‘팀버울브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 탐색을 하다보면 미국 전역을 여행다니는 느낌이 든다. 동부지역 최북단 연고도시 보스턴에서부터 남부지역 최남단 연고도시 마이애미까지 대서양 연안 도시에 걸쳐있다. 서부지역으로는 최북단 시애틀부터 최남단 샌디에이고까지 태평양 연안 도시에 분포해있다. 미국 대륙 평원과 등뼈에 해당하는 록키산맥 주위로 여러 도시에도 NBA 연고팀들이 퍼져있다. 이 가운데 미국 본토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미네소타주를 연고지로 한 NBA팀이 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Minnesota Timberwolves)이다. 아메리칸 인디언말로 ‘하늘빛 강물’이라는 뜻인 미네소타주는 오대호 슈피리어호에 접하며 캐나다와 국경이 맞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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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4]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는 왜 ‘너기츠’라고 부를까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은 연고지 역사를 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니폼까지도 연고 도시를 디자인을 새겨넣어 흥미를 끄는 팀까지 있다. 서부컨퍼런스 노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의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가 그런 팀이다. 팀 이름과 무지개 빛깔의 유니폼 모두 연고도시 덴버와 연관성이 있다. 덴버는 콜로라도주의 주도이다. 해외에서 미국 본토 여행을 하려면 대개 덴버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미국 각 지방도시로 가는 경우가 많다. 덴버가 미국 본토에서 한 가운데에 해당하는 도시로 비행기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로키 산맥지대와 대평원 지대가 많은 덴버는 해발 고도가 1600m로 매우 높다. 미국도시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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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72)런던올림픽, 험난한 여정③20일만에 도착한 런던
1948년 런던올림픽 참가를 위해 장도에 오른 우리 선수단의 일정은 험난하기 그지 없었다. 서울역에서 환송을 받고 부산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떠난 우리 선수단은 배편을 기다리며 요코하마에서 지낸 이틀 동안 선수단은 열차에서 잠을 자고 낮에는 시내 운동장을 찾아 컨디션을 조절했다. 배를 타고 상하이를 거쳐 홍콩으로 가는 길은 엿새가 걸리는 긴 여정이었다. 배 멀미를 하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나름대로 배 한켠에서 훈련을 했으나 제대로 된 훈련이나 컨디션 조절이 제대로 될 리 만무였다. 홍콩에서 비로소 비행기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 정원이 40명이어서 선수단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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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3]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는 왜 ‘스퍼스’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의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는 연고지가 미국 남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이다. 이 지역은 원래 인디언들이 살다가 스페인이 멕시코를 식민지로 삼을 때 영토에 포함됐던 곳이다. 따라서 지역 이름은 인디언 말이나 스페인어에서 유래됐다. 텍사스(Texas)라는 명칭은 친구, 아군을 뜻하는 인디언어에서 기원했다. 샌안토니오는 스페인어로 성 안토니오라는 가톨릭 축제일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팀은 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의 댈러스 채퍼럴스(Dallas Chaparrals)로 출발했다. 채퍼럴스는 가시덤불이라는 뜻이었다. 1970년부터 1년간 텍사스 채퍼럴스로 이름을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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