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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8)올바른 클럽 선택으로 스코어 줄이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여덟 번째 시간은 아이언 선택법에 관한 내용이다. 이성용은 “클럽 선택만 제대로 해도 5타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실력과 스윙 스타일에 맞는 아이언을 선택해야 플레이를 제대로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성용은 “아이언은 헤드 모양에 따라 크게 머슬백, 캐비티백, 포켓 캐비티백로 나뉜다”며 “각 디자인에 따른 제품의 특징을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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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골프](19)하이브리드 제대로 다루기
[마니아리포트]하이브리드 클럽은 어느새 프로 골퍼들의 백 구성까지도 바꾸게 했다. 특히 여자 프로골퍼들은 대부분 롱 아이언을 빼고 그 자리에 하이브리드를 넣고 다닌다. 하이브리드 클럽이 그 만큼 다루기 쉬우면서 효용성은 크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러나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을 보면서 쓸어 쳐야 할지 찍어 쳐야 할지 헷갈려 하기도 한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쓸어 치는 게 정답”이라고 말한다. 모양이 우드에 가까워서다. 안신애는 하이브리드를 잘 다루는 요령에 대해 “우드에 가까우므로 볼을 중앙보다 왼쪽에 놓고, 몸은 중앙에 견고하게 유지한 채 디봇이 나지 않도록 쓸어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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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⑫부드럽게 띄우는 칩샷
[마니아리포트]앞 핀인 상황에서 볼과 홀 사이에 벙커 등의 장애물이 있거나 그린이 포대 형태일 경우에는 굴리는 어프로치 샷을 할 수 없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볼을 띄워 공략하는 방법이 최선이다.이런 상황에서는 헤드를 충분히 열어줘 추가적인 로프트 각도를 얻고, 아웃-인 궤도로 스윙을 해야 한다. 지난해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는 “이때 중요한 건 스탠스를 열어줘 클럽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헤드가 오픈된 상태이므로 몸은 핀보다 왼쪽 방향으로 서고, 볼 위치도 평소보다 왼쪽에 둬야 볼을 부드럽게 띄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보미는 이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스윙을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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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그레이스 맘'안시현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안시현(31.골든블루)은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출신이다.2014년 국내 복귀한 그녀는 프로 골퍼이자 5살 딸(그레이스)아이의 엄마이다. 싱글맘으로써 안시현은 누구보다 열심히 골프를 하고 있다. 그녀의 백에는 '마이 러브 그레이스'(MY LOVE GRACE)라고 적혀 있다.아이언 샷이 장기인 안시현의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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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7)롱 아이언 편하게 다루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일곱 번째 시간에는 롱 아이언을 편하게 다루는 비결을 소개한다.이성용은 볼을 너무 강하게 때리려는 욕심과 경직된 몸이 실수를 유발한다고 했다. 그는 “볼을 세게 치려고 하다 보면 몸이 먼저 돌게 된다”며 “몸 앞에서 볼을 치고 난 뒤 회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백스윙 때 머리를 약간 돌려주면 스윙의 궤도가 커져 원활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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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 골프]⑱알아두면 유용한 펀치 샷
[마니아리포트]펀치 샷은 디봇, 맨땅 등 볼이 라이가 좋지 않은 곳에 놓여 있을 때나 맞바람 등에서 매유 유용하다. 그렇다고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다. 몇 가지 기본만 익힌다면 아마추어 골퍼들도 충분히 멋진 샷을 날릴 수 있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펀치 샷은 볼을 깔끔하게 맞혀 트러블 상황을 탈출하는 게 주 목적”이라며 “몸의 회전을 줄여 간결하게 스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평소보다 우측에 볼을 둔다. 이는 뒤땅을 치지 않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또한 볼을 우측에 놓으면 평소보다 볼이 우측으로 밀린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페이스가 약간 열린 상태에서 맞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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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안송이의 유틸리티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7년 차인 안송이(26.KB금융그룹)는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5위,The Dalat at 1200 Ladies Championship 4위 ,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를 거두는 등 초반 상승세가 뚜렸했다.하지만 최근 몇 개의 대회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안송이의 유틸리티 샷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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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트루비스볼, 골프공이야 축구공이야!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캘러웨이가 '트루비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축구공을 연상케하는 패턴이 눈에띄는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을 골프팬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였다.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축구공 모양의 트루비스 볼을 미니골대에 넣으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가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열린 '트루비스 데이' 행사장 모습과 함께 트루비스 볼을 투어에서 사용하는 선수들의 사용소감까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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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6)미들 아이언 사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아이언샷 노하우를 소개하는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여섯번째 시간에는 미들아이언 사용법을 소개한다. 미들 아이언은 그린을 직접 노릴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데 그만큼 정확성이 중요하다. KPGA투어 이기상 선수의 코치이기도 한 이성용 프로가 소개하는 미들아이언 사용법.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이성용 프로가 전하는 아이언샷 노하우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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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골프]⑰정교한 샷을 위한 복근운동
[마니아리포트]골프뿐 아니라 모든 운동에서 복근은 기본이 된다. 복근이 단단해야 몸이 균형을 잡을 수 있고, 이 덕에 정교한 샷도 날릴 수 있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이 복근 강화 운동법을 소개했다. 먼저 천장을 보고 눕는다. 손은 배꼽 위에 가지런히 올린다. 그런 후 양발을 뻗어 30도 정도로 올린다. 발끝은 펴지 말고 편안하게 뻗는다. 이 자세에서 양발을 교차해 주며 위아래로 움직여 주면 된다. 한 번에 30회씩 반복하도록 한다.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다. 안신애는 “복근만 아니라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대회를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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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⑪러프 칩샷과 팔꿈치
[마니아리포트]프로 골퍼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쇼트 게임 능력이다. 프로 골퍼들은 파 온에 실패하더라도 그린 주변에서 칩 샷을 홀 가까이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한다. 반면 아마추어들의 ‘타수 잃기’는 주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그린 주변 러프에서 한두 번 ‘철퍼덕’하며 실수를 하다 보면 라운드 재미도 반감된다. 지난해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는 오른쪽 팔꿈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우선 러프에서는 잔디부터 클럽이 들어가므로 페이스를 오픈한다. 또한 클럽이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도록 스탠스도 열어준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얘기일 수 있다.이보미는 “칩샷에서도 약간의 코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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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FR]'챔피언' 최진호, '우승상금이 거의 두배가 됐네요!'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최진호(32.현대제철)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넵스헤리티지에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29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한 그는 "프로 생활 11년 만에 2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그는 2006년(비발디파크오픈), 2010년(레이크힐스오픈), 2012년(메리츠솔모로오픈), 그리고 지난해 1승씩(SK텔레콤오픈)을 거뒀다. 올해는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 정상에 올랐다.최진호는 "이번 대회 들어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이 특히 잘 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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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3R]정대억, '생애 첫 우승은 넵스에서!'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정대억(26)이 '넵스헤리티지 2016'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정대억은 지난 해 단 두번뿐인 KPGA투어 대회 출전기회를 놓치지 않고 올 시즌 풀시드를 손에 넣은 기대주다.코리안투어 시드가 없었던 정대억은 지난 해 KPGA투어 군상CC오픈에 앞서 열린 먼데이(월요예선)을 통해 대회에 출전해 공동 4위에 올랐고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추천 선수로 참가해 13위를 차지, 단 2개 대회 참가만으로 올 시즌 풀시드(2015년 상금순위 60위)를 손에 넣었다.정대억은 3라운드 경기를 마찬 뒤 "이렇게 잘 치게 될지 몰랐다. 경기가 잘 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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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골프장에 소풍왔어요!
[홍처(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넵스헤리티지 2016' 대회장에 갤러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넵스헤리티지 2016'는 '골프를 디자인하다'라는 대회 콘셉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토) 대회장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NGO 단체인 '러빙핸즈'가 개최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를 위해 어린이들이 멘토와 함께 대회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프로골프대회 관람 및 각종 이벤트 참여, 사생대회에 참여하며 봄소풍을 즐겼다.'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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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단독 선두' 최진호 인터뷰
[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최진호(32.현대제철)가 자신의 생일날 폭풍 샷을 터뜨리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최진호는 27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파72|7276야드)에서 열린 넵스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개인 최저타인 8언더파를 몰아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를 적어낸 최진호는 2위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최진호는 경기 후 “어제 라운드 후 몸이 조금 피곤했는데 아침에 경기가 지연되면서 좀 더 쉬다 나온 게 도움이 됐다”며 “그린이 어제보다 소프트했다. 초반에 빨리 적응하고 핀을 직접 공략했던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최진호는 또한 허인회의 퍼팅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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