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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자랑스럽다' 해나 그린, 시즌 3승 최고의 한 해...결혼 후 동기부여 커져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3승을 달성한 해나 그린(호주)은 올해 결혼으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고 귀띔했다.그린은 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경기한 것 같다. 오늘 회오리바람이 많았고, 이렇게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적이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잘한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자평했다.그린은 이날 열린 최종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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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필리핀 타가이타이 미들랜드 골프클럽과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확장 가속화
국내 최대 골프 IT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필리핀 타가이타이 지역 대표 골프장인 타가이타이 하이랜드 골프 코스(Tagaytay Highlands Golf Course), 타가이타이 미들랜드 골프 클럽(Tagaytay Midlands Golf Club)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리핀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필리핀은 약 132개의 골프장과 75,000여명의 골퍼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골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스마트스코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골프장 운영에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버전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보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타가이타이 하이랜드와 미들랜드 골프장은 각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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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다' 신지애, JLPGA 상금 1위 올해 중 이루고파…우승도 한 번 했으면
내년이면 프로 데뷔 20년을 맞이하는 여자 골프의 '지존' 신지애(36)가 계속된 도전을 예고했다.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신지애는 "많이 기다렸던 대회라 좋은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제만 그렇게 돼서 아쉽다. 그래도 많은 분의 응원 속에 함께하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공동 27위(7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
골프
'와이어 투 와이어' 호주 해나 그린, 절정의 감각...BMW 챔피언십 우승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해나 그린(호주)이 우승을 차지했다.그린은 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가 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8언더파 27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4억5천200만원)다.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을 거둔 그린은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6승으로 늘렸다.1라운드 공동 선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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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박보겸,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 우승 달성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 정상에 올랐다.박보겸은 2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천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박보겸은 2위 김수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지난해 5월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박보겸은 1년 5개월 만에 2승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이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8위였던 박보겸은 이날 6∼8번 홀과 10∼12번 홀에서 두 번이나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치고 나섰다. 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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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 신인 유현조, KLPGA 투어 2024시즌 신인상 조기 확정
유현조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유현조는 2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천6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를 기록했다.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친 유현조는 신인상 포인트 78점을 추가, 2천58점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확정했다.신인상 포인트 2위 이동은은 1천296점으로 유현조와 격차가 762점이다.올해 남은 3개 대회에서 이동은이 모두 우승하더라도 신인상 포인트 730만 받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유현조를 추월할 수 없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유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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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우승' 조우영, 더 채리티 클래식 역전 우승…6천만원 통 큰 기부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뒤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던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폭우 때문에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72홀이 아닌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렸다.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아 상금랭킹 15위에서 7위(4억5천468만원)으로 올라섰다.조우영은 "채리티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상금의 30%인 6천만원을 소아 환우 치료비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을 마친 뒤 조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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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 통산 7승째' 이민영,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우승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했다.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공동 2위 하타오카 나사,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일본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5월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이효송 이후 이민영이 두 번째다.이민영은 2022년 8월 메이지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우승 상금 3천600만엔(약 3억2천만원)을 받은 이민영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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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약 성공' 이경훈, 슈라이너스 오픈 3R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이번 대회는 전날 강풍 때문에 4시간 동안 경기가 지연돼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고, 이날도 그 여파로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완료하지 못했다.교포 선수 더그 김이 J.T 포스턴(이상 미국)과 함께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더그 김은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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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시동' 성유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2위…선두와 2타 차
성유진이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경쟁에 나섰다.성유진은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휩쓸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성유진은 단독 선두 해나 그린(호주)과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의 성유진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지난해 4월에는 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경험이 있다.성유진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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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즌 2승 보인다' 김홍택, 1타차 3위...변함없는 경기력 선보여
스크린 골프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병행하면서 양쪽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김홍택이 K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김홍택은 19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쳤다.김홍택은 배용준과 임예택 등 공동 선두(12언더파 132타)에 불과 1타 뒤진 3위(11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2라운드 종료 직후 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3라운드를 취소하고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결정했기에 김홍택은 배용준, 임예택과 함께 20일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지난 5월 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홍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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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 위기' 김주형, 트리플 보기라니...슈라이너스 3연패 도전에 먹구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주형이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 보기 1개를 적어내 1오버파 72타를 써냈다.이틀 동안 1언더파 141타를 친 김주형은 경기 순연으로 컷 통과 여부를 알지 못한 채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한다. 현재까지 예상 컷 기준은 2언더파 140타다.이번 대회는 1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된 데 이어 대회 둘째 날도 강풍 때문에 4시간 동안 경기가 지연돼 많은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첫 번째 홀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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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고전' 김주형, 타이틀 방어전 첫날 공동 62위…보기 3개 이후 버디 5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연패에 도전하는 김주형이 1라운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공동 62위(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다만 경기 초반 3오버파로까지 뒤처졌다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반등에 성공한 것은 고무적이다.샷이 흔들린 김주형은 5번 홀(파3)까지 보기 3개를 적어냈지만, 8번 홀(파3)에서 기분 좋은 칩인 버디로 흐름을 바꿨다. 9번 홀(파5)도 버디로 마쳤다.이후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13번 홀(파5)과 16번 홀(파5)에서 타수를 줄였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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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복덩이' 허인회, 놀라운 경기력...아들 덕분에 여름 훈련 효과 톡톡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7년째 활동하는 허인회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허인회는 18차례 대회에서 9번이나 톱10에 진입했다. 두 번 대회에 출전하면 한번은 톱10에 입상한 셈이다.지난 6월에는 믿기지 않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우승,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다.그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4위에 상금랭킹 7위를 달리고 있다.허인회가 대상 포인트 5위 이내에 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 가장 뛰어난 순위는 10년도 넘은 2013년에 찍은 10위였다.시즌 상금도 데뷔 이후 최고액을 예약했다.4억3천284만원을 벌어 상금랭킹 7위에 올랐던 2021년이 허인회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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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장수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R 단독 선두...우승 시동
장수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장수연은 17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천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공동 2위인 전예성, 고지우, 손예빈(이상 6언더파 66타)과는 1타 차다.KLPGA 투어 통산 4승의 장수연은 2022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후 2년 반가량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시즌엔 4차례 톱10 성적을 냈고, 지난달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최근 2개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공동 46위)과 동부건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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