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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연속 톱5 성과에 자신감 UP
고진영이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5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개막전 공동 4위에 이어 두 번째 대회 준우승으로 시즌 초반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는 내게 큰 성과를 내는 1년이 될 것 같다"는 고진영의 자신감 넘치는 말에는 이유가 있다. 지난 시즌의 부상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비거리 향상이다. 그는 "열심히 매일 운동해서 비거리도 최근 2년보다 더 늘었다"며 몸 상태 개선을 강조했다. 96홀 연속 보기 프리 행진이 13번, 14번 홀에서 끊긴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여전히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태국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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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트리, PGA 첫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22위 도약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대폭 상승을 이뤄냈다. 지난주 58위에서 22위로 무려 36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데트리는 24언더파 260타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랭킹 변동으로 골프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피닉스오픈 공동 6위에 오른 저스틴 토머스는 15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들의 랭킹은 임성재 21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29위를 기록했다. DP 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를 차지한 김민규는 257위에서 235위로,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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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7개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임시 휴장…시설정비·잔디보호
경남 밀양시 시설관리공단은 시설 정비와 잔디 보호 등을 위해 밀양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지역 7개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휴장기간은 밀양파크골프장은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삼랑진·하남·무안·산외·가곡동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3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다.밀양파크골프장은 4월 1일부터 6일까지 대회 대관 등으로 일반 이용객은 4월 8일부터 정상 이용할 수 있다.공단은 휴장 기간 고사목 제거 및 나무 식재, 그린 정비 등을 통해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밀양지역 파크·그라운드 골프장은 나무 등이 잘 정비돼 한해 12만명이 찾으며 지역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김경민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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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털고 돌아온 고진영, 첫 우승 아쉽게 놓쳐
고진영이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예림에게 4타 차로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초반 4번, 6번, 8번 홀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리더보드 선두로 치고 나갔다.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13번 홀 이후 흐름이 완전히 꺾였다.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 볼이 박히며 3m 파퍼트를 놓쳤고, 이후 14번 홀 2m 파퍼트도 놓치면서 우승 기회를 놓쳤다. 노예림은 반대로 잇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라운 플레이로 우승을 확정지었다.고진영은 "전체적인 경기력에 만족한다"며 "올해는 큰 성과를 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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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트럼프와 골프 라운드…PGA-LIV 합병 협상 새 국면?
타이거 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골프를 치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라운드는 골프계 주요 이슈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트럼프와 우즈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대화를 나누고 찰리 우즈가 스윙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번 골프 라운드는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PGA 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 협상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에 이어 우즈까지 트럼프와 만나면서 협상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는 PGA 투어 최고의사결정기구 정책 이사로 트럼프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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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DP 월드투어서 첫 '톱10' 기록
김민규가 DP 월드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대회에서 첫 톱10에 입성했다. 카타르 도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2025시즌 DP 월드투어에 전념하기로 한 김민규에게 이번 성적은 의미 있는 돌파구다. 그의 이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ISPS 한다 호주오픈 공동 20위였다. 대회는 리하오퉁(중국)이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40만9천592유로(약 6억1천만원)다. 한국오픈 2회 우승에 빛나는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에 오른 유망주다. 이번 대회 성적은 그의 국제무대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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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어패럴, 25SS ‘RE-BOOST’ 컬렉션 출시
캘러웨이 어패럴이 2025년 봄/여름 ‘RE-BOOST’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골프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편안한 소재, 그리고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컬러가 특징이다.캠페인 비주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 대표 아이템 남성 블루종 안감 점퍼는 스윙 디테일(등판 터널)을 적용한 블루종 스타일이며, 니트 시보리로 마감된 카라와 밑단이 실용성을 강화해 라운드뿐만 아니라 데일리 웨어로도 손색없다. 함께 선보이는 후드 및 소매 탈착 디테일을 갖춘 홑겹 아노락은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등판 부분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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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아스타라 챔피언십’서 콘페리투어 첫 TOP10 진입, “가능성 증명… 더 좋은 성적 낼 것”
이승택(30.경희)이 콘페리투어 진출 4개 대회만에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이승택은 현지 시간으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라고스코스와 파코스코스에서 열린 ‘아스타라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9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본 대회는 1,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파71의 라고스코스, 2라운드는 파70의 파코스코스에서 펼쳐졌다.이승택은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사흘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1타 차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대회 최종일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로 3타를 줄인 이승택은 후반 첫 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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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 의류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 공식 론칭,...25 SS컬렉션 공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하고 첫 2025 SS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의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의류사업이다.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PLAY DIFFERENT’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Play Wear)를 선보인다. 브랜드 핵심 가치로는 △Reasonable(화려함과 멋에 치중하지 않는 베이직하고 합리적인 아이템), △Timeless(다음 시즌이면 사라질 유행이 아닌 오래도록 멋스러운 절제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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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첫 우승 데트리, 김시우 공동 21위...건재 과시
토마스 데트리(32·벨기에)가 WM 피닉스오픈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대회에서 데트리는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2위와 7타 차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 상금 165만6천달러(약 24억1천만원)를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데트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우승 경력이 없던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해왔다. 2023년 디오픈 공동 13위, PGA 챔피언십 공동 4위, US오픈 공동 14위 등 메이저 대회 상위권 진입으로 주목받았던 선수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16번 홀(파3)이었다. 대형 관람석이 설치된 이 홀에서 데트리는 티샷
골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5 S/S 시즌 신제품 출시
골프와 골퍼를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5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퍼포먼스 골프 어패럴’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매 시즌 골프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5 S/S 시즌 신제품 역시 ‘스페이서 퍼포먼스(SPACER PERFORMANCE)’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옷과 골퍼의 몸 사이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이상적인 스윙 매커니즘을 구현하게 돕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의 제품들로 구성해 선보인다. ‘스페이서 퍼포먼스’ 설계를 통해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주고 골퍼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고,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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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개막전 공동 49위로 부진한 첫 출발...우승은 메롱크
LIV 골프 2025시즌 개막전에서 장유빈이 공동 4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유빈은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유빈은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2024시즌 KPGA 투어의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LIV 골프에 진출한 그의 첫 대회 성적은 다소 아쉬운 수준이었다. 대회 우승은 폴란드의 아드리안 메롱크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 2천만 원)였다. 욘 람과 세바스티안 무뇨스가 공동 2위에 올랐다. LIV 골프는 다음 대회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
임성재·김주형, 피닉스오픈 3R 공동 19위
임성재와 김주형이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테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임성재는 17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좋은 흐름을 보이며 순위를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19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끌어올렸다.특히 임성재는 이날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36개로 출전 선수 중 최소 기록을 세우며 그린 위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공동 10위와 2타 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 가능성도 열어뒀다.반면 김주형은 버디 3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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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모친상 이후 첫 복귀전...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타이거 우즈가 모친상의 아픔을 딛고 13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확정했다. PGA 투어가 공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우즈는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우즈의 7개월 만의 PGA 투어 복귀전이다.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허리 수술과 재활에 전념했던 그는 12월 PNC 챔피언십과 TGL 경기 출전을 제외하고는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산불 피해로 대회 장소가 변경된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는 우즈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2008년 US오픈을 포함해 8차례 우승을 거둔 이곳에서 우즈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 달러다. 한편, 우즈는 2006년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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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고진영, 우승 목전에 다가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고진영이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고진영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놀라운 '무결점 플레이'다. 현재 83개 홀 연속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놀라운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1위 노예림(18언더파 195타)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은 고진영과 노예림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특히 고진영은 파운더스컵에서 2019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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