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확정...2년 연속 미국 선수 선정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올해의 선수가 됐다.코르다는 3일 일본 시가현에서 끝난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까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44점을 획득, 144점으로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격차를 100점으로 유지했다.올해 LPGA 투어 남은 대회가 3개인데 리디아 고가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더라도 올해의 선수 점수 90점밖에 따내지 못해 코르다의 올해의 선수 선정이 확정됐다.코르다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에는 릴리아 부(미국)가 이 상을 받았다.미국 선수가 2년 연속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힌 것은 1993년 베시 킹, 1994년 베스 대니
골프
타이틀리스트 GT 드라이버 [테스트]
타이틀리스트는 유명 골프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선호도가 높다. 그런데 선수 지향 브랜드라서 ‘어렵다’라는 인식이 따른다. 선호도만큼 사용률이 높지 않은 이유이다. 지난 10월, 타이틀리스트가 새로운 드라이버 GT 시리즈를 출시했다.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마니아층이 확실한 브랜드답게 곧장 교체에 나선 골퍼가 많다. 반면 성능이 어떤지, 사용해도 괜찮을 것인지 의구심으로 선뜻 선택하지 못하는 골퍼도 상당수이다. “테스트해 달라”며 <골프이슈>에 분석을 요구한 독자도 있다. 따라서 골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타이틀리스트 GT 드라이버를 몇 차례에 걸쳐 심층 분석한다. 어떤 드라이버인
골프
'단 1개 대회 남았다' KPGA, 출전 선수 68인 확정...최종전 챔피언은 누가될까
단 1개 대회 남았다.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된다.‘KPGA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11억 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중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와 히
골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송민혁, 투어 첫 승...명출상은 꼭 차지하고 싶다
송민혁은 3일 종료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에 도전했으나 최종일 4타를 줄인 이동민(39.대선주조)에 밀려 2타 차 공동 4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송민혁은 “물론 우승에 대한 바람이 컸다. 하지만 경기 중에 실수도 나오는 등 아직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느낀다”며 “이동민, 박은신 선수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는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투어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되돌아봤다.송민혁은 이동민의 우승이 확정된 뒤 이동민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물을 뿌리는 세리머니까지 동참했다. 이동민은 고맙다고 화답했다. 세리머니가 끝난
골프
와이드앵글·피레티, 예능 '갈 데까지 간다' 협찬해 퍼포먼스 골프웨어 매력 발산
골프웨어 전문 기업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가 채널A와 LG U+모바일tv의 예능 프로그램 '갈 데까지 간다'에 의류 협찬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찬은 에프씨지코리아가 보유한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과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의 의류와 용품이 포함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골프 스웨터, 티셔츠, 자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되며,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비주얼로 기능성과 패션을 갖춘 골프웨어의 매력을 선보였다.'갈 데까지 간다'는 6인의 출연진이 7박 8일 동안 호주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골프 여행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
골프
테일러메이드, 첫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 성료
테일러메이드가 11월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에는 2025년 올 뉴 글로리 클럽 구매 및 정품 등록을 완료한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 팀 글로리, 글로리 앰배서더 그리고 인플루언서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는 18홀 라운드와 함께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소개 및 디너 행사 순으로 치러졌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 '글로리 데이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공유 등 소통은 물론 티오프 행사 참여 등 활발
골프
'투어 3승째' 이동민,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다...올해 최종전도 잘 준비하겠다
이동민(39)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승째를 따내고 "저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기뻐했다.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1985년생 이동민은 2021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스트로크 대회로는 2014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10년 만에 맛본 우승 기쁨이다.이날 이동민은 19살 차이인 2004년생 신인 송민혁과 같은 조에서 경기했다.이동민은 "이번 주 내내 샷감이 좋아서 버디 기회가 많았다"며 "오늘은 조금 긴 퍼트도 잘 들어가며 초반 분
골프
유해란, 토토 저팬 클래식 3위로 마감…우승은 다케다 리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유해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유해란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8월 FM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승을 따낸 유해란은 이후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과 10월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5개 대회에서 3위만 세 번 했다.다케다 리오(일본)와 머리나 앨릭스(미국)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를 기록, 6차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다케다가 18번 홀(파5)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이 대
골프
'2차 연장 접전' 결국 마다솜이 웃었다...에쓰오일 챔피언십 우승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정상에 올랐다.마다솜은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치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의 성적을 낸 마다솜은 김수지와 함께 연장에 들어갔고,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2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렸다.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마다솜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6천200만원이다.마다솜은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첫 승을 따냈고 올해도 9월과 11월에 승수를 보태며 김수지 못지
골프
'투어 3승 달성' 이동민,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장유빈은 대상 확정
이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했다.이동민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동민은 2021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투어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4천만원이다.3라운드까지 신인 송민혁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이동민은 이날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1985년생인 그는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박은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으나 박은신이 마지막 18번 홀(파4) 보기로 1타를 잃은 사
골프
찰리 헐, LET 사우디 대회 우승…시즌 대상은 탬벌리니
찰리 헐(잉글랜드)이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총상금 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헐은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천7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헐은 2위 니콜 브로크(덴마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6만9천190달러(약 9천500만원)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둔 헐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5위로 LET에서는 4승째를 달성했다.한편 이날 결과로 올해 LET 대상 포인트 1위는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로 정해졌다.올해 LET 신인상을 받은
골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도전' 송민혁, 여유 있는 타수 차로 우승하고 싶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신인상에 도전하는 송민혁이 첫 우승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송민혁은 2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5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송민혁은 이동민과 함께 공동 1위로 3일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송민혁은 이번 시즌 신인상 포인트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1위 김백준을 추월할 수 있다.프로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민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샷감이 좋았고, 퍼트도 무난해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다만 후반부 좋은 기
골프
'우승 욕심 보다는 내 것만 하자' 임희정, 에쓰오일 챔피언십 2R 1타 차 단독 선두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희정은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7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임희정은 2위 김수지에 1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통산 5승이 있는 임희정은 올해는 8월 한화클래식 공동 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최근 우승은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이다.임희정은 "다음 주 시즌 최종전은 상금 순위 60명만 나가기 때문에 60위 안에 들자는 목표로 경기했다"며 "내일 우승 욕심을 내기보다 내 것만 하자는 마음으로 경기하겠다"고 소감을 밝
골프
'사실상 은퇴' LPGA 투어 8승 린시컴, 올해가 마지막 풀타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올해를 끝으로 사실상 은퇴하겠다고 밝혔다.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린시컴이 올해가 자신의 마지막 풀타임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린시컴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개막하는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것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39세인 린시컴은 2005년 LPGA 투어에 입문했으며 두 차례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통산 8승을 올린 선수다.린시컴은 "LPGA 투어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특히 제 고향인 플로리다주에서 마지막 풀타임 시즌을 마치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다만 그는 골프위크와
골프
'이틀 연속 선두권'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4타 차 공동 5위
부상에서 벗어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린 와키모토 하나(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첫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2개월 가까운 어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전날보다 샷이 다소 흔들린 데다 그린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은 버디 3개를 잡아내고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고우석, 최현일, 장현석, 심준석 등 마이너리거 왜 안 불렀나? 대만은 마이너리거 총동원...이젠 2026 아시안게임서도 금메달 장담 못해
국내야구
한국 축구대표팀, 팔레스타인에 1-1 무승부...손흥민 A매치 통산 51골 역대 2위
국내축구
'3홈런·10타점 수확' 슈퍼스타 김도영, 프리미어12 가장 큰 소득...변함없는 장타력과 주루 능력 뽐내
국내야구
'건강한' 손흥민 A매치 51호골 가자…홍명보호, 오늘 팔레스타인과 격돌
국내축구
'시간은 내 편' 김하성, 버티기 장기전 돌입?...여전히 SF가 가장 유력, 아다메스 계약 후 본격 협상할 듯
해외야구
'폭풍전야!' 조용하지만 선발투수, 불펜 요원 필요한 삼성, 최원태 영입에 관심?...관건은 몸값, 78억 원 이상 베팅할까
국내야구
'순조로운 출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중국 대회 첫판서 세계 18위 제압
일반
골프존커머스, 24년 10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골프
푸이그 '미스터리' 모두들 키움 지목하는데 에이전트는 '틀렸다'?...세 가지 의문점
국내야구
FA 시장 '큰손' 한화, 외국인 선수 한 명 외야수로 선발 계획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