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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징계 뒤숭' 롯데, 시범경기 첫 경기 kt에 4-3 역전승...분위기 반전 성공
도박 징계로 가라앉았던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시범경기에서 마운드 힘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롯데는 지난달 대만 전지훈련 중 김동혁 등 선수 4명이 도박장 출입으로 KBO 징계를 받아 침울한 분위기에서 시즌을 준비해왔다. 김동혁은 50경기, 나머지 3명은 30경기 출장 정지다.이날 1회 선발 김진욱이 2실점을 허용하고 3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였지만 5회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윤동희의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7회 장두성의 적시타로 4-1로 달아났고 9회 kt의 2점 추격을 버텨내며 승리를 지켰다. 선발 김진욱은 4⅔
국내야구
'11타점 독주' 문보경, 조별리그 전체 1위…WBC 8강서도 방망이 멈추지 않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최고의 타자를 꼽으라면 답은 하나다. LG 트윈스 문보경이다. 단 4경기에서 11타점을 기록했다. 문보경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당연히 결승전이 목표"라며 8강 이후를 내다봤다. 도쿄 조별리그 20개국 전체 참가 선수 가운데 타점 단독 1위(11타점), 10타점 이상은 문보경이 유일하다.한국이 벼랑 끝에 몰렸던 호주전에서 선제 2점 홈런을 포함해 결정적 고비마다 방망이를 터뜨린 그는 한국의 17년 만의 결선 라운드 진출을 사실상 혼자 견인했다.조별리그 활약이 '슈퍼스타'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냐는 질문에 문보경은 손사래를 쳤다
국내야구
아시안게임 D-6개월, 시즌 첫 전국수영대회 13일 개막
2026 한국 수영 시즌 첫 전국 대회가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대한수영연맹은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16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17개 시도 1천618명이 출전해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스위밍 4개 종목을 겨루며 경기는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5개 부문으로 나뉜다.이번 대회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특히 주목된다. 같은 장소에서 23일부터 열리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기준기록 수립의 마지막 실전 무대이기 때문이다. 정창훈 연맹 회장은 "시즌 첫 대회부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반
한국 최고 연봉 이정후 338억, 도미니카 소토는 766억...WBC 8강 연봉 비교해보니 '격이 다른 급'
한국 WBC 대표팀과 8강에서 맞붙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연봉 총액이 한국의 6.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O 사무국과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 30명의 연봉은 약 616억5천만원이다. 이 중 MLB 선수 6명의 연봉(493억4천만원)이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38억원으로 선수단 연봉의 절반 이상을 혼자 책임진다. KBO 최고 연봉자는 고영표(kt wiz) 26억원이며 류현진 21억원, 노시환 10억원(이상 한화)이 뒤를 잇는다.반면 도미니카공화국 28명의 연봉 총액은 4천249억원이다. '1조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의 연봉만 766억원으로 한국 선수단 전체를 능가한다. 게레로 주니어(594억원), 마차도(370
해외야구
'만 41세가 어때서' 강민호, 한화전 맹타·리드 완벽…2년 20억 잔류의 가치 시범경기서 증명
만 나이로 41세가 되어도 기량은 여전했다.삼성 강민호는 3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활약했다.특히 1회초에 터진 2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고 4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뽑아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강민호가 기록한 4회초 안타는 3득점 빅이닝의 불쏘시개가 되었기에 값진 안타였다.덤으로 선발 양창섭을 완벽하게 리드해 4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이끌어 내며 여전한 투수 리드도 과시했다.지난 겨울 생애 네 번째 FA(자유계약선수)를 신청한 강민호는 2년간 20억에 잔류 계약을 하며 국내 최초로 4번째 FA 계약을 한 선수로
국내야구
커리, 무릎 재검진 '최소 열흘 더'...골든스테이트 3연패·서부 9위, 플레이인 진출도 위태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픈 커리의 부상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됐다.골든스테이트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커리의 오른쪽 무릎 재검진 결과 코트 복귀까지 최소 열흘이 더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애틀랜타전까지 최소 6경기를 추가 결장한다. 커리는 지난 1월 31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15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올 시즌 팀 내 득점 1위(평균 27.2점)다.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는 5승 10패로 부진하며 서부 9위에 머물고 있다. 11일 시카고와 홈경기에서도 연장 끝에 124-130으로 져 3연패를 당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7~10위) 진출권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ESPN에 따르면 커리는 플레이인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농구
'디펜딩 챔피언 화력 건재' LG, 홈런 3방 폭발...시범경기 개막전 NC 11-6 완파
LG 트윈스가 2026 KBO 시범경기 첫 무대에서 NC 다이노스를 11-6으로 완파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존재감을 일찌감치 각인시켰다.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LG 타선은 홈런 3방을 앞세워 시범경기 개막부터 거침없는 화력을 과시했다.선취점은 LG가 선점했다. 1회 타석에 들어선 천성호가 NC 선발 테일러와 팽팽한 10구 승부 끝에 우월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선점했다. NC가 1회말 박민우의 2루타와 김휘집의 안타로 즉각 동점을 만들었지만 LG는 2회 더블스틸로 만든 1사 2·3루 찬스를 이주헌의 내야 땅볼로 연결해 재차 리드를 가져갔다.승부는 4회에 사실상 갈렸다. 송찬의의 3루타에 이영빈·이주헌의 연속 적시
국내야구
'최형우는 몸으로 때웠다' 삼성, 한화 원정서 12-3 대승…완승 속 씁쓸한 장면
활발한 타격은 좋았지만 큰 형님이 빠진 게 아쉬웠다.삼성라이온즈는 3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완승 했다.특히 베테랑 강민호와 외국인 타자 디아즈의 2안타 2타점 활약은 압권이었고 선발 양창섭의 4이닝 무실점 3탈삼진 호투는 백미였다.다만 아쉬운 점은 9년여 만에 복귀한 베테랑 최형우가 1회초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교체 된 것이 아쉽다.비록 선수 보호 차원에서의 교체였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최형우의 불꽃타를 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클 거 같다.양 팀 선발투수는 삼성은 양창섭, 한화는 왕옌청이 나섰는데 초반부터 삼성의 불꽃타가 터지기
국내야구
미국, 멕시코 잡은 이탈리아 덕에 8강 턱걸이...'우주 최강'이 남의 경기 결과 기다린 굴욕
2026 WBC 돌풍의 팀 이탈리아가 멕시코마저 9-1로 완파하며 B조 4전 전승을 달성했다.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처음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주장 비니 파스콴티노(캔자스시티 로열스)가 2회·6회·8회 솔로포를 연달아 터트리며 WBC 사상 첫 한 경기 3홈런 기록을 세웠다. 4회 존 베르티(시카고 컵스)의 홈런, 5회 스퀴즈 번트와 제이컵 마시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다. 7회 베르티의 적시타, 8회 앤드루 피셔의 2루타까지 더해져 최종 9-1 완승을 완성했다. 선발 에런 놀라(필라델피아)도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멕시코 타선을 틀어막았다. 전날 미국을 꺾은 데
해외야구
정의수, 전국종별테니스대회 U-18 여자 단식·복식 석권...2관왕 달성
정의수(중앙여고)가 하나증권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정의수는 12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18세 이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고)을 2-1(6-0 0-6 7-5)로 꺾었다. 전날 류은진(중앙여고)과 복식 우승에 이은 2관왕이다. 16세 이하 여자 단식은 염시아(원주여고)가 도하현(포산중)을 2-0(6-2 6-1)으로 제압했다.
일반
오브라이언? 없어도 돼! 조병현이 있잖아...호주전처럼만 던지면 돼
한국 야구대표팀의 마운드 구상에 차질이 생겼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의 합류 무산 소식에도, 호주전에서 증명된 '조병현 카드'가 공백을 완벽히 지울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훈련 직후 오브라이언의 합류 불가 소식을 전하며 "기존 엔트리만으로 8강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주영(LG)의 부상 이탈에 이어 오브라이언마저 컨디션 난조로 낙마하며 마운드 높이에 대한 우려가 나왔으나, 현장의 시선은 이미 '특급 소방수' 조병현에게 쏠려 있다.조병현은 이번 대회 호주전에서 압
국내야구
LIV 골프 첫 시즌 이태훈,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욘 람·디섐보와 4언더파 동률
LIV 골프에 첫발을 내디딘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지난주 홍콩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브라이슨 디섐보(미국)·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KPGA 투어 4승의 이태훈은 올해 1월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1위로 투어에 입성했다. 이번 시즌 3개 대회 최고 성적이 공동 13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6번 홀부터 버디를 시작으로 9~11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톱10과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6년 만에 프로 대회 우
골프
'이걸 어떻게 막아?' 도미니카, 1~9번 전원 20홈런+합계 264발 '공포의 라인업'
기적 같은 '경우의 수'를 뚫고 17년 만에 WBC 8강 무대를 밟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거대한 벽을 마주한다. 상대는 조별리그 4전 전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의 위용을 과시한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양 팀은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준결승 티켓을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도미니카의 기세는 그야말로 '상식 파괴' 수준이다. 2025년 메이저리그(MLB) 성적을 기준으로 구성된 도미니카의 1~9번 라인업은 전원이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들로 채워졌다. 후안 소토(43홈런)와 주니어 카미네로(45홈런)를 필두로 한 이들의 2025시즌 홈런 합계는 무려 264개다. 도미니카는 이미 조별
국내야구
넷마블 '뱀피르', 글로벌 신규 서버 ‘엘리고’ 추가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뱀피르'의 글로벌 신규 서버 ‘엘리고’를 12일 오후 8시에 추가한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대만·홍콩·마카오로 권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 '뱀피르'는 출시 당일 ‘밀디스’와 ‘아보크’ 2개 서버를 추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신규 서버 ‘엘리고’를 오픈하게 됐다.넷마블은 '뱀피르'의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보상과 영웅 탈것을 접속 즉시 제공한다.이 밖에도 영웅 등급 형상과 탈것, 무기 등 영웅 풀세트를 지급하는 ‘8주간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비롯해 일일 퀘스트 보상 2배
E스포츠·게임
4개월 연속 여자 바둑 1위 김은지, 센코컵 한국 대표로 첫 도전...13일 도쿄 개막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에 한국 대표로 첫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그동안 최정 9단이 출전해왔으나 4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지킨 김은지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중국 저우훙위 7단, 대만 양쯔쉔 6단 등 8명이 참가하며 역대 우승은 중국 위즈잉 8단 3번, 최정 2번, 일본 선수가 각 1번이다.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9300만원)이다. 김은지는 "부담 갖지 않고 즐겁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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