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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 단양온달장사대회서 통산 24번째 금강장사 등극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26일 충북 단양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결정전에서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0으로 완파하고 통산 24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최정만은 첫판 등채기밭다리로 기선을 제압한 뒤 2·3판 연속 잡채기를 성공하며 완승을 거뒀다. 토너먼트에서도 16강 김태하(수원시청) 2-1, 8강 문윤식(광주시청) 2-0, 4강 최영원(증평군청) 2-0으로 전승을 이어갔다.최정만은 "황성희의 기세가 좋아 걱정했지만 경기가 잘 풀려 기쁘다"며 "올해는 연간 최다 타이틀인 4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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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t 개막전서 '김현수 더비' 성사...박해민 "멋진 승부 기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8일 잠실구장 개막전에서 kt wiz와 맞붙는다. kt에는 지난 시즌 LG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뒤 FA로 이적한 김현수가 있어 '김현수 더비'가 성사됐다.LG 주장 박해민은 26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현수형을 다시 야구장에서 만난다는 것에 기대가 많이 된다"며 "승부욕이 강한 현수형과 멋진 승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반면 투수 임찬규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개인적인 감정보다 전력 분석이 먼저"라며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2연패를 향한 LG 선수들은 특정 팀이 아닌 9개 팀 모두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박해민은 "9개 팀이 우리 우승을 막으려 할 것"이라고 했고, 임찬규도 "
국내야구
광주FC, 중앙수비수 임승겸 영입...등록 금지 징계로 7월부터 합류
K리그1 광주FC가 26일 중앙수비수 임승겸(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울산 현대고·고려대 출신인 임승겸은 2017년 일본 J2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오이타 트리니타, 목포시청을 거쳐 2019년 성남FC로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FC안양에서는 김천 상무 군 복무 기간(2023년 K리그1 승격)을 포함해 2시즌 연속 승격을 경험했다.중앙수비가 주 포지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 안정적인 제공권과 대인 수비 능력, 후방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다만 광주의 등록 금지 징계로 인해 임승겸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부터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즉각적인 전력 보강보다는 하반
국내축구
불혹 전준우, 3년째 주장 완장... "나이 탓 듣기 싫어 더 뛰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40)가 올해도 주장 완장을 찼다. 3년째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미디어데이에서 그는 "신체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 작년보다 운동을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이날 김태형 감독, 전민재와 함께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롯데 세 명은 순위 목표에 일제히 손가락 4개를 폈다. 전준우는 "8년째 가을야구를 못 하고 있다. 우승도 좋지만 일단은 가을야구가 먼저"라고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대만 전지훈련 중 선수 4명이 도박 징계를 받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시범경기 8승 2무 2패, 승률 0.800으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전준우는 "훈련이 자신감을 만든다. 거기에서 오는 단단함은 쉽
국내야구
'25경기 정지 징계 끝' NBA 필라델피아 조지, 복귀전서 28점 폭발...PO 직행 청신호
금지약물 징계로 25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폴 조지(35)가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조지는 26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28점 6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157-137 대승을 이끌었다. 3점 슛 6개를 포함해 야투 성공률 50%를 기록한 조지는 1월 30일 새크라멘토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조지는 약물 적발 당시 "정신 건강 치료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약물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다.이날 경기에서는 옆구리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했던 조엘 엠비드(32)도 복귀해 양 팀 최다인 35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조지와 쌍끌이했다.두
농구
"2연패 간다" LG부터 "반드시 최하위 탈출" 키움까지...10개 구단 사령탑, 2026 KBO 개막 출사표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다. 야구팬 210명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작년 11월부터 2연패를 목표로 준비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kt wiz 이강철 감독은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명예 회복하겠다"고 다짐했고,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지난해처럼 다시 한번 놀라움
국내야구
안세현, 대표선발전 접영 50m 우승으로 8년 만에 아시안게임 티켓 확보
한국 여자 경영 역대 최고 성적(세계수영선수권 4위)을 보유한 안세현(제주시청·31)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안세현은 2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여자 접영 50m 결승에서 26초67로 1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이번 우승으로 안세현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두 번의 올림픽(2016·2020년)과 세 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3·2015·2017년)를 거친 안세현은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접영 200m에서 한국기록(2분06초67)을 세우며 4위에 오른
일반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10명 중 9명이 외국인...NC 구창모만 국내 투수
28일 개막하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 10명 중 9명이 외국인 투수로 채워졌다. 유일한 토종 선발은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다.구창모는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2020년 평균자책점 1.74, 2022년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한 검증된 에이스지만 잦은 부상으로 단 한 번도 규정 이닝을 채운 적이 없다. 올 시즌에는 WBC 출전도 고사하며 몸 관리에 집중했고,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0.00으로 준비를 마쳤다. 두산은 6년 만에 KBO에 복귀한 크리스 플렉센을 맞불로 내세운다.잠실구장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kt wiz가 새 얼굴 맷 사우어를 출
국내야구
원래 덴마크였다...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전, '플랜 B'가 오히려 남아공 대비 '최적의 스파링'
홍명보호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그런데 이번 원정 첫 상대는 애초 코트디부아르가 아닌 덴마크였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이미 덴마크·오스트리아와의 A매치 2연전을 확정해 뒀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마주할 유럽 팀 대비를 위해 덴마크를 낙점했다. 당시 덴마크는 유럽 예선 C조 1위로 본선 직행이 유력했다.그러나 덴마크가 지난해 11월 스코틀랜드에 2-4로 충격패하며 조 2위로 밀려나 유럽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평가전 대신 플레이오프에 나서야 했던 덴마크와의 경기는 자동으로 무산됐다. 설상가상으로 12월 월드컵 조 추첨에서 한국은
국내축구
허웅, KBL 인기상 7연속 수상 도전...26일부터 4월 8일까지 팬 투표 시작
KBL이 26일부터 4월 8일까지 통합 홈페이지(kbl.or.kr)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팬 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서로 다른 구단 소속 선수 2명을 선택해야 한다. 수상자는 4월 9일 시상식에서 발표된다.인기상은 2011-2012시즌부터 수여됐다. 부산 KCC 허웅은 2019-2020시즌부터 직전 시즌까지 6회 연속 수상하며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즌 7연속 수상 도전이 주목된다.투표 참여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대형 타올, 티빙 구독권, 몰텐 컬러볼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구
충격의 마이너행 김혜성, 왜 침묵하나?
보통 예기치 않은 마이너행 통보를 받으면 해당 선수는 "구단 뜻을 존중한다. 어디서든 야구는 같다. 열심히 해서 올라오겠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김혜성은 여전히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왜 입을 굳게 다물고 있을까? 김혜성이 침묵을 선택한 속사정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추측해 볼 수 있다.첫째로, 납득할 수 없는 구단의 결정에 대한 무언의 항의일 수 있다. 4할 타자가 1할 타자에게 밀린 상황이다. 구단이 아무리 세부 지표(세이버메트릭스)를 들이밀어도, 선수 입장에서는 "결과로 증명했는데 왜 기회가 안 오나"라는 자괴감이 들 수밖에 없다.따라서, 상투적인 멘트를 내뱉기엔 지금의 허탈감과 분노가 너무 큰 상태일 수 있
해외야구
경희대, 원정경기서 명지대 물리치고 첫 승 신고
경희대가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경희대는 경기도 용인 명지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A조 경기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30-28, 25-19, 20-25, 25-20)로 승리를 거두고 1승을 낚았다. 경희대는 접전이었던 1세트를 30-28로 따낸 뒤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잘 풀어간 점이 인상적이고, 원정이라는 변수도 잘 극복한 경기였다. 경희대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대회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한편 B조에서는 한양대가 경상국립대 체육관 원정 경기에서 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18, 25-21, 25-16)으로 완승을 거두며 역시 첫 승을 신고했다.◇26일 전적▲남대부 A조경희대(1승) 3(30-28, 25
배구
"타율이 전부 아냐" 4할 김혜성 밀어낸 1할 프리랜드의 반박..."난 특정 목표 달성했다" 주장
김혜성을 밀어낸 알렉스 프리랜드가 "타율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일축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프리랜드는 스포츠넷LA와의 인터뷰에서 "분명 스프링캠프 기록을 보고 내가 형편없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눈에는, 내가 보완하려던 것들을 해냈고 특정 목표들도 달성했기에 이번 스프링캠프 과정에 만족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물론 내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그런 의미에서는 만족하지 않지만, 그 안에도 좋은 부분들이 있다. 단순히 타율만 보고 '오, 최악의 봄이었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매체는 "프리랜드와 김혜성 모두 2루수 플래툰 기
해외야구
바이텔로 감독, 개막전 완패 후 "실력만큼 못했다"…득점 기회 놓친 이정후에 "패배 결정적 원인 아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니 바이텔로 감독이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 0-7 완패 후 팀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리면서도 이정후의 타석을 패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경계했다.바이텔로 감독은 25일(현지시간)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1회말 2사 1·3루에서 이정후가 내야 땅볼로 물러난 타석에 대해 "첫 득점을 올렸다면 개막 홈경기의 열기가 이어졌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곧이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알기는 어렵다"며 해당 타석의 결과를 패배의 결정적 원인으로 보는 시각을 일축했다. "경기 막판 자유투를 놓치는 식의 '3월의 광란'과는 다르다"며 개별 플레이에 책임을 돌리는 것도 경
해외야구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 4월 1일 가려진다...27일 유럽 PO D조 킥오프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27일(한국시간) 가려지기 시작한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유럽 플레이오프(PO) D조 승자,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묶였다. D조 승자와는 6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유럽 PO D조에서는 27일 오전 4시 45분 덴마크-북마케도니아(코펜하겐), 체코-아일랜드(프라하)가 각각 단판 승부를 벌인다. 두 경기 승자는 4월 1일 최종 대결을 펼쳐 본선 티켓을 확정한다.4개국 중 본선 진출 유력 후보는 FIFA 랭킹 21위 덴마크다. 한국(22위)보다도 높은 랭킹을 보유한 덴마크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만 10골을 터뜨린 공격수 라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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